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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0	크리스천 jpg [새창]	2014-03-27 11:28:11	1	삭제
		자자... 여러분 좋은 글에 개독 논쟁은 잠시 접어두시고요. 커쇼는 기독교인 이전에 하나의 일반적인 인간입니다. 종교를 떠나 모든 이들이 마음에 깨달음을 얻어야 할 자료 아닐까요?
	489	결혼안한 여자일반인이 느낀 외국의 아이다루는 법 [새창]	2014-03-23 11:23:58	7	삭제
		우리나라 엄마들도 훌륭합니다.
	488	차인표의 마인드 jpg [새창]	2014-03-20 20:11:07	3/9	삭제
		저런게 진짜 기독교인이 아니라... 저런게 진짜 "사람" 이라고 해야 맞지 않을까요?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14 08:22:11	0	삭제
		금융실명제 이후로 개인계좌밖에 안된다고 하는 댓글을 봤는데요. 원래 이런거 투명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개인이룸으로 만들되 관련자 몇명을 같이 묶어서 동의 없이 마음대로 인출하지 못하는 게 있습니다. 용어는 당장 생각이 안나네요.
	486	차유람 1일 3인증 기록 ) 자기 전에 또 왔습니다^^ [새창]	2014-03-04 08:46:09	20	삭제
		이럴거면 이제 차유람 놔줘라. 겉모습만 보고 헐떡대는 가식쟁이들아.
	485	아름다운 엄마 jpg [새창]	2014-03-03 09:49:20	58	삭제
		아이들에 대한 교육 철학도 좋고 행복하게 인생을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저렇게 안살고 싶은 엄마들이 어디 있겠습니까? 핀트에 조금 어긋나지만 맞벌이 부부의 변을 해보겠습니다. 맞벌이 하는데 주위에 봐주실 친지는 없고, 유치원은 어쩔 수 없이 종일반 보내야 하고요. 부랴부랴 집에 와서 애들 놀으라고 하고 집안일(빨래, 설거지, 저녁밥하기)을 하고 숙제 좀 봐주고 하면 잘 시간 다되죠. 몸은 녹초가 되고. 집안일 미리 하면 아이랑 놀아줄 시간이 없으니 집안일 미루고 아이랑 시간을 조금 보내죠. 잠자리에서 책도 읽어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나오면.... 일은 산더미 입니다. 집안일이란게 그래요. 항상 일이 많습니다. 그거 치우고 정리하다보면 자정 넘어가요. 그럼 자야죠. 다음날 일어나면 출근하기 바쁘고 곤히 잠든 아이 깨워서 대충 먹이고 옷입히고 아이들 많이 나와있지도 않은 이른 아침에 던져넣듯 유치원에 보내고 하루를 또 정신 없이 살죠. 아빠가 집안일과 아이 생활을 도와준다 해도 마찬가지에요. 초등학교 들어가면 더 문제에요. 유치원은 종일반이라도 있죠. 초등 저학년은 점심먹고 하교에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들어와 있으라고 하는 것은 참 힘들고 위험한 일입니다. 그래서, 공부방이나 학원을 선택해야만 하죠. 이학원 버스가 저학원으로 데려다 주고 저학원 버스가 집으로 데려다주고... 머리 아프게 스케쥴을 짜야 합니다. 어쩌다 아이가 아프기라도 하면 큰일입니다. 남편과 아내 중 한명이 급하게 연차를 내야 하는 상황이고, 업무에 타격을 받고 눈치도 받게 되죠. 특목고 입시나 명문대 입시를 위해 고액과외를 하고 엄청나게 경쟁율이 높은 사설학원 보내는 것과 비교하시면 안되요. "생계형 학원보내기"를 하는 가정들이 참 많습니다. 게다가 학원비는 좀 비쌉니까? 월급은 전혀 안오르는데 학원비는 꼬박꼬박 해마다 오르는게 참 신기하죠. 남편이 돈 잘 벌어다주고 일 안하는 엄마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그 학교의 문화를 주도해 갑니다. 어느 학원이 좋고, 어느 선생님이 좋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죠. 맞벌이 부부 아이는 왠만하면 노는 그룹에 끼워주려 하지 않죠. 하지만, 맞벌이 부부도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고, 가슴으로 키우고, 눈물로 키웁니다. 전전긍긍하며 키웁니다. 좋은 학원 보내주고 싶지만 그런 곳은 학원버스 없습니다. 엄마들이 데리고 와서 로비에서 아이 기다리며 수다떨며 기다리는 곳입니다. 우리 아이가 도태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힘든 몸 일으켜서 뭔가 부모가 더 아이에게 해주려고 노력합니다. 설수현씨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그 마음은 닮아야겠지만 편안하고 행복한 웃음은 마음가짐으로만 지어지지 않는 다는 것을 생각하게 됩니다.
	4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01 07:59:50	0	삭제
		필리핀 이멜다와 똑같음
	483	동성애자가 다수가 되고 이성애자가 사회소수자가 되버린 사회 [새창]	2014-02-28 13:55:21	29	삭제
		전 기독교인입니다. 동성애 차별 문제에 대해 기독교가 교리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건 사실이지만 이 단편영화에서 보여주는 것은 우리가 종교를 가지고 서로를 차별하라는 메시지가 아님은 분명합니다. 메시지는 단하나.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봤을때 나라면 그럴 수 있나 라는 것이죠. 소수를 위해 다수가 희생하는 것은 모순이지만 소수이기때문에 다수로부터 짓밟히는게 정당화 될 수는 없다는 것입니다.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은 나와 다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하고 공감하는 것도 해당되지만 내가 비록 몰이해하고 공감하지 못할지라도 그들의 삶에 내가 감히 개입하지 않는다는 것도 해당됩니다. 동성애에 대한 이해, 소수에 대한 이해, 다와 다른 이에 대한 집단적 따돌림을 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교훈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이 기독교에 대한 단어만 나오면 성난 늑대들 처럼 와서 물어 뜯는 것도 비슷한 맥락입니다. 좋은 단편영화를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482	손연재는 어리니까 까지 말라구? [새창]	2014-02-28 09:49:10	3/5	삭제
		위인과 비교하면 그 어느 누구도 자유롭지 못합니다. 유치한 까내림 보다는 건전한 비판을 합시다.
	481	후르륵후르륵 차윾람 [새창]	2014-02-27 13:50:42	2	삭제
		차유람씨.... 오유로 오시면 안될까요?
	479	홍익대 역사교육과정도만 갈려면 [새창]	2014-02-26 17:40:06	0	삭제
		아직 중3인데 본인의 목표가 분명한 모습이 참 멋져 보입니다. 역사.... 아주 흥미롭고 유익한 분야죠. 다른 과목때문에 본인이 가고자 하는 길을 못가면 정말 안타깝겠죠? 방향을 분명히 정하셨으니 다른 과목들도 좀 더 끌어 올려서 원하는 대학에 꼭 들어가시기 바랄께요. 수학 같은 것은 인강 같은거 열심히 들으셔도 큰 도움 될거에요. 수학에서 많이 겁을 먹으실텐데요. 기초가 부족하다 싶으면 다시 중1 과목으로 돌아가서 기초를 닦는 것도 방법입니다. 영어도 결코 어려운 과목이 아니랍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할때까지도 문법책 한권을 제대로 안봤지만 영어를 너무 좋아해서 팝송 가서 맨날 따라 외우고 영어소설책을 습관처럼 읽었는데 매 시험마다 만점 받았어요. 전 님 나이때 아무 목표가 없었는데.... 목표만 설정한 것으로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봅니다. 별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화이팅 외쳐드릴께요!!
	478	[소리유]얼굴은 그대로, 몸만 자란 아이돌.jpg [새창]	2014-02-26 16:56:40	1	삭제
		여러분들도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비슷해요. 그니깐.... 그때는 어린 오징어였다는 거죠.
	477	“손연재의 점수가 수상하다” 해외 리듬체조 팬들 오버스코어주장(한국판솥) [새창]	2014-02-26 15:50:04	3/19	삭제
		근데, 글쓴이는 오유 9회방문에 손연재 까는 글만 이틀 사이에 5번이나 올리고 그 자료만으로도 엄청난 정성과 편집이 들어 있는데 정체가 무엇인가요? 적당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보이니까 그다지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 누구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주입하지마세요. 정치권 비판하기에도 하루 24시간이 모자랍니다.
	476	손연재 선수 관련해서 [새창]	2014-02-26 15:44:12	0/8	삭제
		오유는 너무 편향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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