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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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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래디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4 朴대통령 지지율 64.7%…세월호 영향 '미미' [새창] 2014-04-21 21:41:08 5 삭제
    언제까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있는지 보자.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20 11:55:29 15 삭제
    왠지... 단순 관심종자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무서운 생각이 드네요.
    지금 이해못할 상황속에서 헛소문으로 실종자가족과 국민들을 기만하는 걸 보니... 더더욱요.
    501 Jtbc) 보도 내용입니다. 그나마 희망적이네요. [새창] 2014-04-18 11:46:00 0 삭제
    잠수부원들 힘내세요!!!!
    다치지 마시고요.

    정말 살아만 있어줘라 애들아....
    너희들 구조만 된다면
    지금까지 우왕좌왕 했던것, 정치인 인증샷 한거 다 용서해줄 수 있을 거 같아.... ㅡㅡ;
    500 김문수 씨발놈 이네요.JPG [새창] 2014-04-18 11:41:57 1 삭제
    야 이 개자식아........ 안산 단원고 학생들과 실종자 가족들 대부분이 경기도민이다!!!!!!
    499 세월호를 선거운동 수단으로 이용한 후보 목록 [새창] 2014-04-18 11:00:49 0 삭제
    저도 하나 제보했습니다.
    498 인근 어선들이 구조에 적극 참여하는 모습.jpg [새창] 2014-04-17 09:05:19 0 삭제
    역사적으로 우리나라를 지탱해온 주체는 기층민중이었다.
    497 [소리유]대통령 전속 사진작가의 마지막 사진.jpg [새창] 2014-04-16 17:02:29 1 삭제
    조선시대 대왕으로 불리는 분이 두분 계시죠. 세종대왕과 정조대왕.
    세종대왕에 대해서는 많이 아시지만 정조대왕도 못지 않은 백성 사랑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수원 화성 신도시 건설하는데 어쩔 수 없이 많은 농민들이 부역을 해야 했습니다.
    수원 화성을 건설하는데 있어서 죽은 아버지 사도세자를 기리는 효심이라든가 왕권강화나 당파싸움 억제등 여러 요소가 있지만
    백성들을 추운 겨울에 고생을 시키다니요.
    그래서 정조대왕은 부역 나온 농민들에게 급료를 제공하고, 부자 양반들이나 쓰는 털모자를 모두 돌렸다고 합니다.
    수원 화성으로 행차할때 길거리에서 환호하는 백성들을 보며 중간 중간 내려서 백성의 안부를 물었고, 억울함을 호소하는 백성들의
    상소를 그 자리에서 들어주고 해결도 해주었다고 합니다.
    공사기간도 줄이기 위해 정약용등을 통해 첨단 과핛기술을 동원해서 공기를 획기적으로 줄이기도 했죠.

    노무현 대통령 사진을 보니 그런 따뜻한 맘을 가진 정조대왕이 떠오르네요.

    수원 화성 신도시로 새로운 세상을 열어보려던 정조대왕의 뜻이 젊은 나이에 돌아가심으로 이룩하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이또한...............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게 하네요.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6 12:17:00 0/9 삭제
    근데 위 짤도 그렇고, 예체능에서도 그렇고... 태권도 공인 3단이라는 사람의 회축 폼이 왜 저렇죠.
    빠르게 돌아서 먼저 눈이 뒤를 본다음에 안정적으로 후려야 하는데 끝까지 앞을 보지 않네요.
    그리고, 아래서부터 후리면서 올라가는게 아니라 일단 다리가 높이 올라온 다음에 무릎 회전축을 이용해서 강하게 후리는 게 정석이죠.
    예뻐보이려고 하는 건지 원래 저렇게 배운건지..... 좀 이상하더라고요.
    495 10년전에 아빠(나)가 쓴 출산 일기 [새창] 2014-04-11 11:24:38 0 삭제
    기다리는여자/ 10년전에는 제가 맞춤법을 잘 몰랐나봐요. 그대로 복사했더니~~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칠 수도 없어서 좀 창피하네요.

    첫 아이라서 정말 신기하고 가슴이 벅차던 순간이었죠.
    지금은 그 딸아이가 11살이 되어 말도 되게 안듣고 하지만요 ^^
    제 아내는 뭐든지 저한테 기대고 위로받는 스타일이라 제가 옆에서 말걸어주고 주물러 주고 하는 것을 간절히 원했어요.

    아이는 인생의 선물입니다.
    축복받는 가정 되시고, 아이들 행복하게 키우시길 바래요~ ^^
    494 자기애들 중요하면 남의 애들도 중요한게 아닐까요? [새창] 2014-04-10 16:54:51 13 삭제
    가격때문은 아닐거에요.

    자신의 아이의 자존감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해서 주위로부터 꾸지람을 듣게 되면 뒤집어지는 어머니들이 종종 있습니다.
    단지 빕스 뿐인가요. 일반 식당에서도 마찬가지죠.
    아이들이 어쩔 수 없는 장난꾸러기라서 아이들에 대해서는 대부분 이해하는데,
    그것을 방관하는 부모들을 보면 "배려"라는 것은 어디로 팔아먹은 건지 아쉬울때가 많아요.

    육아에 지친 그들이 식당에서만큼은 자유를 누리고자 함은 알겠으나,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붕명히 엄격히 교육해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493 아이를 키우시면서 내가 정말 부족하구나 느껴졌을 때 있으신가요? [새창] 2014-04-10 11:44:40 0 삭제
    인간은 매우 더디게 성장하는 동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워보니 더더욱 알게 되네요.

    아무리 나이 먹어도 쉽사리 철들지 않아요.
    나도 제대로 못하는게 태반인데 아이들에게는 절제와 인내를 가르치려 애쓰죠.
    아이들에게는 짜증내지 말라면서 가끔씩 폭발해 버리는 부끄러운 내 모습도 발견하죠.

    곤충에게는 알->애벌레->번데기->성충 의 단계로 성장을 하죠?
    인간도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키우는 과정은 아직 "번데기" 과정일 뿐입니다.
    결혼하고 애낳고 나이 서른넘고 마흔 넘으니 마치 어른이 된 것 같지만
    실제로는 번데기 과정이고.... 아이들 잘 키운 후에 그제서야 철든 어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이 10년 키우니 이런 깨달음을 얻네요.
    4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3 16:27:33 0 삭제
    조~기 앞에 댓글중...
    마틴루터 킹 신부(????)
    4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3-28 13:08:36 6 삭제
    1 유모차 부대와 비교하다니........ 일상생활 가능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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