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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	사람을 사귈수있는일이뭐가있을까요? [새창]	2012-07-10 09:32:13	0	삭제
		웨이트리스나 바텐더 추천해요. 카페같은 곳은 오히려 사적인 공간이라서 그런지 사람을 사귀기엔... 아니면 카운슬링 같은 곳을 알아보시는게 어떤지...?
	16	게임에 빠진 남친. 저도 게임에 빠져 볼랍니다. [새창]	2012-07-10 09:27:39	0	삭제
		님, 그냥 마음을 비우세요 남친분은 게임하는 시간이 정말 행복한거예요.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작성자님에게 방해 안받으면서 확 풀수 있는 스트레스 해소구죠. 서른한살에ㅋㅋ 그렇게 게임이 좋고 시간도 못지키는 사람이면 그냥 헤어지세요. 관심이 없다는데 관심 달라고 해봤자 님만 초라해지잖아요. 남친님은 15분 더 하는걸 이해해달라는것도 아 모르겠다 답이 안나와
	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07-10 09:18:20	0	삭제
		저는 예랑이 돈을 많이 썼습니다. 저희 친정쪽은 해준것이 거의 없죠. 음식이나 간간히 보내는 돈 정도...? 아파트부터 집안에 있는 거의 모든 가전기기- 티비 하나빼곤 남편 월급과 제 월급 합쳐서 하나씩 샀습니다. 아직 소파도 없고요. 어쨌든든, 결혼을 할때 예물, 예단, 이바지 등등 이런거에 돈을 대지 못한 쪽이 왈가왈부할수 없는건 당연한겁니다. 님도 입장 바꿔서 집, 혼수, 예물 다 해줬는데 여친쪽에서 티비하나 컴터하나에 몸만 달랑 오겠다면 좀 껄끄러운거죠. 하지만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여친님 마음씨가 참 못됬네요. 결혼을 약속한 사이에서 돈문제가 피할수 없다는건 알지만, 그런걸 뻔뻔하다니, 무시 당하는 기분이 들게 만들었다면 인격이 의심되는군요. 저는 결혼식도 못올려서 남편한테 미안한 마음에 더욱더 잘해주려고하지만, 남편이 지금까지 저희집이 가난하다는 것으로 무시하거나 돈 따져가면서 손익을 따진다면 그럴 맘도 떠나겠어요. 없는 놈의 자격지심이겠지만, 돈이 예민한 문제이니만큼 그 문제를 어떻게 잘 대처하고 상대방을 이끌어나가야하는가도 인격에 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작성자님도 여친님 입장도 따져가면서 대화하세요. "아들 이렇게 잘 키워줬으면 됬지 저의 어머니가 무슨 죄인도 아니고.." 이런말 잘못된 뉘앙스로 꺼내면 결혼파탄 골인이예요. "여자(남자)가 몸만오는주제에-" 이런말 서슴없이 하는 사람도 봤으니까요. 잘 해결하시길 바랄께요.
	14	무슨일 있는걸까요.? [새창]	2012-07-10 08:42:02	0	삭제
		전후상황을 잘 모르겠지만, 님에게서 떠나간 후 돌아와서 그런말을 해서 남의 마음을 흐트려놓는 사람은 아프시겠지만 그만 생각하세요. 아무 뜻도 없고, 단지 님 떠보려는 걸 수도 있으니까요
	13	아까전에 제가 너무 사랑하는 제 첫사랑이자 첫 남자친구가 [새창]	2012-07-10 08:35:17	3	삭제
		지금 그마음은 이해하지만, 친구말이 맞아요. 시간이 해결해주고 다른 사랑이 해결해줍니다. 그게 지금 사랑이 덜 중요하거나 덜 아름다워서 그런게 아니라, 이후에 만날 분이 님을 더 행복하고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들기 때문입니다. 아픈 끝을 마무리하느라 힘드시겠지만, 다음에 만날 분을 위해서 마음을 하루빨리 정리하고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랄께요. 작성자님의 이쁜 마음이 보여서 더 가슴이 아프네요.
	12	다이어트 하고잇스빈다 ㅠㅠ [새창]	2012-07-10 07:52:39	0	삭제
		운동은 30이고 식이요법이 70인걸 염두하시고 꼭 다이어트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열심히 하려구요 :) 천천히 빼셔서 요요 오지 않길 바랄께요
	11	지나간 여자들 흔적이나 사진을 보게되면 [새창]	2012-07-10 07:27:15	0	삭제
		감사합니다 단란한 가정보다는 개그가정을 추구하지만.. 그렇게 말하시니 러시아 꼭 가보고싶네요. 수면보행님도 멋있는 삶 계속 즐기시길바래요.
	10	지나간 여자들 흔적이나 사진을 보게되면 [새창]	2012-07-10 07:15:08	0	삭제
		네 불쌍한 남편이 뭣도모르고 미친듯이 찍어대는 저에게 결국 넘어갔죠. 멋있네요 러시아! 우아아 막막 눈밭에 엄청 이쁜 러시아 미녀들도 있고 시베리아 허스키들이랑 훈훈하게 지낼것같아...
	9	지나간 여자들 흔적이나 사진을 보게되면 [새창]	2012-07-10 07:08:42	0	삭제
		심심해요 우울하긴 싫으니까 나오는 글마다 댓글쓰고 있어요 ㅋㅋㅋ 저는 미국인데 님은 어디세요?
	8	지나간 여자들 흔적이나 사진을 보게되면 [새창]	2012-07-10 07:04:33	0	삭제
		어...? 나랑 댓글 계속 다시는 분이시네 안녕하세요
	7	지나간 여자들 흔적이나 사진을 보게되면 [새창]	2012-07-10 07:02:48	0	삭제
		멋진 분이시네요. 반만이라도 그 자세 닮았으면 좋겠습니다.
	6	여자분들 호감있으면......... [새창]	2012-07-10 06:57:20	0	삭제
		호감이든 싫지않던... 저는 제가 모르는 사람이 절 만진다는 생각 자체로도 짜증이나는 타입이라 손을 잡는다더라도 정말정말 괜찮은 남자라던가 정말 친한 친구정도?잘 모르겠네요. 다른 여자분들은 다른지...?
	5	저는 재미가 없는 사람입니다 [새창]	2012-07-10 06:53:58	0	삭제
		재미는 없지만 진지한 남자랑 결혼한 1人 그냥 친구로써는 재미가 좋겠지만 아무래도 길게 보는 사이라면 진지한 사람이 좋지 않을까요 진지해도 가끔은 진지한게 개그라는...함정? 예를 들어서 농담으로 남편에게 "오늘저녁은 고기 없고 그냥 샐러드 ㅇㅇ채식주의자ㄱㄱ" 이러면 티비앞에서 미간에 힘 팍!주고 맥도날드갈까 빅맥갈까 생각하는게 귀엽던데...
	4	어처피 안생길사람은 안생기는듯 [새창]	2012-07-10 06:44:55	0	삭제
		전 결혼했는데여
	3	혼자 [새창]	2012-07-10 06:35:42	0	삭제
		혼자있을려면 우선 어느정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나 뭔가 몰두 할수 있는게 한두개 있어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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