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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5 00:19:22	0	삭제
		원한다면, 저 gender & biological 섹슈ual에 관한 연구자료가 많으니까 필요하면 연락주세요 [email protected]
	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5 00:18:08	0	삭제
		우선, 이 학생은 자신이 16살 영국인으로써 트렌스젠더가 얼마나 힘든지 얘기하고 있어요. 가슴을 가려야하는데 점점 그러기가 힘들어지고, 가슴이 있으면 안되는데 점점 커지고 있으니 그게 얼마나 불행한지...게다가 근육이 없으니 남자처럼 보이기 힘들어지니까 남자다운 옷을 입기도 꺼려진다는거 결국, 답은 수술을 거쳐서 고쳐?야하는건데 돈도 문제고, 지금 자신은 학생이니까 아무것도 할수가 없는 상태도 불행하다.. 자신이 고칠수 있을때까지 대학도 가야하고 일도 해야하는데, 그럴때마다 사람들은 "아 쟤좀봐 열라 남자같은 여자애네" 하는 시선도 견뎌야하고 자신을 그 이유로 괴롭히는 사람도 견뎌내야한다. 부모님들도 모르는 남성적 자신과, 자신의 남성적인 얼굴과 낮은 목소리톤을 가지고 놀리는 지난 3년간의 학교생활은 비참함 그자체였다 이제 2주 반이면 그게 끝나는데, 사실은 그게 끝이 아니라는게 알고있어. 16살 트렌스젠더가 겪어야하는건 니들이 "아 난 너무 살쪘어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이런 정도의 고민과 비참함에 비교할수 없는거다. 당신이 이런 내가 싫다면, 어쩔수 없어. 상관하지 않아. 난 그저 내가 행복했으면 좋겠거든. 세상에서 제일 못생기고 뚱뚱한 남자라도 난 상관없어. 지금 이삶보다는 나을것같아 당신의 성(젠더)를 가볍게 여기지마. 여자몸에 여자성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게 어딨겟어? 불행하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이런 나도 있으니까) 이건 나고 내 자신이야. 모두 그렇게 봐줬으면 해. 이걸 보고 있는 트렌스젠더들, 너 자신을 너무 힘들게 하지마. 절망적이지 말라고. 우린 그저 기다리고 우리들만의 행복을 위한 여정이 시작된거라고 생각해.
	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5 00:04:37	0	삭제
		왜냐고요? 동성애자니까... 부끄러워서도 안되고, 그건 그냥 내 자신이니까 내가 사랑하는 대상이니까.. 정말 간단하게 설명될수 있지만, 한국문화는 아직 동성애자에대해 굉장히 폐쇄적이예요. 어쩌면 좋을까요 걱정하지마세요. 정말 가슴아프지만, 지금은 커밍아웃하지 마세요. 그냥 정말 좋은 친구라서 그러는거라고 하세요. 개방적인 미국에서도 커밍아웃하는게 정말 힘든일인데, 한국은 더 하겠죠 ..정말 위로해줄말이 없네요.
	89	[익명]나이 먹을수록 어떤 생각이 드세요?? [새창]	2013-03-25 00:00:07	0	삭제
		주름살과 기미가 늘어가고 있어... 어릴때 좀더 꾸밀껄...
	88	[익명]인생이 이게 뭔지 참.. [새창]	2013-03-24 23:59:19	0	삭제
		그 사람한테 화를 내고 싶은데 꾹 참고 계셔서 그럴지도 모르고... 아무래도 이건 불공평해 ㅅㅂ!!! 이런것도 있으시고 여러 이유때문에 화가 나실거예요.ㅠㅠㅠㅠㅠ ㅠㅠㅠㅠ 애석하지만, 그 화를 다스리는게 자기자신에게 좋더라구요.. 권투추천해드리고요, 명상이나 요가도 좋아요
	87	한국에 관광왔으면 한국말로 물어봐야되는것이 아닌가? [새창]	2013-03-24 23:57:41	0	삭제
		영어가 어쨌든 공통어인것도 있지만, 다른 나라 네이버지식인 같은데 (yahoo answer) 가보면, 한국사람들은 대부분 영어를 배웠기에 대충 알아들을수 있다 라고 되어있어요. 그런 정보를 얻고 투어오면 당연히 그럴수도 있죠. http://answers.yahoo.com/question/index?qid=20120115001143AAKIQ29 여기 가보면 해답자가 "내가 서울에 갔었는데 대부분 괜찮은 회화를 할줄 알아. 근데 서울 밖으로 나가면 그러기 힘들지" 라고 말해놨어요.
	86	[익명]하얀가루 도넛이 미치도록 먹고싶다ㅠ [새창]	2013-03-24 23:55:03	0	삭제
		요오오오오거어어어?
	85	[익명]인생이 이게 뭔지 참.. [새창]	2013-03-24 23:52:48	0	삭제
		그래도 어느정도 인생은 공평해요.. 지금은 그 여자가 룰루랄라 세상은 아름다워 히히힛 하고 있어도 언젠간 그 벌 받게 되어있습니다. 님이 지금 고통스러워하는것보다 배로.. 우선 맘부터 추스리세요. 그딴 여자 때문에 고통스러워하기엔 내 시간이 너무 아깝잖아요.
	84	진짜 올바른 성교육이 필요한듯. [새창]	2013-03-24 23:51:11	0	삭제
		애들은 애들같아야하는데..
	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4 23:43:54	0	삭제
		너가 정당화 한다고 해서 남도 그 정당화를 받아들일것같냐? 그냥 변명일뿐이지 너가 눈물나게 한만큼 너는 피눈물난다는말, 아직도 모르겠지? 아니면 끼리끼리 노시던가
	82	[익명]내가 1년후에 하고 싶은 일 [새창]	2013-03-24 11:39:54	0	삭제
		저도 여공대생입니다. 뭐... 대학은 그리 좋지 않은데를 다니고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물리는 정말 어느 대학을 가도 여학생 비율이 굉장히 적지요. 저는 물리3학년과 잠시 본적이 있는데 30명중에 딱, 딱한명 여자였어요. 저도 너무 힘들게 공부한 처지라, 저도 어느정도 자리잡고 돈 벌기 시작하면 저같은 학생 도와주고 싶더라구요. 님같은분이 더 많으면 정말 좋은 세상이 될것같아요. 열공하세요
	81	[익명]원래 아버지는 다 그런가요? [새창]	2013-03-24 11:35:57	0	삭제
		그래도 얘기는 얘기잖아요. 전 아버지가 우울증 걸리신지 몇년짼데, 한번도 말을 나눠본적이 없어요. 옛날에 나한테 노래도 불러주고 같이 노래하는거 녹음도 하고 그랬었는데..
	80	[익명]이성에 대해서 충격을 받으면 살이 빠지는듯 [새창]	2013-03-24 11:13:06	2	삭제
		전 오빠에게 디스 당하고 3개월만에 13키로를 뺐죠. 하.....존1나 뺐는데....이젠 말랐다고 난리야.... 너나 빼...
	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4 10:50:55	0	삭제
		노력은 절대 배반하지 않습니다. 지금 안오르는것같아도 금방 갑자기 쑥쑥오르게되요. 그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것이 중요해요. 힘내세요! 기냥 쑥쑥 막 오르는거양
	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3-24 10:49:54	0	삭제
		아... 혹시 뚫어뻥으로도 안되는 경우에는... 손넣고 빼셔야 합니다... 그것을! 혹시 친척집 옷장을 열수 있으시다면 살짝 철사로 된 옷걸이 가져오세요. 유용하게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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