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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95	똥개 [새창]	2014-09-07 15:13:35	1	삭제
		처음 잘모르고 읽을때랑 두번째 읽을때의 글 느낌이 참 다르네요.
	592	중고나라에선 휴대폰 3~4개월쓰고 바꾸면 비정상이 됩니다. [새창]	2014-09-06 18:59:51	0	삭제
		1 편법도 욕먹어야죠. 불법이나 편법이나 목적이 법의 관할을 벗어나고자 함인데.
	591	이라크 반군 IS 미친놈들 클라스 [새창]	2014-08-30 23:27:07	0	삭제
		위에 미국인 살해한 사람은 영국계 악센트를 쓰는것 같다는 의문과 함께 의혹이 제기된 것이지, 영국인이라고 확정은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최근 영국에서 IS에 대한 광고지를 무슬림들이 뿌리고다녀서 은근히 많은 영국계 원리주의 무슬림들이 IS로 지하드하러 넘어간 사실과 겹칠 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이런거 보면 그냥 다문화주의가 딱히 좋아보이지만은 않네요) IS의 조상격이기도 한 03년도의 또다른 이름인 '유일신과 성전' 이라는 단체는 바로 우리나라 고 김선일 씨를 죽인 단체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에게도 피해를 끼친 단체인 셈이죠. 샤리아 통치와 반달리즘을 내세우는 단체라 그런지 여성에게 성기의 할례를 요구하는.. 반미친짓거리를 강요하기도 하고, 얼마전엔 유누스 사원(크리스트교에서는 선지자 요나로 알려져 있죠)을 다 뭉개버렸습니다. 더 나아가 앗시리아의 아주 유명한 석상도 부셔버렸구요. 애당초 알카에다 계열에서 좀더 호전적인 애들이 갈라져 나온걸로 알고있지만 후세인 사후 이라크 내 대다수의 수니파/시아파가 즐거워하는 와중 몇몇 극단주의 수니파들이 후세인 처분에 대한 불만으로 IS계열에힘을 보탠다는 썰도 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인데, 저들은 지하드와 샤리아에 기반한 칼리프국가 건설을 '핑계'삼아 자신들의 이득창출에 힘쓰는 (역대최악의)반인륜적 이익집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것 같습니다. 국가 내 기반시설 죄다 파괴되고 먹을것도 없는 민중들을 종교라는 허울로 꼬셔서 먹을것도 없는데 하루죙일 라마단이나 강제하면서 성전이나 치르라는게 꼭 반자이돌격 외쳐대던 패전 직전의 어느 섬나라 보는것 같네요. 아, 얼마 전 미국쪽 기사 읽었는데 IS는 유사 이래 최고로 많은 자산을 보유한 테러단체라는 말도 있습니다. 사우디 내 부호들이 암암리에 금전적 지원을 하고있고, 이라크전때 부시가 남겨두고 간 이라크 정부군쪽 미군 물자와 무기들도 다 IS가 탈취해갔고, 얼마전 모술댐 수복한게 그나마 다행일 뿐이나 아직 이라크 북쪽 유전들을 수중에 두고 있기에 그런말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슬슬 쿠르드족도 IS에 당한 게 최근에 좀 있기에 움직일것 같구요. 최근 모술댐 수복 이후 IS가 이라크보다는 본거지인 시리아쪽에서 활동을 중심적으로 하고 있는걸로 아는데 오바마가 과연 시리아와 이라크에IS에 대한 공습을 통과시킬지 1~2주 안으로 결정이 난다고 알고 있습니다. 계속 두고 볼 일인 것 같습니다. 짧은 지식 주절거려봤습니다. ㅜㅜ 참고로 터키 현 수장이 터키 중하층민으로 이루어진 이슬람에 온건하고 약간의 율법주의적 태도를 갖고 있다고 어디선가 읽은 것 같은데, 아마 그부분에서 IS랑 미약하게나마 입장이 비슷(?)해서 위에 어떤 분이 쓴것처럼.. 터키가 IS에 우호적이다라는 말도 나오는 걸로 알고있구요.. 허나 정작 수니파의 맹주인 사우디도 IS를 불편해하고 시아파의 나라인 이란도 별로 탐탁치 않아하는 등 IS에 대한 중동의 입장이 딱히 안좋을텐데 터키가 거기서 쓸데없는 자충수를 두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590	와이프 임신하고 업소에 처음 발 들이게 되었는데... [새창]	2014-08-30 18:47:18	15	삭제
		아내에 대한 반항심리로 업소를 간다는건 엄마가 혼좀냈다고 집통장 다들고 가출하는거랑 비슷하려나요
	589	와이프 임신하고 업소에 처음 발 들이게 되었는데... [새창]	2014-08-30 18:44:15	2	삭제
		결혼 안하면 업소 아무리 다녀도 뭐라안할텐데 왜 해가지고 피해준다냐
	5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9 16:57:31	13	삭제
		나라에서 허락하는 유일한 마약이니까
	587	고등학생은 화장을 안 해도 이뻐요 [새창]	2014-08-29 16:54:25	6	삭제
		아가들 가르치는데 가끔 내생각엔 저머리 왜할까 싶기도 하지만 걍 냅두고 예쁘다고 합니다ㅋㅋ 하고싶으면 해야죠~ 몇년전의 내가 학생일때도 어른에게 존중받고 싶었듯이, 나도 그렇게 대해야겠다 싶고 그래요
	5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5 19:08:06	0	삭제
		저는 다른것보다도 3이 크네요. 그냥 물흐르듯 조용하고 덤덤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최근들어 내 성격이 내가 아는 것보다 많이 까탈스러웠다는걸 깨닫게 되니.. 누구 만나서 서로 피곤스럽게 살기 권태로울것 같다 싶네요.
	584	[익명]내일썸남이랑 데이트하구 집가는길에 손잡고 고백할껀데 괜찮을까요?? [새창]	2014-08-23 22:13:07	26	삭제
		헌직 교사입니다. 손잡고 걸어가면서 고백하는거 애들 교육에 안좋아요. 안좋아요.
	581	게시판성애자들 잘있어라 [새창]	2014-08-20 19:47:24	15	삭제
		규칙은 왜있나요? 그거 지키는게 몇시간이나 걸리는것도 아니고 운영자님이 사건/사고 게시판 떡하니 만들어 놓으셨는데 그게 무색할만큼 맘대로 글올리고 난 무서우니까 눈감아달라니, 그것도 한두번이지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란 말이 딱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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