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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43 홍진호가 실수한것이...... [새창] 2015-08-09 04:52:07 2 삭제
    5명 남은 시점에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다른 플레이를 할 수 없죠
    전제 자체가 모순이에요 서바이벌인데, 우호적인 관계에 서로 경쟁하다뇨
    3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4:46:37 1 삭제
    모든 개인적인 요소가 뛰어나고 부족하고를 떠나서, 그를 어필 할 수 있는 존재감이 없었죠.
    사람이 많을 때야 괜찮지만 하나 둘 줄어가면서 다른 이들에게 고려 대상 조차 되지 않았고,
    전 스파이역을 맡았던 것도 '넌 눈에 띄지 않으니, 이거 해볼래?'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한 회라도 살아 남기 위해 최정문 본인이 생각하는 나름의 방법으로 노력한거고
    다른 요소를 어필 하지 못하고 살기 위해 행했던 요소들이 존재감으로 자리잡으니 비호감에, 무력해보이고, 신뢰도 주지 못한거죠.
    341 이번 게임은 좀 다를줄 알았는데... 더 심한 게임이였네요.. [새창] 2015-08-09 04:39:26 0 삭제
    글에 의견에 동감합니다.
    이미 7회차인데 제가 느끼는 점은 그랜드 파이널이라는 이름에 딱맞는 시즌인 것 같네요.
    "당신들이 기대하던 지니어스는 더 이상 없습니다. 여기가 끝입니다." 라고 선고를 내리는 거라고 비꼬아 봅니다.
    340 이번 시즌에서 가장 아쉬운건 개인전 부재와 데매 공개인듯.. [새창] 2015-08-09 04:31:49 0 삭제
    오늘 메인매치에서도 이미 카드 배분과 확인이 끝난 상태에서 따로 자리를 떠 이야기를 할 수 있게 해주었다는 게 참 이해가 되지 않네요
    자리 이동만 되지 않았다면 충분히 개인플레이가 가능하고, 연합플레이를 저지할 수 있는 메인매치였다고 봅니다.
    제작진의 게임 진행 중 의견 교환을 허락한 단 한 요소가 게임 수준을 밑도 끝도 없는 바닥으로 떨어트렸다고 봐요
    339 데매 그림배치 확인해봤어요 [새창] 2015-08-09 04:27:31 11 삭제
    명명백백한 이점이죠.
    상대보다 확인해야할 타일 수가 하나 적다 = 상대보다 한 번의 여유가 더 있다.
    거기에 중복된 타일을 맞추어 한 번의 기회를 더 얻는다는 건 총 두 번의 기회를 확보한건 물론이고
    상대 페이스에도 영향을 줄 수 있죠. 멘탈에 충분한 데미지를 줄 수 있죠.
    33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09 04:18:32 15 삭제
    시즌4는 대놓고 정치하라고 만든 시즌인가 봅니다
    디시 스포를 차치하더라도 다음 회차에선 머리 싸움을 볼 수 있을까 의문이 드는 정도네요
    337 첫 판부터 밑도끝도 없이 자기가 먹겠다고 [새창] 2015-08-09 04:15:07 6 삭제
    장동민의 '호랑이를 키웠네'라는 말 자체만으로 이미 장동민이 홍진호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보여지는 것 같네요
    그것이 곧 군림이고 독재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 하죠 그간 지렁이를 밟고 있다고 생각하던게 독뱀일 수도 있는거구요
    336 첫 판부터 밑도끝도 없이 자기가 먹겠다고 [새창] 2015-08-09 04:12:02 1 삭제
    자기 전략, 의견, 요구를 안들어 줬다고 적으로 돌려버리는 정치적 행태를 독재에 비유하는 것이 무엇이 문제인지
    그 동안의 명분을 들이대는데 그 상대야 말로 이준석을 제외하고 그동안의 명분을 받아줄 이유가 가장 없는 플레이어 홍진호인데요.
    335 외국인들 K팝 댄스게임 [새창] 2015-07-22 16:13:04 4 삭제
    슈퍼주니어 - 쏘리쏘리 / 미스에이 - 다른 남자 말고 너 / 투피엠 - 미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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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4 도대체 운영자가 어디까지 해야 합니까 [새창] 2015-06-07 04:18:11 16 삭제
    편향된 공지사항이 도덕적으로 올바르지 못한 이유는 뭡니까? 그 공지의 내용이 투표를 포함하고 있어서인가요?
    이곳이 온라인 공공장소는 맞지만, 공공기관으로 착각하고 계신 건 아니신지요
    333 도대체 운영자가 어디까지 해야 합니까 [새창] 2015-06-07 04:10:10 70 삭제
    앞이 안보일 정도로 흥분한 사람은 작성자가 아닌 거 같은데요;
    332 세월호가 예가 과했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새창] 2015-06-07 04:05:59 10 삭제
    이런 청렴하지 못한 오리발 내밀기 역시 같은 예시지요. 하라니까 하지만 결국 나는 옳다라는 식이네요.
    그리고 제발. 그 정도 깊이의 사유가 가능하신 분이 인터넷 커뮤니티가 하나의 인격, 개체가 아니라는 것을 인지하실 수 있으면 하네요. 제발.
    331 가장 재미있는건 운영자님이 마음대로 할수 있는데도 라는 글입니다. [새창] 2015-06-07 03:47:47 2 삭제
    첫댓의 비유는 정말 공감할 수 없네요; 그리고 한 면을 강조하기 위해 다른 면을 가리면 안되지요 운영자의 잘못된 선택이라는 예시로 운영팀장 사건을 드는 것은 그다지 옳지 않다고 봅니다 오히려 지금 상황에 대해 긍정적이지요 제 기억엔 아마도 당시 운영자는 기술적인 측면에 몰두하느라, 운영팀장에게 관리운영을 맡긴 상황이었고 그 때문에 모니터링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걸로 압니다 물론 가까운 인물이라는 이유도 있겠지만 그 이유 때문에 처음에는 운영자가 운영팀장을 감싸고 돌았다가 뒷통수를 맞았으니까요 그런 일을 겪었는데 요주의 인물을 다시 한 번 재기용하자는 것을, '사람은 고쳐쓰는 것이 아니다'라 표현하신다면 더는 할 수 있는 말이 없네요
    330 scv 거 생각 할수록 짜증나네.. [새창] 2015-06-07 03:05:35 6 삭제
    말을 시비걸듯 비꼬는 투로 하는거랑 표현을 꼬아서 비꼬는거랑 당연히 다르게 받아들여지죠.. 몇줄만 비꼬았다고 표현하셨지만 아무리 봐도 글 전체적으로 감정적으로 비꼬는 투로 쓰여진 것 같은데요.. 보는 제가 눈쌀이 다 찌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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