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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친고양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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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92	흔한 트위터의 참교육자 [새창]	2021-05-19 23:51:01	2	삭제
		11 우리 부처님이 티벳불교 부처님이라 달라이라마로 환생할 수도 있지 왜 기를 죽이고 그러세욧!!
	891	고기코너에 온 채식주의 단체들.jpg [새창]	2021-05-19 21:58:52	12	삭제
		ㅋㅋㅋ아니 진짜로 육식에 반대해서 시위한다고 해도 축산, 도축, 유통의 거대한 체인을 구축하고 총괄하는 기업은 따로 있고 저분들은 그냥 마트에 고용돼서 일하는 피고용인들일 뿐인데 저분들 앞에서 시위하면 뭐가 달라지나ㅋㅋㅋ 애당초 그런 머리가 있으면 저런 짓도 안하겠지만 그냥 열등감 가득한 사람들이 저런 식으로라도 자신의 도덕적 우월성을 증명하고 싶어서 자기만족 쇼하는거로 밖에 안보이네요
	890	약후방) 인간의 뒤가 궁금한 아기 코끼리 [새창]	2021-05-16 09:18:24	2	삭제
		1 인공지능 광고는 님께서 평소 검색하시던 기록을 바탕으로 광고를 띄워드립니다... 만....
	889	남편: 오 땡큐 ㅋㅋ [새창]	2021-05-15 02:32:32	2	삭제
		어라...?
	888	20 후반까지 모솔이었다가 결혼했는데.jpg [새창]	2021-05-15 02:24:44	7	삭제
		시발 새끼야!!
	887	여자는 자기 가슴을 보는 시선을 안다 [새창]	2021-05-07 23:02:15	0	삭제
		상대가 관찰하기 전의 가슴은 있으면서 동시에 없기도 한 건가요
	8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29 01:05:43	59	삭제
		...엄마라는 작자가 진짜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인간이네요 자기 맘 속에 털끝만큼 있었던 죄책감 덜어보자고 전화했는데, 아들이 생각보다 성격이 좀 있어서 뭔가 코 꿰이면 귀찮아질 것 같으니까 바로 손절 때린 모양샌데 저런 사람 있죠. 자기 감정, 자기 연민만이 다른 모든 것의 우위에 있는 사람. 연인한테도 저렇게 연락해서 들었다 놨다 하는 게 실례일진데 친자식한테...ㅋㅋㅋ 그것도 25년 전에 버려서 미안하다고 해놓고, 뭐, 아버지가 보인다고 연을 끊어? 에라이 저런 인간은 아예 자식을 갖질 못하게 해야지, 가슴에 두번 대못 박힌 아들분만 불쌍하게 됐네요...
	885	썸녀 집에 초대해서 고백한 후기 [새창]	2021-04-23 09:44:17	31	삭제
		제 뇌피셜로 이야기하자면, 남녀 사이에 저런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남녀의 연애 매커니즘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물리적 힘도 더 강하고, 종족번식시 동시에 여러 여자를 상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자는 적당히 외모가 끌리고 함께 있을 때 좋은 느낌을 받으면 상대적으로 쉽게 좋아한다는 감정을 느끼는 반면, 여자는 임신과 육아의 문제까지 겹칠 경우 한 남자와 최소한 몇년은 함께 해야 합니다. 따라서 여자는 단순히 호감이 있고 좋은 데이트 한두번 했다는 사실만으로 남자를 택하지 않고 남자의 종합적인 가치를 조금 더 신중하게 판단하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남자의 '가치'라는 것이 세간에서 말하는 돈, 능력, 외모, 신체 뭐 이런거일 수도 있지만 사실 저연령의 연애일 수록 저 위의 가치들은 거의 비슷비슷하거든요. 외모나 신체는 뭐 취향의 문제이기도 하고. 따라서 남자들은 여자로 하여금 자신이 가치가 높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이 중요한데 여기서 많은 남자들이 잘못된 접근법을 취한다는 것이죠. 1차적으로 여자가 남자를 가치롭다고 느끼게 만드는 것은 '자신감'입니다. 남자가 자신감 뿜뿜하는 것만으로 여자들은 '오 저 남자가 뭔가 숨겨진 가치가 있나보지?' 하고 흥미를 느끼게 되는 것이죠. 마치 미개봉된 황금 랜덤 박스처럼요. 뭐가 들어있을진 모르지만, 뭔가 있어보이는 외형만으로 일단은 설레잖아요? 그리고 두번째로, 여기서 많은 남자들이 실수하는데, '나는 너만 좋아해. 너밖에 없어. 그러니까 나와 사귀어줘.'라는 태도는 여자에게 오히려 마이너스입니다. 위에서 말했다시피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한 남자를 택하면 몇년간 그 남자에게 묶이게 됩니다. 따라서 일단은 최대한 많은 남자를 일단 후보군에 올리고 그 안에서 신중하게 선택을 하려는 태도를 취합니다. 꼭 의식적으로 어장관리를 하거나 뭘 얻어내려는게 아니라도요. (물론 의도적으로 그런 짓을 하는 나쁜 사람도 있긴 합니다만.) 그런 와중에 아직 충분한 후보군을 선출하지 않았는데 한 남자가 고백을 해오면서 사귀어달라고 한다. 그런데 여자가 보기에 그 남자의 가치는 아직 검증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거부해도 다시 후보군(=프렌드 존)으로 얌전히 돌아갈 것 같다. 그렇다면 여자는 호감이 있든 없든 100% 그 고백을 거절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따라서 사실, 남자가 여자로 하여금 자신을 '가치롭게' 느끼게 하는 방법은 '나는 이렇게 개쩌는 가치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언제든 너의 프렌드 존에서 빠져나가 다른 여자에게 갈 수 있어. 그러니까 지금 선택 잘해.'라는 은연 중의 메세지를 주는 것입니다. 마치 홈쇼핑의 기간 한정 세일 같은 느낌을 주는 것이죠. 물론 이 여자 저 여자 껄떡대고 다니면 로열티 자체가 낮아 보여 절대적 가치가 깎여 나가겠지만, 한 여자와 썸을 타더라도 다른 여자들과도 적당히 친하게 지내고, 그 한 여자에게만 너무 목 매달지 않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는 것이죠. 소위 말해 여자로 하여금 '저 남자가 날 좋아하나? 아닌가? = 저 남자는 내 후보군에 들어온 남자인가? 아닌가?'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원래 가질 수 있을 듯 없을 듯 갖지 못하는 물건이 가장 가치가 높아 보이고 갖고 싶어 안달이 나는 법이니까요. 최악은 평소에 주변에 여자 한명 없을 것 같은 아싸가, 처음 조금 가까워진 여자 1명에게 달려드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면 설령 여자쪽에서 호감을 갖고 다가오다가도 질겁을 해서 도망칠 것입니다. 이야기가 길어졌는데 요약하자면, 연애를 잘하기 위해서는 1)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상대방에게 '나는 개쩌는 가치를 가진 사람이야'라는 태도로 임하고, 자기 스스로도 그렇게 생각해라 2) 로열티를 가지는 것은 좋지만, 한 여자에게만 목 매달아 그 여자가 남자의 유일한 대안이라고 믿게 하지 마라. 남녀 불문하고 두루두루 인간관계를 폭넓게 가지고, 자신은 언제든 품절될 수 있는 가치 높은 사람임을 어필해라. 정도입니다.
	884	남친 기분좋게 만들어주는법 [새창]	2021-03-14 17:43:54	2	삭제
		위에거는 잘못하면 철컹철컹이지만, 아래거는 높은 확률로 이어서 위에거도 할수 있음 근데 원래 버전은 이상형이 아니지 않나요??
	882	LH 현 본부장 경기분당서 투신 [새창]	2021-03-13 00:14:48	10	삭제
		슬픈 일인건 맞는데 충분히 해볼만한 의심 아닌가요 연루된 사람이 한두 사람이 아닐텐데 자살을 당했던지, 그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무책임하게 도피한 상황이죠
	881	화난표정 고양이 만화 [새창]	2021-03-13 00:08:32	3	삭제
		튀김 / 떡볶이 / 순대 인가요 ㅋㅋㅋㅋ
	880	구미 3세 여아 사망 사건 요약 [새창]	2021-03-13 00:03:45	0	삭제
		아니 뭐 불륜이고 바꿔치기고 나발이고 충분히 충격적이긴 한데 니들의 그 엽기적인 행각으로 죽은 3살짜리 아이는 무슨 죄??? 저따위 반인륜적인 행위를 벌이는 놈들은 싹 다 잡아서 화학적 거세/불임을 시켜버려야지 진짜 아이만 불쌍하게 됐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879	일본이 싫어하는 국가 3위 [새창]	2021-03-06 11:03:46	14	삭제
		글쎄요 나치가 홀로코스트를 비롯한 각종 전쟁 범죄를 저지르긴 했지만 일본도 마루타 생체실험, 난징대학살, 선전포고 없는 진주만 습격 등 만만찮은(되려 더 악질적인) 전쟁 범죄들을 많이 저질러서 누가 더 쓰레기다 덜 쓰레기다 논하긴 힘들거 같습니다.
	878	편두통 한방에 해결하는 방법 [새창]	2021-02-04 23:57:56	8	삭제
		이 무슨 해경이 일 못하니까 해경을 해체한다는 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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