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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타자친고양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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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자친고양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72 중고로운 평화나라의 인증 CG 수준 [새창] 2020-06-02 21:34:53 9 삭제
    포토샵이라는 유령이 넷상을 떠돌고 있다.
    771 몸에 총 두발을 맞고도 진행하는 아나운서 [새창] 2020-06-02 21:29:17 0 삭제

    그 정도 화력으로는 이 몸의 진행을 막을 수 없다 닝겐
    770 트램펄린이 위험한 이유 [새창] 2020-06-02 21:23:13 1 삭제
    최후의 승리 VS 고자되기

    당신의 선택은?
    769 신입이 포토샵을 모르고 그림판만 안다고 한다 [새창] 2020-06-02 21:21:47 4 삭제
    찹 쉽죠...?
    768 이해했다 jpg [새창] 2020-05-31 22:50:32 5 삭제

    요 짤 실사판인가요 ㅋㅋ
    767 긴장감 넘치는 의자 먼저 앉기 [새창] 2020-05-31 22:39:09 2 삭제
    ㅋㅋㅋㅋ근데 저렇게 기를 쓰고 하면 당사자들도 재밌을듯
    766 (스압)저 쿠팡 배송기사인데 사람들 때문에 눈물나요 [새창] 2020-05-31 13:36:00 9/15 삭제
    1 용인-66 확진자가 처음 감염된 곳도 동성애 클럽이고,

    성소수자단체들이 코로나 방역시스템이 동성애자들의 인권을 침해한다고 동선 공개를 반대하고 있는데

    상관 없다고 주장하는 게 눈가리고 아웅하기죠?

    당연히 저도 성소수자 전체를 비난할 생각도 없고 (그건 저 쿠팡 직원들을 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죠)

    제 과거 글들만 봐도 호모포비아와는 거리가 멀다는걸 알수 있겠지만,

    그거랑 별개로 본인들이 무책임한 행각을 벌여놓고 성소수자라는 방패 뒤에 숨어

    남녀노소 평등하게 동선 공개하는 방역 시스템에 대해 성소수자들 인권 죽이기라고 동선 공개 거부하고, 거짓말로 일관하는 몇몇 무개념들을 옹호할 수는 없죠.
    765 (스압)저 쿠팡 배송기사인데 사람들 때문에 눈물나요 [새창] 2020-05-31 10:37:25 15/36 삭제
    이태원 확진자의 거짓말과 생각 없는 싸돌아다님을

    인권 운운하면서 감싸는게 얼마나 멍청한 짓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

    니들이 성소수자라는 방패 뒤에 비겁하게 숨는 동안

    누군가의 직장과 가정은 저렇게 파괴되고 있다
    764 이런 사람은 사귀면 안 돼요 jpg [새창] 2020-05-31 10:22:09 7 삭제
    셜록홈즈가 하는 방식의 저런 추리를 귀납적 추리라고 하는데,

    사실 저게 소설이니까 딱딱 들어맞는거지, 현실에서는 50%의 정확성도 담보하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저 깨진 핸드폰에 대한 이론도, 여성분은 본인 경험에 비추어 '깨진 핸드폰=험하게 구름' 이란 추리를 도출했지만,

    현실에서는 단순히 덤벙대서 물건을 잘 떨어트리는 사람일 수도 있고, 액정이 약한 핸드폰을 산 걸수도 있고, 자다가 쳐서 떨어트린 걸수도 있고 변수가 무궁무진하죠

    그래서 현실에서의 형사나 탐정들은 연역적인 증거가 뒷받침하지 않는 한, 절대로 귀납적인 추리만으로 결론을 단정짓지 않습니다.
    763 금도끼, 은도끼를 가져온 나무꾼의 최후 [새창] 2020-05-31 08:52:58 1 삭제
    이 영화 제목이 극한직업인 이유가...

    저 장면 때문이었나...?
    762 올해 퓰리쳐 어워드 후보... [새창] 2020-05-31 08:43:12 52 삭제
    이 사진 보니까 기억나는 것 중 하나가...

    예전에 503 퇴진 시위 때 어쩌다보니 청와대 앞 시위행렬 맨 앞까지 나가게 됐는데

    갑자기 한 70-80 돼보이는 할아버지가 전경을 향해 돌진하려고 하는 거에요

    "쳐들어가서 저년을 끌어내리자! 전경들을 때려눕히자!" 이러면서

    그때 깜짝 놀라 그 할아버지를 붙잡고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행렬 뒤로 보내면서도 이게 잘하는 행동인가? 싶었는데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그때 그 할아버지를 제지해서 참 다행이다 싶어요.
    761 라푼젤이 갇혀있어야만 했던 이유 [새창] 2020-05-30 10:32:53 4 삭제

    고델 ㅠㅠㅠ 찐사랑이었구나

    우린 그것도 모르고..
    759 거란족이 만나기만 하면, 무서워서 도망쳤던 부족 [새창] 2020-05-29 00:08:43 17 삭제
    흑수말갈족이면 훗날의 여진족이네요

    여진족은 10만명 이상이 모이면 천하도 평정할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의 한족들도 무서워했으며,

    실제로 이들이 세운 금나라는 거란의 요나라를 멸망시켰으니

    충분히 두려워할만 했네요ㅋㅋ
    758 학원 애기가 색깔 있는 과자만 주는 이유 [새창] 2020-05-29 00:06:19 3 삭제
    ㅋㅋ가끔 아이들이 놀랍게 영악하죠

    저도 한번은 중1짜리 여자아이 과외를 하는데

    애가 공부는 참 잘해서 전교에서 1~2등 하는 수재였는데,

    하루는 그 친구 방에 비상연락망? 같이 학교에서 나눠주는 게 있는데 몇몇 아이들 이름에 줄이 그어져 있는거에요.

    그래서 별 생각 없이 이 아이들은 왜 그어 놓은거니? 하고 물었는데 돌아온 대답이

    "친해질 가치가 없는 친구들이에요." 였죠ㅋㅋ

    그 순간에는 말문이 턱 막혀서 뭐라고 하지도 못했던 기억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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