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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친고양이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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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1	한짤로 보는 터키의 역사 [새창]	2020-07-20 21:11:10	17	삭제
		무슨 말도 안되는 내용을 정설인양 쓰셨네요;; 애당초 유럽까지 진출한 아시아 국가는 많습니다. 스페인을 점령하고 프랑스까지 진출을 넘봤던 사라센, 역시 스페인을 석권하고 로마로 쳐들어간 카르타고(북아프리카라고 이야기할 수 있지만 카르타고의 주민인 페니키아인은 원래 레바논쪽이 근거지였음), 아테네를 불태우고 거의 점령할 뻔한 페르시아 등등... 더욱이 님께서 말씀하시는 스키타이는 기원전 2세기에 멸망했는데 무슨 수로 서기 후까지 활약했던 투르크, 훈, 몽골을 막나요... 더욱이 오스만 투르크 제국은 1차 세계 대전까지만 해도 서아시아에서 맹위를 떨치는 강국이었는데요. 심지어 언급하신 훈족은 훗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에 편입되어 오히려 동방의 세력으로부터 서방을 지키는 방파제 역할을 하기까지 합니다만. 유럽(정확히는 서유럽)이 지금같은 모습으로 남아있을 수 있는 이유는 일단, 지정학적으로 아시아와 멀고, 그 사이에 아랍인, 슬라브인, 그리스인, 로마인, 훈족 등 수많은 소수민족들이 있으며, 동서양이 치열하게 일진일퇴하는 공방 끝에 남아있을 수 있었던 거지, 그 사이에 무슨 먼치킨 민족 하나가 있어 다 막아줘서 그런게 아닙니다. 보시는 분들이 잘못된 역사 지식을 얻어갈까봐 반박글 달아놓습니다;;
	800	지금까지 강아지들이 봐준거란걸 알게된 고영희 [새창]	2020-07-13 00:09:53	20	삭제
		근데 진지 먹자면 저렇게 덩치크고 활동적인 개랑 고양이를 한 공간에 두는 것만으로 고양이는 크게 스트레스 받을 수 있습니다. 나와 같이 사는 룸메 2명이 3m의 거군데, 둘이서 장난으로 내 키만한 인형의 목을 뽑으면서 웃고 있다고 생각해 보세요... 평소에 고양이들이 강아지에게 보이는 냥아치 같은 모습도, 사실은 겁이 나서 나오는 방어 행동이 대부분입니다. 저건 집사가 좀 배려심이 없는 것 같네요.
	799	알고보면 귀여운 한국남자들 jpg [새창]	2020-07-12 23:55:43	19	삭제
		그런데 가끔 그러면 옆에 서 있던 엄한 젊은 놈(새파랗게 젊진 않지만 양보해드리려는 분보다는 젊은 40~50대 정도)이 슥 껴들어 앉아버리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후로는 자리 양보할때 손짓으로라도 앉으라는 시늉 해드린 뒤 다른 곳으로 갑니당
	798	주인 암살하는 강아지.jpg [새창]	2020-07-12 02:16:49	15	삭제
		자, 집사 여러분. 이래도 댕댕이입니까?
	797	중국어 전공자들이 흔히 겪는 고충 [새창]	2020-07-11 23:06:12	19	삭제
		스파시파! 쓰파시파! 쓰파씨빠! 케헤헤헤헤캬캬랴컄ㅋㅋㅋ
	796	초보 운전자가 모르는 의외의 꿀팁.jpg [새창]	2020-07-04 23:21:05	4	삭제
		차선을 아예 90도로 파고드네 미친;; 하이에나가 따로 없네요
	795	백만달러 보물을 로키산맥에 숨겨놓고 찾아가라고 한 사건 [새창]	2020-07-04 18:34:34	16	삭제
		오 원피스 실사판인가요ㅋㅋ
	794	나 혼자 보려던 동물짤 [새창]	2020-06-28 23:01:28	12	삭제
		과연! 뭘 좀 아시는군요! 배우신 분의 품격이 느껴집니다!!
	793	커플게임: 서로가 모르는 자신의 비밀 [새창]	2020-06-28 18:48:49	71	삭제
		어... 그러니까 남자가 무정자증이라서 평생 아이를 가질 수 없을줄 알았는데 기적적으로 아이가 생겨서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갔다는 이야기죠...?
	792	현실에선 오유인이었던 내가 이세계에선!? [새창]	2020-06-28 15:44:08	2	삭제
		전생했더니 내가 바라카였던 건에 대하여
	791	손도끼로 늑대 뚝배기를 깬 불곰국 할머니 [새창]	2020-06-28 15:38:11	9	삭제
		할머니: (늑대에게 팔을 내주며) 머리를 노렸어야지...! (씨익)
	790	사람이 먼저이지 않은 일본 [새창]	2020-06-28 14:16:31	78	삭제
		ㅋㅋㅋ정말 일본의 현상태를 단적으로 잘 표현해놓은 상징물이네요. 겉으론 꿋꿋이 서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론 썩어문드러져 뒈진지 오래. 그걸 감추려고 온갖 무의미한 예산과 노력을 쏟아부어가며 현실을 왜곡, 날조 부디 정신차리지 말고 쭉 저 소나무와 같은 정신을 길이길이 이어가길 ^^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6-27 00:56:35	29	삭제
		방망이를 정돈하는 흑형
	788	처녀귀신 성불시키기 [새창]	2020-06-27 00:50:24	33	삭제
		우리가 처녀귀신에 대해 판타지를 품으면 안되는 이유 1. 처녀귀신은 처녀로 죽은 이유가 있다. 2. 그리고 처녀귀신도 눈이 있다. 그럼 20000.
	787	공포) 여아 납치하는 바다사자 [새창]	2020-06-27 00:37:39	5	삭제
		10살도 안된 어린아이입니다;; 개념 좀 차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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