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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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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16 25일차 초보아빠에요 ㅠㅠ 질문이 있어요.... [새창] 2016-11-09 05:19:49 0 삭제
    목 세우는건 정상인디...

    트름하고 울때 우는소리 잘들어보세요
    낮게울다 크게 소리지르는 식으로
    울딸은 흥흥흥 응애! 응애! 일케 울때가 있는데 쭈쭈 더먹겠다는 때가 있거든요..
    간혹 먹다가 배는 안찼는데 트름이 올라와서 젖꼭지 뱉고.., 트름하고나서 속은 편해지고 배는 덜찼고 해서 더먹겠다고 울때가 있더라구요..
    물론 잠투정이나 기저귀일때도 있지만...

    입 옆을 톡톡 건드려보세요 먹겠다고 입이 따라오면 양이 좀 덜찼을수도 있어요..

    주의하실점은 가끔 배에 가스가 차서 속이 불편할때도 자꾸 먹으려 해요. 젖물고 먹고 있음 속이 편한듯 느껴 진대요. 근데 자꾸 더부룩한데 먹고 또먹고 하면 나중엔 토하기도 합니다. 잘 관찰해 보세요..
    715 출산선물 고민이에요~~ [새창] 2016-11-08 16:11:29 0 삭제

    4키로 쯤 되시는 딸램입니다. M사이즈 입고 있어용.
    714 출산선물 고민이에요~~ [새창] 2016-11-08 16:10:17 0 삭제
    저도 이번에 썼는데 m사이즈가 좋을듯 해요.
    S는 넘 작아요. 아가들 금방 크니까요.
    713 풍진주사요~~~ [새창] 2016-11-07 10:56:21 0 삭제
    전 결혼 전에 풍진 주사 맞았구요.. 결혼하고 한참 애를 안갖다가 친구랑 이제좀 본격적으로 준비해볼까? 하구 산전검사 받았는데 풍진 항체가 없대서.. 또 맞았어요. 그때 혹발견되어서 수술하면 어차피 6개월은 지나서 임신해야 안전하다 그래서...

    결론은 첫째 임신하고 검사했는데 풍진 항체 또 없대용 ㅡㅡ 그 주사를 맞아도 항체가 생길수도 안생길수도 있대는데 두번 맞아도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첫째 낳고나서 또 맞았나? 암튼 둘째때도 없이 잘 낳았어요 ㅋㅋㅋ
    풍진이 걸리면 태아에게 매우 안좋긴 한데 사실 요즘 잘 걸리진 않아요. 5개월 정도 조심하면되고.. 사람 많은데 안가시면 될거여요.. 넘 걱정마세용
    7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3 19:31:11 14 삭제
    시댁에서 며느리'가' 일하는건 크게 상관 없어요.


    며느리'만' 일하는게 싫은거지요.


    남자'만' 돈 버는거 아니냐구요? 그건 아이낳고 직장과 육아 사이에 양자 택일하게끔 만드는 사회 시스템 이 좀더 개선되길 바랍니다. 가끔 집안일을 사랑하는 여성도 있지만... 그외엔 전업주부가 굳이 되고싶어하는 여성 그렇게 많지 않을겁니다.

    맞벌이보다 애 제대로 키우는게 돈버는거다라는 말이 맞을때가 있으니까요..
    저같은 경단녀가 나가 돈을 번다해도 200벌기 힘들구 200벌려면 제직업군인 경우 저녁시간을 전혀 집에 못가요. 그럼 그시간에 애를 누군가가 케어해야 할텐데 매일 그렇게 풀로 맡기려명 정말정말 싸게 150... 정도일걸요. 그럼 50버는 셈. 50벌고 내애는 남손에 맡기고 내 애랑 보낼 시간도 없어지고 그 50 남겨서 뭘 더 잘할것도 딱히 없고.. 차라리 내가 애 키우는게 낫지 하고 애낳고 집에 있는 상황.. 이 꽤 많지 싶네요.

    육아를 할경우 남자가 일하는 만큼 그시간동안 여성이 육아를 하니... 퉁치자구요.
    그럼 남편 퇴근후 또는 휴일 또는 명절과 같은 행사날에도 당연히 '같이' 한다면 불평할 며느리 별루 없을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며느리'만' 해야하는 일에 대한거지요. 그부분은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지 않으시나요?
    711 코골이하는 아가들 행동장애 생길 확률 높다는데 [새창] 2016-11-03 14:23:42 1 삭제
    6개월이면 아직 걱정은 이르신듯 해요
    아가들은 코속 공깃길도 좁고..
    또 포동포동 하면 코 골게 되는듯 해요
    대부분 그쯤 아가들은 포동포동 하잖아요?
    걸음마하면서 목이랑 턱 볼살 등등이 빠지고 나서도 코골이가 있는지 보시면 될듯해요
    710 잠투정일까요? [새창] 2016-11-02 11:46:08 2 삭제
    물고 자겠다는거지요 ㅎㅎ
    물리면 잠은 잘자는데 엄마가 꼼짝못해서 힘들어용
    공갈을 물리시거나
    울려서 안고 재우시거나...

    울딸은 안고도 계속 안은상태여야 자서..
    어차피 아가에 묶인거 편하게 누워라도 있자
    해서 누워 젖물려 키우긴 했어요 ㅜㅜ
    워낙 적게 먹었던 애라 자면서라도 먹으니 그때부터 좀 크더라구요

    단점은 내몸이 뻣뻣해짐과...
    젖 계속물면 이빨 썩어용
    709 한 많은 26살 아줌마 얘기좀 들어주세요.. 제발.. [새창] 2016-10-31 11:52:57 4 삭제
    일단 본인 먼저 홀로서기 추스르기 연습 하셔야 할듯합니다.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요. 누군가와 같이 있어야되는 의존적 성격이신듯 합니다. 그래서 남편에게 자꾸 의지하지려는 듯 해요.

    남편은 한 가정을 책임질 인성이 아니네요 대출까지 받아서 겜에 털어넣는것 게임때문에 직장에서 잘릴 수준이라는건 개선여지가 없어요. 평생 그렇게 부모등골 빼먹고 살 사람입니다. 시부모도 아실거여요. 아들과 손주야 자신 핏줄이니 거둬도 님은 거둬줄 생각이 없으십니다. 거긴 들어가지 마셔요.

    맞고 욕먹어도 본인 부모님께 가셔요. 본인 부모님께서 님을 사랑으로 키우신 보통 부모님이시라면 싫은 소리는 할지언정 받아주시고 도와주실겁니다. 여기서 님이 더 망가지는게 더 불효입니다. 다 털어놓고 혼쭐 한번 나시고 다시 일어나세요.

    일단 경제적으로 기반을 마련하세요. 그리고 자신이 애낳은 이혼녀라고 자존감 낮추면서 또 이상한 나쁜놈 만나서 참고 살아야지 하지 마시고.. 님 그대로 받아주고 이해해줄 성실한 선한 사람 만나세요. 지옥으로 다시 들어가느니 한 몇년 외로운게 나아요... 잠깐 외롭다고 남편 다시 찾아가거나 아무 놈팽이나 제발 만나지 마세요... 좀 참고 살다보면 좋은 인연 나타날거여요. 잘 보고 만나세요 제발.

    냉정한 말이지만 지금 상황에서 시댁에서 이혼해라 애는 우리가 보겠다 하는게 님 일생에 마지막 기회이자 전환점이 될수 있어요. 아이 입장에서도 맨날 집에서 노예처럼 사는 엄마와 겜중독 아빠 보는것 보다는.
    한 사람으로 당당하게 사는 사람이 되어 만나는게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7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9 19:23:37 1 삭제
    아마 님께서 젊고 예쁘니 못꾸미게 하시려는듯... 지금처럼 걍 못들은척 꾸미구 사셔요..
    옷장은 왜 뒤져보시는거람..

    막상 초췌하게 하고 있음 젊은애가 안꾸민다고 또 입대실 오지랖 한귀로 듣고 걍 흘리셔용
    707 애들 아프니까 내맘도 아프고..우울감이..들어줄래요? [새창] 2016-10-28 15:09:24 3 삭제
    토닥토닥.. 힘내요.. 엄마.. 아내..아니

    넝쿨이씨!

    정신없이 힘들어도 견디고 나면 버텨보길 잘했어 하실 때가 올거여요^^

    일과 두아이 육아까지 해내고 계신겁니다!

    존경스럽네요.. 둘째 산후조리 중인데 조리끝나면 곧 닥칠일이니 남일 같지도 안고 막막하구요...
    요놈들 키워놓고 씨익 웃을날이 있겠지요?
    706 애기가 너무 울어요. [새창] 2016-10-28 15:03:00 4 삭제
    세살.. 우리 딸이랑 비슷할 때인듯 해요. 슬슬 자아가 생기고 자기 고집이 생기는데 자기 마음을 자기도 잘 몰라 이것저것 울고 떼쓰는 시기래요...걍 자기 맘에 안들면 울고봅니다. 잠이 올때쯤 그런 떼가 심해져요...
    어젠 침대 밑에 제 핸드폰이 들어가서 침대를 들었는데 자기 잘 침대인데 들었다고 통곡
    누워서는 두꺼운 이불 덮어달래서 덮어줬는데 그이불 아니라고 통곡... 알고보니 얇은거 달라는거였는데 말을 반대로함. 요게 얇은거 저게 두꺼운거야랬더니 아니라고 우기며 통곡...그러더니 자기 밑에 깔아놓은 이불 매트 무늬가 맘에 안든다며 바꾸라고 통곡.... 다행히 울음끝이 짧아서 2-3분이상 울진 않지만 ....... 그럴 시기래요 ㅡㅡ
    시간이 지나야 해결되는거라서 과일들고 가셔봐야 엄마도 뾰족한 방법이 없으실 거여요..
    다 해줘도 뭔가 기상천외한 이유로 울어요 ㅜㅜ

    그리고 그 울음을 빨리 졸업하려면... 안되는걸로 떼쓸땐.. 냅두고 울리는게 답이여요.. 암만 울어도 엄마가 이런건 안들어주는구나.. 라는 판단이 학습되면 덜우는데..
    오히려 빨리 그치게 하려고 다 들어주고 달래주고 해버리면... 계속 울꺼여요... 올해도 내년에도... 울면 욕구가 충족된다는걸 학습하면요 ...
    당분간은... 괴로우실거여요.... ㅜㅜ
    705 이유식 하는법 잘되어있는거 있나요? [새창] 2016-10-23 19:51:38 1 삭제
    아기들이 잘먹는 이유식은 따로있다
    란 책이 있어요 작고 괜찮은듯해요
    704 와이프가 집순이입니다.^^ [새창] 2016-10-23 11:44:13 0 삭제
    한두달 잠깐 쉬면서 그 행복을 만끽해보는것도 좋아요. 부럽네요. 그렇게 같이 뒹굴거리던 여유있는 날이 별루 없는거 같아용
    703 문스패밀리2- 요즘 가장 화나는 뉴스중 하나 [새창] 2016-10-20 21:14:31 1 삭제
    그러게요.. 애 낳고 키워보니 더욱 그런 뉴스가 가슴에 사무치더라구요.. 볼때마다 안타깝고 화나고...
    7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20 11:31:07 1 삭제
    워낙 친한사이라 아무생각 없이 그랬을수도 있어요. 집에서 모유수유할때 딱 세팅해놓는 자리가 있는데 딴데서 먹이기 불편하거든요....
    걍 아가가 배고프다.. 먹인다... 친한사람이 있으니 혼자두는것보담 수다떨면서... 정도.....
    여자친구들 오면 걍 자연스럽게 그렇게 먹이거든요.... 그래서 님께서 남자란 생각없이 자연스럽게 했을수도 있어요.. 별로 이상하진 않아요..
    아마 그때 야 난 남자잖아.. 라고 했음 칫 그러냐? 하며 살짝 가리고 말았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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