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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방문 : 24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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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31 저는!!!반드시 이 버릇을 없애겠습니다. [새창] 2016-12-01 08:31:54 8 삭제
    음.. 샴프를 바꿔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아님 한두번 폼클렌저나 스님비누 있으시면 그걸로 머리 감아보셔요..
    저두 두피에 뭐가 올라온다 싶음 머리 폼클한번씩 감아요. 제가 여드름 피부라 여드름 좀 잠재워주는 라인 폼클 쓰는데 가끔 머리감고 린스해주면 가라앉는 느낌느낌이여요. 스님 비누도 그렇게 써보니 좋더라구요. 젤 기본은 일단 샴프린스 하시고 물 낭비하는거 아냐? 싶을 정도로 머리 제대로 헹구기!
    730 애기낳고 염증 달고사네요 [새창] 2016-11-28 00:01:19 4 삭제
    면역력이 떨어지셔서 그래요..
    저도 소중이 주변 엉덩이 주변에 왕뾰루지 같이 염증이 확 올라왔다 가라 앉았다 반복이네요. 가끔 검사해보면 질염이라 그러고 ㅡㅡ
    전에 뷰게에서 보고 강황환 먹으니 좀 낫는 느낌이여요. 강황에 항염증 성분이 들어있다더라구요. 엉덩이 뾰루지엔 뾰루지약 바르구.. 강황환이랑.. 재로우 포뮬라에서 나온 여성 질염에 좋다는 유산균 먹고 하니 요즘 좀 들어가네요. 둘째 낳기 전엔 강황환 한 이틀 먹으면 들어가더니 최근 둘째 낳고 나선 약바르고 강황환 먹구.. 유산균 까지 먹으니 나아진 느낌.

    강황환은 임신땐 안먹었어요. 무슨 영향이 있을지 몰라서..

    염증도 염증이고.. 찬바람 알러지.. 한랭알러지까지 생겨서.. 몸이 좀 썰렁하네 하면서 닭살 돋는다 싶음 온몸에 두드러기도 올라와욤 ㅜㅜ
    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거래요.. 잘자고 잘먹어야 낫는건데 ... 그게 되냐구요ㅜㅜ
    제친구도 비슷하게 두드러기로 응급실까지 다녀 왔대요... 아가는 이쁜데 제 몸 축나는게 정말 확 느껴져서 슬퍼욤 ㅜㅜ
    너무 부하게 있는거 같아서 블프 미샤 원쁠원하는 화장품 좀 샀어요.. 조금 바르고 살려구요.. 근디 거울앞에서 찍어바를 시간도 잘 안나네욤 ㅎㅎ
    729 아는 언니에게 조카 선물을 받았는데요.. [새창] 2016-11-27 20:02:46 2 삭제
    깔깔이 세트 아닌가요? 걸음마 할때쯤 겨울에 입히멵귀여븐데...
    걍 남아 내복이라면 잘못 준것 같기도...
    7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5 17:10:07 1 삭제
    ㅋㅋ 아가가 감기 걸려서 코막혔다하니 약국에서 추천받아 썼는데요..
    이거 쓰고 아가랑 사이가 안좋아 졌었어요 ㅋ
    경계심 풀고 신뢰 회복하는데 오래 걸렸음요 ㅋㅋㅋ
    7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5 16:59:17 1 삭제
    어린이집 선생님께서 한 두가지 심한건 가려 주실수 있어도 전부다 골고루 챙겨주시긴 힘들어요. 포기할 부분은 포기하셔야 되요... 한눈은 감고.. 대체 간식들 찾아 보내주고 애는 애대로 친구들 먹는거 못먹으니 달래주고요 ㅎㅎ
    소고기는 안먹었음 싶은데 고기반찬을 너무나 좋아해서 먹이지 말라고 못하겠어요 ㅜㅜ 걍 얼집서 고기 먹어봐야 쬐끔이겠거니 하고 맘 비워요..
    가끔 사진보면 간식먹고 입주변이 빨개질때 있더라구요... 집에 올쯤엔 가라 앉아 있어요.. ㅎㅎ
    별수 없지요 뭐...

    혹시 아가 피뽑아서 제대로 검사는 해보셨어요 된장 간장 참기름에 올라온다 하시니 견과류 알러지인것도 같은데 땅콩 호두 같은것도 조심하셔야 할듯도 해요.. 근데 견과류나 갑각류는 심하면 호흡기가 부어서 문제 있을수 있으니 검사해 보세요..
    둘째 임신하고 낳는 바람에 알러지 검사한지 한참 됐는데 소고기나 치즈는 부풀어 올라도 호흡기 쪽은 좀 덜한데 갑각류나 견과류는 호흡기 쪽으로 올수 있다 하시더라구요..가렵고 마는건 안무서운데 호흡기 부어서 호흡곤란 오느게 젤 걱정 되어서요. 검사 안받으셨으면 한번 받아보셔요. 소아과에서도 하는곳이 있고 안하는 곳이 있더라구요...
    7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5 16:45:10 2 삭제
    울 아가가 우유 치즈 계란 소고기 알러지인데요... 우유 치즈는 심해서 치즈 사분의 일 정도 먹고 온몸이 부풀어 올라 응급실 갔었어요. 우유도 심하게 올라오구요. 소고기는 좀 먹으면 귀쪽이 빨갛게 붓고 간지럽다 내려가구요. 계란은 알러지는 있다는데 먹어도 크게 이상은 없는 편이여요. 그래서 어린이집 보내기 전에 상담하고 선생님께도 신신 당부해서 보냈어요.. 근데 다 가릴순 없어서 소고기 계란은 정도가 안심하니 포기하구... 우유 치즈만 절대 안먹이는 걸루....

    아침에 죽이 나오는데 월요일마다 스프가 나와서 월요일 아침은 다른거 먹여서 아예 늦게 보내구요..
    주 3일 간식으로 우유가 나오는데 그날엔 어린이집 가방에 두유 챙겨 넣어서 보내면 선생님께서 그걸 먹여 주셔요... 누구 생일 잔치 하는 날이 좀 불쌍하지요.. 울 아가만 케잌을 못먹으니.. 그런날엔 챙길 여유가 있음 쌀로된 머핀케잌 쌀찜케잌 사서 들려 보내구요... 울 딸은 어린이집 가기 직전에 한번 먹여서 시험해보라는 의사샘 말에 치즈 먹였다 몇시간 점점 올라오는 붓기 때문에 생고생하구.. 응급실 가서 주사도 두방이나 맞은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 우유 치즈 먹으면 안된다고 하면 잘 납득 하는 편이라 떼쓰거나투정이 없는건 편해요. 물론 우유 치즈 없는 다양한 대체 간식을 찾아다 대령하긴 했지만요 ㅋ

    울 아가의 경우 우유 치즈는 맘먹으면 밥상에서 뺄수 있는 항목이라서 그리고 계란 소고기는 심하지 않아서 어느정도 관리 가능한 케이스 같아요...
    간장 된장은 ... 쉽지는 않으실듯 해요...
    그리고 중이염 때문에 병원다니면서 콧물 비염 관련 약을 한동안 처방받아 먹고 있는데 이 약이 알러지 억제? 순화? 기능도 있어서 그럭저럭 버티며 다녀요.. 얼집 간식에 생우유는 안먹여도 빵이나 과자 어지간한 향신료에는 다 우유가 들어가더구요..
    마트서 파는 국산 카레엔 다 우유가 있더라구요 ㅜㅜ. 그래서 집에선 카레도 일본꺼 수입코너에서 사다 해 먹여요..
    고민해 보시고 상담해 보시고 어린이집 선생님과 잘 조율 협의 해서 보내보셔요....
    725 브이백 하신분 계세요? [새창] 2016-11-25 16:29:13 2 삭제
    저도 수술 해서 둘 낳았는데요.. 일단 브이백 하시려면 출산 후 최소 5년은 지나야 한다구 해요. 그리구 대부분 의사들도 권하지 않아요. 진통하면서 힘주다가 자궁 파열의 위험이 있어서요...
    그리고 첫째를 어떤 이유로 제왕을 했다면 둘째도 비슷한 경우일수 있어서요. 아는 동생이 첫째 낳고 일곱살 터울로 둘째 낳았는데 둘째는 자연분만 시도 했거든요.. 근데 첫째때 머리가 커서 제왕했는데 둘째도 자분 시도 했다가 역시 머리가 커서 제왕...
    비슷한 케이스로 골반이 틀어져서 자분이 어려운 경우는 첫째나 둘째나 다 제왕으로 가더라구요....
    정말 건강하시고 첫째 둘째 터울이 좀 많이 나고.. 넓은 골반을 타고 나신 케이스가 아니시라면.. 전 안전하게 제왕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7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22 13:21:22 0 삭제
    신생아는 덜먹었거나 트름이 있거나 쌌거나 중 하나일텐데요. 분유 먹고 입 떼도 트름 시키시고 좀더 먹이시고 또 트름 시켜서 재워보셔요.
    일단 깨면 기저귀 보고 갈아주고 ㅡ 먹이고 ㅡ 트름 ㅡ 또 먹이고 ㅡ 트름 ㅡ 재우기로요...
    먹다가 지쳐 양껏 못 먹고 자거나 트름이 올라와서 젖꼭지를 뺐는데 재워버리면 자기 다 못먹었다고 깨서 보채더라구요...
    근데 또 먹고 울컥 토하는건 양보다 많이 먹은 거니까 적당히 조절 하시구요..
    723 배우자의 코골이가 각방사유 될까요?ㅠㅠ [새창] 2016-11-20 16:43:40 105 삭제
    동영상으로 녹화 녹음.. 해서 들려주세요..
    본인은 얼마나 심한지 모름요..
    신혼때 친구네들 남편이랑 세커플이서 놀러가서 여자들 한방 남자들 한방 그리 잤는데.. 세 남편다 코골이 짱인데요... 최강자만 남고.. 나머지 둘이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거실로 나와 자더라구요..
    거실로 나온 남편들 땜시 우리방까지 씨끄러웠던건 함정 ㅋ
    722 하루에 8000칼로리를 먹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6-11-19 03:27:09 2 삭제
    일단 상담먼저 받으시는게 좋겠구요.

    어제 우연히 티브이 봤는데. .. 어쩌다 어른 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스트레스랑 건강 행복.. 등등에 대해 이야기 하더라구요.. 그 중에 한가지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당뇨 전단계인 사람들이 매우 많대요. 당뇨는 아니지만 그 직전인 사람들이 천만? 가까이 될거라고. 근데 이게 뭐가 문제냐면.. 당뇨가 당조절이 잘 안되는 거잖아요? 당조절 되는 사람은 단걸 많이 먹어도 몸에서 혈당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데 이게 잘 조절이 안되면 혈당이 치솟았다가 뚝떨어졌다 한대요.

    그래서 뭔가 단걸 먹어서 혈당이 급하게 올라갔다가 급하게 뚝 떨어지면... 몸이 우울감을 느끼게 된다네요. 이게 계속되면 우울증이 되기도 하구요. 님도 단걸 먹고 증상이 시작되셨다 하시니까..

    그래서 그사람이 당뇨 전단계인데 혈당이 급격하게 널뛰어서 우울한 경우 식단 조절을 하거나 당조절하는 기능을 회복하게끔 당뇨 치료를 하면 우울증이 나을수도 있대요.
    심리 치료 상담도 중요하고, 우울증이라면 약처방도 받아야 하지만 우울감의 원인이 당조절과도 관련 있을수 있으니 이쪽도 염두에 두시면서 식단조절 혹은
    당뇨쪽으로 치료하셔서 혈당이 조절되면 우울감도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님은. 당분 과다 섭취ㅡ 급격한 혈당증가ㅡ 당조절기능 둔화로 인한ㅡ급격한 혈당 감소 ㅡ 우울감 ㅡ 우울하면 단것이 땡김 ㅡ 폭식 ㅡ 당분과다섭취.... 이 패턴 반복이신듯 하셔서요....
    7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18 20:57:43 16 삭제
    제왕하구 모유양 아토피랑 밀가루도 상관관계 없는듯 해요. 태어나고나서의 체질과 환경에 좌우되는 하더라구요.. 첫째 둘째 제왕했는데 모유양은 많은편이구요. 첫째땐 첫째라고 음식도 신경쓰고 양수도 적다해서 요양하며 좋은거 먹었어요.. 둘째땐 첫째 키우느냐고 내몸.. 먹을꺼 챙길 겨를이 없었고 밀가루 음식만 땡겨서 엄청 먹었어요. 라면은 이삼일에 한번꼴...
    근디 피부는 둘째가 더 뽀얗고 부들부들 합니다. 첫째는 알러지도 있구용 ㅎㅎ

    모유 생산과 아가가뱃속에 있을때 젤 악영향을 주는건.. 스트레스! 스트레스좀 주지말라고 하셔요.. 이구..

    안통하면 작정하고 연기 한번 해보세요. 시어머니나 누가 그런 말하면 펑펑 울면서 울아가 미안해 엄마가 밀가루 먹어서 그런거야 미안해 엉엉엉 대성통곡 해버리셔요. 그래요 제가 나빴어요 엉엉 제왕 안할껄 좀더 말리시지 이렇게 힘든줄 몰랐어요 꺼이꺼이 ㅜㅜ
    7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16:05:57 0 삭제
    글고 허리아플때 타박은.. 남편이 운동을 전혀 안해요. 집에오면 컴앞에 앉아있기 누워서 티비보기가 기본자세로 허리에 안좋지요. 맨날 피곤하다고 꿍시렁거리고..
    좋다는 영양제 갖다놓고 먹으래도 안먹고.. 피곤하다고 애 안봐주고 골골 거리다 당구약속 잡히면고 새벽 두시 까지 신나게 허리꺾어 치고와서 담날 아프다고 낑낑거리니 타박하는거랍니다. 걍 친한 애들 살짝 갈구는 느낌이지 막 구박하진 않아요.
    저도 남편 기본적으론 이쁘다 수고한다 많이 토닥거려 줘요. 애 둘 낳고나니 남편도 잘 하려고는 하구요. 서로에게 조금 너그러워지고 부드러워지기까지 6년은 걸린듯 해요..
    7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15:52:42 1 삭제
    울 남편도 비슷했어요 둘째 임신하고 한참 아프다 힘들다 해도

    어 그래.. 그런데..? 이느낌?

    근데 제가 하루는 서운해서 내가 아프다 힘들다 하면 불쌍해 해줘라! 라고 울며 이야기 했지요. 그뒤는 조금 안쓰러운 표정 지으며 토닥토닥 해줘요.

    모르는건 어쩔수 없는듯 해요.
    저만해도 애 둘 낳았지만 진통은 몰라요. 진통 오기전에 수술해서. 많이 아픈가보다 할뿐.

    울 남편도 요 밑에처럼 할수 있는게 없다 싶으면 자기할일 하거나 관망하거든요... 대부분 컴방 들어가서 뉴스보며 드라마나 영화보기.. 난 아파서 침대에서 일어날때마다 헉소리 나는데 그러고 있으니.. 첨엔 마냥 서운했는데 나 아플때 불쌍해해라.. 라는 키워드를 입력해줬더니 그대로는 해줘요. 6년 가까이 살며 많이 발전한 케이스지요.
    7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15:09:00 20 삭제
    그니까 모른다구요 ㅋ
    피라도 봐야 아프구나 하고 진짜 아픈데는 암만 아프다아프다 말해도 몰라요.
    피난데는 안아퍼 딴데가 더아파~해도 감이 없으니까요. 뭔가 시각적으로 보이면 조금 진지하게 걱정해준다랄까~ 안보이고 안느껴지는건 말로 암만 설명해줘도 와닿지 않는 느낌?^^
    71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1-09 05:39:26 1 삭제
    무딘성격이 편했는데.. 그럴때까지 무디니 서운하지요? 저랑 똑같네요. ㅜㅜ 울 남편도 그래요.

    안겪어보고. . 안해보니 모르더라구요. .
    애 둘낳고 또 혹땜시 개복수술을 세번했는데... 잘 몰라요 ㅎㅎㅎ 그나마 이번에 둘째낳고 병실 누워있을때 저 간호하면서 피나는거 보고 닦아주고 하면서 헐 아프겠다 하더라구요... ㅋㅋ

    사실 수술 한데가 아프지 피나는데는 안아프거든요 ㅋ 근데 몰라요 ㅡㅡ. 피라도 보고 아프겠다.. 놀라길래 냅뒀어요...

    조리원 안가고 집에 왔는데ㅡ친정엄마 조리ㅡ 수술한곳은 아직 욱신욱신 한데 아프다고 하니 수술한 데를 쓰다듬쓰다듬 토닥토닥 해주려고 합니다 ㅋ 자기나름 자상하게 하려는 손길이지만 ㅜㅜ 배짼데는 아직 아픈데 좀 안건드렸으면 ㅜㅜ

    정말 못된맘이지만 나중에 너도 수술한번은 해야 내 아픔을 알꺼라고 쏴줬어요. 배째는게 너무 별일 아닌줄 아심 ㅡㅡ

    가끔 리~~얼 하게 징그러운표현으로 묘사해주거나. 자기 허리아프다할때 난 그거 10배 아파. 하고 모르는체 정색하고 타박할 때도 있지만...

    걍 몰라요 뭐 안겪어봐서 모르는건데... 그래도 내 남편이니 그래 평생 안프고 살아라. 모르는게 낫지 싶다가도 가끔 욱해요 ㅋ

    뭐가좀 보여야 심각한줄 알지 몰라요 ㅜㅜ
    오늘도 두드러기 땜시 피부 시뻘개진거 보여주니까 좀 심각하게 걱정해주더라구요. 반면 혹때문에 자궁 정말 칼로 찢어 뜯는듯이 아파서 아프다고 소리지르고 굴러도 ... 보이는거 없으니 잘 모르더라구요..

    걍 내남편 튼튼해서 복이다 생각해야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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