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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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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61 혹시 남편 귀파보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7-01-01 13:30:52 12 삭제
    안파다 파면 종종 생기더라구요...

    울 딸은 태어나서 생전 안팠더니 그 쪼깐한 귓구멍에 곽 차서 약으로 며칠 녹여서 뺐어용...

    한 일년 이상 묵으면 생기는듯 해욤...

    아가들 귀 파지 말래서 안건드는데 한 삼 사개월 쯤 있다 보면 적당히 커져요. 소아과 진료 받을 때 종종 빼달라구 합니낭.
    760 제발 제가 잘 못 들었길 빕니다... [새창] 2016-12-28 02:00:40 132 삭제
    끼리끼리... 유유상종....
    애들이 불쌍한데.. 또 보고 크는게 그런거라면 똑같이 크겠지요... 슬퍼요.
    759 눈칫밥먹는 기분.. 글쓴이에요.(첫째한테 내일 뭐라고하죠?) [새창] 2016-12-28 01:55:21 7 삭제
    화내서 미안해. 사랑해.. 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저도 얼마전 둘째 낳았어요. 지금까지는 친정엄마가 도와주셨는데 곧 시골로 가셔야해요. 첫째 어느정도 편해졌다 싶으니 둘째. 둘 다 손길이 필요해 할 땐 정말 힘들어요... 혼자 다 하시려니 ㅜㅜ. 정말 힘드시겠어요.. 남편.. 차라리 집에 없으면 없구나 하고 그냥 혼자 하는데 집에 있으면서 방에 들어가 안도와주면.. 참 밉더라구요...
    758 배우자의 관상이 중요한가요..? [새창] 2016-12-27 12:35:38 9 삭제
    사귄지 일주일밖에 안되셨다면 좀 생각해보셔요.
    관장 보고 촉이 좋으신 분들이 있으셔요.... 어머님이 그런거 잘 보시는 편이시면 조금은 영향이 있을거여요..관상이 단순히 생긴것 말고도 그때까지 그사람이 살아온 인생 표정짓는 습관도 포함되는거라서요..
    757 아이가 아빠를 싫어하는건 아이 잘못인가요? 아빠 잘못인가요? [새창] 2016-12-27 05:59:28 185 삭제
    그렇게 말하구 행동하면 편해서 그래요. 이기적인 남자인겁니다. 놀거없어 나랑 있음 울어 난 못봐! 하면 마눌이 애 다봐주니 편한겁니다. 그 핑계로 자긴 애 안보고 딴거 하고 노면 편한대. 놀아주기 싫다고 안놀아주면 욕먹으니 애핑계 대는거구요.
    억지로 놀아 줘야 할때도 걍 속전속결로 끝내고 싶은겁니다. 애도 그걸 은연중에 느끼고 아니깐 아빠랑 놀기 싫다고 하는거구요.

    그리고 꼭 왜 '놀아줘'야 하는거지요? 노는건 재미지게 같이 노는건데 사실 부모랑 자식은 애초에 레벨이 안맞는지라 같이 놀기 힘들어요. 말그대로 부모가 놀아'주는'거지요. 그니까 아가랑 놀아주는 것도 하나의 일이지요 밥먹이는 것처럼 부모가 육아라는 일을 하는거여요. 선생님이 애들 가르치듯. . 놀이를 통한 교육이라고도 할수있고.. 어느부모가 딸랑이가 진심 재미나서 흔들고 말도 안되는 병원놀이가 재미나서 하는거겠어용. 따지자면 육아라는 일을 하는 한 영역이 놀아주는 것일테지요.

    그런데 남편분에게 놀아줘는 말그대로 노는거라고 해석 되는듯 합니다. 아기랑 같이 놀아. 로 해석. 근데 노는게 재미 없네. 안놀아. 랑 같은 루트....
    놀아라고 미션을 주시는것 보다 두시간안 아들을 돌보라고 해주세요. 책도 읽어주고 시간을 같이 보내라구요.. 그리고 막연하게 놀라고 하는것보다 인터넷이나 책 등을 참고해서 발달 단계에 맞는 놀이를 하게 해주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근데 사실.. 걍 귀찮아서 후딱 때우고 핑계대는 느낌이 강하네요 ㅡㅡ. 아님 넘 놀아줄줄 모르거나. 아빠의 역할에 대해 넘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을 수도 있구요.

    암튼 이대로 죽 지나가면 아이와의 관계가 안좋아 질텐데 .. 걱정이네요.. 아부지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고 말해주셔요. 이대로 가면 남편은 편하겠지만.. 애가 좀만 더 크면 거리감아 골이 깊어져서 회복이 안될수도 있다구요....
    756 모유수유..밤중수유 괴로워요 ㅠㅠ 도움..!! [새창] 2016-12-27 05:39:03 1 삭제
    밤수 끊으시려면 깨서 울어도 젖 안물리고 달래서 재우시는 수밖에 없어요. 일이주는 그 시간에 깨서 한두시간씩은 울꺼구요. 그런데 보통 이런 방법으로는 육개월 이후부터 하시더라구요.
    짚이는건 일단.. 트름? 트름 때문에 낑낑 대는건데 배고픈건줄 알고 수유를 하셨던건 아닌지.. 낑낑 댈때 일단 세워 안고 토닥토닥 잠시 하셔서 꺽 트름하고 픽 잘때가 있어요.. 그럴땐 배고파서가 아니라 속이 불편해서 깨는 경우 쓰는 방법이시구요.

    자기전에 좀 많이 먹이시는것도 한 방법인데 분유 160이면 적게 먹는 편도 아닌것 같구..

    문득 짚히는건데 낮에는 얼마나 깨어서 노나용? 혹시 낮에 너무 많이 자는건 아닌가요? 100일 즈음해서는 깨어서 노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는 때이거든요.

    신생아땐 먹고 조금 놀구 자구 먹구 안아주면 자구 하다가 먹구 노는 시간이 점점 길어져서 어쩔땐 한시간 반 쯤도 안잘때 있어요. 물론 그쯤 안재워주면 좀 피곤해 하긴 하는데.. 일부러 좀 눞혀놓고.. 안았다가 뉘이고.. 쫌 놀아주고.. 하면서 낮에는 깨어 있는 시간을 좀 늘리고 있거든요..
    근디 또 그맘쯤 아가는 먹이고 재우려고 안고 있고 하면 금방 잠들어버리기도 하니깐.. 낮에 넘 재우면 밤에 푹 안자더라구용... 낮에 조금씩 놀아주면서 깨어 있는 시간을 늘려주셔요... 그럼 밤에 좀 길게잘수도 있을듯 해용..
    755 5달째 안없어지는 이 여드름은 뭘까요..... 세상 우울 ㅠㅠ [새창] 2016-12-27 02:15:31 0 삭제
    더 안올라오게 하시는건 윗분들 말씀처럼 얼굴에 닿는 것들 위생관리랑 보습.. 그리고 스트레스다스리기. 좋은 음식 먹기.. 유산균.. 등 가능한건 다 해보셔요. 슬프지만 나이가 들면서 어느 순간을 기점으로 피부상태가 확 변하는 때가 오더라구요. 좋은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확 변해버려요. 그러니 기본 잘 다스리시구용... 겉으로 드러난것들 가라앉힐 때 저한테 먹힌 방법은..
    맨소래담 아크네스 스팟젤? 같은 연고 비슷하게 나온거랑 흉터 치료제인 스카덤겔 같이 발라 주니 붉은기가 많이 잡혔었어요... 아크네스는 홈플에서도 파는데 저 연고는 아직도 나오는지는 모르겠어요. 여드름 진정 크림은 많이 나오니까 비슷한 다른성분도 효과는 있겠지요. 그리고 흉터 연해지는 연고는 여러가지 있으니까 혹시 집에 굴러다니는 것 있으면 살짝 발라 보셔용..
    754 와이프가 마요네즈 작은거 사오라고 했다 [새창] 2016-12-26 22:30:07 151 삭제
    보통 마요네즈 큰거는 1키로 가까이 되요.. 작은건 500그람 전후... 쟤는 50그람 ., 초 미니미... 샌드위치 속 한통 만들려면 500그램 짜리 반 넘게 거의 다 쓰는뎅.. 50그람짜리는 식빵 두쪽 바르면 끝나겠네용.. ㅎㅎㅎ
    753 안 되는 걸 아는데...더 먹고 싶어요 [새창] 2016-12-26 22:13:06 1 삭제
    막 속쓰리고 똥꼬에 불나는 매운 음식 아니면 드셔도 괜찮습니다. 낳기전엔 괜찮아요... 낳고 나서는 오히려 수유 땜시 매운거 가려야 하시구용..
    드셔요.. 정 불안하시면 안정기인 16주 지나서 드셔도 좋구용 ㅎㅎ
    752 도대체 우리 아빠의 심리는 뭔가요 [새창] 2016-12-26 13:40:15 0 삭제
    친구랑 가신다는거 강조
    여행사 통해서 간다면
    여행사에서 일정표.. 가는 코스.. 숙박시설 연락처등 뽑아서 브리핑 해주시는것도 한 방법인듯해요

    어디서 뭘하다 몬된놈이 우리딸 건드릴까봐 걱정하시는것이 아빠맘...
    시간마다는 힘들어도 코스마다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기.. 도 조건 걸어보시구요..
    아부지한테 말하기 힘든곳 가신다면 저도 반대입니다.. 밤에 클럽같은 곳은 노노노...

    전 21살의 저한테도 허락 못할것 같아욤... 나이만 성인이구 아직 경험이 없어서 판단력이 부족하던 때였던듯 해요. 한 27쯤 되면 믿을만 할꺼 같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못된놈들은 어리숙함을 냄새맡는 후각이 좋아서 그런 나이의 아가씨들 타겟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건 님이 아무리 조심한다 하셔도 순간에 당하는 거라서요ㅡㅡ
    정말 가이드 따라 다니는 안전한 낮코스 괜찮은 숙박시설... 자주자주 현장보고.. 라면 허락이 가능할지도...
    751 생후 2개월 딸래미의 크리스마스. [새창] 2016-12-24 22:48:17 6 삭제
    웃으면서 자는거 넘 이뻐요.
    울 첫째는 어린이집서 선물받고 울면안되를 부르더니 삼개월차 둘째는 자꾸 울어서 선물이 없는거냐구 하더라구요. ㅎㅎ 둘째 딸 미안~^^
    750 애좀 봐달라고!!! [새창] 2016-12-24 22:44:17 0 삭제
    ㅋ 심지어 잘 봤다고 뿌듯해 합디다. 허허허.

    삼년차.. 조금 나아지긴 합니다^^
    749 어퓨 당첨된 상품이 왔어요 [새창] 2016-12-23 22:51:44 0 삭제
    자스민!!

    나눔 신청이욧! 미키 에코백 넘 갖고싶었지만 외출을 잘 못하는지라 때를 놓쳤어요 ㅜㅜ
    강제 집순이라 화장을 거의안해 나눔에 침만 흘리고 넘기는데 미키 가방 넘 탐나네용 ㅎㅎ
    노프라블럼스틱 원플원때 샀는데 좋더라구요 ㅎㅎ
    7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2-23 01:04:01 3 삭제
    와우 이쁘네요.. 제 아가때 옷은 없으니 딸램들 이쁜옷 한두벌이라도 잘 챙겨 놔야겠어용 손녀들 입게.. ^^
    747 아들이 a형독감에 걸렸는데요 [새창] 2016-12-23 01:02:01 0 삭제
    열 너무 안오르게 해열제 먹이시구 수시로 열체크하시구... 물좀 많이 먹이시구요..
    울 딸도 독감 저번주에 걸렸다 나았어요. 유난히 감기가 오래간다. 열이 자꾸 오른다 싶더니 독감이라더라구요. 타미플루.. 정확히는 한미플루지요.. 먹고 이틀 째부터는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구요. 좀 토하구 설사할수 있으니 부드러운 죽같은거 먹이시구요.. 입맛이 없어 진짜 안먹으려 하더라구요. 최대한 한입이라도 먹으려는 간식 사다 바치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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