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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방문 : 24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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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06 이유식 사서 주는거 어떤가요??의견 듣고싶어요! [새창] 2017-01-19 19:38:05 0 삭제
    만들어 먹이다 사먹이다 왔다갔다 했어요. 애가 입맛이 까다로워서 양두 적구.. 이유식 하기 싫은땐 한 일주일 사서 먹이구요.. 잘먹구 저 컨디션 좋을땐 책보고 이것저것 만들어 먹이기도 하구요. 그때그때 하시면 되용...

    처음 시작 쌀미음땐 어차피 한두숟가락씩 조금만 먹이시면 되니깐 책대로 한끼량 하지 마시구 넉넉하게 하셔서 얼려뒀다 주시면 편해욤.
    805 방금 소리지르며 대성통곡을 했어요..... [새창] 2017-01-19 19:33:31 1 삭제
    아가도 날 처음 만났구. 엄마도 이제 아가랑 같이 커가는거잖아요^^ 아가가 돌쟁이면 엄마도 돌쟁이 입니다. 돌쟁이처럼 펑펑 울고 털어버리셔요^^
    8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2:23:18 2 삭제
    반반이지요 뭐.

    좋기도 하지만 힘들기도 하니 네가 하지말라는 조언을 뿌리치고도 결혼을 한다면 각오는 되어 있어야 할거야.

    이런느낌?^^

    좋은사람 만나면 당연히 해야지요
    근데 그 좋은 사람과도 싸우게 되는 결혼은 현실이지요. 물론 싸우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 수도 있으나. 그러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 공부 지혜등이 필요한 듯 합니다.
    8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1:56:16 5 삭제
    말 안하고 배려해준건데 남편은 모르고 당연한 줄 아는군요. 근데 사람들 잘 그래요. 잘 해주면 그게 당연한줄 아는 사람들 많아요. 저두 어렸을때 엄마가 해주는거 당연한줄 알았는데 애낳구 살림해보니 알겠더라구요.

    혹시 집안일과 육아 넘 혼자 다 하지 마세요. 당연한줄 알아요. 그리고 심지어 안힘든줄 알아요.

    울 남편도 그쪽으론 정말 모르는 사람이었어요. 곱게자란 막둥이라.애낳고 집안일 하나씩 하면서 많이 달라졌어요. 남편이 안하는 일은 엄청 티내며 필요한일이고 힘든일임을 어필합니다. 요즘엔 그래도 집안일 육아 좀 같이 하면서 힘든거 알아줘서 좋아요.

    그전에 둘째 임신하구 첫째가 온집안 어지르고 다닐때 늦게 퇴근한 남편이 집 어지러져있다고 신경질 내드라구요... 그래서 주말에 남편보고 다 치우라구 했죠. 애 잠들기전엔 정리가 끝나지 않음 ㅋㅋ 해보고는 그런소리 안해요.

    뭐든지 말없는 배려 해주지 마시고 생색내시구 힘들다 말하세요.
    802 육아선배님들 수유브라 꼭 필요한가요?? [새창] 2017-01-19 01:37:10 0 삭제
    수유브라를 굳이 안사시더라도 와이어 없는 편한 브라 사 놓으셔요... 임신중에도 와이어 땜시 아프지만.. 애 낳고 젖차면 와이어 있는거 못하셔요. 넘 아파요.. ㅜㅜ 전 임신중엔가 와이어 있는거 외출할때 하고 나갔다가 정말 아파서 그후론 못해요 ㅜㅜ
    8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9 01:32:16 4 삭제

    요거 추천이욤. 쿠팡 직구에서 높은 순위에 있길래 두개 샀는데 울 딸 잘먹네요. 입맛 까다로운 공주님이거든요. 32개월 짜리 아가입니다. 과자는 돌 전 한 10개월부터도 충분히 먹을수 있게 생겼네요. 크기가 의외로 커요. 950미리 두유와 비교샷.
    저도 몇개 집어 먹었는데 맛있어요 ㅋ
    8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21:39:43 4 삭제
    어차피 친정 가셔도 생활비 양육비 드려야 하지 않나요? 대가족 속에서 크면 아가는 놀아줄 사람이 많아 좋긴 할테지만.. 어머님이 집에 계시면서 도와주시는 것두 아니구 거기가시면 님께서 육아 플러스 집안일? 집안일까진 아니더라두 이모네 애들 베이비시터 하실수도 있으신 상황이시네요...

    조리원 2 주 하시구 육아도우미 아주머니 한두달 쓰셔요.. 애낳구 천 한달은 몸조리 단디 해서 체력 회복하시구요. 좋은 아주머님 만나셔서 육아에 좀 익숙해지신다음 혼자 키워보시는것두 괜찮을듯 해요.
    7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7 01:02:34 0 삭제
    병원가서 검사한번 꼭 하셔요. 초음파 한번 보셔야해요. 전 혹이 컸는데 병원서 생리통 심하거나 핏덩어리 나왔을텐데 몰랐느냐고 그러더라구요... 꼭 검사 받으셔요... 전 혹이 나중에 터져서 ㅜㅜ 수술했어요.
    798 속건조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요 ㅠㅠ [새창] 2017-01-16 20:14:26 0 삭제
    마그네슘 들어간 영양제 좀드셔보셔요 속는셈 치부 어차피 몸에 좋으니까요 마그네슘 좀ㅈ들어간 종합비타민? 아니면 바나나 혹은 브로콜리 많이 드셔용
    797 모유먹는 남편 ㅋㅋㅋㅋㅋ [새창] 2017-01-16 20:05:59 17 삭제
    울 남편 궁금하다고 한잔 마셔봤었지요 ㅋㅋ

    저도 첫째때 유축한거 냉동실에 많아서.. 목욕시킬때 풀어서 목욕시켰어요... 모유 비누도 있던데 걍 팍팍 넣고 목욕하는 것도 좋을듯 해서욤 ㅋ
    796 애들 눈 깜빡 깜빡하는분들 계세요? [새창] 2017-01-16 20:03:52 0 삭제
    속눈썹 박힌건 아닌지 함 봐주세요. 눈 앞꼬리? 촉ㅊ늑한 살있는곳 벌려보면 눈썹이 하나씩 박혀 있을때가 있더라구요. 울딸이 자꾸 눈비비길래 눈 볼때마다 없었구.. 알러지 때문인가? 했는데 어느날 문득 눈을 쫙 벌려보니 눈썹이 그 여린살에 박혀 있더라구요.. 간지러웠을듯.. 그거 뺀후엔 눈 덜비비네요..
    7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16 19:32:43 0 삭제
    고맘때쯤이 한참 엄마얼굴 알아보면서 엄마 찾을 시기여요... 껌딱지죠 껌딱지 ㅎㅎ
    아랫니 앞니 날 부분 한번 만져보셔요 이가 나려고 할 수도 있어요. 치발기도 물려주시구요.

    까꿍놀이 꾸준히 해주세요 손으로 까꿍 천으로 까꿍 .. 문뒤에서 까꿍.. 숨는 시간을 슬슬 늘리시면서 엄 마가 없어졌다가도 다시 나타난다는걸 알려주세용
    794 저.. 궁금한게있는데요 아기머리 냄새 킁카킁카 [새창] 2017-01-16 15:21:15 0 삭제
    꼬신내 나용. 둘째는 머리숱 없이 솟은 머리카락이 보들보들 부숭숭숭 ㅋ
    793 자기가 흘리고 땡깡부리는 아들~~ [새창] 2017-01-16 15:20:18 1 삭제
    흘려서 속상해? 닦으면 되는거야~ 하구 수건이나 물티슈 쥐어주고 같이 닦아봐요. 애들도 나름 스트레스를 받는대요. 그걸 어찌 풀어야 할지 몰라서 벽도 치고 물건도 던지고 한다더라구요...
    가끔 신문지나 종이 찢기 놀이 막 해주세요. 그게 스트레스 해소에 좋대용..
    792 아기가 한달넘게 밤기침을해요 [새창] 2017-01-16 15:17:15 0 삭제
    미세먼지 덜한날은 좀 추워도 환기 꼭꼭시켜주시구요. 가습기 저렴한것도 많더라구요. 울아가도 초기에 좀 기침했는데 가습기 들여놓고는 좀 덜해요. 엊그제 가습기가 망가져서 한 이틀 못켰더니 좀 힘들어 하네요. 로켓배송으로 오늘 온대요 ㅋㅋ 아 저렴해도 필터 꼽는건 피하세요 필터가 말이 많아서.. 가습기 저렴한걸루 아가 어린 겨울 한때만 써도 될거 같아요.

    혹시 아니겠지만 백일해 일수도.. 백일해가 백일동안 하는 기침이래요. 어른들은 그냥 지나가는데 애들은 좀 힘들어 한다구 하더라구요.

    http://naver.me/x8RMjEpJ

    백일해 검색 링크구요.

    곰팡이 ㅜㅜ 곰팡이가 아가들 호흡기에 안좋아요. 곰팡이 있는집 아가들이 모세기관지 염이나 열이 오르기도 자주 오르더라구요. 알아도 집을 뒤엎는게 큰일이라 엄두를 못내더라구요. 혹시 그 집에서 오래 사실 예정이면 곰팡이 방지 시공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세요. 울 친구네는 재계발 된다된다 해서 때되면 집 나가야해서 버티고 있는데 애들이 자주 아프긴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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