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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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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51 생리 및 피로 관련해 질문드려요 [새창] 2017-02-10 23:33:16 0 삭제
    갑상선에 문제가 있어두 피곤하구요.

    간에 문제가 있어두 그렇궁..

    빈혈도 조금 의심 되시네요.

    일단 철분제, 종합비타민. 미네랄. 그리구 간에좋은 밀크씨슬 등등 챙겨 드세요. 외국에서 식사를 제대로 챙겨드실것 같진 않네요. 음식으로 드시는게 좋지만 힘들면 일단 영양제라두...
    850 사이비 종교인들 새로운 수법이라네요.. [새창] 2017-02-10 22:22:30 35 삭제
    맞아요 울 동네도 있는것 같아요. 비누 만든다 우리집은 저 아파트인데 너네집은? 주소요구.. 아기옷 기부할 거 있느냐?라며 주소요구. 애엄마끼리 친해지자. 등등... 애가 까탈스러워서 갈생각도 안했는데 그런류인듯 해요. 마트서도 아가보고 애키우는거 힘들죠? 라며 말걸고.. 제가 사람 얼굴 기억 잘 못하는데 다 비슷한 사람인것 같기도 하구요.
    849 국수촉감놀이는 치우는게 일이네요. [새창] 2017-02-10 01:15:03 1 삭제
    욕조! 아이디어 좋으시네용. 놀이매트.. 비닐 등은 치우기가 더 귀찮구 더 어질러지궁 ㅎ 욕조에 편백 베개 속에 있는 조각 쏟아 주고 놀라 했다가 다 던지고 튀어나와서 다시 넣는데 생고생 했던 기억이 나네용 ㅎ
    848 이런 형수 너무 한거 아닌가요?? [새창] 2017-02-10 01:08:52 29 삭제
    아가가 며칠이나 되었나요? 백일 이전이라면 그럴만 해요..... 내가 자주 보는 사람이면 믿고 건네줄수 있는데 너무 어린 아가는 좀 그래요.

    친정 엄마가 와서 애기 봐주면서 몸조리 집안일 하신 경우에는 어린 아가도 건네드리는데 스스럼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시어르신이라도 아가 안게 내주기 어렵더라구요. 아버님이 담배를 피신다면 더더욱. 그리구 동생분께서 아직 총각이시라면 전 어린 아가 못드릴것 같습니다. 형수 오빠가 애 둘쯤 있는 아버지라면 인정. 님과 똑같은 총각이라면.. 그건 형수가 나쁜겁니다.


    첫애기고 예민한 성격이라면 좀 그래요. 전 첫애 낳구 친정 엄마가 돌봐 주셨는데요... 울 남편이 안는것도 불안해 했어요. 항상 감시 의심의 눈초리 .. 뭐 그건 울 남편이 좀 그런데는 막손이여서.. 좀 커서 세면대에서 안고 애기 손 씻기는데 애기 가슴에 손을 끼고 안아서 씻겨야 하는데 목에 끼워서 애가 목졸려 꽥 하고 소리도 못지르는걸 제가 언능 뺏어 왔어요 ㅡㅡ.. 아기띠도 몸에 동여 매주면 하긴 하는데 아기 자세가 이상하게 비뚤어져도 몰라요.. 암튼 그런쪽으로 많이 감이 없어요. 둘째 낳고 나아졌지만.. 남편은 한 오십일 까지는 잠깐밖에 아가 못데리고 있게 했어요.

    암튼 백일 즈음 까지는 애가 목도 못가누고 살도 없고 몸도 제대로 못가누는 애라 엄마인 제가 안고 있기도 불안해서 누가 안아보게는 잘 안되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은 첫째 오십일쯤 오셔서 시어머님께서 한 십분?도 안 안아주시구 가셨어요. 아버님은 손도 안대시구요.... 바깥에서 입은 까끌한 외출복 입고 계시다구 잠깐 안고 내려 놓으셨어요. 시어머님께서 오히려 저보다 그런부분 엄청 깔끔하시거든요.

    글구 100일 이전 아가라면.. 총각 인 남자분이 어지간히 섬세한 분이 아니라면 안으라고 건네드리기 어려울거여요. 제가 안고 있는것두 불안한데.. 근데 총각이랑 애아빠는 아가 아는 자세가 완전 달라요.

    둘째 낳고 나니 첫째때 내가 넘 예민했나 싶긴 해도... 별수 없어요 그땐 순간 순간 숨은 잘쉬나 불안한게 첫애 엄만걸요. 울 첫째때는 밤에 자다 대여섯번은 깨서 코밑에 손가락 대고 숨쉬나 확인 했어욤.

    시댁식구 못미더워서가 아니라 형수가 아직 첫애라 불안하고 예민해서 그러려니 생각해주시면 조금은 마음이 누그러 지실듯 합니다.

    조카는 목좀 가누고 뒤집기 하구 할정도 되면 안아주세요. 그땐 안고 놀아주시기도 훨 편하실겁니다. 애가 어느정도 알아서 지 편한 자세를 잡으니까요. 근데 조카가 신생아에 가깝다면 당분간은 잠깐 안아보는 정도?

    전 제애 키우구도 친구네 셋째 신생아 안아볼때 한 일분도 못 안아보고 내려놨어요. 이십일쯤? 고쯤 아가는 넘 쪼끄맣고 약해서 내애가 아닌이상 안고 있기도 무섭더라구용. 내애는 어쩔수 없이 내가 봐야 하니까 엄청 불안 불안해 하며 안고 있구요. 솜털 다루듯 ㅋ 둘째도 어렸을땐 거의 그랬어요. 백일좀 지나니 좀 막다루게 되긴 해용^^

    암튼 제주변 신생아들. 백일이전 목 못가누는 애들은 저 뿐만 아니라 친구 지인 친척들도 다 그리 다루는 편이라서요...

    ㅡ 단. 조카가 어지간히 컸는데도 그렇다면 쫌 ..
    8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9 20:00:58 0 삭제
    읽어보면 식장을 못잡고 날짜는 촉박하고 ㅎ거서 식대가 비싼곳으로 결정해야 할듯해서 식대가 오버되겠다고 말하는듯 해요.
    846 출산 후 말을 조리있게 못해요 [새창] 2017-02-09 11:43:58 42 삭제
    전에 어느 기사에서 봤는데 출산을 하면 뇌구조가 재편성 된대요. 총 지능수준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지능이 아이를 돌보는 쪽으로 특화되어서 ㅜㅜ... 저도 간단한 단어가 잘 안나오구 그래요. 건망증 정도 수준이면 그러려니 해야 할테구. 일상생활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정도면 뇌 사진 찍어봐야지요. 혹 미세한 출혈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아닐꺼여요... 일을 쭉 하시다 애낳고 공백기가 있어서 다른 부분이 활성화가 안되어서 그럴 가능성이 크지 않을까요?
    전 그래서 요즘 오유 하며 이것저것 잡다하게 둘러보고 요즘엔 댓글도 쓰고 그래요.

    근데 잘 정리 안돼용 ㅋㅋ 하다 보면 나아 지겠지요. 지인들이랑 수다도 좀 떠시구요. 전 아가 100일때까진 친정 엄마가 계셔서 대화를 짬짬히 하니 좀 낫더라구요...
    이젠 독박이니 ㅎㅎ 꼬물이랑 열심히 혼잣말 해야지요.

    뇌란 놈이 간사해서 안쓰면 금방 까먹어버리는듯 해요. 특히 언어는 더 심한듯요 ㅜㅜ
    8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8 22:49:55 0 삭제
    저건 과연 똥이 안나올까?
    844 하.... 우리할머니는.... 썩은 음식을 그냥 드세요. 속상해 죽겠네요 [새창] 2017-02-08 14:58:13 14 삭제
    식판이나 아니면 반찬 여러가지 담을 수있는 나눔 접시를 사 놓고 거기다가 조금씩 덜어드시게 하면 아주 조금은 나아질듯 합니다.
    그리고 화내셔요. 단호하게 썩은음식에 대해선 화내시고 버리시는게 나을듯 해요 ㅜㅜ.
    843 변기 뚫는데 인건비 25만원이 맞는걸까요? [새창] 2017-02-06 23:03:35 1 삭제
    뚜러뻥으로만 하셨으면 많아야 인건비 5만원 정도입니다.

    변기 뜯고 변기 내부에 걸린것 ㅡ 장난감. 치약뚜껑 등 빼주시는건 8만원 에서 12만원선.

    변기 뜯고 배관까지 기계로 뚫는건 25만원에서 30만원이요....

    울집 변기가 많이 막혀봐서요 ㅋㅋ
    서울이라면 이것보다 쪼금씩은 비쌀수 있습니다.
    8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9:23:41 7 삭제
    직진본능으로 인해 너무 길을 잘 잃어 버렸어요. 세산므렵 부터인데 기억나는것만 두어번 이네요. 걍 암생각없이 두리번 두리번 직진... ㅡㅡ 대천 해수욕장서도 직진 ㅋ 친척어르신이 지나다 뭐라고 물어보셨는데 당당히 대답하고 직진이라 잡을 생각도 안하심 ㅋ 아찔해요 ㅜㅜ

    좀 커서는 옆집 고장난 두발 자전거를 끌고 산비탈.. 을 시멘트로 발라놓은 도로에 올라가 출발! .. 페달도 안돌아가고 브레이크도 안되고 핸들도 뻑뻑! 아부지가 아저씨들이랑 슈퍼 앞에서 맥주 한잔 하시고 계셨는데 제가 내려오는걸 보시고 첨엔 웃으시다 제가 소리 지르니 사색이 되심. 그얼굴 기억나요. 다행히? 주차되어있는 트럭에 박았는데 제 몸이 붕 떠서 트럭 짐칸에 무사히 안착해서 하나도 안다쳤어요. ㅋ

    문득 집에 먼길로 돌아가기 싫어서 풀밭을 가로질러 가려고 맘먹고 가다가. 저보다 큰 개 두마리에게 쫓기거나.. 풀이 많은 곳에 푹 뛰어들었다 도랑에 빠진다거나... 포크레인으로 산을 깎아놓은 곳에 기어오른다거나.. 얼음판만 보이면 슬라이딩.. 놀이터뒤 돌담에서 뛰어내리기.. 유리공장 뒤 깨진 유리 더미에 들어가 유리 병? 집고 놀기.. 지금생각해보면 주사나 앰플병 만들던 공장인듯 해요.. 개만 보면 무조건 우쭈쭈 손부터 내밀기.. 등치가 송아지만하고 시뻘건눈을한 개한테도 ㅡㅡ.... 등등이 기억나는 정도네요.

    전 딸입니다. 다행히 울엄마가 직접 목격하진 않으셨네요... 자전거타고 역주행하다 봉고랑 박은적도 ㅡㅡ .. 암튼 전 제딸이 저같으면.. 심장이 남아나지 않을듯 합니다. 아니길 빌어야지요 ㅎㅎㅎ
    8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06 19:09:13 2 삭제
    첫째 제왕 하셨으면 둘째도 날잡아서 제왕 하는게 좋은데요.. 보통 38주서 39주 사이에 합니다. 진통이 와버리면 수술했던 자궁은 약해서 자궁파열 가능성이 있거든요. 지금 3키로면 20일 후면 넉넉히 크긴 하겠네요.
    전 울 둘째딸 딱 38주때 제왕 했어요. 남편 스케쥴이 그날 시간빼기 쉬워서요. 울 아간 3키로라 했는데 나와보니 2.6키로였어요. 엄청 작았어요. 건강하긴 한데 엄청 작구 속눈썹도 하나도 안나 있었는데 태어나고 나니 조금씩 자라는게 보여 신기하더라구요. 근데 폐쪽이 약한지 잘때 너무 숨소리가 쌕쌕거려서 안쓰러웠어요. 신생아는 폐쪽 뼈가 물렁해서 눕히면 눌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알았음 한 일주일쯤 늦게 낳을걸 그랬어요. 엄마 뱃속에서 하루가 밖에서 일주일 크는거랑 비슷하다잖아요. 지금은 130일 넘어 잘 커주고 있습니다. 좋은날 받아 주시는것도 엄마의 사랑일테니 의사샘하구 잘 상의해서 결정하셔요. 울 의사샘은 38주 이상이면 아무때나 무조건 오케이로 밀어주셔서 ㅋ
    840 dream [새창] 2017-02-05 21:12:52 0 삭제
    메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839 심즈4 작성자랑 유사하게 만들기 도전해봤지만 [새창] 2017-02-05 19:51:01 0 삭제
    ㅋㅋ 저도 제 캐릭이랑 남편 캐릭이랑 만들어서 한적있어욤. 제 캐릭은 좀 미화시키긴 했지만. 남편은 특징이 분명해서 만들기 쉬웠지요. ㅋ
    남푠이 말 안들으면 ㅎㅎㅎㅎㅎ 찡긋^~
    838 dream [새창] 2017-02-05 17:10:52 0 삭제
    따님 수영장 표정이 넘나 편해보여요. 딸들 첨에는 쭈굴쭈굴 신생아땐 딸? 인가? 하다가 크면서 뽀해지는게 넘 이쁘졍?
    837 dream [새창] 2017-02-05 17:07:15 0 삭제
    와우 수영장 탐나요! 늦었지만 손 일단 들어봅니다.
    첫째는 늦었구 둘째는 백일 넘어가구 있어요. 제가 워낙 집순이라 수영장 있음 집에서 잘 놀아줄것 같아요 ㅎㅎ. 착불은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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