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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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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66 10개월 아들이 너무 일찍일어나네요 ㅠㅠ 어떡하죠 [새창] 2017-02-14 22:51:03 6 삭제
    저녁잠을 한두시간 늦추시구... 새벽에 깨두 엄마아빠는 그냥 코 주무세요. 주무시는 척이라두..
    아가들은 자느것보다 깨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암때나 깨서 놀아주니 아싸 놀자! 한데요. 좀 울어도 어느정도는 무시하구 주무셔용
    865 신혼생활 [새창] 2017-02-14 01:30:43 1 삭제
    신혼때 싸움 .. 기싸움은 아니였구 둘의 본성이 부딪힐일이 없다가 부딪혔달까... 그걸 넘기구 견뎌지면 살아보는거구요.. 안돼면 일찍 헤어지는거구요. 아가 좀 천천히 가지세요. 그런상황에서 애가지면 더싸우더라구요. 싸우다싸우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포기할껀 포기하구.. 고쳐지는건 고쳐보구 이만하면 아쉬운대로 살만하다 싶음 애가지세요.
    저흰 둘이 그런 성격인줄 연애땐 모르다 우당탕 했줘 뭐 ㅋ
    거기에 시어머니의 기선제압 시도에 괜한 스트레스까지 ㅜㅇㅜ .... 몇년지나 정드니 오히려 잘해주시는데 신혼초엔 그것두 좀 스트레스였네요.
    8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4 01:24:28 27 삭제
    이미 남친 빚이 1억 5천정도 있는거네요. 아버님께서 갚지 않고.. 더 가져가지 않는다 쳐도요.
    님과 남친의 월급과 한달 생활비를 따져보세요. 둘다 나와서 월세 생활중이라면 살림 합치고 빚 갚는게 빠를수도요. 한사람 월급 생활비 한사람 월급은 빚갚습니다. 300만원씩 한달에 갚으면50개월.. 4년 2개월이면 갚구요. 150씩 갚으면 8년 4개월입니다. 이자는 저기서 한달에 한 20에서 30만원씩 추가될듯 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금액만 갚을 경우입니다.

    결혼시 결혼비용.. 저렴하게하면 둘이서 천.. 좀 세개 나가면 2천?

    집구하려면.. 전세나 자가나 요즘 비슷.. 집값 좀 싸두 24평 2억 가까이 있어야 할겁니다.

    아가없으면 둘이벌고 생활비 적게 쓰면서 빚 갚는데 속도가 붙겠지만. 아가 낳으면.. 생활비는 늘구... 어쩔수없이 당분간 혹은 계속 외벌이... 하면.. 빚이 언제 갚아질지...

    제 친구네는.. 집사서 들어갈때 1억 4천쯤 빚내서 샀어요. 한 10년 둘이 일해서 갚음 되겠지 했지요. 근데 시댁에서 돈을 삼천쯤 빌려가시구..거기에 플러스 알파가 들어가구.. 둘째까진 계획했지만 덜컥 가진 셋째에 육아휴직 계속. 애가 셋이니 차를 큰걸 샀는데 그것도 빚.. 지금 결혼 6년차인데 빚이 2억으로 늘었어요.. 다행히 친구는 다시 복직 가능한 직업이라 애키워놓고 복직 할수는 있는데. 현재 마이너스 가계부이구.. 복직해서 맞벌이루 십년 빡시게 해야 빚갚아지구. 남은 십년 또 벌어야 교육비 시집장가 밑천 노후대비 간당간당 하다구. 답답해 합니다 ㅜㅜ... 그렇게 이십년 하구 몇년있음 정년이구요..
    8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2 19:34:48 3 삭제
    한겨울에 그거받구 거기까지 애고생 엄마고생 시키며 갈 엄마는 없을것 같아요. 10만원쯤 준다면.. 그래도 안받고 말지 할 엄마들이 많을껄요. ㅎ

    아예 다니시는 교회나 아님 동네 모임을 통해 가정방문하셔서 실험하시는게 낳을듯합니다. 지인들중 비슷한 개월수 아가 있는집에 부탁 해서 조리원 동기들 모임을 뚫어보시든지요... 특히 고 개월수 아가들 낯가림 시작하는 시기여서요...
    862 두 남매의 전쟁을 어찌해야할지... 고미입니다. [새창] 2017-02-12 14:45:09 1 삭제
    전에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선가 본건데 장난감을 갖고 싸우면 장난감 통을 아예 분리를 해주래요. 첫째한테 직접 둘째가 건들면 안되는것은 따로 챙기게 하구. 둘째에게 줘도 괜찮은건 아가용 통에 넣는거여요. 그래서 둘째에게 준건 둘째가 갖고 놀게 허용해주구.. 나머지 첫째가 주기 싫은건 첫째만 가지고 놀게요. 혹시 둘째가 첫째꺼 욕심 부리며 물어보거나 설득해서 주되. 거부하면 둘째 주시면 안되구용... ㅎㅎ
    861 친국 ㅏ알바하다가 컴플레인 걸렸는데 사유가 멘붕;; [새창] 2017-02-11 23:27:41 153 삭제

    이 짤을 던져주고 싶네용
    860 16시간 근무 후 퇴근했습니다... [새창] 2017-02-11 23:05:19 39 삭제
    문을 잠그고? 좋은 감금이네요. ㅎㅎㅎ

    저도 딱 하루만 감금 당하구 싶어요. 화장실가도 애미야 보고싶다 우는 오개월 꼬맹이와. 문을 벌컥 여는 미운 네살 따님을 모시구 삽니다. ㅋ
    8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23:00:31 2 삭제
    아웅 저볼 깨물어 줘야지♡ ㅋ 울 둘째볼하구 코도 제가 맨날 먹어욤. 입술로 앙 물어서 ㅋ 첫째는 살이 거의 없었는데 둘째는 그나마 좀 있다랄까? 근데 울아가는 저 복덩이 볼에는 쫌 못미치네용
    8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22:58:05 1 삭제
    ㅎㅎ 아가꺼 쇼핑두 하시구요. 육아서도 미리 좀 읽어두셔요. 저두 임신때 막상 귀찮아서 미뤘는데 애낳고나니 읽을 짬이 잘 안나더라구요. 드라마나 영화도 좀 많이 봐두시구용. 애낳구 잘 보기 힘들어용 ^^
    남편 기다리면 참 시간두 안가구. 약속한 시간서 더늦으면 야속하구 그래요. 쉬시면서 그간 못만난 사람들 얼굴도 보구 못했던 취미 생활두 해보셔요^^
    물론 임신한 몸에 무리 안가시게요. 글구 아가 생각해서 미리미리 몸 아끼세요. 이정도는 버티겠지? 라는 생각으로 버티고 일하고나면 꼭 배뭉치고 몸살난것 처럼 아프고 그러더라구요.
    열달 잘 지내시구 이쁜아가 만나세요♡
    857 아가 얼굴 뾰두라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새창] 2017-02-11 22:50:59 1 삭제
    신생아 여드름일수도 있어요. 윗님들 말처럼 냅두니 없어 지더라구요. 로션 가끔 촉촉하게 발라주세요.

    태열이나 땀띠 일수도 있어요. 아가 누워있는 방바닥 이나 방이 뜨겁지 않은지 체크해주세요 22도에서 24도 사이가 적당하다고 하네요. 역시 보습잘해주시구용.
    8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1 01:53:29 9 삭제
    뇌랑 입사이에 거름망을 달아줘야할듯 하네요.

    할말 안할말 구분이 그렇게 안돼서야 원.
    855 출산 후 조리원2주 있다가 서울-부산 장거리.. [새창] 2017-02-11 01:46:10 1 삭제

    100일되면 이래 커요 ㅎㅎ
    854 출산 후 조리원2주 있다가 서울-부산 장거리.. [새창] 2017-02-11 01:36:58 2 삭제

    출산후 이주된 울 둘째입니다. 좀 작은 편이긴 했지만... 전 목욕두 못시키구 울엄니께서 ㅎㅎ
    신생아 느낌 보시라구용. 이런아가 델꼬 장거리는 ㅜㅜ 한시간 거리도 심사숙고 하셔야 되는데 부산은 넘 멀어요.
    853 출산 후 조리원2주 있다가 서울-부산 장거리.. [새창] 2017-02-11 01:32:26 7 삭제
    신생아를 낳아보시면... 엄두가 안나실거여요. 넘 여려요. 고맘때는 머리가 특히 흔들리면 안된다고 합니다. 카시트에 태워도 장거리는 안좋아요. 신생아라 한두시간마다 쉬하고 변보고 수유해야할텐데요. 게다가 수유하시고 차태우시면 아가 속 울렁거려서 안됩니다. 안그래도 그맘때 기저귀 갈다 조금만 흔들려도 쭉 토하는게 일상인 아가여요. 조리원 퇴소후면 아직 아가 다루시는것도 익숙하지 않으실텐데 차로 가시면서 수유며 트름이며 보채는거 달래는건 어찌하시려구요? 절대 반대입니다. 예정일 한 이주전에 내려가셔서 여유있고 안전하게 출산&몸조리 하구 오셔요.
    852 오늘 지하철을타고 백화점갔는데요 [새창] 2017-02-11 01:25:46 2 삭제
    전 젊은 엄마들 보면 그저 부럽던데요. 체력도 좋겠다. 일찍 키워놓으면 인생 앞서간 기분이겠다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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