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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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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1 평화가 왔네요 [새창] 2017-02-21 07:17:50 0 삭제
    아가들 개월수가 저랑 똑같으시네요. 남들은 둘 어케 키우나 궁금하던데 둘째 매달구 하루종일 종종거리는건 똑같네요 ㅜㅜ. 자는 얼굴이 진짜 이쁘지요? ㅎㅎ 맥주 한잔 부럽네용^^ 모유수유라 맛난 맥주를 못먹어욤. 첫째땐 가끔 생각나더니 둘째땐 땡기지두 않네요. 첫째때 오백 한캔 먹구 담날 애 케어하려니 힘들더라구요. 한땐 일일 일피티.. 대짜를 달구 살았었는데요....
    880 안경낀 부모님들은 공감하실 사진 [새창] 2017-02-21 07:11:56 0 삭제
    ㅋㅋ 제껏도 그러다 어느 순간 똑 부러지기 시작하더라구요. 세개째에서 일단 멈췄습니다. 안경 맨날 만지다. 니가 똑 부러뜨려서 안돼~라구 했더니. 말 따라하믄서 안만지드라구요. ㅎ
    둘째는 첫째보다 힘이 좋던데.. 몇개나 해먹을지 ㅎㅎㅎ
    879 화내고 후회하고 화내고 후회하고.. [새창] 2017-02-20 16:11:20 0 삭제
    저두요. 세상 이쁘다가. 겁내 말안듣꼬 떼부리면 왜저러나 싶어요. 그러다가 소강기가 오는듯 해요. 토닥토닥.
    878 외벌이 가사일 분담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새창] 2017-02-20 05:59:21 1 삭제
    혹시 둘째 계획중이세요?

    전 첫째일땐 남편이 분리수거. 쓰레기만 버리구. 빨래만 했어요. 나머지 육아 가사는 거의 제가 했지요..
    그래두 어찌어찌 돌아 가더라구요. 애 하나일때는.. 집안일 좀 덜하구. 음식좀 덜하구 사다먹구요. 애기 밥은 해줬지만요. 암튼 근데 둘 생각하면 혼자서는 답이 안나와요. 육아에서 애 하나랑 둘은 또다른 신세계더라구요... 둘째키우는 중인데 울 친정 엄마가 몸조리겸 오래 있다가셨구. 아직은 남편일 바쁜시즌이 이니라 버티는데 곧 남편 9시 10시에 퇴근할날이 멀지 않았거든요 ㅜㅜ. 그땐 정 안되면 엄마를 부르듯. 도우미를 쓰든 해야할것 같아요.. ㅜㅜ 남편 도움 없이는 정말 멘붕입니다.

    하나일땐 하나 재우고 같이 잠이라도 자면 조금 회복되는데 둘이면 한놈 재울때 그 한놈이 방해하고 떼써서 아가도 나도 못자구. 겨우 재워도 큰아이가 놀아달라하구. 자기 안아달라하구. 작은애 업고 재워가며 밥하고 떠먹이구.. 응가한다고 들어 변기에 앉히고 씻기고 하면.. 애 업고 큰애 뒤치닥거리하니 일단 몸에 물리적으로 무리가 와요. 허리 아프고 발바닥도 내려앉구. 그와중에 나 먹고 자고 씻을 시간은 더 없구요...

    암튼 둘째 생각하신다면 충분히 그러실수 있어요. 집안일 싹 빠고 육아만해도 과부하입니나.

    윗님들 말처럼 건조기 식기 세척기 들여놓으시구 짬짬히 도우미를 부르든 어머님 도움을 받든 해야지 아님 힘들어요. 물리적으로든 정신적으로든.

    요즘 드는 생각은 암만 못된 직장이라도 밥은 먹게해주고 응가는 싸게 해주는데 요 꼬맹이들은 그런 인정머리도 없는 못된 고용주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응가하면서 아가한테 사정합니다. 금방 안아준다구. 그럼 칭얼거리다 웁니다. 뒤집어 까지기전에 후닥닥 뒤처리하고 나갑니다. ㅎㅎㅎ ㅜㅜ 좀 더 늦으면 대성통곡 달래느라 안았다 눕혔다 젖물렸다 땀 쏙빼구용 ㅜㅜ
    8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8 22:26:36 1 삭제
    결혼식 자체에 들어간 비용은 딱 반반이요 신혼여항까지.. 글구 예단 혼수하고 신랑은 전세 해오구요.. 근데 혼수나 전세나 돈 마련하는게 힘들어서 그렇지 없어지는 돈은 아니라구 생각해서요.. 돈 모아 벌어서 지금은 집 샀구요. 전세는 운좋게 싸게 구했습니다.
    예식은 반띵이구 혼수 예단 집 등을 비율로 따지면
    4대 7쯤? ㅋ
    876 결혼식 후 회사에 답례품 돌려보신 분들 추천 좀 해주세요. [새창] 2017-02-18 22:17:25 1 삭제
    예쁜 비누도 좋을듯합니다.
    875 해열제 몇도에 먹이세요? [새창] 2017-02-18 20:40:09 0 삭제
    38도 기준으로 먹이라시는 샘두 계시구요.

    얘가 열이 오를삘이다 하시면 37.8도에 먹이시라는 분도 계셔요. 37.8도의 경우엔 이미 아가가 열이 올라서 해열제로 열을 내리구 약효가 떨어져서 다시 올라 갈 때요... 이런경우 38도가 넘어가면 애는 힘들구 열은 다시 떨어지는 데 오래걸린다구요.

    38.5도까지는 버텨보는 분들도 계시구요.

    어머님 판단이신듯 해요...
    874 뽀통령께 감사합니다. [새창] 2017-02-18 13:03:15 0 삭제
    그쵸 그렇게 뽀로로가 오구 폴리친구들이 오구.. 이젠 슈퍼윙스도 왔네요.. 타요도.... 사골우리듯 재탕하며 보여주다가 유튭에서 새 캐릭터를 봅니다.이젠 저거사줘 스킬을 터득하셨어요 ㅋ
    87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7 19:27:10 0 삭제
    울 아가도 짜증내더라구요. ㅋ 손에 치발기 물려주면 잡으려고 휘젓다가 앙 분노의 쭙쭙이를 합니다.
    872 펀치 뚫을 때 딥빡 [새창] 2017-02-17 00:40:49 17 삭제
    펀치 밑 뚜껑을 빼시고 뒤집으면 구멍이 보입니다. 그 구멍으로 보면서 맞춰 뚫으시면 저런 참사를 면하실수 있습니다^^
    871 28살인데 남친집에 남친식구 20명을 위해 식사 준비를 해야 하네요ㅜㅜ. [새창] 2017-02-15 22:34:55 1 삭제
    http://todayhumor.com/?humorbest_1380180

    전 요기 보고 얼마전 수육 해먹었는데 맛나더라구요. 쌈장하구 새우젓 그리구 쌈채소.. 양배추 삶아서 쌈해먹어두 되구 케일이랑두 괜찮아요 그동네 음식으루.. 김치가 크게 안비싸게 구매 가능하시다면 김치도 곁들여 내시구. 김치찌개두 괜찮구욤...

    쌈장 외국인들이 의외로 좋아한다더라구요. 그동네는 간단한 파티문화라 우리처럼 상다리 부러지게 차리는게 아니라 몇개 음식 늘어놓고 뷔페식으로 먹는거 좋아하잖아요.

    수육해서 썰어놓고 쌈장이랑 채소 듬뿍 담아놔도 좀 있어보일듯 하구요.

    찜닭이나 닭도리탕도 좋을듯 해요. 저는 퍽퍽살을 사랑해서 닭가슴살하구 안심만 사다가 닭도리탕 해먹거든요.. ㅋ 먹기도 편하고 맛남요.
    그냥 닭 손질하기 힘드시면 요것도 괜찮아요. 도리탕이나 찜닭이나 들어갈 양념만 적당히 넣어주면 어찌됐든 맛나더라구요. 닭도리탕 요런것도 한인마트가면 소스 있지 않을까요?

    버섯소불고기도 맛나요. 소고기 얇게 슬라이스 하셔서 버섯 양파 불고기 소스만 넣고 달달 볶으면 됩니다. 야채는 취향껏 추가욤. 양배추 당근도 쫌 들어가믄 좋구요.

    골뱅이 소면도 쉬울껄요. 골뱅이 통조림에 매운양념 넣고 버무리고 소면 곁들이기... 오이 양파 초장 버무리면 살짝 맛날듯..

    국이 아쉬우시면.. 미역국? 도 괜찮은데 미역은 호불호가 갈릴지도...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도 청국장이나 된장만 잘사면 쉬워요. 갠적으론 양념된 청국장에 야채 두부만 넣구 끓이면 땡이라 좋은디 외국인들 코에는 별로? 일까요?
    870 돌아기 갑작스런 젖집착. 원래이런가요?? [새창] 2017-02-15 14:22:43 0 삭제
    물은 따로 챙겨주시나요? 목말라서 그러는걸수도 있구요. 젖양이 줄어드니까 더 찾는것일수도.. 우유나 물 또는 과일 좀더 먹여보심이 어떠셔요?
    울 아간 우유 알러지라 걍 계속 수유했는데 앞이빨 썪었어요 ㅜㅜ

    아님 어금니가 나거나해서 젖물고 있으려고 할수도 있어요 치발기나 수건으로 냉찜질도..

    아마 엄마 젖양이 줄어서 그런듯 해요. 물고도 안자구 먹고 똑 떨어지는 애들이 배가 불러서 그런건데 양이 안차니 물고있구. 물고 자다보면 나름 좋은것같구 ㅋ 엄마 인증하는 최고의 방법이거든요
    자다가 입 아 벌리구 쭈쭈 물고 있음 눈 안뜨구 엄마인거 확인두 하구 엄마 어디 못가게 붙잡아 놓을수도 있구.. 울 첫째가 그랬어요. ㅎ
    869 육아 초보에게 해답을 주세요 [새창] 2017-02-15 14:15:11 2 삭제
    아가는 원래 잘 울어요. 우는거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쭈쭈는 자꾸 물리다보면 느는데 첫애때는 애도 나도 서툴러서 힘들더라구요. 신생아때는 아가가 잠에서 깨면 좀 울어도 기저귀 먼저 갈구 수유하구 트름하구 재우구 요 패턴으로 가세요. 신생아땐 거의 수시로 싸니까 자고 일어나면 기저귀 가는게 좋아요. 수유하구 갈면 흔들려서 토하더라구요... 토하는거보담은 기저귀 갈면서 우는게 나은듯 해요. 근데 가끔 너무 배고파 하면 젖 먼저 물리시구용.

    젖 잘물면 물고 잠들지 않게 쓰다듬 발고락이랑 귀랑 만져주세요. 보통 한 십분쯤 먹어요.

    신생아때 모유수유하면 딱히 텀이 없는것 같아요. 쪼끔먹구 깨구 쪼끔먹구 금방 자구.... 유축기로 유축겸 마사지 하셔서 젖양 좀 늘리셔요. 그건 조리원에서 물어보시구 조리원서 젖양 늘리구 나오셔요. 집에오시면 혼자 애본다하면 유축하고 있을 시간이 잘 없어욤.
    868 이거 설치한 사람 나와. [새창] 2017-02-15 01:46:11 12 삭제
    휴지걸이는 그렇다 쳐두 저긴 어디?
    867 임신하시면 반지 꼭 빼세요. [새창] 2017-02-15 01:34:41 6 삭제
    아웅 만삭도 힘드신데 고생하셨어요.
    애낳고 진짜 많이 붓더라구요.
    전 제왕했는데 첫애 수술하구 열이 살짝난다고 수액을 세개 넣었더니.. 진짜 도라에몽손이 되더라구요 ㅜㅜ
    반지는 다행히? 부산찜질방에서 잊어버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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