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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방문 : 24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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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11 신생아 배꼽 [새창] 2017-03-03 21:03:09 0 삭제
    배꼽 떨어지구도 한참 소독 해주라구 하더라구요. 그러다 아물수도 있구요. 예방접종때 의사선생님 보여주세요..
    910 신생아.. 도와주세요ㅜㅜ [새창] 2017-03-03 21:01:20 1 삭제
    1. 빠르면 한달. 천천히는 두달 사이에 텀이 늘거여요. 신생아들 잘 그래요..

    2. 빨려구 하면 공갈두 좋아요. 치아는 6개월 전후로 나니까 그쯤 끊으라구 하더라구요. 아님 돌전후.. 요즘 공갈중 치아구조 안틀어진다고 광고하는것도 있긴 하던데 잘 모르겠네요. 6개월즘 다른 장난감과 놀이로 공갈 끊어주는게 좋긴 하대용.

    3. 은 시간이 해결해주긴 합니다만. 인위적으로는 며칠 울고 달래며 양을 늘려야지요. 분유먹는 아가는 트름도 잘 시켜주셔요. 속에 가스가 차면 더부룩해서 자꾸 빨려고 먹을거 찾는 애들이 있어요. 먹구 자다가 금방깨서 다른 이유 없이 먹을것 찾는것 같음 안고 좀 토닥거리면서 걸어다녀 보세요. 트름땜에 그러는 녀석들도 있어요.
    먹고 ㅡ자다가 더부룩ㅡ먹으면 잠깐 괜찮다가 ㅡ더 더부룩ㅡ 또 먹으려함.. 이렇대요. 이런경우 트름좀 시켜주시면 안보채고 다시 잘수도 있어요.
    909 대화하기가 싫네요.. [새창] 2017-03-03 02:57:59 22 삭제
    돌즈음이고 예민한 아가면 재우고 가는게 낫습니다. 어른들은 삼십분 기다려도 기분만 나쁠뿐이지만 아가는 잠 삼십분 못자면 엄청 찡찡이가 되구요. 그럼 애보는 엄마는 힘들구 외식가서도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몰라요ㅜㅜ

    울딸 세돌 가까이 되니 자다 깨워두 쪼끔 피곤해하다 말더라구요

    딸이 꼭 가는 차안에서 애매하게 잠들고 시댁 들어가면 한시간이구 대성통곡을 해서요. ㅜㅜ...
    첨엔 차에서 재우고 들어간다고 인사하러 안올라온다고 면박주셨는데 애가 하도 그러니 걍 재우고 데려오는게 낫다 하시더라구요....
    나머지는 서운할수 있기도 하구요....
    첫생일상 첫김장 같이하는건 좋은데 공교롭게 임신중이어서.. 괜히 힘들구 서운하구. 그럴때 누가 챙겨주는 말한마디만 잘했어도 되는데....ㅎ
    908 원래 애들 귀지 이만큼씩 나오는거예여....?(뷰게로가야하나..) [새창] 2017-03-03 02:49:50 0 삭제
    울딸두 넘커서 약으로 녹여서 뺐어욤ㅎㅎ
    새끼손톱만 하드라구요. 잘 안들렸을듯 해용
    907 첫째 아이가 힘들게 합니다. [새창] 2017-03-02 20:00:13 1 삭제
    울 첫째도 그래요 ㅜㅜ. 요즘 느끼는건 의사소통 방법을 가르쳐야겠구나 하는거요. 기다리는것도 가르지구요.
    물론 가르친다고 다 되는것두 아니지만 ㅜㅜ. 아아아주 쪼금씩은 나아지더라구요. 이젠 어느정도는 알아들으니 징징거리거나 울지 않고 이야기 하면 더 잘들어주기. 떼써도 기다리는건 똑같으니 진빼지 말고 기다리기... 안돼는건 안돼는줄 알기.. 가르쳐 봐야지요.. ㅎㅎ 힘내요. ㅜㅜ
    예쁘게 말해야 힘도 덜들고 엄마도 더기쁘게 할수 있다고 계속 가르치구요.. 그럼 첨엔 안돼다 열번중 한번은 되다가 지금은 세번쯤은 덜 징징거리며 말하네요. ㅎㅎㅎ

    울집은 이제 34개월 5개월입니다. 둘이 같이떼쓰고 울면 미치겠어요 ㅜㅜ
    9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8 23:20:12 8 삭제
    동영상은 아동포르노 있으면 심각한듯 그건 불법이기도 하고 구하기도 힘들거여요. 근데 만화는.. 저도 몇달전 그냥 심심해서 성인만화 왜 코인이나 포이트로 다운받는 사이트들 있잖아요? 걍 보통 노멀?한 사이튼데 진짜 오히려 근친 아동물 아닌걸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ㅡㅡ. 3d단속이 엄격해지니 한쪽으로 몰리는건지.. 몇개 찾아보다 다 그런거여서 절래절래 하고 껐어요....
    9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8 23:14:19 6 삭제
    걍 이것저것 보다 어쩌다 한두개가 그런거라면 그럴수 있어요. 전혀 취향이 아니더라두 궁금해서 보고. 이건 별로네. 흥분은 되지만 뒷맛은 별로야 하고 치워버릴수 있구요. 저도 어쩌다 궁금해서 야동이나 야한만화 찾아 볼때가 일년에 한두번? 쯤 있는데. 어떤게 있나 보면 걍 목록보면서 제목이나 묶음으로 되어 있는것들 의외로 근친이나 로리물이 많더라구요. 10개중 두세개빼고 다 그런거드라구요 ㅡㅡ. 굳이 그런걸 찾으려구 안해두요 그런정도라면 심각하게 생각 안하셔두 됩니다.

    그런데 그런것만 꾸준히 찾아보고 일상에서 그런 기미가 새어나온다면 위험? 하겠지요. 그런데 어지간해선 안그럴거여요.. 넘 걱정은 마시구 가끔 지켜보세요.
    9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23:59:53 0 삭제
    저두 가끔 잘라요 ㅋ 머리가 넘 쑥쑥 자라고. 더운데 애 맡길 데는 없고. 밤에 애 잘때 확 잘라버린적이 ㅋ
    어차피 잘자라는 머리라 미련 없었어요
    애 어린이집 보내고 한 첫 외출이 미용실이였답니당 ♡
    903 (긴글주의) 종합선물세트같은 딸래미 [새창] 2017-02-27 16:36:19 1 삭제
    울 첫째딸 보는것 같네요. 하루종일 울고 매달려 있었어요. 잘 안먹고. 나중에 보니 우유 알러지였어요. 속에 안받는걸 먹으니 초예민쟁이였던거죠. 원래 기질도 까칠 예민보스. 34개월 됐는데. 미운 네살이라고 말은 안듣지만 이쁜짓도 하구. 이젠 심지어 엄마 떨어저 할머니집에서 아빠랑 일박도 하구 옵니다. 물론 바로 담날 열이 40도 ㅜㅜ. 암튼 시댁 가자마자부터 떠나가라 울던 애가 많이 컸쥬?

    둘째는 첫째에 비하면 정말 순둥이입니다. 둘째 키우면서 제가 첫째때 진짜 고생했구나 새삼 느낍니다. ㅎㅎ 근데 요 순둥이도 나날히 껌딱지가 되어갑니다. 먹여주고 재우면 땡이던 놈이 안고 놀아달라고 보채기 시작합니다. ㅋㅋㅋ
    그래도 첫째는 낮잠 밤잠 재울때마다 짧으면 삼십분 보통 한시간씩 우는애 안고 돌아다녀야 했는데 둘째딸은 오분이면 잡니다. 효녀지요?
    9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15:05:35 4 삭제
    아 근데 청소에 있어서 남편 기준치가 결벽증에 가깝다면 못해요. 그건 남편말고는 못합니다.
    9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7 15:03:01 4 삭제
    이글을 읽으면서 숨이 턱턱 막히든데요. 아내입장에서 남편이 너무 기준이 높다랄까. 이해를 안해준다는게 느껴져서요. 남편이야 저거 한마디로 요약하면 너가 내말 안들어서 싫다. 내말대로 해라. 인듯 합니다.

    그런데 남편의 요구기 아기 키우는 엄마가 하기엔 힘들구요. 애가 잠도 안자고 우는 아가면 정말 뭔일 하기 힘들어요 ㅜㅜ.

    와이프가 좀 아쉬운점은 청소? 애가 어린이집 다닌다면 청소로 먼지정도는 안날리게 하실수 있으실텐데요. 애가 무한정 어지르는건 어쩔수 없어두요.

    근데 남편은 육아 살림에 대한 이해나 배려없이 걍 내말대로 해놔. 라고 하네요. 그럼 힘들어요. ㅜㅜ

    육아의 힘듦에 대한 이해가 없으니 자기의 요구 기준치대로 하지 않는 아내가 짜증나는 것입니다. 남편도 나쁜사람은 되고 싶지 않아 한다고는 하는데 아내가 안따라주니 화나고. 의사소통이 안되고 남편이 화를 내니 와이프는 겁나서 내지르진 못하고 살살긁고....

    상담좀 받아보세요. 남편은 육아에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필요가 있고. 와이프는 할수 있는일. 못하는 일. 힘든것 그 이유등을 남편에게 제대로 이야기 해야 할듯 합니다. 그리구 서로 의사소통 방법도 좀 다듬으시면 좋겠구요...
    저두 집안일 잘 못하긴 하지만 애하나 다섯살이면 조금은 노력해야지 싶어요.
    9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6 13:11:22 0 삭제
    원래 내가 제일 힘든거고 내 힘든걸 옆사람이 다 몰라줘서 힘든거여요. 잘하셨어요.
    애키우며 집에만 있다보면 그럴때 있어요
    님만 그런거 아녀요. 다 그렇게 힘들었어요. 저두 힘들어요 ㅜㅜ
    그니까... 넘 슬퍼하거나 아프게만 살지 말아요. 그러다 보면 힘든거 깜박잊고 살아지는거지. 다 잘살지 않아요
    8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6 03:33:07 16 삭제
    여기에 쓴것처럼 전화해요 괜찮아요. 자다깨도 괜찮아요. 아무데나 전화해서 펑펑울고 다 토하고. 그럽시다. 괜찮아요. 그럴수 있어요. 다 괜찮으니까. 그냥 하루더 좀더 살아주는걸로 고마운 사람이니까. 다 괜찮아요. 빚좀 져도 더 뻔뻔하게 악착같이 사는 사람도 많아요. 나쁜놈들도 살려고 발악하는데. 착한 사람이 왜그리 힘들어해요?
    더 못되져도 괜찮으니까 자기 그만 괴롭히구 물좀 먹구 자요.
    배아프면 119라도 불러요. 괜찮다고 해줄거여요.
    8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26 03:27:24 31 삭제
    가지마요.
    돈없고 살길없이 막막해도. 어린애가 엄마 없는것 보다 막막하진 않을겁니다. 미안해요. 모진말해서.

    자기 아프게 하려는 그 맘으로 나중에 정신차리고 그미운 남편놈 머리끄댕이라도 쥐어뜯고 푸닥거리라도 해요. 죽을 결심도 한 마당에 맞는게 아푸겠어요. 뭐가 두려운게 있겠어요.

    그놈 멱살 틀어쥐고 소리라도 고래고래 질러요.

    새차에다 똥물이라도 뿌리고 다 긁어놓고 동네사람들아 이놈이 이런놈이다 소리라도 바락바락 질러봐요 ㅜㅜ.

    지금 거기 신문지에 쓴말 전화해서 엄마한테 말해요. 말로 해봐요. 답답한거. 그리고 펑펑울고 엄마한테 좀 혼도 나고 토닥토닥 위로도 받고. 밥도 한끼 얻어먹고. 다시 생각해봐요.
    897 삼시세끼... [새창] 2017-02-25 02:13:21 0 삭제
    짭짤한거 좋아하나봐요. 이유식에 간을 좀 해서 주세요. 짠맛에 맛들이면 밍밍한거 맛 없어요. 우리도 그렇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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