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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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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86 피르가즘 도구 영업글 [새창] 2017-03-27 01:43:07 1 삭제
    ㅋㅋ 동지!
    남표니가 피지를 허락했으면...
    연예땐 짜도 냅두더니
    결혼하고는 못짜게 합니다. 변했어. 변했어.

    도구로 업글하고 들이대겠어 ㅋㅋ
    985 피르가즘 도구 영업글 [새창] 2017-03-27 01:22:37 1 삭제

    이거요 ㅋㅋ
    이거 네개가 한세트래용

    저 알바생 아녀요 걍 지르고나니 생각나서요.
    984 피르가즘 도구 영업글 [새창] 2017-03-27 01:20:24 0 삭제
    1
    983 아이데리고 병원 다녀와서 펑펑 울었어요 [새창] 2017-03-26 23:55:06 3 삭제
    낳고 있구나 이궁 ㅜㅜ

    암튼 아가 이쁘게 계란피부로 뾰로롱 돌아올겁니다.
    982 아이데리고 병원 다녀와서 펑펑 울었어요 [새창] 2017-03-26 15:00:28 82 삭제
    에고 맘상하셨겠네요. 토닥토닥. 너무 자기 청력탓 하지 마요. 청력 멀쩡해도 주의 집중 안해서 안듣는 사람도 많구요. 발음 또박또박 안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전 꼭 또박또박 두세번 이야기 해주고 들을때도 한번 확인해서 듣는 스타일인데... 안그런 사람도 많고 발음 뭉개고 자기가 툴툴 거리는 사람도 많구...

    암튼 그래요.. 넘 자기 청력탓 하지 말아요. 제친구도 중이염 방치? 해서 한쪽귀가 안들려요. 가끔 스트레스 많이 받더라구요. 대신 목소리가 매우커서 그친구 말은 못알아 들을수 없어요 ㅋㅋ 하긴 같은 패거리들이 다 목소리 발음이 정확한편이긴 해요 그래서 우리랑 놀땐 불편함이 없는데..

    웅얼거리는 사람이랑 이야기 하면 좀 짜증내더나구요... 근디 좀 남편들이 집에선 웅얼거리는 경향이... 전화나.. 바깥일 할때 쩌렁쩌렁 말 잘하는데 집에만 오면 옹알이를 해요 남편들이 ㅡㅡ
    제 주변 90프로가 그럼 ㅜㅜ
    내주변만 그런가? ㅋ 암튼 의사샘도 날짜 놓친게 속상해서 그런걸꺼여요. 아가가 안타까워서. 좋게 생각하구 속상해 말아요. 요즘 약도 기술도 좋으니 흉터없이 낳을꺼여요 화이팅^^
    981 앜ㅋㅋㅋㅋㅋ 어이없어서... [새창] 2017-03-26 02:00:44 1 삭제
    맥주먹고 얼굴이 발그래 뜨끈 해진 상태로 팩을 올리면 어쩐지 더 흡수가 잘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980 이런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새창] 2017-03-25 18:07:16 12 삭제
    삼촌 회사에서 일하며. 삼촌이 데리고 와서 잘챙겨주니까. 삼촌께 잘해드려야 한다

    네 집안 어르신이니까 챙겨야는 할 상황인듯 합니다만. 와이프에게는 부담되는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이런 상황이니 챙겨줘라. 근데 그거 어렵고 힘든일인거 안다. 그러니 매우 고맙다. 내가 더 잘할게. 라고 말하며 공감하고 다독이고 사소한 애정표현이라도 더 다정하게 해주시고. 고맙다라는 말이라도 자주 해주셔야 합니다.

    위의 삼촌을 직장 선배로 치환해 봅시다. 선배가 날 선배 회사에 스카웃 해와서 날 잘봐주고 있어. 그러니 와이프인 네가 내 선배의 생일을 챙기고 안부전화도 드려야 하는거야... 라구요. 어떤 느낌이실까요?
    이런경우라면 정말 한 일이년에 한번 식사대접. 외식도 좋구요. 하는정도만 선배 챙기지 않을까요?

    오히려 집안 어르신 덕을 보기 때문에 그만큼 도리를 해야하는 와이프가 힘든건 사실입니다. 시 외할머니까지 챙기고 연락드리는거 많이 어럽고 정신적 에너지가 소모되는 느낌입니다.

    직업에 비유하면. 영업 뛸 때 갑 쪽 회사 바이어만 챙기면 일이 되는게 보통이라면. 님 와이프는 갑쪽 회사 바이어에 직속 상사에 회장님까지 챙겨야 하는 격입니다. 님께는 외할머님이라 친근한 할머님이시겠지만 처음뵙고 만나는 님 와이프 입장에서는 시어머님보다 몇배 더 어렵게 다가가야 하는 존재입니다. 시어머님의 어머님이시니까요. 말 한마디를 해도 더 어렵고 존칭어 쓰는것도 신경쓰이구요.

    시 외할머님이 진짜 손녀처럼 토닥토닥 이뻐하는게 몇 년 싸이고 난 뒤면 모를까.

    또 웃긴게 손녀처럼 귀염 떨려다. 저 며느리는 시댁 어려운것도 모른다고 욕먹는 경우도 많거든요. 이 이상한 공자의 나라에서는요...
    979 최민용........배 면허 딴이유........jpg [새창] 2017-03-25 15:57:58 1 삭제
    정글의 법칙도 한번 해볼만.. ㅋ

    근데 벌레를 싫어해서 안갈지도 ㅋㅋㅋ
    9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3-25 14:11:16 2 삭제
    이건 그냥 비극인거지요. 그 상황에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듣는것도 여학생들이 더 잘들었을거 같구. 오히려 위험한거 같으니 남자얘들이 내가 나가서 살펴볼게 하고 나온 얘들이 더 살았을테고...

    구조를 제대로 안했으니 똑같이 빠졌어도 체력이 그나마 나은 남자애들이 살았겠지요.

    그냥 숫자만보고 여자얘들이 더 많이 죽었어! 하는건 어떤 모자란 머리인지 ㅡㅡ
    977 본격 애엄마 장보러간다 대충 착샷 [새창] 2017-03-25 13:22:12 10 삭제
    배가 없쪙 ㅜㅜ
    내배는아가가 나와도 남산만한데 ㅜㅜ
    976 씁쓸한 현실.. [새창] 2017-03-24 18:38:47 4 삭제
    일동 사랑합니다? 는 아니구여?
    975 [오지랖주의]아이 부모님들...아이 외출할때 마스크 꼭 착용시켜주세요~ [새창] 2017-03-24 10:57:00 0 삭제
    첫째는
    마스크 씌워 내보냈더니 벗고 신나게 아빠랑 뛰어 놀아버리더니 ㅜㅜ
    목이 쉬었어요. 밤만되면 쉰소리 콜록콜록 ㅜㅜ
    오개월 아가데리고 잠깐 나가려고 해도 신경은 쓰이는데 씌울수가 없어요 겁내 도리도리 문질문질..
    정말 걱정입니다 ㅜㅜ
    974 시댁과 처가의 궁금증 [새창] 2017-03-23 22:23:59 40 삭제
    요즘엔 안그런 시부모님도 점점 늘어나는 추세지만요.

    시댁에 가면 며느리는 아랫사람. 일꾼. 대접을 받습니다. 시부모님을 어려워해야하며. 남편을 받들어 모셔야하고. 명절이나 행사때 일을 해야하는. 시어머니 밑 일꾼 취급 당하기가 일수이지요.
    그래서인지 시어르신들이 며느리를 낮추어보고 막대하시는 경우가.. 좀 많아요. 맞벌이를 해도 시댁에 가면 남편은 자고 뒹굴거리고 앉아서 밥 받아먹고 티브이 보다 오는데 며느리는 종종거리며 시어머니 쫓아다니며 상차리고 설거지하고 다리한번 편하게 못펴고 옵니다.

    반면 처가에서 사위는 손님대우합니다. 딸이랑 사위가 오면 사위에게 좋은 음식 대접해주고. 쉬다가게 합니다. 사위는 처가 어르신들 앞이라 예의 차리는게 약간 불편할뿐. 여전히 앉아서 차려주는 음식 먹고 놀다? 혹은 장인어른 술상대 좀 해드리고 오는 경우가 많지요.

    울 시댁은 좋으신 편이고. 감사하는 부분도 많아요. 근데 한번은 이런일이 있었어요.
    명절때 밥먹고 치우고 설거지하고 저는 좀 쉬려고 쇼파 밑 바닥에 다리도 못펴고 앉아 있었습니다. 소파에 누워 뒹굴거리던남편이 쿨럭쿨럭 갑자기 기침을 합니다. 왜 가끔 사례걸리듯 기침하는거요. 저야 그냥 멍하니 보고 쉬고 있었지요. 그런데 갑자기 시어머님이 저에게 역정을 내십니다. 얘가 기침하는데 얼른 물이라도 떠오라고요. 엥? 저기 뒹굴거리는 저 남편은 손발이 없는 세살바기인가 봅니다 ㅡㅡ. 잠시 황당? 해하다 냉장고서 물떠다 주니. 어머니께서 애들이 기침을 하면 마음이 아파 죽겠다며 가셔서 생강과 대추를 달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기침하는 두아들.. 큰아주버님과 남편에게 먹이시더라구용.

    뭐 시어머님의 아들 사랑이 극진 해서 생긴일이지만. 갑자기 물 수발 안든다고 혼난저는 좀 억울하더라구요. 시어머님 저한테도 맛난거 많이 해주시고 참 좋으신데.. ㅎㅎㅎ

    뭐 그런겁니다.
    973 맞벌이 가사분담에 대한게 궁금합니다 [새창] 2017-03-23 22:03:37 9 삭제
    청소 매일 하기 싫은데 옆사람이 매일 청소하면서 눈치주는것도 남편 입장에선 스트레스여요. 구획과 미션을 분명하게 주세요. 이일은 남편일. 이라고 했음 터치하지 마시구 맡기시구요.

    음 애낳으시면.. 청소 매일 하면 좋긴한데 그게 안된다고 스트레스 받는 성격이시라면.. 좀 힘드실거여요 스스로가.

    걍 포기하고 남편이 못보는건 내가하고. 그대신 남편이 잘하는 집안일 혹은 전담하는 집안일을 맡기세요.. 몇년 살다보면 성격에 따라 맞춰지기도 해요.

    전 먼지랑 곰팡이를 싫어 해서 그것들 위주로 청소하고 신랑은 아무데나 굴러다니는 물건이 싫어서 그것들 위주로 청소합니다. 서로 너는 왜 이건 안치워! 하구 싸우다.. 그냥 너는 이거 나는 이거 치우니 속편하더라구요 ㅎㅎㅎ
    972 딸, 남탕에 데려가는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새창] 2017-03-22 17:17:41 219 삭제
    찜질방 와이프랑 딸이랑 같이 가셔서 공용 공간에서 놀아주셔요. 굳이 탕엔 같이 안가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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