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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51	중학생부터 화장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새창]	2017-07-09 02:05:20	7	삭제
		걍 쪼금 다른 이야긴데... 오늘 날이 우중충 했잖아요? 동네에 여고가 있는데 시험이 끝나서 애들이 우르르 나오드라구요. 저는 애들 맞은편 횡단보도에 서있고. 여고 애들이 끝도없이 나오는데... 회색하늘. 초록 빛 가로수. 허연 얼굴에 빠알간 틴트! ㅋ 어깨동무 하거나 손잡거나 나란히 걷는 애들 입술 색이 똑같아요 ㅋㅋㅋ 그렇게 허연 얼굴에 동동 뜬 입술들이 수도 없이 지나가더라구요. 참 입술만 동동 떠서 어색하긴 했지만... 그것도 그 나름 이뻐보이구... 어찌됐건 바른 입술이 안바른 입술보단 이뻐보이드라구요 ㅋ 수십개의 동동 뜬 입술... 신기했어요.
	1450	백화점 립스틱중 이런색 없을까요...? [새창]	2017-07-09 01:46:43	2	삭제
		요래 딱 답해주시는거 보면 신기하고 대단!
	1449	밤 늦게 아이들 데리고 외출하시나요? [새창]	2017-07-09 01:20:37	7	삭제
		여름에는 밤마실 좀 나가게 되는거 같아요... 애들은 꼭 집밖에 한번은 나갔다 와야 진정되는데.. 한낮엔 나갈수 없으니까요^^
	1448	돌 아기... 불러도 반응이 없는데 괜찮은건가요?? ㅠㅠ [새창]	2017-07-09 01:18:47	6	삭제
		평상시 집 분위기? 환경은 어떠신가요? 아가한테 말은 많이 걸어주시나요? 전 아가이름 하루에 백번은 더 부르는듯 해요 ㅋ. 기저귀 갈때도 걍 노래처럼 아가 이름 부르고 동작 하나하나 설명해주고 그래여. 평소에 아가한테 수다 많이 떠셔야 아가도 반응 보이곤 해요. 엄마와의 대화? 가 어색할수도.... 아님 청력? 보통 신생아때 검사 하니까요. 청각적 자극에 둔하다면... 귀지가 꽈악 막혀 있을수도 있어욤. 1년치 이상 귀지가요! 울 첫째딸도.. 돌지나서 약으로 녹여서 겨우 뺐어욤.. 소아과 겸사겸사 귀 보러 함 가보세용~~
	1447	큰일이에요 레드오렌지가 끌려요 [새창]	2017-07-09 01:00:25	0	삭제
		저도 오렌지 드릅게 안어울리는데 매드매트립 선릿오렌지? 갸는 찰떡이여유 ㅋ 형광등립!
	1446	무엇을 봐도 뷰게인의 본분을 잊지 않는다. [새창]	2017-07-08 11:52:33	0	삭제
		아재들은 얼굴 홍조를 기준으로 한듯한 핑크핑크 한 색이네염 ㅋ
	1445	아주 오래된 임신 출산 후기.. 제왕절개 ver. [새창]	2017-07-08 02:39:01	4	삭제
		으읔..저도 세번 자궁을 쨌지요.. 한번은 근종 ㅜㅜ 암튼 수술 끝난 직후 깨서 넘 힘들었어요 ㅜㅜ 전 너무 자고 싶었는데 잠이 안들어서 죽을지경이었어요 ㅜㅜ 평소에도 잠을 못자서.. 수술 하는 순간은 꿀잠인 느낌 ㅋㅋㅋ 둘째 수술하고 옆 침대서 코를 신나게 골던 신랑 진짜 미웠음 ㅜㅜ 머리는 아푸고.. 잠은 못자는데 머리를 코골이 망치로 때리는 느낌 ㅜㅜ 나름 긴장 했다 풀려서 코고는거여서 짠한거였지만 그거랑 별개로 많이 힘들었답니다. 다행히 훗배앓이는 없었던게 불행중 다행 ㅜㅜ
	1444	자연분만vs제왕절개 [새창]	2017-07-08 02:28:37	3	삭제
		유착... 하아.. 제가 애 둘낳고 배 세번 갈랐거든요. 처음 큰 근종땜에 수술하고 그후론 어쩔수없이 제왕.. 둘째 낳으려고 척추 마취 할때 급 무섭더라구요. 내가 왜 이짓을 또 하고 있지? 싶더라구요... ㅜㅜ 전 수면마취라 수술동안 기절상태였지만.... 중간에 몇번 깼는데 느낌 많이 안좋아요. 수술하고 옮겨질때랑 마취 풀리는것도 그렇고. 배 꿰메어놓고 복대 채워놓고.. 유착 안되게 침대에서 둥글둥글 뒤척뒤척 움직이고 운동 하라는데 정말 죽을 맛이여요. 움직이다 배터질까봐 무섭고.... 배를 가른건데 속이 멀쩡하겠어요? 전 유착도 잘 되서 ㅜㅜ 두번째 세번째 수술때 시간도 엄청 걸리구. 수술중 시간이 길어져서 깼는데 의사가 짜증내고 있드라구요 유착땜시 ㄷㄷㄷ.. 그걸 외국에서는 보여주기도 한다드라구요.. 그 사람 후기에 의하면 장을 다 꺼냈다 도로 넣는데요 ㅎㅎㅎ.. 제자리 잡는다지만.. 쩝. 그 휴유증인가 둘째 낳고 나서는 장이 민감 해졌달까? 약해졌달까? 쪼금 매운거 먹으면 금방 배 싸르르 아프고 설사할 거같구 그래요... 암만 요즘 의료 기술이 좋아 졌다한들 생살 쨌다 붙이는 겁니다... ㅜㅜ 몸이 알게 모르게 축나요. 건강하게 출산 가능하시다면 자연분만 강추드립니다. 물론 아가랑 산모 상황에 제왕절개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미련없이 제왕 하시구요^^ 딱히 제왕 했다고 크게 변하는건 없으니까요^^
	1443	립 지름이 도착했어요!!' 쩌렁쩌렁 자랑자랑 [새창]	2017-07-07 13:00:38	0	삭제
		ㅋㅋㅋ 매드매트립 제가 산 것들이랑 안겹치시는걸 보니 톤이 다르실듯.. ㅋ 톤알못이지만 암튼 그런듯. 좋아요 매드 매트립 하나 사보고 두개 사고 세개사구.. ㅋㅋㅋ 근데 저 색들은 저랑 안어울리드라구욤. 이런 끈적한 여름날씨에도 뽀송하구 좋아욤♡ 하루 한개씩 바르구 나가두 일주일 이상은 행복하겠네용♡
	14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7 12:22:44	4	삭제
		화장품이 효리 언니빨 ㅋㅋ 언니다 언니 언냐 좋아♡ 아지매가 언니라고 부를수 있는 이쁜 언냐♡ 계속 오래오래 이쁘세용♡ 나두 언능 이뻐져야지 ㅋㅋ
	1441	당..근..씨.....ㅇ..ㅗ..ㅇ..ㅣ..ㄹ... [새창]	2017-07-07 00:59:30	31	삭제
		ㅋㅋ 그 오일에 문과적 감성을 깨우는 마력이 있는 모양입니다. 어쩜 이리 비유를 찰지게들 하시는지!
	1440	pvc 매트를 구매했는데요... [새창]	2017-07-06 23:49:07	2	삭제
		Pvc 매트가 편하구 깔끔해요. 두깨대비 충격흡수도 좋구요. 다만 조심 하셔야 할건 열입니다. 고온에 노출될경우 발암물질이 나와요. 다이옥신이라구,. ㅜㅜ 겨울에 난방 넘 뜨겁게 때시믄 안됩니다. 보통 요즘 아파트야 괜찮긴 한대 연탄보일러나 아궁이? 아랫목의 경우 고온에 녹기도 ㄷㄷ 전 주방 발매트 깔았는데... 뜨건 후라이팬을 매트위에 올렸다 다시 후라이팬을 가열했는데... 장판이 후라이팬에 녹아 붙은 상태로 타버려서.. 어우 냄새 엄청 독하드라구요.... 쓸땐 고온 노출만 주의하심 괜찮으시구요.. 버리고 폐기처리가 나중에 골치아프긴 하져.. 대안으루 pe 나 eva가 나오긴 하는데.. 쿠션감은 전 pvc가 좋긴 하드라구요 ㅜㅜ
	14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6 23:40:41	0	삭제
		요거 찾고 있었는데 정확한 이름을 몰랐거든요! 틴트인줄 알았는데 글로스였군요! 일단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닷! 감사합니다^^
	1438	안녕 오늘은 이니스프리 키트와 베어브릭 헤어밴드를... [새창]	2017-07-06 23:37:00	0	삭제
		어플로 접속하믄 튕기드라구욤. 그나마 댓글은 사진 올라가는데 가끔 튕기구. 네이버나 기본 웹 브라우져로 접속해서 로긴 해서 올리면 안 튕기는 대신 어어엄청 느리구용.
	1437	아... 왜 하필 지금 ㅠㅠㅠㅠ입고된거죠 [새창]	2017-07-06 23:19:49	1	삭제
		413,416 이라길래 사십일만삼천사백십육원을 지르신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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