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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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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1 해바라기씨를 어떻게 분리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6-01-13 03:01:28 1 삭제
    걍 사료를 한봉더 사셔서 위의 것 조금이랑 사료랑 그때그때 섞어 주시는게 편하실거 같아요. 저같은 게으름뱅이는요 ㅋㅋㅋ
    옛날 울 햄찌도 해바라기씨 편식쟁이였지요.
    250 오늘로 34일째 되는 아기를 보면서.. [새창] 2016-01-12 21:21:29 0 삭제
    맘마먹이고 눕힐때 아가를 오른쪽이 밑으로가게 살짝 기울여 눕혀 주셔요. 수건이나 담요를 두툼하게 왼쪽에 괴어서요. 그럼 넘어오는게 조금은 덜해요. 위장이 그렇게 생겼대요. 바운서가 있으면 좋은데..... 아가 상체를 좀 올려줘도 들 넘어오구용. 트름 조금 오래 안고있더라도 잘시켜주셔요. 어깨에 올려놓고 걸어다니기가 짱인데 트름에 좋은자세 검색해보시면 나올꺼여요. 힘내요!
    2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07 19:59:45 0 삭제
    쏘서나 점퍼루요. 요즘은 쏘서 보행기 의자 다 되는것도 나오더라구요 ㅋ. 아가가 앉아서 놀때 쏘서 알차게 썼습니다. 중고로 사도 괜찮을듯싶어요. 저도 친구네꺼 빌려서 잘썼습니다.
    248 아이 치아에 대해서.. [새창] 2016-01-06 00:37:55 0 삭제
    제가 그런경우였는가 아랫니 한개가 없어요 근데 자세히 보지 않는이상 티가 안나요. 이사이가 넉넉해서 음식물도 잘안끼고 껴도 잘빠지구요. 어릴때 치열이 이쁘던 친구들이ㅈ사랑니가 나가나 영구치가날때 아랫턱이 좁아서 치열이 비뚤어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전 널널덕분에 오히려 치열이 좋아보인다는 소리도 들어봤네요. 아직 아가니깐 잘 날듯하구요. 아냇니 하나정도 없어도 티안나고 잘 산다구요 ㅎㅎ
    247 질문/ 주수계산! [새창] 2016-01-02 05:24:01 0 삭제
    포털같은 곳은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계산할테고 병원은
    마지막 생리날짜랑 초음파로 찍은 아가 사이즈 등으로 계산ㅇ살거여요. 근디 초음파로 사이즈 재는게 선생님들마다 살짝 달라서용 ㅎㅎ
    2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05:09:16 1 삭제
    아고 글쓰고 다시보니 예비고3이시네요. 다 컸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어린아가여요. 엄마가 그날 화 많이 내셨나봐요. 엄마도 그럴때 있어요. 그리고 엄마입장에서 3000원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시간표 잘못보고 허둥거리고 결국 헛돈 더씀 이란 상황이 싫었을거여요. 급하게 또 자기자식 혼나지 말라고 맘에 안들지만 비싼거 샀는데 그게 또 소용없는 짓이였다니! 가 화가 난거지 3000원 때문이 절대 아녀요. ㅋ 만약 그날 음악들어서 님이 잘 쓰고 왔다면 절대 안 아까웠겠지만. 그게 아니라 그런거지요. ㅋ
    저도 부모님이 검소하셔서 돈쓰는거에 한? 이 좀 맺혀서 돈벌때 한맺힌것들 좀 지르고 했어요. 근디 결혼하고 가계부쓰며 살림해보니 부모님께서 헛돈 안쓰시고 우릴 키우신 덕에 경제적으로 고생 덜하고 자립할수 있었단 생각도 듭니다. 주변에 결혼한 친구들 말 들어보면 돈 안아끼고 살거 다 사주시고 쓰신 부모님들 살림은 됐지만 모아놓은 돈은 없으셔서 대학학자금 대출을 받거나.. 결혼때 못보테 주시거나.. 결혼 후 자식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많이 지우시는 집들이 있더라구요...
    2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04:56:20 3 삭제
    상처는 받았겠지만 혼날만은 한 상황같은데요...
    헛돈쓰게 만든거니까요. 단순히 싼거 비싼거가 아니라. 그리고 이정도가 큰 상처라고 하실정도면 평소엔 굉장히 잘해주신 어머니였을거여요. ㅎㅎㅎ 정말 사람 마음이 별거 아닌거에 상처받고 그래요. 정작 당사자는 기억도 못하겠지만. 저도 그래서 아이에게 조심하려고는 하는데 사람인지라 자꾸 삐끗 할때가 있네요. 바로 이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이야기 해주긴 하지만. 어려워요.
    244 기절할거같아요ㅠㅠ살려주세요ㅜㅜ [새창] 2015-12-29 03:45:27 0 삭제
    급성장기일수도 있구요 이가나면서 유난히 힘들어하는 아가들도 있어요. 생살 뚫고 이나느라 아프대요. 치발기를 시원하게 냉장고 넣었다 물려주거나 차가운 거즈수건으로 잇몸마사지 추천해드려요. 치발기중에 물이들어서 아예 얼려서 주는 치발기도 있어용
    2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9 03:09:43 4 삭제
    결혼은 사실 큰 문제가 아녀요. 결혼하고 학위 딸수 있지요 ㅋㅋ 근데 애 생기면 학위 커리어? 정말 힘들어 집니다 노력으로 극복 따위의 문제가 아니거든요. 부모님은 그현실을 아시니까 반대하시지요. 집이 넉넉하면 님 공부도 하고 애도 돈주고 맡기고 외벌이어도 괜찮지만. 그렇지 않으면 님 공부는 커녕 세식구 먹고살기도 빠듯한 삶이 빤히 보이니까요. 저도 애 키우며 집에 있는데 외벌이는 빠듯한듯하고.. 애 맡기고 일하긴 여의치않아 고민입니다. 뭐 그냥 애키우고 사는거야 행복하지만 경제적 삶의질을 생각하면 한숨이 나요. 애 생기면 부모님께 맡길 그런 생각으로 막연하게 결혼하겠다는 건지 고민해 보셔요... 결혼은 현실... 이래도 애낳기전까진 몰랐어요. 육아는 진짜 리얼리얼입니다. 주변에 일찍 결혼해 애있는 친구나 선배있으면 어떤상황인지 꼭 보셔요. 저도 직접 해보기 전까진 몰랐어요 ㅎㅎ
    2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27 17:48:22 1 삭제
    치아우식증은 수유도 원인이긴 한데 아가 체질? 인것도 있어요. 어떤아가는 젖 물고자도 멀쩡하고 어떤아간 이빨 다 썪고. 전 한참 가제손수건으로 박박 닦아줬어요. 돌전에는 약품쓰는게 좀 걸러서 ^^ 그리고 아가들 칫솔보면 실리콘으로 된거 있지요? 그거 물고 놀라고 던져줬어요 치발기처럼. 물고 놀면서 이빨 닦는 효과도 있지요 ㅋㅋ 손가락 실리콘솔 말고 작은 칫솔인데 실리콘으로 된거요. 치발기에 친솔무늬 넣은거 말구요. 21개월째 밤중수유하는데 윗니에 검은 선? 살짝 보이는거 말구 이빨 상태 양호합니다. 아 글구 윗니를 더 신경써주셔야해요 수유할땐 윗니가 젖에 닿아서 윗니가 썪는대용. 전 걍 암 생각없이 아랫니 먼저 났다고 아랫니를 열심히 닦아줬었거든요 ㅎㅎ
    241 갓태어난 여동생을 본 오빠들.GIF [새창] 2015-12-26 18:04:42 51 삭제
    첫째 둘째 훈훈하군.. 셋째?
    셋째도 있군 넷째? 대단하군 ... 다섯째!
    여섯째 ㅋㅋㅋ 대단한 엄마아빠네요. 오빠들이 아가 안고 보는 표정도 부드럽고 좋은게 참 다복한 가정인듯합니다. 심심 할 날 없이 시트콤 찍는 기분으로 살것같은 집 ㅋㅋ
    240 임신7주차에요.. 전 모성애가 없는걸까요?? [새창] 2015-12-26 17:58:14 0 삭제
    일분 일초 잘 참고 버티고 계신겁니다. 입덧 힘드니까 오만짜증 나는거 사람이라면 당연해요 못된생각을 하든 좋은 생각을 하든 버티고 계신게 장한거랍니다. 그렇게 열달후 아가 낳으시면 힘든 입덧 견딘 장한 엄마 된는거지요 뭐. 힘든건 힘들다. 짜증나면 짜증난다 받아들이시면 돼요. 다 그래요. 애 낳고도 정말 천사같이 이쁘다가도 좀 힘들면 우울이 땅을치고 그래요. 나쁜엄마라서가 아니라 사람이라서 그래요. 다들 그렇게 힘든데 조금씩 견디다보니 애가 어느새 자라고 걷고 있더라구요. ㅋㅋ 화이팅입니다.
    239 본삭금) 받아쓰기 준비 어떻게들 하셨나용?? [새창] 2015-12-26 02:00:48 0 삭제
    받아쓰기는 일종의 암기? 라서요 검색 잘해보시면 받아쓰기 예문 있을거여요 그것들 가르쳐주고 포인트 짚어주고 그 예문들로 연습해보면 될듯합니다.
    238 난방텐트 어때요?? [새창] 2015-12-26 01:58:55 0 삭제
    뽁뽁이 아직 안붙이셨으면 그것부터 추천이요. 우풍이 좀 있었는데 뽁뽁이 붙이고 나니 확 줄었네요. 생각보다 간단해요. 텐트는 갑갑할듯해요. 여름에 텐트형 모기장에서 잤는데 울아가가 자다 잘깨는 편이라 안고 돌아다닐라치면 애안고 들어갔다 나왔다 귀찮더라구용
    237 딸 자랑해도 될까요? [새창] 2015-12-25 03:12:46 15 삭제
    이쁘네요 누가 엄마 몰빵이고 아빠 몰빵인지 어쩐지 알것같은 느낌입니다요. ㅋㅋ 근디 신기한게 딸들은 크면클수록 다 이뻐지더라구요. 신생아나 백일 무렵에는 아이구 아부지 ㅋㅋ 하던 아빠 판박이들이 어쩜 그리 새초롬하게 이뻐지늣지 ㅋㅋ 선배들 딸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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