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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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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6 밑에 언어에 관한 글읽고 불안해져서;;; [새창] 2016-01-21 02:14:59 0 삭제
    영유아건강검진 질문지만 먼저 보셔도 이쯤에 어떤게 되어야하는지 감잡혀요. 홈페이지 들어가셔서 질문지 체크 한번 해보셔요. 체크는 암때나 가능하니까. 예를들어. 색연필을 연필쥐듯 잡는다. 답은 매우잘함에서 못함까지.. 체크하는거니깐. 아항 요때쯤 색연필 연필쥐듯 잡는걸 하나보네 함 시켜보자.. 요런식으로요. 체크리스트 해보시고..소아과 가시기 전에 다시 또 하고 가시믄돼요.울아가는 대근육은 엄청느리고 말은 빠른편인데 말하는거 주의깊게보면 자기가 하기 쉬운 발음있는 단어 먼저 하다가 어려운건 한참있다 자기가 할수 있을쯤 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리구 엄마나 아빠가 너무 아가를 열심히보다가 말도 안했는데 다 알아서 해주는경우에도 말이 늦어요. 할필요가 없어서. 그래서 일부러 가끔 모르는척하시는것도 좋아요. 맘마 달라그럴때 뭐? 뭐달라고? 기저귀? 장난감? 이렇게 모르는척 하시면 답답해서 하더라구요. 뭔 말하면 폭풍칭찬해주시구요 ㅋ
    265 형제가 싸워요 조언좀.. [새창] 2016-01-21 02:05:55 0 삭제
    우리애가 달라졌어요 보니깐 둘째보다 첫째를 먼저 챙기라더라구요. 꼬물이 아가라서 둘째위주로 뭐든 하게되면 첫째가 점점더 꼬일수있다구요. 첫째먼저 챙기고 둘째 챙길것. 첫째에게 무조건 양보하라고 하지 않기. 장난감등도 첫째꺼 챙겨주고 첫째가 허락하는거 둘째주기. 또는 아예 장난감 정리함 분리해서 첫째는 첫째꺼 둘째는 둘째것만 가지고 놀게. 피곤하시겠지만 첫째에게 좀 보여주고 말해주고 많이하셔야 해요. 널 사랑한다. 근데 아가도 엄마가 안아줘야하는데 괜찮겠어? 양해 구하시고.. 괜찮다 그럼 아이구 첫째 착하네 칭찬후 둘째 안아주기. 첫째가 싫다고 하면 그래 하시고 둘째를 좀 울려요. 그리곤 아가가 우니까 엄마도 슬프네. 좀 안아줄까? 요런식이요. 그나마 말좀 통하는 첫째를 먼저 설득하시는 편이 나으실거여요. 물론 실전에서 치기ㅡ박고 가 순식간에 일어나서 힘드실수도 있지만요 ㅎㅎ
    264 육아는 남편도 중요하다는 것을 느낍니다 [새창] 2016-01-21 01:46:35 69 삭제
    맞아요 ㅋㅋ 울 남편 초기엔 아가가 자지러지게 울면 자기도 어쩔줄 몰라 안절부절 흥분에 애가 왜이래라며 자기도 모르게 소리지름 ㅜㅜ 애때문에 멘붕왔는데 옆에서 자기도 흥분해 날뛰니 나는 더 멘붕이더라구요 ㅋㅋ
    2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21 01:43:44 0 삭제
    윗분이 말씀하신 조리원 일주 산후도우미 이주 좋네요 조리원 이주랑 가격 비슷할껄요? 쉬고싶으시다면 무조건 조리원이요. 전 걍 다른사람들하고 부대끼는게 싫어서 조리원 안가고 바로 집으로 왔어요. 제왕으로 일주일가까이 입원하구요. 산후도우미랑 친정엄마랑 같이계셨는데두 제 성격땜시 푹 못쉬었어요 ㅋ 아가가 넘 이뻐서 제가 들여다보고 싶어서 그런것도 있었지만요. 근디 둘째땐 걍 퍼져버릴라구요. 첫째때 산후에 몸을 안아꼈더니 회복이 더뎌서 힘들었어요 ㅜㅜ
    262 아가가 넘 작아서 걱정이예요ㅜ.ㅜ [새창] 2016-01-21 01:35:10 3 삭제
    울아가도 영 안먹고 못먹어서 작은편인데요. 우유알러지 소고기 계란도 알러지ㅜㅜ 제 착각일지 우연일진 모르겠지만 멸치랑 깨랑 김이랑 갈아서 주먹밥을 주기 시작한 이후로 좀 큰듯해요. 아가가 그 가루를 좋아해서 걍 밥에다 섞어서도 자주 주고 했거든요. 비타민디도 좀 섞어주고... 그쯤 쑥커서 내가 칼슘을 안챙겨 먹여서 안컸었나 하는 생각도 좀 들더라구요. 멸치는 아주 잔거 물로 볶아요. 물좀 넣고 팬에 봌아주고. 볶은깨랑 김은 재래김 소금 안뿌린거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깨랑 같이 믹서기에 갈고 멸치간거랑 섞어서 냉동실 넣어놓고 한참 먹이는 중입니다. 멸치가 짭짤해서 이유식 죽이넘 밍밍하면 요걸로 간해서 먹여도 잘 먹어요.
    261 모유가 안나와서 속상하네요.. [새창] 2016-01-21 01:22:38 0 삭제
    보름째면 아직 괜찮아요 노력에따라 성공하실수도 있어요. 친구들 대부분 완모는 유축기 백일정도 쓰고 분유 혼합해 먹이다가 백일 좀 넘어가서야 안정적으로 완모하더라구요. 잘먹고 잘자고가 젤 중요하대요. 물도 많이드시고 철분제 꼭 챙겨드시구용. 이름은 까먹었는데 정 안나오면 산부인과가서 약 처방해달라고 하세요. 무슨 소화제인데 그 부작용으로 모유가 나오는 약이 있어요. 저도 그렇게 말하니 처방해 주셨드랬어요. 약받아 나올땐 약사샘이 밥잘먹고 잘자고 철분제 꼬옥! 먹으라고. 모유는 흰피라고 생긱하심 되거든요^^ 유축하실때 더이상 안나올때까지 짜시고 삼분에서 오분정도 더 짜주세요. 그래야 모유량이 늘어요. 아가 먹이시고 난 후에도 조금 더 짜주시구요... 전 넘 열심히 했더니 울아가는 쪼끔 먹는데 모유가 더 많아서 그거 유측하며 맞추느라 200일가까이 유축기 달고 살았어요ㅜㅜ 그러니 양 늘리는것도 적당히 하셔야해용
    260 이유식 걱정과 인내 [새창] 2016-01-20 14:53:26 0 삭제
    진밥을 아가들이 오히려 잘 못먹기도 해요 죽도밥도 아니라서. 진밥 못먹으면 바로 밥을 먹여봐주셔요. 꼭 단계별로 가야하는거 아니니깐. 애들이 진밥 되게 싫어한다더라구요
    2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8 01:53:55 0 삭제
    저도 그래요. 요즘 뷰게를 들여다보게되니 지르고 싶어 간질간질한거 참느라 혼났어요. 당분간 화장할일이 없으니 사두면 썪을테고 ㅜㅜ. 며칠전 삐아 아이라이너 잔뜩 질렀네요. ㅋ 눈에 아이라인이라도 그리고 입술에 색 입히니 기분이 좀 낫더라구요. 집에서 걍 굴러다녀두요. 거울보면 맨눈보단 또렷해보이는거 같아 기분좋고 그렇데요~~ 색조 하나씩이라도 바르고 놀아봐요 ㅋ
    25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6 02:58:52 0 삭제
    맞아요 저도 그 구절에 밑줄쫙 하고 싶었어요.
    257 내가!!애기한테 좋은거좀 해주고 싶다고!! [새창] 2016-01-15 04:51:18 8 삭제
    모유보관팩 ㅡㅡ
    256 내가!!애기한테 좋은거좀 해주고 싶다고!! [새창] 2016-01-15 04:50:44 28 삭제
    근디 정말 몰라서 하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또 바깥일하는 습관처럼 항목점검 하는걸수도 ㅋ 서류꼼꼼히 보는 스타일 일하는 직업이면 걍 습관처럼 따지고있더라구요. 쇼핑하는것도 완전 피곤한일인데 거기에 토달면 빡침 쓰나미지요 ㅋㅋ. 울남편이 살짝 그래요 ㅜㅜ 무슨 감사받는 느낌 ㅜㅜ
    한동안 작심하고 쇼핑목록에대해 쇼핑 할때마다 불러서 결제전에 설명해댔더니 나중엔 도망가려고함 ㅋㅋ. 이물건과 요문건의 차이점과 쇼핑몰별 가격비교 할인비교 카드행사비교 다 설명해댐. 어느시점에선 걍 알아서 사라고 하드라구요 ㅋㅋ 물론 아가가 20개월 넘도록 쇼핑하면서 수십번 겪으면서 변한거지만요. 이제 시작입니다. 심호흡하고 화이팅요!
    255 내가!!애기한테 좋은거좀 해주고 싶다고!! [새창] 2016-01-15 04:43:37 100 삭제
    문득 든생각인디 아는형 출산준비물은 걍 출산준비물만 아니래요? 딱 병원서 출산하러갈때 싸는 가방에 들어간것들이요. 쩝 ㅡㅡ 뭘 몰라도 한참모르는 남편이구만요. 따지면 젖병싼거 쓰고 아기 배앓이하고 환경호르몬좀 더먹지뭐. ㅇ소유보관팩 대신 유리병 20개쯤 사지뭐. 손목보호대 안하구 애기 안아주다가 손목나가서 수술받으면 되지뭐 그동안 니가 애키우고 하고 막 비꼬아주고싶다. 애기 안고있으라면 30분도 못안아주고 도망갈거믄서 ㅡㅡ
    2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1-14 18:49:50 0 삭제
    픽그리드 많이들 쓰는데 천사날개 스티커가 있을진 모르겠네용 ㅎㅎ
    253 새벽마다깨서우는아이.... [새창] 2016-01-14 18:46:56 0 삭제
    방이 너무 덥거나 방바닥이 넘 뜨끈하지 않은지 봐주세요. 울아간 열이많은가 이불 덥어놓으면 차면서 울고 깨고. 이불차고 잘자요. 내가 추울까봐 계속덥어주긴 하는데. 같은맥락으로 엄마가 열이많고 아빠품이 시원하면 아빠를 찾을수있어요.. 난 더워! 엄마가 안으면 더더웡! 시원한 아빠한테갈래. 요런패턴 ㅋ
    자기전에 많이먹어서 소화가 안돼서 부대껴 깨는경우도 있구요... 알콩새콩님 말씀하신 경우도 있구요. 이날때면 더욱 열나서 덥다고 깨는경우 많아요. 그럴땐 좀 공기 시원한 난방 안때는 작은방이나 거실구석... 정 아될땐 담요로 덥고 베란다가면 금방 진정되고 잤었어요 울아간
    252 아아 뽀류지 짜면 안되지만 [새창] 2016-01-13 19:08:59 0 삭제
    ㅋㅋㅋ 구멍이 닫히다니 ㅜㅜ 부럽구만유
    저도 그런거 빼는거 넘 좋아하는데 이젠 모공잉줄지 안ㅆ아요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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