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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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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 제왕절개하고 배가 아프네요.. [새창] 2016-06-24 23:57:49 0 삭제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ㅜㅜ 저도 둘짼데 개복은 세번째가 다가와요 ㅜㅜ 근종 개복수술을 했어서요 ㅜㅜ 에고 저도 켈로이드라... 엄청 부풀어 있네요. 주사 맞으면 좀 들어간다는데 일단 낳고 또봐야지요 ㅜㅜ
    490 육아선배님들 3살아기 다 이러는지요ᆢ [새창] 2016-06-24 13:43:07 1 삭제
    떼도 늘고 반항도 하고 엄마 인내심 시험도 하고 그래요. 특히 졸린데 뭔가 자기 맘에 안드는 게 생겼다 하면 떼쟁이 지수가 팍팍 올라가더라구요. 언능 재우는게 답 ㅋ 일전엔 옷에 달린 후드를 떼라며 말도 안되는 떼를 쓰며 한시간을 울더라구요 ㅡㄷ
    489 9주째ㅋㅋㅋㅋ [새창] 2016-06-23 23:47:34 0 삭제
    저도 첫째때 비슷한 증상으로 한참 입원했다 낳았어요. 아가는 별탈없이 건강해용. 둘째 임신중인데 긴가민가 하네요. 이게 양수가 새는건지 분비물인건지 ㅜㅜ 첫째땐 미련없이 입원했는데 지금은 제가 입원해버리면 첫째가 붕 뜨는지라 ㅜㅜ...
    양수새는건 어찌 아시는지 .... 나온 양수는 어떤 느낌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첫째땐 그냥 새는거 같아요 했더니. 바로 입원하고 퇴원 후에도 누워있으래서 걍 누워있었어요... 그땐 그래도 됐으니. 둘째도 조금 의심스럽긴 한데 첫째때문에 좀 버텨보고 있는중이거든요....
    잘버티시구 별일없이 이쁜 딸 보시길 바랄께용^^
    488 아빠가 미안해 ~~~ ㅜㅜ [새창] 2016-06-23 13:03:12 0 삭제
    ㅋㅋㅋ 귀여워요
    487 염치없이 죄송합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 [새창] 2016-06-23 12:11:35 0 삭제
    미드가 취향만 맞으면 진짜 시간 잘가는데.. 시즌도 많구요^^
    486 염치없이 죄송합니다. 조금만 도와주세요 .... [새창] 2016-06-23 12:10:56 1 삭제
    성룡 아저씨 영화 쫙 구해서 보여드려도 좋아하지 싶어요. 옛날껀 옛날꺼대로 근래껀 근래꺼대로 재미있었던듯해요. 옛날꺼도 무협 액션이라 그리 시대를 타지 않는듯한 ㅋ
    485 학습지 궁금합니다. [새창] 2016-06-22 22:20:55 0 삭제
    학습지 까지는 별루... 걍 그 위에 헬로우? 마더 파더.. 아님 요즘 영어 동요노래 컨텐츠도 네이버 검색만해두 많으니... 그런거 좀 던져주고 흥미 보이면 다음단계로 슬슬 던져주고 주고.. 계속 원하는것 같음 학습지 그때쯤 시켜주셔도 좋을듯요..
    484 아기 여름 이불 매트 추천 해주세요. [새창] 2016-06-22 22:18:21 0 삭제
    사방치기 매쉬매트도 도톰하고 좋습니다. 카페를통해 가끔 할인 행사도 하니 노려보셔용. 매쉬매트 위에서 재우니 짜증내면서 깨는건 덜해지더라구용.
    483 ㅋㅋㅋㅋㅋㅋ 눈썹가위 쓰지마세요..... [새창] 2016-06-22 10:43:59 0 삭제
    ㅜㅜ 헉.... 슬픔.. 눈썹 뿌리 뽑아버리셔야 빨리 자랄거여요. 그냥 짧은채로 두면 좀 천천히 자랐던것 같아용. ㅋㅋ 아빠 면도기로 눈썹 밀어봤을때 저러고 한참 다녔는뎅 ㅋ
    482 왜 이렇게 자는 걸까요...ㄷㄷ [새창] 2016-06-22 01:30:58 4 삭제
    전 저 아가들 허벅지 주름이 그렇게 귀엽더라구요. ㅋ
    울아가도 비슷한자세로... 요즘엔 가로본능으로 자면서 절 밀어버려요 ㅋㅋ
    481 개인적으로 임산부 소화불량엔 우엉차만한게 없는듯! [새창] 2016-06-21 23:12:14 1 삭제
    우엉차 맛도 있고 좋아요 건강에도 좋구. 첫짜 중이염 왔을때 중이염에 좋다고해서 물처럼 끓여 마셨는데요. 가끔 당떨어지는 느낌? 이 확 나드라구요. 첫째보다보면 끼니를 가끔 놓치긴 하는데 그럴따 핑 도는 느낌이 심하게 나서 찾아보니 우엉차가 혈당도
    낮춰주는 기능이 있대요. 이게 좋을땐 좋은데 임산부가 밥은 못먹고 물대신 우엉차만 먹으니 핑~하더라구요. 임산부라시니까.. 밥도 잘 챙겨드시고 드셔용^^
    480 얼집 원장님이 종일반으로 신청해달래요 [새창] 2016-06-21 23:08:11 1 삭제
    구직중.. 은 애매한데 취직한 다음이라면 종일반 당연히 되는거 아닌가요? 어린이집 운영문제도 있고 엄마가 취직이 되서 종일반으로 신청가능하면 해두는게 좋을듯 해요. 애는 똑같이 맡기는데 엄마가 주부라고 그 핑계로 지원금 20프로 깎아버리는거라서 어린이집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허탈할것 같아요. 안그래도 간당간당 적자 보며 운영하는 곳도 꽤 있는것 같은데.... 운영이 빠듯해서 스트레스 받으면 그 피해나 불이익은 애들몫 ㅜㅜ.... 슬프네요.. 지금은 둘짜 임신중이라 종일반 신청가능한데 일년후엔 또 어찌될지.... 재취업이 쉽지않은 엄마는 고민이네용.
    암튼 편법은 좋지 않지만 취직 하시고 제대로 종일반 신청 가능하실땐 가능하면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479 휴대용윰차랑 자전거 중에 어떤게 유용할까요?! [새창] 2016-06-21 20:25:46 0 삭제
    잠깐씩 기분전환으로 짧게 자주 나가시는거면 자전거 좋습니다.전 스마트라이크? 뒤에 장바구니 달린거 잘 쓰고 있어요.
    근데 어디 좀 멀리 나가서 몇시간 놀고. 주말에 나들이 자주 나가실꺼면 휴대용 유모차요. 누워서 쉴수있고 편키는 유모차가 좋지요.
    자전거는 신나하는데 오래타긴 힘들구용 ^^
    라이프스타일에 맞춰서 사세용
    478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10:05:59 4 삭제
    말이 길어지네요 신혼초 생각하며 썼더니.. ㅋ

    암튼 신혼초 음식물 쓰레기 문제로 화를 내고 당하고 살았더니. 남편이 냉장고 열고 잔소리 하는거에 약간 트라우마도 생기고 억울하고. 냉장고에 대해 잔소리 하는거 자체가 듣기 싫어져 버린 상태입니다. 사실 살다보면 정말 부지런하지 않는 이상. 냉장고에서 음식이 상하는건 부지기수거든요. 신혼초엔 일하느라. 애낳고는 애보느라 날잡아 정리하기도 힘들구요. 쉬는날 하려고 해도 정리 한번 제대로 하면 상한음식이 산더미처럼 나오는데 그걸보고 또 옆에서 항목 검사와 잔소리 하는 남편 꼴보기 싫어서 ㅡㅡ 이건 뭐나 언제꺼냐 왜버리냐 왜샀냐 왜 받아왔냐 ㅡㅡ 악의는? 없었지만 성격이 좀그래요. ... 생각만해도 스트레스여서 몰래 버리고 못버리고 뭐 저도 꼼꼼하진 않아 안버리고. 하다보니 냉장고 음식물 쓰레기는 버려도 스트레스 안버려도 스트레스 괜히 남편이 짜증 보태면 스트레스인 상태가 되어버렸습니다.....
    신혼초에 이문제로 많이 싸우고.. 지금은 살림 대중도 생기고.. 신랑도 살다보면 쌓이고 그런걸 이해하니 좀 덜해요. 그래도 냉장고 보고 잔소리 하는것 자체가 좀 트라우마인 상태.....
    전 상한음식은 싫어해서 바로 버리지도 않고 먹지도 않긴 합니다만...
    암튼 요점은 부인께서도 냉장고 음식에 대해 건들면 걍 민감한 트라우마나 스트레스가 된건 아닌지. 그래서 자기가 잘하건 못하건 남편이 건드는거 자체가 싫은 상태는 아니신지....
    유통기한과 음식물 보관. 상한 음식의 위험성. 곰팡이가 핀 음식의 유해성 등에 대해 신빙성 있는 자료를 쫙 모아 프린트해서 보여주시고. 이런 음식은 버리자. 난 장이 악해서 이런거 먹고 탈이 자주난다. 널 탓하는게 아니라 이런 음식은 건강에 안 좋으니 앞으론 내가 알아서 버리겠다. 아깝더라도 이부분은 양보해주라. 버리는건 니가 힘들면 내가 전담하마. 너에게 싫은 소리 안하고 내가 조용히 갖다 버리겠다. 냉장고 문제로 널 탓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우리 가족이 이런걸 먹는게 싫어서 그러니 내가 관리하게 해다오.. 라고 냉장고 관리권을 가져오시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주부들 은근 냉장고 정리가 자기 일인것 같은데 그거 터치하면 자기 살림 못한다는 식으로 들려서 터치 자체를 싫어하기도 하거든요. 관리권을 님이 전담하시고 아깝더라도 타박은 마시고 걍 싹 버리세요...... 대화 잘하셔서 이것도 나름의 해결방안이 아닐까 조심스레 말씀드려요.
    이야기 들어보니 상한음식 싫다 버려라고 하는건 안통하는 상태인듯 해서요.
    477 와이프가 유통기간 지난 음식물을 너무 아까워합니다. [새창] 2016-06-20 09:44:10 5 삭제
    냉장고 관리는 주부들의 골칫거리? 겠지요.
    저도 살림 처음 할때는 음식을 곧잘 해먹는 편이 아니고 남편도 집밥을 잘 안먹고 해서..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 만 했다 상하면 버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친정이나 시댁 어머님들께서 손도 크셔서 음식은 잔뜩 주시는데 냉동 아니면.. 조금 먹고 버리는 경우가 대부분. 다행?? 인건 전 조금 오래된 음식은 안먹어요... 그래서 살림초엔 냉장고가.. 음식보관했다 버리는 역할만 하는 저장고였지요. 근데 문제는 남편이나 저나 살림을 안하던 사람이고 둘다 일하느라 집밥은 거의 안먹고 하다보니 잊고있다보면 냉장고 속 상태가 심각했지요. 근데 이것가지고 겁내 싸웠지만. 남편이 신혼초에 말을 참 안이쁘게 했답니다. 엄청 성질내며 말하는 타입. 연애땐 그럴일이 없어 몰랐는데. 결혼즈음 의견 충돌이 나면. 뭐든 버럭 거리며 말함. ㅡㅡ
    어쩌다 냉장고 속 보고 상한거 나오면 엄청 성질냄. 먹지도 않을꺼 받아 오거나 사서 쟁여놨다고. 그게 좀 트라우마가 됐다랄까. 신혼초 시댁이 어려워서 주시는거 걍 네 하고 받아오고. 사실 다 남편먹거리임. 근데 문제는 이남자가 워낙 귀하게? 커서 안차려주면 먹을줄 모름 ㅡㅡ. 근데 일 한참 할땐 집에서 먹을 시간 없음. 자긴 아침에 나가 최소 아홉시 퇴근. 나는 오후에 나가 열두시 퇴근.. 밤에 만나 맥주한잔 하는게 낙이었음.. 우리가 집에서 소비하는건 술과 안주류 뿐 ㅋㅋ
    암튼 그런 상황에 성질.. 그래서 시댁갈때 니가 너네 엄마 말려라. 막 싸주시는거 난 조절 못한다... 했더니 시댁가서 지랄함. 말을 이쁘게 못함. 어머니 서운 버럭. 남편 나름 눈치봄. 뭐 이젠 내가 잘 조절하기도 하고 시어머니께서 기력이 쇠하셔서 예전만큼 음식 많이 안하시니. 나름 조절함. 어차피 난 안먹으니 남편아 먹을꺼면 받아가고 안먹을꺼면 안가져간다 하고 먹는다 하면 조금 받아옴... 그래도 잘 못먹고 버림. 아깝. 죄송.
    물건 살때도 짜증냄. 안먹고 버릴꺼 왜이리 사 쟁이냐고... 자기 먹을꺼 생각해 넉넉히 샀더니 그래서 나 먹을꺼 빼고 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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