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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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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01 00:07:54 76 삭제
    요즘 세상에 신선한 매력이네요^^
    게임 가르치지 마셔요 그런 사람이 늦바람들면 무서워요 ㅋ
    505 남편.. 왜이럴까요 [새창] 2016-07-01 00:05:49 3 삭제
    걍 손닿는 곳에 있는거 쓰시는거 아녀요? 님 샴푸랑 남편 클렌져랑 위치를 바꿔보셔요. ㅋ
    504 남편이 벽걸이 선풍기를 달아줍니다 [새창] 2016-07-01 00:01:50 0 삭제
    ㅋㅋㅋ 그래도 남편이 하긴 하시잖아요. 울 남편은 마이너스의손이라서.... ㅜㅜ... 기계나 조립을 맡기면 훌륭하게 망가뜨리는! 제가보면 딱 부서지게 을 주는데 부서뜨려놓고 성질은 있는대로 부리는!
    똑똑은 한데 손으로 하는것.. 적절한 힘점을 찾아 조립하는건 영.. 못미더워서요.. 제가 합니다..
    조만간 드릴도 하나 살까 생각중이여요. 물론 제가 쓰겠지요 ㅋㅋㅋ
    5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30 23:55:59 0 삭제
    남자나 여자나 연애 초기의 내숭이나 호감을 얻으려고 애쓰는 모습이 평생갈꺼란 생각은 하지 않는게 좋아요. 그걸가지고 변했다고 하는건 좀....

    가족이나 친구들과의 관계를 보시면 답이 좀 나오지 않을까요? 전 연애땐 남편이 참잘했어요. 하라는거 어지간히 다해주고... 한번 안싸웠지요. 그러다 결혼준비 하면서 상반된 의견이 나오자 본 성격이 나오더라구요... ㅋ
    근데 그 전조가 그집에 놀러갔을때여요. 엄마를 막대하더라구요. 뭐 막장이라서가 아니라. 신랑이 막둥이에 어머님이 또 아들 우쭈쭈 하시는 분이라서... 어린애들이 엄마한테 맘에 안들면 아 싫어! 밥 안먹어! 하고 소리 꽥 지르는...
    결혼하고나니 저한테도 그러더라는... 욱! 빽!
    그게 막둥이의 응석 비스무리 한거라는걸 깨달은건 한 삼년쯤 지나서고.. 대처방식도 달라졌지만
    신혼때는 당황스러웠지요. 전 그리 저를 막대하는 사람 진짜 싫었거든요. 싸우기도 했고. 진지하게 싫은말도 하고.신랑도 저도 지금은 부딪히는 문제도 많이 줄고. 그 표현방식도 좀 바뀌긴 했구요.. 암튼..
    가족이나 친구한테 대하는거
    혹은 부모님께서 서로를 대하는 모습.. 등 보시면 견적이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502 신혼 1년차.. 벌써 한계가 느껴집니다... [새창] 2016-06-30 20:11:31 35 삭제
    딱 견적이 편해서 그런거지요. 그래도 가족이라 부대끼며 살아야 하는건 맞아요. 부인이 잘못하고 있는것도 맞구요.

    근데 걍 부인 입장을 쓰자면.. 부인 편이 아니라

    친정에 있음 엄마가 밥해줘 청소해줘 살림엔 손댈필요 하나도 없어요. 거기다 애도 나보다 잘봐줘요. 난 겁내 편해요. 내가 육아하면서 할 집안일이 100이라보면 30정도만 하고 사는거여요.
    근데 신혼집으로 오면 내애 봐줄사람이 없어요. 내가 다 보고 집안일도 해야해요. 남편이 집안일을 안하는 편이라면 남편 뒷바라지까지 내가 해야해요.. 그럼 내가 해야할 일은 120프로 체감은 200프로.... 일겁니다. 그래서 안오는거여요.....
    부인이 참 철이 없긴한데.... 남편분도 생각을 잘 해보셔요. 가사나 육아분담도 어느정도 생각하시구요. 120해야할일 80정도로는 내가 줄여줄께. 우리는 가족이니까... 같이 사는게 맞는거다.
    밤일 부분은 같이사시면서 천천히 접근 하셔요. 내마누라니까 아무때나 오키? 이런 맘으로 가시면 안될꺼여요. 애낳고 다시 성생활 시작하기 쉽지 않거든요. 연애때 공들인것처럼 분위기와 타이밍을 잘 잡으셔야 할듯요. 친정에서 애기 잘봐주시는 상황이면 염치 없더라도 한번씩 불러서 데이트도 하시면서 잘 달래서 데려와보셔요...
    거기 가있는 와이프도 이상하긴 하지만 거기 있는동안 님도 육아 부담없어서 그 생활을 은근 즐기진 않았는가 하는 생각도 좀 드네요. 양가도움 없이 부부끼리만 신생아 육아는 헬이거든요.. 그거 안겪은건 님한테 이득이긴 한건데...
    5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30 15:42:28 60 삭제
    그거 남편이 힘들다고 짜증내도 걍 못들은척하고 시킬건 시켜야되요. 힘들까봐. 짜증내는거 보기 싫어서 내가 다하면 당연한줄 알고. 내가 안하니 힘든거 모르고 그래요. 남편이 짜증내도 이건 이제부터 네 할일이다. 죽이되든 밥이 되든 잘하든 못하든 잔소리 안하고 냅두고 일단 하게끔 하셔야되요. 그냥 내가 다하면 나만 힘들고 짜증나고 그러다 화내면 남편 입장에서는 갑자기 왜 나한테 저러나. 같이 욱하고 그래용.
    남편도 자기일 하나라도 맡아서 계속 해봐야 집안일 힘든거 알고 알아줘요.. 그게 크더라구요. 집안일 하나 한다고 생색내는거 꼴보기 싫어도 쪼끔은 참아주시구요. 그러다보면 조금씩 하기는 하더라구요...
    500 3인가구 생활비 어떻게들 되시나요? [새창] 2016-06-30 01:51:04 1 삭제
    카드값 200과 이것저것 50만원이 어떤 항목인지 알쏭해서 뭐라 말씀 드리기가 애매하네용. 저도 가계부 들여다보니. 평균 수입은 350 정도고 월평균 지출은 300정도 되네요. 카드 현금 따지는건 별 의미 없을듯하니 생활비라고 하는 총 지출에서

    고정비용이 보장성 보험이 한명당 하나씩 세개 총 11만원
    핸드폰비는... 둘이서 6만원 정도입니다. 새폰 안쓰고 중고폰으로.. 할인받아서 약정할인도 있고하니 싸네요.
    식비.. 사먹고 만들어먹고..커피는 제가 꾸준히 사먹어요 동네 카페가 많아 경쟁 붙어서 가격이싸긴 한데 남편이랑 저랑 매일 커피값으로 꾸준히 5000원은 쓰는듯해요... 이거포함. 먹는데 100만원이네요
    항상 식비가 젤 많음
    경조사비가 월평균 40쯤 되구요.
    육아비라고 해서 순수 아가 옷. 아가 용품. 기저귀 간식은 따로 쓰는데 이게 평균 40만원이 쫌 넘네요.
    교통비.. 차량유지비 30만원
    문화생활비? 영화 당구 술값 한 15 만원..
    때마다 사는 옷이나 화장품 등 사치품이랄까? 꾸밈비랄까 평균 20만원?
    아파트 관리비 25에서 30만원...
    인터넷과 티브이 약 3만원
    .. .. 이정도에서 각항목별로 5만원에서 10만원씩 줄었다 늘었다.. 하면 대략 300나오네요...


    저축형보험 20만원..
    적금 70만원씩 넣고있네요.

    350오버 되는건 보너스나 특별수입 등으로 메꾸는듯 합니다.... ...

    가계부는 꼼꼼한 남편님이 쓰셔서 ㅋ 이 기회에저도 한번 봤네요.
    걍 육아하고 살림하고 지친걸 푸는 낙이 먹고싶은거 먹는것 밖에 없어서요. 식비 많은거 빼고는 다른항목은 줄이기 힘든 고정비용에 가까운것 같아요....
    생활용품이나 기저귀는 쿠폰을과 인터넷 최저가를 사랑하는 저이기에 남들보다 싸게 사는 편이구요. 쌀은 양가부모님께서 꾸준히 주셔서 쌀값은 안들어가요... 허리띠를 졸라매지도 않지만 딱히 낭비도 않는데 생활비.. 생각보다 많이들어가요. 전 애생기기전 맞벌이를 5년가까이 하고 그땐 진짜 돈쓸 시간이 없어서 돈을 좀 모으긴 했는데 싸게살던 전세에서 갑자기 나가라고 해서 그돈 탈탈 털어 지금 집으로 오구 대출은 없지만 여유자금도 제로인상태로 이사와서 바로 애 낳았어요. 복직이 보장 안되는 곳이라 전업주부인 상태구요.

    줄일곳은 식비랑 보험금 조정.. 정도밖에는 없을거여요. 애하나 키우면서 먹는거 입는거 보통만 챙기려고 해도 200은 금방이라서요. 딱히 줄일것도 없는 거의 고정비용이여요....
    와이프가 어려서 카드값 200이 넘어간다고 하실 상황은 아닌듯 합니다.. 가계부 꼼꼼히 몇달 써보시구. 핸드폰비 보험료 식비 다이어트 해보시는게 좋으실거여요....
    4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8 02:03:34 0 삭제
    그리고 꼭! 몸에쓰는 비누나 클렌져가 원인일수도 있어요. 오유에서 유명한 스님비누나.. 천연계면 활성제가 들어간 성분으로 바꾸시거나.. 아님 만들어쓰셔요. 스님비누가 짱 좋긴한데 천연계면활성제인지는 모르겠네요... 꼭이요! 저도 고딩때 살구비누 썼다가 확 뒤집어지면서 캘로이드 흉터까지 생겼어요. ㅜㅜ
    클렌져 제품도 쓰면 몸에 뭐가 나는게 꼭 있더라구요. 그래서 되도록 순한거 씁니다.
    쓰신글 중에 엄청 위생에 신경쓴다고.. 그럼 자주 씻는다는 말씀이신데. 씻을때 쓰시는 제품이 몸에 안맞는거면 더 악화되십니다. 천연계면활성제... 나 몸에 순한 놈으로 꼭이요... 비싸고 좋은놈 말고 내몸에 맞는 클렌징 제품이요...
    전 그러다 찾은게 오이비누였어요... 한동안 그걸로만 씻을수밖에 없었드랬지요. 그땐 선택의 폭이 넓지 않았거든요. 요즘엔 좋은것들 많으니 찾아보셔용.
    497 남자친구에게 도착한 두개의 메세지 입니다... 고소할거예요 ㅠㅠ [새창] 2016-06-27 21:16:23 103 삭제
    Sns 돌아댕기믄서 쓸데없이 장난치는 정신머리 없는 놈들이거나.
    님을 한다리 건너쯤 알면서 님에대한 비뚤어진 관심을 갖고있는 놈일수도 있겠네요.
    첫번째 케이스라면 님말고도 피해자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꼭 어떤식으로든 쫄리게 만들어 주세요!
    4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6-27 13:15:50 3 삭제
    전 어깨랑 등에 캘로이드 흉터가 흉해요.. 젊었을 적에는 신경도 많이 쓰고 움츠러들고 살았는데.. 요즘은 걍 신경안써요. 옷벗을 일 있어도 그래서 뭐! 이런표정으로 있으니 누가 뭐라 안하더라구요.어려서 소심소심한 표정으로 있을땐 뭐라 하는 사람들이 좀 있었는데 말이지요. ㅋㅋ
    그리 심하지도 흉하지도 않아요. 차라리 반바지 입고 다녀도 뭐 지나가다 한번 보기는 할꺼같은데. 어디 놀러가서 모기 진짜 많이 물렸나보다~~~~ 할 정도일꺼 같아요.
    애 엄마는요. 음 좋게 해석하면. 애기들은 정말 아무 생각이 없어요. 신기하면 걍 쳐다보고 만져보고 찔리보고 긁어봐요 ㅋ 아마 자기애가 님 다리보고 막 건드릴까봐 데리고 간걸수도 있어요. 애들은 시선이 꽂히면 돌진! 이거든요. 님 성가시게 할까봐 데리고 간걸꺼여요.
    울딸도 적제 흉터 보면 한번씩 긁고 만져봐요. 요즘엔 하트모양이야 리본이야. 하거나 옛날에 아팠어? 호~~~ 이러고갑니다 ㅋ
    495 자 지금부터 게임을 시작하지 [새창] 2016-06-27 12:25:34 0 삭제
    깔끔한 느낌 가구 좋아요!!
    494 수유실 남편이 같이 들어가면 안되는건가요? [새창] 2016-06-27 00:58:51 2 삭제
    전 눈치껏 하는 편이어요. 누가 있으면 남편 못들어오게 하구요. 사람 없으면 같이 들어가서 후닥갈고 나와요. 같이 들어간 도중이라도 누가올 경우에는 내보내구요... 혼자서 다하려면 힘들긴 하거든요ㅜㅜ. 근데 또 내입장이라도 딴 남편 들어와 있음 불편할것같구 그래서요...
    493 시간이 답입디다! (생후 2개월. 수면중 수유문제, 가슴 멍울질문) [새창] 2016-06-26 23:03:17 0 삭제
    많이먹고 푹자는것 같으면 냅두셔도 될것같아요. 저도 멍울이 생겼다 한참있다 풀리긴 했어요. 신경쓰이시면 마사지 한번 받아보시고. 그래도 안풀리면 병원으로.. 제친구도 멍울때문에 병원갔었는데 수유 끝나면 엑스레이찍고 재검하자 하셨대요. 근데 그이후로 안간듯해용
    492 친구가 다음주에 아기를 낳아요 그래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6-06-25 00:02:17 0 삭제
    ㅋㅋ 타이니러브 모빌요! 아직 안나왔네요.이 모빌 내돈주고 사긴 비싼데 사고 나면 엄청 잘써요. 엄마들 꿀템입니다. 인터넷 잘 뒤지면 오만원대도 있어요 거치대는 이만오천원 아기침대 나무로 된거 안쓰면 거치대도 있어야해요. 침대 창살에 설치하는 식이여서요. 요거 없다하면 강추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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