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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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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51 그래 왜조용한가 했다... [새창] 2016-07-19 23:41:35 55 삭제
    조용하면 사고치는 아가들 ㅋ

    수박 썰면서 자꾸 달라길래 잘먹는구나 했더니..조용히 수박을 티브이 장식장 밑에 갈아버린 딸 ㅋ
    웃으며 엄마 내가 수박으로 닦았어!

    밥 차리다 넘 조용한데 집에 없네? 마구 찾으니 베란다 양파 박스에서 양파 까고 계심 ㅋ ㅜㅜ
    문 열어 놓으니 베란다 화분이 안남아남...
    다육이 잎도 다 뜯어놓고 ㅋ
    조용하면 사고치는중 ㅋㅋㅋ
    550 부모님 애완동물 간섭 어떻게 하셨나요? [새창] 2016-07-18 11:52:06 2 삭제
    집고양이는 깨끗하다. 집에 있으면 내 정서적으로촣다. 지금도 임신 우울증 올거같은데 고양이 덕분에 좀 낫다. 고양이마저 없어지면 임신우울증에 출산 우울증도 심할것같다. 아가한테 해 안가게 알아서 잘할테니 너무 말씀 말아라... 정도로 말씀 드려보면 안되려나요....
    54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7 02:11:17 1 삭제
    빼긴 뺐지만... 드레스 입을때 드레스가 사이즈 조절이 막 되니까 뺀게 억울 ㅋ 44사이즈에서 88 99까지도 다 들어가게 만들었드만요. ㅋ
    확 뺐더니 도로 찌고 임신해서 찌고.. 결혼사진 딸이 못알아봅니다. 살과 뽀샵의 콜라보 ㅋㅋ
    548 팩트만 적습니다 남편의 이 행동 올바른가요 ? [새창] 2016-07-17 02:06:50 0 삭제
    가기전에 물어보는 척이라도 하고. 놀러가서 날 살뜰히 챙겨주는 남편이라면 좀 불편해도 시댁이랑 휴가 같이 갈만합니다. ㅎㅎ
    547 팩트만 적습니다 남편의 이 행동 올바른가요 ? [새창] 2016-07-17 02:04:52 0 삭제
    통보가 문제네요.
    진~~~짜로 아무것도 안해도 되는지 ㅡㅡ
    정말 아무것도 할게 없이 꿔다논 보릿자루처럼 있는것도 얼마나 힘든건데 ㅡㅡ
    처음 자대배치 받고 잔뜩 얼어서 각잡고 누가 트집잡을까 잔뜩 긴장해있는 이병 처지랑 똑같을텐데요. 아무것도 안해도 힘든 ㅋ. 거기다 휴가면 남편이 나 안챙겨주면 자기네 식구끼리만 즐거움 난 불편함. 남편 머릿속에는 즐거운 휴가임. 군대는 고생이라도 다같이하지...
    546 오랜만에 남편한테 심쿵ㅎ [새창] 2016-07-17 01:58:37 0 삭제
    이쁘당.. 부럽부럽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7 01:55:59 0 삭제
    사주 궁합 안맞음. 아들 둘이랬는데 딸 둘임. ㅋ.
    띠로는 상극이라함 근디 걍 잘 사는편인듯
    544 결혼 관련(예물, 예복 등) 질문입니다!!!! [새창] 2016-07-17 01:47:48 0 삭제
    보통 비메이커 종로 반지값은 금값 + 세공비+ 큐빅(알)값 입니다. 세공비가 천차만별.. 세공비에서 남겨먹는게 좀 있겠지요. 남푠 반지값이 50이었는뎅... 금이야 14k(금함량 대략 50프로) 두돈반이었으니 한돈당 20잡아도.. 금값은 22-3만원.. 세공비가 20만원이상이네요. ㅋ 큐빅은 끽해야 만원 또는 5000원... 큐빅대신 다이아라면 다이아값이 그대로 더붙는거지요. 100만원짜리 다이아면 150만원짜리 반지가 되는격.. 근데 백화점 브랜드는 브랜드값 세공비가 100쯤은 붙는 느낌이었어요.. 다이아가 비싸지면 세공비가 그만큼 배로 더 비싸짐 ㄷㄷ
    543 결혼 관련(예물, 예복 등) 질문입니다!!!! [새창] 2016-07-17 01:37:24 0 삭제
    아 전 운좋게 금값이 꽤 쌀때 예물하긴 했어요 ㅎ
    542 결혼 관련(예물, 예복 등) 질문입니다!!!! [새창] 2016-07-17 01:36:26 0 삭제
    1.예단은 / 원래 며느리가 시집가면서 시댁식구들에게 저좀 예쁘게 봐주세요. 의 의미로 버선이나 이불 침구류등을 바느질 해서 선물로 돌리던것이 유래. .이게 예단 삼종 (이불 반상기 은수저)와.. 이불을 바는질하는 시대가 지났으므로 현금으로 드리면 그걸로 주로 이불 한채씩 사서 보냈는데... 요즘엔 예단비 받아 친척들에게 이불 돌리는 시댁도 있고. 그냥 마는 시댁도 있고.. .. 예단 삼종도 필요없다 현금만 달라는 시집도 있고 그래요.
    2. 예물 예복은 제대로 하려면 똑같이 주고 받는겁니다. 1000만원어치 예물을신부가 받았음 신랑도 1000만원어치 받음. 보통 여자들은 반지 목걸이 귀걸이 팔찌 다하니까 이런 장신구 세트. 남자들은 장신구는 안하니 반지 플러스 명품 시계로 받음. 간혹 금 목걸이 해달라는 남편들도 있음... 근디.. 보통은 예물은 장신구 느낌이 강해서인지 여자가 받는거란 이미지가 강함.
    3. 꾸밈비. 또는 봉채비? 요건 가물가물함... 시댁서 며느리 바느질값으로 주는 돈 혹은 이쁘게 하고 오라고 주는돈. 주로 요걸로 현대엔 화장품세트나 가방을 사는 추세.. 그러다 이걸 예단비에서 돌려주는 돈으로 생각하고 빼서줌... 예전엔 1000주면 100-200정도 받았었음 말그대로 화장품 세트비랑 가방값 정도.. 근디 점점 반띵 추세. 1000주고 500정도 꾸밈비로 받는다함...

    몇년전 결혼할때 알아보던것들이네용...

    전 현물300 현금 700정도 해서 1000맞추고 200쯤 받은것 같아요. 300일지도.. 봉투는 걍 엄마드려서 기억안나요.
    예물은 전 장신구 욕심은 있고 메이커욕심은 없었는지라... 다이아세트 지만 백금으로 된 얇은 세트 반지에만 다이아 나머지는 큐빅이라 다이아 값땜시 요세트 200쯤 14k금 세트.. 핑크 골드에 꽂혀 핑쿠핑쿠한 놈으노 220쯤 그리고 결혼반지 커플링.. 다이아 없는 큐빅으로 하나 추가해서 두세트 플러스 결혼반지 받았음요. 남편은 반지랑 시계. 그밖엔 필요 없다해서....

    근디 그 과정서 삐끗한게.. 시어머니께서 예물 하지 말자 하셔서 예단이랑 다 안하는건줄 알았음. 예물 예단 상차림 다 하지 말자고 살림에 보태라고.. 근디 나중엔 예단은 바라시는듯? 응? 예단은 보내는데 예물은 없다고? 그런게 어딨음? 난 예단 싹 보내고 예물도 받을거임! 예물도 신랑 해달라는 데로 줄테니 내꺼도 제대로 내놔랏! ... 신랑 끼어서 고민... 한세트 예물은 공식적으로? 해줄테니 그렇게받고 또 나머지 세트는 신랑이 비공식적으로 해주겠다.. 로 달래고 합의봄. 금딱지에 관심 없던 신랑은 반지에 실용적 시계만 받겠다 함.
    나도 기본 3세트라는데 다이아는 뭐 구색만 맞춤되고.. 큐빅 다이아 구분도 잘 안되고 귀걸이 다이아해서 잃어버리면 ㅜㅜ. 진주는 싫어함. 금세트만 내가 좋아하는 이쁜걸로 낙찰... 뭐 그렇게 받았음요..
    집안 사정은 울집보다 신랑집이 재정적으로 더 좋음... 결혼할땐 거의 신랑돈 내돈만 갖고 혼수 집구함.. 부대비용 양가 500-1000정도 드셨을수도 있지만 축의금으로 거의 메꿔진듯...
    그렇습니다.
    541 결혼 관련(예물, 예복 등) 질문입니다!!!! [새창] 2016-07-17 01:05:42 2 삭제
    1. 메이커 값입니다.
    2. 서운해하긴 하겠지만. 님네집 형편을 알고있다면 예물을 그렇게 과하게 바랄까 싶긴 합니다.예단 예물에 대해서는 사전 합의가 어느정도 되어야 하는데 어떻게 하기로 하셨는지요?
    3 예물 예단은 다~~~주고받는 개념입니다. 따지고보면 주는만큼 받는격
    4 반지 귀걸이 목걸이 다 세트로 세가지를 말하는겁니다. 다이아 한세트. 진주한세트. 금 한세트 이런식으로요...

    예물예단이 큰틀정도는 있지만 다 사정껏 하는거라서요.... 잘 이야기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540 사는게 다 그렇다지만... [새창] 2016-07-15 10:16:26 0 삭제
    다 가졌다는게 아가 문제라면 조금 틈을주셔요. 난임 불임치료 하면서 임신한 사람 보는거 괴롭기도 하거든요. 저는 첫애 유산되고 근종때문에 수술 입원하고 병원다니면서 임산부들 보는게 참 힘들었어요. 6개월 남짓이었는데도. 애라도 낳고 배를 쨌으면 억울하지도 않지.. 하면서 배부른 임산부들 보는 기분이 묘했어요.. 혹 그분도 잘되어서 임신 출산에 성공하시면 좋은 친구가 다시 되실수도 있겠지만. 님도 힘들었던만큼 그분도 힘드실거여요. 근데 아가문제가 아니라면... 글쎄요.
    539 아기 체중 늘리는 법을 알고 계시나요?? [새창] 2016-07-14 21:15:50 0 삭제
    2돌은 지나서 27개월인데 아직 알러지는 있어요. 예전만큼 민감하게 반응하진 않지만 있구요. 주변말 들어보면 적어도 네돌 이상까지는 봐야 할듯 하더라구요. 대부분 잘뛰고 잘놀고 땀 많이 흘리며 놀 시기쯤 없어지더라고. 좀 튼튼해져야 면역성도 좋아지고 알러지도 좋아지는가봐용
    538 29주 미숙아 지금 분만실에서 [새창] 2016-07-14 03:24:11 0 삭제
    울 조카 쌍둥이도 임신중독 때문에 그즈음 나와서 벌써 7살이여요. 후유증 없이 이쁘게 잘크고 있답니다. 인큐에서 크는동안 힘드시겠지만 화이팅하시구요. 아가들 잘클거여요^^
    5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7-14 02:51:23 1 삭제
    걍 물장판 하나 좋은걸러 산다음 버리자구 하셔요. 이왕 샀으니 필요없다구요. 전남친도 썼지만 님도 더 오래쓴거라 굳이 버리긴 아깝다는 말에는 동의 합니다. 여친님은 그냥 물건으로 보는거구.. 님께서는 의미부여를 하시는듯 한데... 걍 새물건이 생기면 돈 아깝다고 짜증은 부려도 굳이 가져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니말이 경제적으로 합리적인건 맞는데 괘히 내가 찜찜해서 그런다. 억지부려서 미안하지만 내억지좀 받아주라 신혼집 침대에 저거 깔아놓기 싫은 내 기분도 알아주라.... 정도로 말씀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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