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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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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6 결혼에 누가 아깝다 말고가 있을까요? [새창] 2016-08-26 13:07:45 0 삭제
    사랑하구 시댁두 괜찮구 신랑두 직업이 힘든거라 글치 좋은직업이구 사람 괜찮구요...
    음 다른부분은 걱정 안되는데용 결혼하고 육아부분을 미리 좀 준비 하셔야 할듯해요.
    퇴근후 아가와 시간보내는게 쉽지 않은 직업인듯 해서요. 암만 내아기 내남편 사랑해도 24시간 아기 올케어 하다보면 몸마 정신이 너덜너덜해지거든요..
    친정이든 시댁이든 육아를 같이 도와주실 여건이 되셔서 좀 기댈 숨통이 있는지...
    아님 그전이나 후에 두분 정년퇴직까지는 안정적인 직업이시니까 눈 딱 감고 도우미 이모를 길게 쓰셔서 육아 부담을 줄이시는 방향으로 미리 이야기 잘 해보셔요 주 이틀이나 삼일만 일하시는분 부르시는것도 괜찮구요.

    전 혼자서 진짜 잘노는 성격이구 남편 나가 놀아두 엄한짓만 안하고 니몸만 잘 챙기면 된다는 주의인데.. 애 낳구 난 혼자 애보느라 힘든데 남편 늦게 들어오면 힘들구 짜증나더라구요..
    애 둘 낳는다해도 진짜 힘든건 애 한명당 짧게는 일년반. 길게는 삼년쯤만 개고생이긴 하니까 고때 한 오륙년만 잘 넘기시면 좋을듯 합니다.
    딴남자 만나도 거기서 거기인게 거의 맞아요. 결혼하고 나면 남편 원래인성과 시댁식구 스타일이 결혼생활 행복을 좌우하는듯 해요. 돈많은것도 필요 없음요... 말씀 들어보니 노후대비도 잘되신데다 명절도 돌아가며 와라 하실정도로 오픈마인드엄~~~청 좋은 시댁입니다. 그정도 되는집 별루 없음요...
    625 쿠팡직구 문자알리미 너무 귀엽지않나요? [새창] 2016-08-26 12:32:16 1 삭제
    맞아요 저도 며칠전 직구했는데 문자가 저리오니 맘이 편하다는....
    배송이 친절하구 안내를 깔끔하게 해줘서 어지간하면 쿠팡에서 시키게 되네요...
    요즘은 할인 쿠폰을 안뿌려서 아쉽긴 하지만..
    이미 로켓배송의 노예가 ㅜㅜ
    6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6 11:21:12 0 삭제
    안정기때 까진 자제 하시구 안정기때 좀 살살 즐기셔용.. 뭐 나머지는 병원다니시면서 아가 상태 보시면서 하시면 되구용^^
    전 임신중 양수부족이랑 피비치는것 때문에 금욕이라서 ㅎㅎ 부럽기도 하구 걱정두 되구 그러네요.
    아 그리고 애 낳고는 한동안 꼭 조심하시구 콘돔이라도 꼭! 끼우고 하셔요. 모유수유 하는동안 생리 안한다고 회복 되시기도 전에 즐기시다 임신 똭 되시면 몸도 몸이시고 어마무시 하게 터울 짧은 연년생땜시 고생하셔요.
    실제로 친구 조리원 동기중 한 언니가 조리원 생활중에 임신하셔서 첫째 돌전에 둘째 출산! 이란 기염을 통한 케이스를 봤거든요... 그런부분만 신경쓰시고 건강하면 됩니다.
    623 혹시 기저귀뜯는 자녀 있으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8-24 13:54:50 0 삭제
    옆선부분? 찍찍이 부분이 좀 딱딱해서 살에 닿으면 쓸려서 아파하거나 가려워 하기도 하더라구용...
    재미있어서 하는것일수도 있구요..
    6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4 11:11:29 0 삭제
    상하체 비율이 부럽네요..
    어릴땐 크면 다 다리가 길어지는 줄 알았는데
    허리는 길어지고 정강이는 짧은 ㅜㅜ 슬픈비율 ㅋㅋ
    621 어반자카파 - 널 사랑하지 않아 [새창] 2016-08-24 01:00:56 0 삭제
    우왕 유승호.. 승호야 집으로에서 그리 귀욤귀욤 하더니.... 선덕여왕에서 짜식 좀 컸네 하고 봤었는데..
    이리 상남자가 되어 돌아오다니.. 심쿵이닷...
    넘 멋있어 졌잖아 ㅜㅜ 누나? 이모...? 는 설렐뿐이고 ㅋㅋ
    620 물에 집착하는 아이 [새창] 2016-08-23 22:22:41 0 삭제
    물 먹은지 얼마 안되어서 울고불고면 무시.. 와 경고.
    적당한 궁디팡팡...

    물 쏟았을때도 놀라거나 화내거나 큰반응 보내지 마시구 걍 싸늘하게 차분하게 무시하고 치우기
    혹은 감정은 섞지 마시고 팔 다리 궁디 쪽 따끔하게 아프게 한대 딱 때리고 조용히 치우기.....

    물 쏟을 때 반응이 재미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구요...
    최대한 좋게 보려면 날이 더워서? .. 이면 시원하게 해주시구요
    혹은 아예 한동안 욕조에 담그고 플라스틱컵 주고 물 담고 쏟기 실컷 하게 해주세요

    그것도 아님 몸에 뭔가 이상이 있을수도... 병원가셔서상담후 피검사 추천이요.
    쉬나 응가가 정상이거나 혹은 피부에 올라오는게 아닐경우면 큰이상은 아니겠지만.. 몸에 미네랄 성분이 뭔가 부족해서 일수도 있어용.. 철분이나 마그네슘 보충 해주세요. 바나나 좋구요.. 혹 아가가 너무 저염식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적당한 소금기도 필요하대용. 특히 땀 많이 흘릴 경우에는요.. ㅎㅎ
    6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3 02:43:35 0 삭제
    저랑 비슷 하시네요.. 모유수유도 24개월 넘게하구 밤에 쭈쭈물려 재우는것 끊은지도 얼마 안됐어요 ㅜㅜ
    밤수 끊은건 편한데 잘때 제가 자리 비우면 난리나요 ㅜㅜ 베고자는 정도는 아니지만유... 저도 임신 8개월쯤 되어서 골반 허리 다아픈디 ㅜㅜ 푹신한 침대서 자고 싶은데 딸램이 자면서 자꾸 찾아요.. 손 휘저어서 안걸리면 앙 하고 깹니다 ㅎㅎ ㅜㅜ
    조금만 더 버텨봐요 우리
    618 예비신랑입니다 예복 한복 궁금한게있어요 [새창] 2016-08-22 21:11:43 0 삭제
    예복 한복 예물 은 다 주고받고 입니다.
    해주고 받고... 그래서 예복 한복은 요즘 걍 주고 받는니 각자 한다.. 이런식으로 하는집도 꽤있습니다.
    결론은 예복 받으시려면 신부도 예복 해주시면 됩니다. 아님 한복 안입으실것 같음 걍 신부한복 대 신랑 예복으로 퉁치시든가요....
    암튼 주고 받고로 알고 있네용
    617 아기 이유식 거부 어떡하나요 [새창] 2016-08-22 14:47:43 0 삭제
    이유식이 전체 영양섭취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하루이틀 쉬셔도 좋구요.
    이유식 단계를 다시 초중기로 돌아가셔서 묽은죽 며칠 해주시면서 상태 보시는것도 좋아요..

    하다하다 안되면 한 하루 이틀 이유식 쉬는게 효과는 좋았던거 같아요. 스트레스도 덜받구용
    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2 00:32:16 25 삭제
    남편분께서 큰 잘못을 하신건 사실입니다. 님께서 하시는 분노와 좌절도 정당합니다. 예술하시는 분이라 감수성이 더 섬세하셔서 더 힘들어 하시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글을 보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삶을 정상으로 돌려 놓고 싶으신듯 합니다. 하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걸립니다. 전문가와 상담 하시면서 코칭을 받으시는게 좋겠지요.
    남편이 정말 깊게 뉘우치고 앞으로 절대 다시는 이런 잘못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한다면. 속는셈치고 용서하시고 넘어가시는것도 한 방법입니다. 안아요 용서 그거 쉽지 않구요.한번 이미 그 장면을 봤으니 계속 의심 될겁니다. 그러니 속는셈 치고지요. 살짝 자신을 속이는 방법입니다. 그리하여 남편이 신의를 어기지 않고 시간이 흘러 님의 상처가 흉터는 남을지언정 아프지 않게 아물면 좋겠습니다.
    가장 좋은건 좋은 상담사를 찾아 부부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처음 만난 상담사가 잘 해결해 주면 좋구요. 님과 안맞는다 싶으면 다른 상담사를 찾으셔도 좋아요. 도움을 받으셔서 언능 기운차리셨으면 좋겠네요.
    정 남편을 용서할수 없다면 이혼도 한 방법이긴 합니다. 아직 아이가 없으시다면 더 쉬울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혼도 서로에게 상처가되는 일이기도 하니 잘 생각해 보셔요. 어떤 선택을 하시든 작성자님께서 앞으로 살아가시는데 도움이 될수 있는 길을 발견하시길 기원합니다. 어떤 선택이든 작성자님 잘못은 아니구요...
    615 애 엄마가 애 두고 다니지 마라 [새창] 2016-08-20 17:06:15 0 삭제
    이모님이 애 봐주시는건 감사하지만.. 좀 쓸데없는 말은 안하셔두 되는데 말이지요...

    혹시 아가 트름은 잘 시켜주시나요? 영아 산통이나 배앓이가 뱃속에 공기가 차서 그러는 경우도 많은데.. 또 모유먹이면 트름안시켜도 된다는 말이 있어서.. 모유 먹이고 트름 안시키는 엄마들도 있으시더라구요..
    근디 모유가 소화는 더 잘된다 해도 애긴 젖 물고 먹는 방식에 따라 공기 흡입을 하게되며 트름 잘빼줘야 배앓이를 안해요. 울 첫째가 그랬어서..
    일단 먹은후 트림 꼭 시키시구.. 자다가두 울면 트림부터 시켜주셔요. 첨엔 울 딸 삼십분 안고 트름 시키고 잘 자다 울면 멘붕이여서 기저귄가? 배고푼가 이것저것 해봤었는덕 트림이 답이었어요.. 자다 울면 안고 토닥토닥 트림 꺽 하고 오분내에 잠듦 ㅋ
    자전거 운동도 가끔 시켜서 방구뽕도 가끔 빼주시구요. 영아 산통 있는아가 보는것만도 힘든데 일까지 하신다니 고생이 많으셔요.
    614 두돌된 아이 극성이 이렇게 심해지나요?ㅜㅜ [새창] 2016-08-20 16:56:32 1 삭제
    18개월에서 두돌즈음 재접근기 라는 시기가 온대요...
    재접근기 키워드로 검색해보시면 도움되시는 글들이 있을거여요. 애들이 원래 어린이집억선 나름 내숭을 떠는지라 ㅎㅎ
    613 생후 24일, 벌써 올빼미ㅠㅠ [새창] 2016-08-20 16:53:58 0 삭제
    낮에 넘 꿀잠 재우지 마셔요. 애 잔다고 커튼 넘 쳐주지 마시구요. 아직은 직사광선 눈에 쬐면 좋진 않지만.. 그래도 눈에는 똭 안들어갈 정도로 햇볕좀 쬐어주세요... 자더라도 해는 좀 간접적으로라도 느끼도록요..저도 주침야활 부엉이 체질이라 ㅋㅋ
    그래도 점점 낮시간대로 끌어오시는게 편하실거여요. 얼집갈때 아홉시에 깨우기 힘들어요 ㅎㅎ
    주말엔 열두시에 일어나는 우리 모녀 ㅋㅋ
    612 어디부터 바람일까요??? [새창] 2016-08-20 13:34:28 0 삭제
    전 9번이요
    머릿속으로야 뭔들 못하나요 자기 가정에 충실하고 마눌에게 충성? 한다면 문제 없어요.
    다음 항목은 보면 기분은 나쁘지만 정말 그냥 이성인 사람과 있을수 있는 상황이니 패스...
    9번부터는 뭐 이미 뭔가 썸중이니 전 9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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