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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41	긴 자동차 여행.. 어찌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새창]	2016-09-07 21:53:03	0	삭제
		근디 밤잠 시간에 가두요.. 중간에 깨면 징징 좀 하더라구요... ㅋ 푹 안자요.. 지도 처음 차타고 밤잠 자는걸 아는지.. 차타고 한 삼십분? 칭얼거리다 잠들구 두시간쯤 가다 휴게실 가니 귀신처럼 알고 깨구.. 그리고 또 살짝 잠들었다가 마지막 한 한시간쯤은 거의 깨서 갔어요.. 시골 도착해서는 넉다운되서 세식구 다 거의 오후까지 잠만 잤네요 ㅎㅎㅎ
	640	쌍욕이 오가는 부부생활이 되었네요 [새창]	2016-09-07 21:05:01	6	삭제
		부부간에 욕은 하면 안된다는 말씀 맞아요. 그리고 거기에 더 예민하신것 같으시고 그 바탕이 되시는 생각에도 찬성합니다. 다만 잘못의 경중을 따지자면 부인이 욕한것보다 술마시고 차에서 잠든것이 더 크단 생각이 듭니다. 둘다 잘못은 맞구요. 부인께서 욕하는게 싫으시다면 남편분께서도 부인이 싫어하시는 일 하는걸 그만하셔야 됩니다. 앞으로 어떤 잘못을 해도 욕하지 말아라... 그럼 부인의 화는 어찌푸나요? 욕도하지말아라 당연히 폭력도 안되는거구요...... 물론 모든 잘못에 수시로 욕하는 사람이라면 안되지요... 작은 잘못에도 또는 습관처럼 욕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이 안되어 있는 사람이 맞습니다. 무조건 욕하지 말아라기보담은 욕들을 상황을 안만드는게 맞을것 같아요... 만약 또 님께서 술 늦게까지먹고 연락두절 이라는 상황이 온다면... 욕 또 할것같은데요.... 혹은 욕듣기 싫으시다면 그 상황에서 부인이 어떻게 화를 푸시길 바라시나요? 아님 어떻게 반성? 보상을 해주실건가요.. 걍 욕이라도 속시원하게 두심이 부인분 정신건강에 좋을듯도 합니다. 분노는 어떻게든 표출이 되요. 욕하는걸 억누른다면 물건을 부술수도.. 애를 때릴수도.. 아님 자기 자신을 괴롭힐수도 있구요... 그중 하나가 술마시는거지요.. 욕부분에 대해서는 기분 괜찮을때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세요. 특히 애들 교육에도 좋지 않고... 난 부부관계에서 무너져서는 안되는 선이라고 생각한다고.. 보시면 부인분 생각도 나름 하시구.. 술마시고 늦게 들어온 부분에 대해서 반성도 많이 하고 계시는거 같아요. 그러니 욕에도 엄하신것 같구 나름 좋은남편 아버지가 되시려고 노력두 하시는 괜찮은분 같으셔요.그래서 중얼중얼 글 다는 거여요... 욕하는것 분명히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게 몰아간 남편분 책임도 크다는 생각이 들어요.
	639	쌍욕이 오가는 부부생활이 되었네요 [새창]	2016-09-07 12:00:13	17	삭제
		집에서 마눌 애키우며 힘들고 애 데리고 님 찾으러 나가기도 힘든 새벽에 술먹고 차에서 잠들어서 연락두절 됐다면.. 쌍욕먹어도 할말 없는데요? 쌍욕들을짓 하셨습니다. 병신정도면 양호한 욕이구먼요... 욕 안하는게 좋지만 그상황에선 난 욕들어도 싼놈이다 하고 비는게 맞습니다. 무조건 욕은 잘못은 아니구요. 근데 혹여 그런 상황이 아닌데도 너무 일상적으로 욕이 난무한다.. 하면 와이프가 잘못하는거지만... 이번상황은 걍 님이 욕좀들어도 .. 할말없으신 경우네요.. 그리고 별개로 술마시고 차에서 주무시지 마세요. 한다리 건너 아는 지인.. 제 친구의 베프 .. 남편이 술마시고 차안에서 에어컨 켜놓고 자다가 죽었어요. 세살딸 남겨두고.... 거짓말같고 넘 황당한 죽음이지요.. 이번건은 걍 님이 사과하세요. 내가 잘못했다. 욕들어도 싸긴 한데 그래도 난 부부간에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정말 욕들으니 나도 욱했다 미안하다. 나도 안한테니 너도 욕만은 참아주라.. 술먹고 기억 없는것도 무섭다. 우리 앞으로 잘하자.. 라고 하시구 이젠 술먹구 연락없이 차에서 주무시지 마세요... 그거 사람 피말려요 연락도 안되고 지인들은 연락해봐도 집에는 갔다는데 집엔 정작 안들어어고.. 오만걱정 다하다 혹시나 하고 주차장 찾아갔더니 차안에서 자고 있음.. 빡쳐요... 애라도 없음 다행이지만 그시간에 자는애 업고 나가서 남편찾기도.. 애 두고 나가기도 힘들구.. 에고..
	638	너 일할래~애볼래~~~하면 [새창]	2016-09-07 11:38:20	0	삭제
		우앙.. 님은 일할래 애볼래가 아니라 일도하고 애도 보시는거잖아요. 당연히 힘드시지요 ㅜㅜ 일만할래 육아만 할래.. 가 아니쟈너요.. 일만하는건 훨 편해요 ㅎㅎㅎ 스트레스 받아도 술한잔 하며 풀수도 있고 청소 설거지 그까이꺼 한 이틀 안해도 뭐 ~~~ 근디 육아는.. 맘놓고 쉴짬 없는게 젤 힘든거 같아요.. 술 진짜 사랑했는데 첫째 임신때부텀 지금 둘째 만삭때까지 근3년 못먹으니... 이젠 생각도 안나네요... 둘째 갖기전 캔 두개 먹고 밤새 칭얼거리는 첫째한테 시달리고는 걍 안먹고 말지 ㅎㅎㅎ 첫째 있으니 내밥은 안해도 아가껀 건강식으로ᆢ 챙겨야 되고 ㅎㅎㅎ . 설거지 깔끔하게 집에 먼지 안굴러다니게 집구석에 곰팡이 안생기게 관리하려면 은근 부지런 해야 하드라구요...
	637	긴 자동차 여행.. 어찌 시간을 보내야할까요? [새창]	2016-09-07 11:28:03	0	삭제
		낮잠 안자나요? 낮잠시간이라도 껴서 가면 좀 낫더라구요... 아님 아예 밤잠 자는 시간에 맞춰서 밤새 내려갔어요... 차로 6시간 거리... 두돌 직전에 한번... 올 6월이니까.. 27개월 무렵에 한번.. 해서 두번 다녀왔는데 걱정했던것 보다는 잘 버티더라구요.. 잠자준게 컸어요.. 그 외 시간에는 간식과 키즈패드 동영상과... 후게소 들러서 몸풀어주기 등으로 버텻어요.... 울 카시트는 뒤로 재껴지는 기능이 있어서 자는건 괜찮은 편이었어도 좀 힘들어 하더라구요.. 목베개 있음 좋구요. 깜박하고 못챙겨간날엔 담요 말아서 목베개처럼 고정시켜 줬어요..
	636	유모차로 아기 데리고 다니는 분들께 궁금한게 있어요 [새창]	2016-09-07 01:52:39	1	삭제
		맞아요... 저두 유모차에 어릴땐 맨 끝칸에서 문열고 쉬야했네요..정말 급할때 ㅋㅋ
	635	헬스장을 끊을까 했는데.. [새창]	2016-09-07 01:49:58	0	삭제
		애잡으러 다니기 운동 되지요 ㅋㅋ
	634	손세정제(아이!깨끗해) 사용시 용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새창]	2016-09-06 00:56:08	0	삭제
		아이깨끗해 쓰고 있는데 독하다는 느낌은 많이 없었어요... 좀 닦고나면 손등이 건조해지긴 해요.. 신생아들 씻길때 보면 머리를 대충 헹구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박박 헹구기는 좀. 목도 못가누니까... 일반 비누등도 잘 안헹궈지면 염증 생기고 신생아는 더한경우도 많으니.. 머리 잘 헹궈주시구..... 당분간 아가 씻길때 워시나 비누등을 안쓰시는게 좋을듯도 합니다... 고맘땐 그냥 물로 거의 씻겼던거 같아요..
	633	자기집 도어락 비밀번호를 잊어버릴수가 있나요 [새창]	2016-09-05 20:07:20	2	삭제
		네 정말 리셋되서 남편한테 전화한적 있어요.. ㅋ
	632	눈앞에서 벌어진일.. [새창]	2016-09-02 20:08:08	50	삭제
		저기라도 박고 멈춰서 다행이네요 ㄷㄷ 비탈길인데 쭉 내려갔으면.. 헐...
	631	배우자의 술자리에 대해 관대하신가요? [새창]	2016-09-02 19:56:32	5	삭제
		남자랑 단둘이는 별로... 그것만아니라면 살짝 마시고 들어오는건 괜찮은데..
	630	한 흑인 어린이가 신체검사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새창]	2016-08-29 12:38:02	1	삭제
		울 딸두용 ㅋ 얼굴은 열심히 씻겨서 긍가 좀 뽀얀데 속살이 더 까매요.. 해 잠깐만 쬐면 해를 흡수하는건지 급속히 톤다운 되는 ㅜㅜ
	6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9 12:32:08	0	삭제
		남친한테 미안할거 하나 없습니다. 남친이 화내고 님이 맘대로 삭제해서 화낸거다란 말로 자신을 정당화 시키는데.. 그거 다 개소리입니다. 자기 목적을 달성하지 못해서 성질내는거지.. 님이 잘못해서 그러는거 아닙니다. 일단 성관계 문제에 있어서 님이 싫다고 했는데 강요한다는 것 부터가 문제가 있는 관계네요. 많은 여자들이 그런식으로 길들여져서 당합니다. 사랑을 핑계로.. 남친이 화내는게 싫으니까 까짓 한번 해줄까? 안해주면 죄짓는것 같고... 몰카 누출도 마찬가지.. 나중에 가정폭력도 그런식으로 폭력을 휘두르는 놈이 정당화 합니다. 니가 잘못해서 화내는거고 때리는 거다란 식으로 널 사랑해서 널 위해서 그랬다... 얼마전 방송보니 마누라가 건강에 안좋은 음식을 먹는게 화나서 마누라를 패고 고소당하니 마누라 죽이고 자살한 사건이 나오더군요. 마누라가 건강에 안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화가나서 뇌출혈이 오게 패는게 정당한 화입니까? 동영상 삭제했다고 화내는거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남자가 그 문제 이외에 아무리 괜찮고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헤어지는게 좋을듯 합니다. 강요한것과 그것이 마음대로 되지 않았다고 화낸 부분때문입니다. 그리고 자기가 화난걸 님탓하고 있지요. 안좋은 습관입니다. 성인 남녀가 동의하면 뭔짓인들 못하겠습니까.... 마는 강요.. 삭제로 인한 심리적 협박은 좋지 않습니다. 앞으로도 동영상 찍거나 찍히고 싶지 않다면 그 남자가 아무리 좋더라도 헤어지는게 현명한 선택입니다. 님은 젊고 아름답습니다. 헤어지고 얼마든지 님을 존중해줄 남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자신을 아끼세요.
	6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8-27 17:24:49	0	삭제
		딴지가 아니라 궁금해서요 아가가 고열일 경우에는 수유를 안하는게 좋은거여요? 수액으로 탈수나 이런게 잡히니 안하는게 더 나은 건가요? 곧 둘째 낳는데 궁금해서용... 보통 그냥 엄마 맘엔 뭐라도 먹이고 싶어서 자꾸 먹이려 할꺼같거는요...
	627	결혼에 누가 아깝다 말고가 있을까요? [새창]	2016-08-26 13:12:29	0	삭제
		제가 중등교육과 출신이라 주변에 교사들이 바글바글 한데요.... 남자애가 괜찮아 소개해서 결혼한 커플도 몇커플인디... 남자가 인성 직업 괜찮은거랑 남편으로 괜찮은거랑 시댁에서 어찌나오는지에 따라 다 달라요. 나름 고민하고 티격태격하며 삽니다. 내아들이 교산데! 라며 유세부리시거나.혹은 시댁 사정이 어려워 자식들 등골 빼가는 집도 있구요... 부잣집 시집갔는데 재산 많다고 며느리를 종처럼 부리려다 이혼한 지인도 셋이나 되네요... 사람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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