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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방문 : 246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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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1:57:41 0 삭제
    생리전이시라면 무월경 배란일수도 있고 배란일을 오히려 짐작할수 없기 때문에 더 피임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6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1 10:55:10 0 삭제
    피임이 목적이시라면 항상 하셔야합니다. 생리는 안해도 배란은 된대요... 조리원서 임신한 케이스를 본터라서요 ㅋㅋㅋ

    보통은 삼개월이후 잡는데 사바사..라고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니 의미 없어용
    668 혹시 피해망상 있는 가족과 함께 사는 분 계신가요? [새창] 2016-09-21 10:20:39 1 삭제
    에고 힘드시겠어요.
    남편도 문제를 인지하고 계시니 다행이긴 한데

    나이가 있으시니 치매쪽도 염두에 두고 상담 받아보셔요...
    66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20 11:27:34 6 삭제
    맨날 누군가가 해주니 안하는 것들이네요......
    걍 냅두는게 최선일듯 한데요...

    아님 벌금제도 도입?

    위엣것들은 조리있게 말해봤자 잔소리......
    666 오늘 둘째 만났어요 [새창] 2016-09-18 01:14:04 0 삭제
    저두 열흘후 날잡았는데.. 훗배앓이 두렵네용

    아가가 곱네요^^

    축하드려요^^
    66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8 01:11:15 2 삭제
    잘하구 계셔요 ㅎㅎ 요즘엔 다그래요. 시댁어르신들이야 며느리가 일은 안하고 자기 새끼만 끼고 있는게 그닥 탐탁지 않으실수도 ㅎㅎ
    근데 엄마가 안힘드시려면 조금은 내려놓으시는것도 좋아요. 근데 첫째는 옆에서 암만 이야기해두 안되더라구요... 제친구도 첫째는 등토닥이는것도 아플까봐 못했는데 ㅋ 셋째는 막굴리더라구요...
    엄마몸 안상하는 한도 안에서 양껏 잘하셔요.

    글구 수면교육은 하는 며칠은 미친듯 힘들고 하고나면 편하다는데... 그것도 잘통하는 아가가 있고 절대 안되는 아가도 있어서... 잘 연구해보셔요..

    전 일치감치 포기 ㅜㅜ

    조카애는 딱히 안해도 걍 되었대요... 그것의 차이는 저와 제동생 성격차이 ㅋㅋ 지 엄마아빠 닮은거니 ㅎㅎㅎ
    664 많은 분들이 봐주시고, 고견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09-18 00:43:23 2 삭제
    안타깝고 걱정도 되어서 몇번 들락날락 글 보다가 써요. 좋은 의견들도 많구요.
    책도 보시고 교육도 받으시구 상담도 받으시고... 심지어 직장까지 안다니시면서 아이에게 정성을 쏟고 계시다니 일단 그 노력에 고생 많이 하셨다고 토닥토닥 해드리고 싶네요.

    글과 답글을 읽다가 예전에 어떤 동료분께서 해주신 말씀이 기억나서요.

    책과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는 것도 좋은데.. 그런 정보에 매달리다 보면 내자식을 못보게 된다. 나는 책속의 그아이 인터넷 속의 그아이를 키우는게 아니라 내 아이를 키우는 거다. 너무 정보에만 휘둘리니 내아이를 제대로 못보겠더라.... 란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떼쓰면 들어주지 말아라. 화내지 말고 차분히 들어먹을 때까지 말로해라.... 라는말 요즘 대부분 그렇게 하라고 육아서에 나오는데요... 좋은 말입니다만 그리고 맡는 말입니다만 이것도 아이마다 다르고 부모마다 달라요.
    우아달 보면 전문가가 차분히 눈빛으로 말해도 아이한테 통하는데 그거 그분들의 수십년치 내공이 쌓인 눈빛입니다. 초보 엄마가 글로보고 흉내낼수 있는 수준이 아니여요. 그리고 다 사람마다의 포스가 달라요. 어떤 선생님은 암만 화를 내도 우스워보이고 어떤 선생님은 생글생글 웃으며 한마디 하는데도 어쩐지 거부할수 없는 포스가 흐르고...

    책은 덮으시고 아이만 들여다 보세요. 내 아이가 무얼 원하는지... 떼쓰면 혹은 떼쓰려 하기전에 떼쓸만한걸 없애거나 떼가 시작되어서 들어줄만 한거면 들어주고 안되는건 뭐 죽었다 깨나도 안되는거지요. 그대신 뭔가 대체품이라도 항상 준비해주세요. 아기들 좋아하는 젤리나 간식류 혹은 장난감 동영상이라도 동원해서 주의를 돌려주세요.

    혹 내아이를 위해서라며 동영상이나 사탕류는 안좋은거니까 보여주지 말자.. 라는 주의신가요? 너무 정석대로만 키우려고 하시면 엄마아빠 아이 모두 스트레스만 늘어요. 적당히 관리만 잘해주면 동영상이나 설탕류도 나쁘지 않아요. 요즘엔 그래도 애들한테 교육적인 영상 이빨에 덜 헤로운 과자도 많잖아요.

    또 걸리는 부분이 밥을 잘 안먹는다는 부분이요... 일단 배가 든든하지 않고 영양분이 부족하면 짜증이 늘어요... 당떨어져도 짜증이 느는 느낌.. 울 아가도 까칠하고 입이 짧아요. 심지어 계란 소고기 우유 치즈 알러지라.. 맛난 먹거리도 많이 제한되어요. 그래서인지 먹을수 있는거.. 지가 먹으려고 하는건 어지간하면 다먹게 해줬어요.... 그런것도 열심히 주면 오히려 안먹더라구요..
    비타민도 한참 좋아하길래 500개 통으로 사놨더니.. 한 열흘? 대여섯개씩 먹더니 안먹어요.. 요즘엔 재미삼아 한두개.. 먹다 뱉을때도 많아요.

    추파춥스에 꽂혀서 사달라고 하길래 하나씩 며칠 먹다 왕창 대여섯개 사다 놓고 니맘대로 먹어라 했더니.. 한 두개 먹고 요즘은 반도 안먹고 버려요...

    빵도 좋아는 해서 안떨어지게 지가 먹을수 있는 쌀빵이나 우유 안들어간빵 사다 놓는데 식빵 한조각 분량쯤이나 먹을까말까... ㅎㅎㅎ

    스트로우 젤리 여름동안 젤 잘먹었네요.. 하루 세개정도 맥시멈으로.. 그나마도 요즘은 시들 ㅎㅎ

    암튼 지 먹는다는거 먹을수 있는건 수시로 틈틈히 입에 물려주는 편인데 원래 입짧은애라 이것들도 많이는 안먹어요....

    먹는걸로 딴소리가 긴데 내친김에
    저도 아가때 뭘 안먹어서.. 결국 먹던게 초코파이랑.. 그당시 고급이었던 유리단지안에든 과일 조림? 같은 유아식만 먹었대요... 초코파이 그렇게 먹고 건강해요.
    제친구는 몇년동안 요구르트만 그렇게 먹고 딴걸 안먹었대요. 이빨은 다 삭구.. 요년도 보통 고집이 아니어서.. 암튼 지금은 건강.. 입맛은 완전 한국 토종입니다...

    조금 아이에 대해 내려놓으시구 너무 정석대로만 말구 많이 보듬어 주세요. 떼쓰면 같이 화도 내고 편법도 좀쓰고 하시면서요.. 그게 부모나 아이 정신 건강에 더 좋을듯 합니다.

    ( 이모티콘 잘못 쳐졌는데 안없어지네요 게속 밀어야지
    663 명절 보내고 왔네요. 냉전중입니다. 도와주세요. [새창] 2016-09-17 05:47:27 30 삭제
    님 글만 봐서는 어딘가 간지러운데 시원하게 긁지 못하는 느낌이라 뭐라 말씀드리기 애매하네요.

    전반적으로 집안 대소사를 와이프의 뜻에 따른다.. 는 느낌인데.. 또 이게 남편은 배려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와이프 입장에서는 와이프에게 책임을 떠넘긴다로 느껴질수도 있는듯 합니다.
    시댁에 갈땐 사실 와이프 입장에서는 잘해주셔도 어색하고 불편해요. 부모님께서 전통적 사고 방식을 가지신 분이라면 한마디 한마디가 며느리 입장에서는 편치 않게 다가 올수도 있지요. 그럴때 남편이 딱딱 교통정리를 잘 해줘야 하는데 그런게 없었다면 부인분이 불만이 쌓였을수도 있어요. 어쩐지 시부모님과 와이프 사이에서 남편은 방관자인듯한 느낌이 들어요.
    울 부모님은 괜찮은 편인데 와이프가 예민해서 피곤하다는 느낌으로 글을 쓰신듯 한데.. 글에서 느껴질 정도면 와이프도 느끼고 계실듯 해요...

    부모님이야 옛날분이시고 어르신이니까 나와 뜻이 안맞을 수 있지만 남편이 나서서 딱딱 정리해주는게 없으니 피곤하다는 느낌..

    글고 방광염.. 그거 엄청 아프고 피곤해요.... 독한 감기몸살로 온몸이 뻐근하고 무거운데 특히 방광은 누가 계속 때리거나 꼬집어 잡아빼는 느낌?.. 걍가만히 있어도 짜증나는 상태이니... 와이프 입장에서는 걍 숨만쉬고 그 자리에서 멀쩡한척 있는것 자체가 힘들었을거여요... 그럴땐 남편님이 아픈건 괜찮아? 힘들지... 뭐 이런 제스쳐라도 보여줬음 싶은데 그런걸 몰라준다는 느낌에 힘들었을수도...
    662 아이 머리에 혹?ㅠㅠ이거 머죵? [새창] 2016-09-17 00:02:45 0 삭제
    아프겠는데요...
    문지르면 더 붓는다고 냅두라더라구요.
    냉찜이라도 살짝해주시구
    토하거나 어지러워하지 않음 괜찮을텐데.. 저정도면 피부 아래쪽에 피가 많이 고인거 같아서.. 낼이라도 문연곳 찾아 가보셔요
    661 빨래할때 세제하고 유연제 뭐쓰세요? [새창] 2016-09-15 02:56:23 0 삭제
    보령 비앤비꺼 써요 저도 예민한지라.. 가끔 제실내복도 같이 빠는데 괜찮아요...
    그리고 세제는. 종류보담은 헹구는게 중요하대서.. 아기 세탁기 일반 코스로 두번 돌려요.. 한번은 세제 한번은 유연제 넣구요.. 잘 안헹궈진단 말이 많아 강 두번 돌리니까 미끌 거리는 느낌도 없구 좋더라구요..
    일반 세탁기라면 헹굼코스 한번더 돌리시기 추천이요.
    660 조카가 하늘나라로 떠났어요‥ [새창] 2016-09-15 02:51:09 6 삭제
    아가의 영혼이 편하게 잠들길 기원합니다.
    에고 부모님 친지분들 속은 어쩌실지.. 삼가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659 세차할때..... [새창] 2016-09-15 02:47:49 12 삭제
    화장실 청소 집청소 설거지 요리 등등을 같이 하시는 편이라면...같이 해달라고 운이라도 띄워 보셔요...
    집안일은 같이 안하는데 세차는 같이는 아닌듯 싶구요.. 어린애 있음 같이 못하는거구...

    울 남편은 기계치에 요령이 없는지라 실내 세차나 셀프 세차장 처음엔 같이가서 제가 기계사용법을 가르쳐 주면서 같이 했어요... 전 대충 기계보면 사용법 견적이 나오는데... 남편은 신기할만큼 모르는 편인데다가 새로운일을 혼자서 시도 하려고 않는 기질이라... 암튼 그래서 세차할때 초반엔 같이 갔는데 임신 출산 이후엔 혼자 다녀요.... 애 데리고는 ...절래절래
    658 아빠는 잘 이해안되는 엄마의 육아행동 [새창] 2016-09-15 00:19:42 3 삭제
    울집도 남편이 아가빨래 전담? 하는데...
    속옷 내의 겉옷 구분해서 넣으라는데 항상 안되네요... 그게 어케 구분이 안되는건지 ㅋㅋ 너무 딱 티가 나는데! 게다가 전 화려한걸 좋아해서 겉옷들은 죄다 반짝이 등등등인데두요 ㅋ

    비타민은.. 뭐 다른것보단 쬐금 낫겠지 하는 마음이지요 뭐.. 설탕덩어리와 다름 없는걸 알지만 ㅎㅎㅎ
    6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13 02:44:09 12 삭제
    밤 12시에 펜션 주인에게 연락한것도 조금은 실수? 로 보일순 있어요. 약간의 민폐정도? 딱 그정도. 그리고 외지에서 한밤중에 밖에 나간건 안전 불감증일수도있지요. 거기까지만 나무랐으면 남편말 맞아요.
    뭐 내가 넘 생각없이 밤에 나가서 걱정하게해서 미안하다 하고 넘어갈 문제입니다.

    근데 남편의 하고싶어 내려갔냐는 개소리네요. 마누라를 그따위로밖에 생각 못하나요? 아님 자기가 딱 그런수준이던가요. 그 발언에 대해선 사과받으세요. 매우 심한 모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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