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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생겼으면좋겠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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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겼으면좋겠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01 육아문제로 남편과 부딪치니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새창] 2016-10-19 10:54:25 12 삭제
    저희집은 엄마인 제가 엄하게합니다. 잠깐씩 보는 아빠한테는 그냥 다 받아주라고 합니다. 엄마아빠 둘다 엄하면 불쌍하니까 아빠는 다 받아주라고 했어요. 다만 제가 혼낼때 아빠는 참견하지 않습니다. 제가 혼내고 나서 안고 달래준 다음에는 아빠가 그러게 엄마말 들어야지 하면서 살짝 토닥토닥 해주고요...

    부작용?은 저한테 혼나거나 한 스트레스를 가끔 아빠한테 풀더라구요.. ㅋ 그것도 못하게 하고는 있는데 또 너무 조이면 아가가 소심해질까 걱정이기도 하구요..

    안되는건 죽어도 안되게 몇가지는 선을 정해놓을 필요가 있는듯 싶어요.

    선만 어느정도 정해지면 엄마가 버릇딱 잡고 아빠가 좀 부드럽게 해주는 역할분담은 나쁘지 않은듯 해요

    입에 물고 뛰는건 진짜 위험해요.. 울딸 칫솔물고 아빠 왔다고 현관문으로 신나게 뛰다 슬라이딩해서 아랫입술에 피멍났네요 ㅜㅜ. 칫솔이 다행히 짧고 뭉특해서 망정이지 아찔했어요 ㅜㅜ
    700 육아에 지친 와이프를 위한 생일선물 추천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17 17:28:38 37 삭제
    자유시간!!! 단연코 자유시간이 최고입니다.
    잠을 푹 재워준다거나..
    육아도우미를 불러주셔서 하루 풀타임으로 쉬게 해주신다거나....
    그런거요... ^^
    699 생리냄새.. [새창] 2016-10-17 01:33:17 0 삭제
    피곤하셔서 코벽이 허신건 아닐까요? 가끔 콧속에서 피냄새 날때 있어오.. 그럴때 코를 흥 세게 풀면 피가 섞인 콧물이나 코딱지가 나오더라구요.. 공기가 갑자기 안좋아 진다거나 건조한 곳에 오래 있다보면 코 점막이 상해서 그런경우가 종종 있는듯 해요..

    요즘 미세먼지가 심한데.. 그 미세먼지에서 차 매연틱하기도 하고 약간 쇳가루 냄새두 나긴 하더라구요...
    69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6 00:01:47 0 삭제
    냉동실 문이 꼭 안닫힌채 한참 돌아갔으면 모르는데... 그게 아니라면 저리 성에가 끼면 안되지요...
    697 선배님들 제 상황 좀 봐주세요(남편 건강문제) [새창] 2016-10-15 13:06:30 10 삭제
    결혼하면 고칠게 란 약속은 절대 믿지 마시구요

    결혼전 몇달이라도 금주금연하고 건강이 개선되고 그게 지속될거 같다 하시면 하세요

    또 금주금연중에 그것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님께 풀 면 그것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결혼하면 더 말 안듣더라구요...
    애낳고?

    친구 남편이 자상하고 애 잘보고.. 괜찮은데 술 먹는 버릇이 안고쳐져요
    그래서 당뇨 위험군이라고 진단 나왔음에도
    술을 계속 마셔요 ㅜㅜ 그게 젤 걱정이고 불만이래요.. 참고로 애가 셋이랍니다 ㅜㅜ
    696 베스트에서 본건데옼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6-10-15 08:46:38 8 삭제
    비슷한 실험 기억나는데 그땐 인터넷 쇼핑이 이제 막 시작되던 시기쯤으로 기억됩니다. 인터넷으로만 살아보기 실험이었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인터넷으로 온갖 음식 주문가능에 로켓배송 되는 때였으면 몇달도 가능했을걸요^^
    그땐 그런 서비스를 막 시작하려는 단계여서 배달음식 시켜먹는것도 힘들었을거여용^^
    6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4 11:57:01 115 삭제
    에고 심사숙고하셔요. 남친이 어떤 다른 장점이 많으신지 모르겠지만 저런 사고방식 가진 남자랑 결혼하시면 맘고생 많이해요. 주변에 육아하면서 만날 친구나 육아를 잘 도와줄 시댁 또는 친정이 가까이 있지 않는이상...
    애 낳고 키우면 난 돈버니깐 니가 다해라.. 하면 몸도 맘도 망가지더라구요 대부분..
    여기 올라오는 남편 사연이나 미즈넷에 올라오는 하소연도 거의 그런 내용이구요...
    정말 심사숙고 하시길... 결혼전에도 그렇게 말한다는건 결혼후에는 더할거라는거...
    694 제가 정신과를 가야하는지 한번만 봐주세요 [새창] 2016-10-13 23:54:21 47 삭제
    병원가보셔요... 아님 가까운 보건소 모자보건실이나... 정신건강 상담 해주는 프로그램 있나 알아보시고 꼭 상담이라도 받으셔요. 초기라면 상담하며 마음 털어놓는것만으로도 좋아지실수 있어요. 상담으로 안되면 약도 처방받아 드시구요. 우울증이 뇌에 필요한 호르몬 같은것이 분비가 안되도 생긴대요.. 소화안되면 소화제 먹는것처럼 생각하구 드시면 되요...
    피검사도 받아보시구요.... 비타민이라도 챙겨드셔요...

    이빨도 조금 안좋을때 치과 가야지 미루면 견적 많이 나오잖아요... 고민되면 다녀오세요.

    글보니 님 마음상태가 가볍게 넘기기는 힘든거 같아요.. 꼭이요^^
    6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1 22:09:47 5 삭제
    돈 벌면 이혼하겠다는 심정은요...
    님같은 상식적인 마인드?를 가진 남편이 적당히 위해주고 적당히 집안일 해주신다면 안그래요.. 사실 적당히 위해주는게 포인트지요^^
    일도 해본 입장에서.. 두돌 이전아가 키우며 가사일하는건 헬이여요... 두돌즈음부터는 좀 편해지나 싶었는데 둘째.. 좀 암담합니다만 일단 둘짼 이뻐요.
    그런데 뭐 글쓰신분이랑 같은말 다른 표현이겠지만.. 넌 바깥일하느라 힘들구나 고생해라.. 넌 애키우느라 힘들구나 맛난거라두 사주랴? 내가 설거지라도 할게... 이러면 힘들어도 넘어가집니다...
    그리고 어쩔수없이 집에서 애키우면 자동 육아 가사일 밖에서 일하는사람보다 많이하는거지요 뭐...그 시간동안 숨쉬며 육아는 항상 기본입니다 24시간 육아상태....
    근데 내가 치사해서 돈벌면 이혼한다! 는 정말 그런맘 들게하는 남편이 꽤 있거든요....
    난 돈벌어오니까 날 받들어라. 집안일이 뭐가 힘드냐. 애보는게 뭐가힘드냐. 니가 하는일이 뭐냐. 나 밥도 안차려주나 ㅡㅡ... 애키우느라 내밥도 못먹고 있고 똥도 못싸러 가는판에 손발 지맘대로 쓰는 사람이 밥도 안차려먹고 차려달라하면 기가차요...
    암튼 이런 말을 옵션으로 허구헌날하는 남편들한테 해당하는 말이구요.. 의외로 많더라구요...
    692 저출산 정책 중 초음파 검사 건보료 지원 관련 [새창] 2016-10-11 10:47:13 1 삭제
    그러게요 듣고 헉했어요. 초음파 횟수 제한까지 있다는 말듣고 경악.. 첫 한달은 팬다 쳐도 초기 후기땐 2주에 한번씩 3번쯤? 막달은 두번이라 해도..
    3더하기 2는 5회... 중간 7달? 6달? 동안 한달에 한번씩 가려면 최소 11회에서 12회는 기본인데 7회인가가 제한이더라구요 ㅡㅡ
    그리고 중간에 피비치거나 태동 없거나 하면 또 한번쯤 가야하는데.. 횟수도 어처구니 없구.. ㅡㅡ
    다행히 9월말에 둘째 낳긴 했는데 셋째는 점점 멀어지네요.. 콩알만큼 있던 마음이 쌀알만해졌다랄까..
    691 [내용 추가 및 후기]어머니들께서 유도분만을 반대하세요.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10-11 10:37:32 3 삭제
    맞아요... 얼마전 근처 병원서 산모쪽에서 끝까지 자연분만 고집고집 하다가 애가 나오다 걸려서 잘못되었다는 소문들었어요.. 그게 산모의지였는지 다른 가족의 의지였는지 까지는 모르겠지만요...
    690 [내용 추가 및 후기]어머니들께서 유도분만을 반대하세요. 어떻게 할까요? [새창] 2016-10-11 10:35:00 0 삭제
    요즘 불필요해 보이는 유도분만이 많아보이긴 해요. 제가 병원가거나 친구들 애낳을때도... 의사 스케쥴 안에서 낳게 하려고 촉진제 놓다가 안열려서 제왕하기도 하고... 그러나 벋뜨 하지만!!!

    글쓰신분은 그런 경우가 아니시고.. 다행이 체중이 좀 늘긴했지만 주수에 비해 많이 작다는건 태반이나 탯줄을 통해 영양공급을 충분히 못받거나 한다는 뜻인데 뱃속에 무조건 두는게 좋지 않아보입니다. 의사도 그런 의미로 유도 권한듯 하구요. 시어머님께 특수한 케이스임을 자연분만까지 기다리는게 오히려 위험하다는걸 설득 또는 통보하셔야지요...

    전 근종땜시 자궁을 세로로 절개했어서 무조건 제왕밖에 답이 없었거든요. 시어머니는 계속 자연분만이 좋은데 안되나? 아쉬워 하셨어요... 둘째때도 또 자연분만하면 좋은데... 강요는 아니고 아쉬워하셨어요..
    그때마다.. 어머니 전 자연분만 힘주다간 잘못하면 자궁 파열된답니다~~~ 합니다....
    689 밥내놔! [새창] 2016-10-10 19:44:07 0 삭제
    ㅋ 위풍당당
    6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10-10 11:47:06 0 삭제
    에이 ~뭔가 했더니 임신해서 몸이 힘드신거잖아요.
    좋은 엄마랑은 하등 상관 없어요. 그리고 다행히 막달이신지라 그정도 약은 아가에게 큰 영향 없으실거여요. 약 스트레스받지 말고 잘 챙겨드시구 체력 보강 해놓으셔서 순산하시구 헬육아 견디셔야지요^^

    혹 제왕하신다 하셔도 자책마시구요. 애낳기 힘들어 산모나 아가가 위험해 제왕하는게 왜 자책할 일인지... 아가 낳아서 열심히 키우는것만으로 위대한 엄마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멋진 엄마이십니다. 더 멋진 엄마가 되시기 위해 약 잘드시고 건강하시길^^
    687 XL 기저귀를 쓰고 있는데, 더 큰 기저귀는 어떻게 하나요? [새창] 2016-10-10 11:42:26 1 삭제
    하기스 네이처메이드 6단계가 있는걸루 알아요...
    Xl가 5단계인걸루 아는데
    하기스맘큐 가입하셔서 가끔 하는 행사나 홈플 행사를 노리면 나름 저렴하게 구매가능하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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