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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내일모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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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모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2 오원춘 사건..항소심에서 유족에 대한 국가배상 대폭 삭감 했네요 [새창] 2014-10-04 10:37:04 2 삭제
    정말 제대로 된 판단이 아니라면
    돈이 아깝다는 거잖아요. 돈내기 싫고 낼 필요도 없다는거잖아요.
    헐.
    104 [익명]대1인데요 고등학교 선생님한테 카톡으로 인사하는거 싸가지없나요? [새창] 2014-05-15 18:57:16 0 삭제
    컥 전 60넘은 은사님에게도 카톡안부 물었었는데 ㅋㅋ
    받아들이는 사람 성격에 따라 다른거같아요.
    103 [익명]제발 나 좀 도와주라 [새창] 2014-05-15 18:55:46 0 삭제
    봐봐. 너도 생전첨본 날 이렇게 생각해주잖아. 그러니 반대로 생각하면 남들이 널 그리 못나게 보지않는단것도 알겠지?
    힘들어서 그런거야. 억지로 자기 좋아할 필요도 없고. 병원치료 받다보면 조금씩 조금씩 마음 편해질거고 자길 좋아할 맘의 여유도 생갈거야.
    지금 된장국 하고 가족들 기다리고 있는데 엄청 늦게온다. 취미 가지는것도 좋아. 난 요리 시작했다. 밥도 다양하게 잘만들어. 국은 뭐 마스터했고ㅋㅋ
    너도 내가 만든 된장국 먹이고싶다 안타까워서 길게 댓글 달았어. 아무 기운도 없고 건드리기만해도 물풍선터지듯 터질거같은 기분 잘 아니까..
    고개 돌려 남 돌아볼 여유도 없고 사방이 막힌채 관에 들어가서 걸어다니는 사람같이 느껴지는거.
    그럴때면 날 둘러싼 모든것들이 생각보다 더 어둡게 느껴져. 사실은 아니더라고. 내가 못느꼈을 뿐이지 사람들은 나름대로 날 위해주고 있었는데.
    너도저녁 맛있는거 먹어. 알겠지?
    1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15 18:48:02 0 삭제
    솔직히 심각한일인데 글쓴이말투 웃겨서 ㅋㅋ 안그렇게느껴져요
    온가족이 그만해! 하지말고 뭘하든 다 예뻐해주세요. 언니 비위 다 맞춰주시구요. 뭐먹고싶어? 어디갈까? 그랬쪄? 공주대접 해주시라구요.
    자기 외모때문에 안좋은 일이 일어났다고 생각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고 그게 강박증같이 된거같아요.
    그러니까 넌 사랑받을만하다 이런 마음을 갖게 도와주세요. 항상 예쁘다고 해주시고 아기대하듯이 뭘 해도 잘했다고 진심으로 칭찬해주세요.
    억지로 뭐 시키거나 억제시키지 마시고요. 음식도 억지로 먹이지 마시고. 근데 너무 심하시면 상담받으러 가시는게 좋을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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