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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89	[익명]돌아가고 싶어요... [새창]	2013-12-12 04:12:08	0	삭제
		돌아가는것 보다는 이정도는 자기가 마음먹는거에 따라 상당히 크게 변하는 것 같은데요. 지금도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 보면 순수라는 이름이 가려지는 거에요. 그걸 걷어내고 진짜 순수하게 좋아하는 마음을 내세우면 그게 순수해지는 거구요. 돌아가는 것보다는 순수함 위에 뭘 덮어씌우고 계신지 생각해 보세요.
	1088	[익명]아무나붙잡고 [새창]	2013-12-12 04:08:24	0	삭제
		언젠간 반드시 작성자님을 필요로 하는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그때 최선을 다하고, 기쁘게 함께 해주시면 됩니다.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증명은 누군가에게 매달려가면서 까지 사랑해달라고 하는것도 아니고, 친구, 가족이외의 사람에게 자신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것에서 나오는 것이 아닌 스스로의 삶에 만족을 느끼고 주변의 단 한명이라도 자신을 믿어주는 이에게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왜 태어났는지에 대한 증명의 방법입니다.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인연은 따라오기 마련입니다. 잘못된 생각은 고치시고 주변에 언제나 당신을 필요로 하는 "친구,가족"들을 먼저 챙기세요. 그리고 다가오는 인연은 그때 챙기세요.
	10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4:04:48	1	삭제
		제가 졸업하고 2년 넘게 취업을 못했어요 ㅎ 죽겠더라구요.. 세상이 무너지는 것 같고.. 나만 루저같고.. 근데 기회가 오기는 오더라구요! 지금은 누구한테도 당당하게 말하는 직업 가지고 있어요 ㅎ 우울해 하지 마시고 이럴 때 일수록 자신에게 주어진 준비할 시간이 많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준비하셔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10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3:34:15	0	삭제
		남녀간이 아닌 사람과 사람간이에요 ㅎ 사람간의 사고방식의 차이일뿐이고 상대방을 알아갈수록 더 깊은 내면을 알아가니 더 복잡해 지는거죠 ㅎ 그걸 이해해주고 더 알아가려고 노력하라고 사랑하는 겁니다 ㅎ
	108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3:30:59	0	삭제
		사랑보단 소유욕이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108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3:28:25	1	삭제
		상당히 많은걸로 알고 있어요. 여자 남자 이전에 같은 인간이니 만큼 성욕은 남녀 구분않고 존재합니다. 여자가 무슨 부처님도 아니고.. 정상이에요.
	108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3:26:47	0	삭제
		그럼 상대분께 아프니까 조금 젠틀하게 해 달라고 하세요 몸의 대화이니 만큼 직접적으로 대화도 해주셔야 더 즐거운 성생활이 이루어집니다
	10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12 03:24:12	1	삭제
		불안하고 두렵고 그렇죠.. 특히 초중고 시절은 그냥 지내면 어찌 부모님께서 보살펴 주셨고... 대학시절도 대학생이란 이름으로 어찌어찌 잘 넘겼는데 , 이제 사회로 나아갈 시기가 되니 자신이 초라해 보이고 한심해 보이고.. 겁나고 이룬것 없는 것처럼 보이고 나약해 보일거에요. 그래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기도 하고 병원같은곳도 찾아가보고, 심리적으로도 많이 불안해 질 것이구요. 그런데 제가 아는 한가지 거의 정확한 사실은... 대학교 졸업시즌, 아니면 이제 사회로 첫발을 내딛으려고 하는 사람들중에는.. 불안하고 외롭고 힘든 사람들이 안그런 사람보다 많아요. 초중고 시절 마치고 미성년자 신분으로 다니던 학교를 성인으로 대학교라는, 같은 "학교"라는 울타리 내에서 미성년자가 성인이 된 것밖에 없었는데. 이제 그 학교라는 울타리의 경계가 보이니까 더 그런거에요. 울타리 밖은 많이 힘들고 외로울거에요, 지치기도 할 거구요.. 그래서 지금까지 울타리 안에서 준비 했던거구요. 그 누구도 완벽하게 준비하고 대비할 수는 없어요. 울타리 밖으로 나가서 상처받고, 그 상처가 아물고.. 많이 힘들어 하고 기뻐하고 온갖 경험을 겪다 보면 진정한 의미의 성인..사회인이 되어 있을 거에요. 이것도 어찌보면 또 하나의 성장통이라고 볼 수도 있어요. 그거 알죠? 중고등학교 시절 성장통때문에 밤에 잠도 못자던 애들이 1년에 10센치씩 크고 그러는거. 지금 그 성장통이 큰 만큼 참고 견뎌내면 누구보다 빠르고 강하게 성장할거에요. 용기내서, 남은 1년 조금이라도 사회라는 울타리 밖으로 나갈때 춥지 않도록 단단히 옷깃 여미는데 매진하세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10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7 09:57:17	0	삭제
		잘 할수 있는 것 부터 해야죠. 눈치보고 힘들면 남들을 많이 의식해서 남들이 원하는걸 하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보단 자기가 하고 싶거나 잘할 수 있는걸 우선 하세요. 노래를 하셔도 좋고 그림을 그리셔도 좋고 글을 써도 좋아요. 정말 아무~~것도 없다. 그럼 뜀박질이라도 하세요. 그렇게 스스로 무언가 하고 있고, 할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많이 도움이 될거에요. 노력하셔야 할거에요, 그럼 반드시 변할겁니다!
	1080	피피티 배경이 고민 ㅠ [새창]	2013-12-07 09:55:07	0	삭제
		good job
	1079	[익명]글에 너무 몰입하는특성때문에.짜증납니다;; [새창]	2013-12-07 09:54:39	0	삭제
		고치는 것보다는 어떻게 자기발전에 이용할지 고민하시는게 더 좋으실듯 합니다. 왜 고치려 하시죠? 하루종일 공부만 하는 주인공이 나오는 소설이면 하루종일 공부하실텐데 ㅎ 이건 좀 과장해서 말한거에요 ㅎ 하지만 정말 봉사를 즐겨하고 밝은 성격에 매사에 긍정적인 주인공이라면? 그런건 정말 좋잖아요. 긍정적인쪽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세요!
	1078	[익명]자랑글 한동안 베오베에 안올라왔으면 좋겠어요... [새창]	2013-12-07 09:52:03	1	삭제
		아프다고 진통제만 놓을 수는 없잖아요. 자랑하고 싶은 일에 축하를 해주지만, 또한 속상해 하는 분들을 위해 위로도 해주잖아요.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왔지만, 그에 반해 좋게 나온분들도 충분히 고생하신 분들입니다. 대학이라는 것때문에 많이 속상하겠지만 그것 역시 넘어야할 또 하나의 경험인거에요. 속상하고 힘들다고 귀 맊고 눈감고 있을 수는 없어요. 물론 제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 분들도 많겠죠. 개인적인 의견이에요 그냥. 저는 그보다 그냥 힘내라고 한마디 더 해주고 싶어요. 이번에 원하는 결과 얻지 못한 모든 분들, 힘내세요. 앞으로 무얼 하시든 응원할게요. 화이팅!
	1077	[익명]모르는 사람이 카톡 왔을때 [새창]	2013-12-07 09:42:24	0	삭제
		제가 예전에 2G때부터 문자가 이런식으로 오면, 어떻게 해야하나 한참을 고민해봤는데요. 제가 내린 결론은 이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제 관리 부주의로 전화번호가 저장되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예의상이라도 절대 번호를 지우지 않는데,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성함을 알려주시면 실수없이 저장해 놓겠습니다. 라고 그냥 전화번호 없고 이름 모른다고 공손하게 말해요. 물론 기분은 조금 나쁠수도 있지만 이정도로 솔직하게 말하면 그래도 잘 넘어가 주세요.
	107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7 09:39:09	0	삭제
		8.찐따였어염 '-'
	10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7 09:32:18	2	삭제
		내면적인 걸루요. 아무리 키가 크고 목이 길고 잘생기고 그래도 내면적인게 엉망이면 꽝이에요. 내면적으로 어필을 하지 못하면, 결국엔 그냥 멀대. 기생오라비. 밀가루. 제비, 얼굴말고 가진거 없는 기집애 같은 애 등등의 취급을 받기 쉽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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