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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KA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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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K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9 [익명]카톡은많이하는데 전화는절대안하는남자 [새창] 2013-10-02 21:16:59 0 삭제
    카톡같은 텍스트는 확실히 전화보다는 마음이 가벼워지죠.
    전화와 문자는 보내는데 까지 드는 용기가 천지차이일 수도 있어요ㅎ
    만약 썸타는것이 확실하다면 먼저 전화 주신다면 상대방도 어느정도 용기를 낼 수 있을 거에요 ㅎ
    6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1:11:16 0 삭제
    왜 참아가면서 만나요?
    대화하고 서로 이해하려고 노력해보고, 그래도 너무너무 안맞는다 싶으면 헤어져야죠.
    이렇게 글 써가면서 참는것도 힘들다고 하면 그게 연애입니까 자기 수양입니까?

    사랑으로 사귀시는 겁니까? 아니면 "남자친구" 라는 이름이니까 만나고 계시는 겁니까?
    살아온 배경, 정치, 종교, 미래 뭐 하나 같을게 없어도 상관은 없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줄 안다면 문제 될 건 없다는 말입니다.

    하지만 그로 인해 문제가 일어난다면 가치관등의 문제가 아닌 서로의 배려의 문제입니다.
    서로 배려할 마음 없고 배려 받고자 하는 마음만 있기에 그렇다는 겁니다.

    힘들고 괴로우시면 이별을 택하십시요.
    싫으시면 먼저 배려하시고 그다음에 대화를 하시며 배려를 구하심이 옳다고 봅니다.
    607 [익명]나도 나키큰거아는데ㅋㅋㅋㅋ [새창] 2013-10-02 21:06:21 17 삭제
    못가진 자들의 부러움이랍니다.

    제 여자 사람친구는 189인데.. 키가 얼마나 되시길래 징그럽다고 할까요 ㅠ
    그 여자사람친구 봐도 징그럽진 않던데.
    그냥 아~ 크다. 이생각? 끝 ㅎ

    신경 쓰지 마세요 ㅎ
    60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1:03:08 1 삭제
    안녕하세요.
    장거리 연애 하니까 생각나네요.
    저는 장거리 연애 4년 했어요.
    한 8천키로 장거리 연애요 ㅎ
    한번 빠빠이 하면 최소 3개월, 길게는 반년에서 8개월도 못봤어요.ㅎ

    한국-이스라엘 연애였거든요.

    힘들지만, 자기 감정에 확신이 있다면 할만 합니다.
    근데 정말,,, 정말 감정에 확신이 차있지 않다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1~3시간이요? 같이 사시나봐요?ㅎ
    60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1:01:23 398 삭제
    관심종자네요.
    자극적인 것을 소재로 자기는 우월하다, 나는 이런짓도 할 수 있다.라는 등으로 사람들에게 관심 받으려는 거죠.
    그리고 그 관심을 이어 가려면 그 관심거리를 만들 재료를 주는 누군가가 필요하구요.
    여자친구, 좋아는 하지만 어찌 되도 상관은 없는 존재 인거죠 그사람에게는.

    따로 방법이 있겠습니까. 헤어지고 끝내는 것이 방법입니다.
    소문을 내봤자 그것에 더 반응하고 오히려 그것을 자기 인생의 하나의 일화로 나중에 또 씨부릴것이 100% 분명합니다.

    쓰레기는 어쩔 수 없는 쓰레기 인 겁니다.
    60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0:55:55 1 삭제
    자랑할게 군대갔다 온거 밖에 없어서 그래요.
    6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06:24:53 0 삭제
    휴대폰으로, 사람을 얻고 목숨을 얻으셨네요.

    싸게 얻으셨네요. 복받으셨습니다.

    소중히 하세요 앞으로는.
    60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06:24:01 0 삭제
    저는 고 3 되자마자 모의고사 봤을때 400점 만점에 120점 나왔어요.
    수능때는 340맞았구요.

    제가 공부하면 친구들이...
    니 같이 늦게 공부해선 절대 대학 못가.
    가더라도 절대 in서울은 안된다고 했죠.

    그래서 전 항상 그랬어요,
    절대 못가?
    그럼 내가 처음으로 가면 되겠네.

    반 36명중에 10명 대학갔고, 그 10명중에 제가 껴 있었어요.^^
    물론 in서울 했지요.

    포기는, 배추셀때나 쓰는 말

    이 말을 유머스럽게 항상 입에 달고 살았어요 ㅎ
    60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06:21:10 0 삭제
    1청청루님 말씀에 동의!
    그리고 있잖아요.
    15분,20분 일찍 출발해서 한정거장 걸어가보거나 한정거장 일찍 내려서 가다보면 느껴지는건,
    그 15~20분 일찍이라는 시간 때문에 주변 풍경이 너무나 달라 보여요.
    평소보다 더 느긋할수도 있고 바쁠수도 있고, 아니면 어두울수도 있고 밝을 수도 있고.
    못보던 사람들도 있고.

    정말 20분차이는 커요 ㅎ
    6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06:17:32 0 삭제
    그 전에 만났던 남자친구가 바람을 폈다고 그런다는 자체가 개소리입니다.
    기분 상했다면 미안합니다.
    근데, 그럴거면 왜 만나죠 다른사람을?
    지금 그 한사람 때문에 작성자님께서 사랑하는 몇사람을 연관시키고 피해보게 만드는 거죠?
    그 사람은 그 사람입니다.
    아파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그걸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을 아프게 하면 그만큼 미련한게 뭐가 있죠?
    그 남자친구들은 무슨 상황이죠? 왜 몇번이나 전에 만났던 전남자친구 때문에 의심받고 괴로워 해야 하죠?

    구속, 집착 에 대한 정당화를 하지 마세요. 핑계 대지 말란말이에요.
    남자친구, 사랑하는 사람이지 작성자님의 소유물도 아니고 작성자님 만의 사람도 아닙니다.
    옆에 두고 아껴주세요. 품안에 넣고 간직하려 하지 마시고.
    그럴수록 서로 힘들어 질 것입니다.
    5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06:14:54 0 삭제
    그렇게 자기만의 추억을 만들어 가는 거죠.
    누가 들어도 애틋하고 아름다운 자신만의 추억, 누구나 하나쯤은 있고 또는 만들어 가겠죠!
    그렇기에 더 아름다운 것이랍니다.
    지금 생각하니까 더 애틋하고 보고싶고 아름다운 거에요. 그리고 그것이 추억이니까 더 그런거구요.
    아프고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겨두세요.
    그것이 더 현명한 것 같아요,.
    598 자고싶다!!!! [새창] 2013-10-02 06:13:07 0 삭제
    취업스트레스 장난아니죠 ㅎ
    저도 알아요 그 마음, 당연히!
    저도 1년 가까이 취업 못했었거든요.
    거기다 집에서는 온갖 구박...잠은 커녕 죽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죠.
    하지만 말이에요, 다르게 생각해 보세요.

    지금 자는 것도 취업준비에요.
    회사에서는 일할 사람을 원해요.
    아침에 출근해서 저녁 늦게까지 일해도 문제 없는 일꾼을 원해요.
    물론 일하는 우리들은 괴롭겠지만 이기적인 회사가 원하는건 그런 사람들이죠.

    그럼 체력관리하고 컨디션 조절하는 것도 하나의 준비에요.
    저녁에 가볍게 조깅하고 샤워하고 일찍 누워보세요.
    9시가 이르다고요? 이르다고 누가 뭐라 하나요?
    8시면 어때요?
    그래서 12시에 잠들면 좋은거 아니에요 4시-5시까지 잠못드는것 보다?

    취업, 어렵지만 그걸 핑계로 자기 자신을 단련해 나가는 계기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5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06:10:13 0 삭제
    그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정말 아무 의미 없이 묻는 "어디야?" 에도 짜증이 날 정도의 상태가 됩니다.

    믿지 못하고, 두렵고 떠날까봐 걱정되는 그런 마음을 때문이겠죠 아마도.

    그런 이유들로 그렇게 까지 사랑하는 사람을 괴롭게 해야할 가치가 있는 것인가요?

    두려움, 괴로움 까지 상대방에게 맡겨줄만한 남자가 아닌건가요?

    그렇다면 당장 헤어지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사랑이라는, 연애라는 명분하에 자기자신을 구속하는 것과 다름 없으니까요.

    아니라구요?

    그럼 지금 남자친구분을 믿고, 의지해 보세요.

    어디있든 무슨 상관입니까? 내가 기댈 수 있고, 기대고 싶을때 달려와 줄 수 있는 남자면 상관 없잖아요?
    5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06:06:16 0 삭제
    1 우문현답이라니 감사합니다.

    알고 있는것과 행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가슴으로 느끼더라도 몸이 움직이지 않으면 망상에 지나지 않은것 이에요.
    지금부터라도 당장 하세요.
    오늘이 아니면 안될것 처럼 살아가세요.
    그럴만한 인생 살아가시고 계시니 값지게 보내셔도 되요.
    595 [익명]저.. [새창] 2013-10-02 06:04:23 1 삭제
    흠, 한심합니다.
    방세를 못내면 부모님께 가세요.
    몸 함부로 굴리시지 마시고.
    부모님께 갈 여건이 안된다거나 하면 일을 하세요.
    조건만남? 쓰레기같은 짓 하지 마십시요.

    익명 쓰지 않겠습니다. 반대든 뭐든 달게 받겠습니다.
    하지만, 여자가 그렇게 돈 몇푼에 조건만남이라는 것을 한다는건 전 참지 못하겠습니다.
    익명쓰고 죽을까? 라고 쓸 정도면 왜 하셨죠?
    정신 나가셨어요?
    편의점 알바만 해도, 커피숍, 전단지, 대형마트, 판매사원, 심지어는 주유소 알바만 해도 월 120이상은 법니다,
    조건만남 그 짧은 시간 몸내주고 돈 받으니까 편하고 좋으셨습니까?

    되도 않는 핑계 대지 마시고 일하십시요.
    어차피 지금 벌어진일, 되돌릴수는 없고 후회하시는 것 같으니 말씀드립니다.
    한번 저질렀으니 두번은 쉽습니다.
    다시 빠지지 마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자신의 몸을 소중히 다루십시오.
    한아이의 엄마가 될 몸입니다 나중에.
    아이 보기에 부끄럽지 않다면 다시 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아이가" 엄마는 아르바이트 뭐 해봤어?" 라고 했을때 당당히 조건만남이라고 말 할 수 있다면 하십시요.

    아니라면 당장 그만두십시요.
    길거리 나앉더라도, 여성보호 센터 등을 알아봐서 들어가는 한이 있더라도, 몸파는 일은 하지 마십시오.

    땀흘려 일해서 적은돈이라도 정직하게 버세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두서 없이 글 썼습니다.

    맘아프게 했다면 미안합니다.

    하지만.

    저도 그만큼 마음이 아프다는건 알아 주십시오.

    다시는 그러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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