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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MlKA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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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lKA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3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6:22:04 0 삭제
    행복한 지금 이순간을 즐기세요!
    정말 오래도록 평생 사랑할 수도 있고, 금방 사랑이 식어 헤어질 수도 있지만 지금 행복한 이순간은 즐기세요!
    걱정은 그 다음에 해도 늦지 않아요!
    638 [익명]정말 오랜만에 시내버스 첫차를 탔다 [새창] 2013-10-03 06:20:11 0 삭제
    저역시 5시에 첫차를 타고 항상 일을 가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 일터는 홍대.
    도착하면 약 6시~6시 반.

    저는 일을 하루를 시작하려 하고, 누구는 아직 하루를 끝맺음 하지도 못했고.
    처음에는 비슷한 나이또래에 저러는 것에 대해.. 뭔가 오묘한 감정이 들었죠.
    하지만 뭐 어쩌겠습니다. 그것이 그 사람들의 인생이고, 저는 제 인생에 최선을 다하면 되는 것을요.
    오히려 제 삶에 자부심이 생기며 더 열심히 살아가게 되더라구요!

    하루하루 보람차게 보내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고 봅니다.
    가끔은 게으름도 피워야죠.
    다만, 자신의 언제나 인생에 만족감을 느끼고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마음가짐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637 [익명]이글을 3년전에봤는데 [새창] 2013-10-03 06:14:20 0 삭제
    그래서 서두르지 않고 느긋하게 서로를 보살펴주는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지요.
    6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6:12:40 0 삭제
    자살은 도망가는 것 밖에는 되지 않습니다.
    그런 극단적인 생각은 우선 접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그 여자친구였던 분에 대한 소문을 보자면 정말 여자로서는 치욕스러운 소문들 뿐이네요.
    그러한 소문들이 돌고 돌아, 그 여성분도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사실이든 아니든 좋은 소문은 아니니까요. 거기다 어리신 분이니 정신적 충격이 상당했을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 혼자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남 얘기 하길 좋아하고, 깍아내리기 좋아하며 뒤로 수근대며 누군가를 공격하던 사람들도 잘못이고, 그것을 방관하던 사람들도 모두 잘못입니다.
    자살이라는 그런 극단적인 방법보다는, 누군가가 그런 괴로움을 겪고 있다면 그 괴롭힘에 동참하지 말고, 방관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도울 수 있는 용기를 내는 것이 여성분에게 용서를 구하는 일 같네요.
    635 현재 군복무중인 상근입니다. [새창] 2013-10-03 06:06:45 0 삭제
    누구나 자기상황은 언제나 힘들게 느껴지기 마련입니다.
    힘든건 누가 뭐래도 힘든겁니다.
    하지만 그 상황에 있어 최선을 다하냐 안하느냐에 따라 주위의 평가가 달라지는 것이죠.
    그거 아시나요? 보통 상근이 아닌 부대에 머무는 병사들도 외로움을 많이 느낀답니다.
    그 이유는 보통 비슷비슷한 나이에 군대를 가기 때문에 휴가를 나와도 친구가 그렇게 많이 남아 있지 않아요.
    다 군대 가 있거든요.

    그런 상황은 잘 모르셨죠? 자신이 처한 상황이 아니니까요.
    지금 부모님도 편찮으시다고 하시는데, 외로움은 조금 넣어두시고 자기 발전에 힘쓰시는 것은 어떨지요?
    목표를 정해놓고 그것을 이루는 것도 꽤 좋은 방법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군복무시절 다독을 목표로 했습니다.

    선임이 때려도, 욕해도 포기 하지 않은결과 군복무시절에만 300권 독서를 이뤄냈죠.

    뭐라도 좋습니다. 군복무시절 무의미하게 보내시지 마시고 목표를 정하고 무언가를 이루어 보세요.
    상근이든 부대에 머무는 병사들이든 나라지키는 군인임에는 매 한가지이니 기죽지 마시구요.
    6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5:51:37 0 삭제
    저는 말이에요...
    오유가 참좋은게 그거 같아요.
    솔직히 많은 커플들은 헤어지기 마련이죠.
    대다수의 커플들은 헤어지고 그 절반도 안되는 커플이 결혼하고.
    헤어진 커플은 다시 연애를 할 것이고, 그 뒤로 몇번이고 이별을 하다 결혼에 골인을 하겠죠.

    어찌보면 ASKY라는 것은 말장난이죠.
    헤어질 확률은 상당히 크거든요..

    근데 그 말장난을 만들어냄으로써 많은 오유인들은 슬픔보다는 ASKY라는 것을 외치며 이별을 극복해 나가요.
    작성자님께서도 많이 힘드시겠지만 오유에 들어와서 글한자 적고 ASKY써가며 이겨내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슬픔에 맞서는 것.
    힘내십시오! 화이팅~!
    6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5:46:18 1 삭제
    용감한 결정 하셨네요!
    응원할게요!
    631 [익명]괜한 열등감.. [새창] 2013-10-03 05:40:56 0 삭제
    사람 성격이 다른걸 어쩌겠나요.
    친구분이 활발하고 운동도 잘하고 말도 잘 하고 작성자님은 반대라면...
    작성자님은 차분하고 얌전하고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친구겠네요^^

    자신만의 성격, 개성을 누군가에 비교해서 비하하지 마세요.
    스스로의 성격에 자부심을 가지고 장점을 극대화 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6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3 05:36:38 2 삭제
    전 남친은 그냥 작성자님을 사랑하지 않은거에요.
    단순히 그뿐이에요.
    지금 썸남은 작성자님을 사랑까진 아니어도 호감은 확실히있는 것이구요.
    사랑하지 않는 사람과 호감가진 사람을 같게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썸남 상처 받겠어요 ^^;
    629 오늘밤은 잠은 그른거같네여 [새창] 2013-10-03 05:34:58 0 삭제
    ㅎㅎㅎ 지는게 이기는거죠! 동생한테 이겨서 뭐하겠습니까!
    영화라, 저는 재밌는 영화하면..
    보랏 이랑 독재자가 생각나네요! ㅎ
    빠샤빠샤 하는거 보니 기분이 좋네요!
    628 [익명]대화가 너무 하고싶다... [새창] 2013-10-03 05:33:05 0 삭제
    아구 오늘도 외로움에 사무친 오유 유저분이 오셨네요 ㅎ
    그럼 이런건 어때요?
    하루에 한번씩이라도 누군가에게 먼저 문자라던지 전화를 해보는거에요.
    오랫만이니 잘 지냈는지, 뭐하는지, 좋은 하루 보내라던지.
    하나하나 차근차근 ㅎ

    저같은 경우에는 외국에 살다 보니 자연스레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대화가 단절 됐어요.
    그러다 어느날 내가 먼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무작정 카톡, 전화해서 잘 지내는지. 건강하라고 안부묻고 그 다음부터 1주일에 한번이라도 꼭 연락을 하도록 노력해요.

    누군가가 관심을 가져준다는것은 아주 기쁜일이죠. 그 상대방은 관심을 주는 상대에게 다시 관심을 주기 마련이랍니다.
    바쁜 일상이지만 조금씩 여유를 두고 "안녕" 한마디라도 해보세요.
    조금씩이지만 변화가 올거에요 ^^
    627 베오베갔던 딸 뭐행? 글에 달았던 댓글소설 뒷내용 궁금해하시는분들있으셔서 [새창] 2013-10-03 03:10:06 0 삭제
    ??? 저만 안보이는 거에요?????
    626 몸짱프로젝트 Before & After [새창] 2013-10-03 03:09:02 0 삭제
    아 흐뭇해 ㅎ
    6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0-02 22:04:40 1 삭제
    어쩌긴요, 왜 애 같이 굴어요.
    싫어하셔도 만났단건 그 반대를 짊어지겠다는 생각을 했기에 그런거 아니에요?
    둘이 사귀고 있고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 전달해 드리며 당당해 지셔야죠.

    부모님이 무서우세요? 그럼 여자친구분은 어떻겠어요. 자기 듬직한 남자친구가 무서워서 벌벌떨면..
    당당해 지세요, 그리고 뭐가 됐든 마주치고 받아들이시되 무너지지 마세요.
    여자친구가 그 반대에도 만나는 이유는 그럴만한 남자라고 느끼기 때문이에요.

    아니라면, 그렇지 않길 바라지만 정말 그런게 아니고 여자라는 자체가 좋아서, 여자랑 모텔가는게 목적인 그런 만남이었다면 불쌍한 여친 놔주시구요.

    그런거 아니죠?
    그럼, 힘내고 오유 끄시고. 마음 다잡고 용기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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