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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9	[익명]33살 재혼남입니다 [새창]	2013-12-07 08:49:56	3	삭제
		1주일에 하루는 쉬세요. 본인 체력도 한계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의 홀로보내는 시간도 한계가 있구요. 이틀쉬면 더 좋죠. 물론 수익은 좀 줄어 들거에요. 하지만 그 수익하고 가족하고 보내는 시간을 바꾼다면 싼거죠. 돈많이 벌어서 풍요로운 생활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가족과 손잡고 산책이라도 가는게 훨씬 더 좋아요. 정기휴일이라고 식당 문 하루 닫아도 손님들 신경 안써요. 어? 쉬는 날이네. 라고 하고 그냥 다른식당 가고, 그리고 다음에 오는거에요. 돈하고 가족하고 바꾸지 마세요. 이건 작성자님 노력은 하셨지만 잘못하신거 맞아요. 가족과 일주일에 하루라도 시간을 보내세요.
	1058	[익명]여자분들은요 [새창]	2013-12-07 08:38:25	0	삭제
		긍정적인 반응은 없네요.. 최고 긍정적인게 무반응 ㅋ
	1057	ㅋㅋ다담주면 꽃신 신는데 헤어짐ㅋ [새창]	2013-12-06 21:02:52	0	삭제
		븅신 배때지가 쳐 불렀구만
	10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5 08:49:46	1	삭제
		빼빼로 5개 정도는 한입에 들어가고도 남지 않나요 ㅋ 조금씩 베어먹으면 되죠 ㅎ
	1055	[익명]저 정말 미친건가요? [새창]	2013-12-05 08:40:02	1	삭제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니 기분 상해하시거나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지식수준이 깊지 않아 옳지 않은 정보를 쓰더라도 감안하고 읽으시길 바랍니다. 여자친구분이 외국에 "유학" 중이시면 한국 분이시겠네요 ㅎ 워홀로 가신다 하셔도 여자친구분이 유학이 끝나고 한국으로 입국 하실거 아닌가요? 유학이 끝나면 직장을 잡고 안정된 삶을 꾸려나갈수 있는 건가요? 또는 워홀이 끝난후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있는 취업비자 또는 거주할수 있는 비자가 나올 여건이 되는 건가요? 저같은 경우는 제 마눌님이 이스라엘 유대인입니다. 저 역시 한국에서 누구나 알아주는 기업에 취직을 했지만 그당시 연애상황을 고려해 모두 포기하고 이스라엘로 왔습니다. 그당시 여자친구가 일을 하고 있었고 지낼 집도 있었지만, 비자가 문제더군요. 관광비자 외 다른 비자 받기가 너무 까다로웠습니다.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학생도 아니고. 약혼자 비자, 동거비자라고 불리우는 것을 받는데도 각종서류 모두 준비하고 여자친구가 신원이 확실하게 증명되는 곳에서 일하고 여자친구 부모님이 좀 친분이 있어서 1년 만에 겨우 받아냈습니다. 독일의 경우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분이 독일에서 곧바로 취업을 하고 워킹비자를 받는다면 모를까 대부분은 유학끝나면 보통 한국으로 귀국을 하지요. 그때 같이 따라 들어오실건가요? 만약 여자친구분이 머무른다고 하더라고, 작성자님께서 비자를 받을 건덕지는요? 독일어를 못하시고, 영어도 조금이라고 하시면 그곳에 있는 독일어+영어를 할줄 아는 인력, 하다못해 영어만이라도 하는 인력은 넘쳐 날텐데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 외국인을 누가 고용해 줄까요? 고용을 해주더라도 취업비자까지 신청해가면서 고용할 회사는 더 드물겠죠. 제 의견은 그렇습니다. 지금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신다니 본인 생활에 충실하시는게 좋은 길인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분이 유학생신분이시니 나중에 유학끝나고 돌아왔을때 힘들지 않도록 기반을 잡아 두는 것입니다. 독일에 관심이 있으시면 회사생활하시면서 독일어 공부를 하십시요. 그 뒤에 독일에 있는 기업에 취직하시면 더욱 안정되고 즐거운 삶이 펼쳐질 것입니다. 제가 보기엔 독일에 관심이 있다기보다는 여자친구분이 "독일"에 유학중이라 관심이 있다고 느껴지시는것 같습니다. 저 역시 이스라엘 사람을 만나며 어디있는지도 모르던 이스라엘에 관심을 가졌으니까요. 그리고 대한민국 술자리 문화가 싫으신건 회사를 이직하셔도 해결 가능한 일입니다. 술자리 접대 없는! 그런 일자리를 찾으십시요. 대기업, 높은 연봉 포기해 가면서 술자리 접대 없는 기업으로 이직하시면 됩니다. 그게 안되시면 사내 문화를 탓하시는 방법 말고는 따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이상, 한국에서 제 삶을 모두 버리고 떠나와 외국에서 겨우 직장구해서 사람구실 하기 시작한 한 사람의 경험담과 개인적 의견이었습니다. 기분 상하셨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한줄요약- 본인 한국생활에 집중하시고 독일은 나중을 기약하시며 사내문화를 탓하시거나 이직을 하십시오!
	1054	ㅎ [새창]	2013-12-05 08:15:20	2	삭제
		분명, 늦지 않았습니다. 저도 늦은줄 알았습니다. 남들이 다 늦지 않았다 해도 믿지 않았고 늦었다고 속상해 하며 우울한 나날만 보내고 있었습니다. 작성자님보다 더 많은 나이에 취직도 못했었죠. 그런데, 지금 보니 절대 늦은 건 아니었습니다. 늦었다는건 후회조차 하지 않은 그 시점이 늦은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민조차 하지 않고 고치려는 노력을 할 생각도 없는게 늦은 겁니다. 물론 빠른건 아닙니다. 하지만 적어도 늦지는 않았어요. 응원할게요. 화이팅!
	10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5 08:11:41	0	삭제
		우선 기본적으로 대청소는 한번 하실 각오는 하셔야 해요. 오래 집을 비우는 만큼. 근데, 침대..책상등 큰 가구들은 청소하기 정말 힘들잖아요. 그런 힘든 고생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생각하셔야 해요, 더럽혀지는건 마찬가지니까요. 물건같은거 박스에 보관하면 먼지가 훨씬 덜 하겠죠. 바닥에도 여유가 있다면 신문지 같은거 깔아 놓으면 나중에 들어올때 한장씩 조심히 치워서 버리면 바닥청소할때 먼지를 덜 먹겠죠. 먼지가 은근히 많아요. 거기다 화장실도 저는 냄새 나는게 싫어서 변기같은경우 청소를 다 한다음에 물을 잠그고 물을 내려버렸어요. 그럼 변기가 비어서 나은것 같더라구요 물때도 안끼고. 대신 변기하수도 타고 쥐같은거 들어올까봐 변기뚜껑 덮고 테이프로 양쪽 붙여서 막아버렸죠 ㅎ
	10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5 08:05:41	0	삭제
		ㄹㅅ ㅅㅂㅋㄹ ㅎㅍ ㅂㄷㄹㅅ ㅇㅁ ㅍㅍ 린스 삼분카레 양말 퐁퐁 제가 보기엔 쇼핑 리스트 안잊어먹으려고 적어 놓은거 같은데요... 가끔 그런분 계심
	10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5 08:01:31	0	삭제
		집을 비운다면 나중에 손이 많이 가죠 ㅎ 그래서 손이 조금이라도 덜 가게 해야죠.. 뭐 가구..예를 들자면 침대나 책상위에 같은것 깨끗한, 안쓰는 천이나 종이 등을 덮어두면 나중에 걷어내면 청소하기가 훨씬 수월하죠. 냉장고 같은건 비우신 뒤 콘센트를 뽑아서 냉장고 문 사이에 끼워서 닫히지 않도록 해두면 곰팡이가 쓸거나 냄새가 나는걸 예방할 수 있겠구요. 여러가지로 궁리해서 나중에 청소를 할때 더 수월하게 하는게 노하우겠죠! ㅎ
	1050	אספקת חשמל ממליצ [새창]	2013-12-05 01:23:39	1	삭제
		1히브리어가 안올라가서 캡쳐해서 올림! 이게 맞는 표현임 ㅋ
	1049	אספקת חשמל ממליצ [새창]	2013-12-05 01:22:51	8	삭제

	1048	אספקת חשמל ממליצ [새창]	2013-12-05 01:20:46	0	삭제
		헐.... 심지어 그냥 문장이 다 틀렸는데도 추천해버림 ㅋㅋㅋ
	1047	할머니께 iPad를 사드렸다. [새창]	2013-12-04 17:18:12	10	삭제
		출처가 없어여! 제가 직접 찾아서 번역한 글이네요.. 며칠전 베오베 갔구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36749&s_no=136749&kind=member&page=1&member_kind=bestofbest&mn=211522 전 분명 원본 출처도 넣어뒀는데... 원본출처, 제가 번역한 2차출처 어디에도 없네요.
	1046	[익명]지금 어디들이세요?? [새창]	2013-12-02 00:52:44	0	삭제
		쇼핑와서 초밥먹으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ㅎ 여긴 이제 저녁 6시거든요 ㅎ
	1045	할머니께 아이패드를 사드렸다. [새창]	2013-12-01 13:23:37	1	삭제
		제 잘못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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