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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76	남친이 너무 못생겼어요...... [새창]	2024-10-07 16:54:33	0	삭제
		사진 제보가 없는 것을 보니 아빠 유전자가 이겼구나 결말에 애도와 안도를 같이 보냅니다 ㅋㅋ
	2675	깔깔역사) 의외로 중세에서 가장 많이 쓰인 갑옷.jpg [새창]	2024-10-04 10:10:12	0	삭제
		깔깔이 입고 맞으면 확실히 덜 아픔 ㅋㅋ
	2674	유퀴즈) 내분비내과 의사가 뇌와 식욕에 대해서 연구하게된 계기 [새창]	2024-09-29 11:21:40	2	삭제
		자본주는 우릴 처 먹이는 쪽으로 발전했는데 ㅋㅋ
	2673	내일의 순우리말 [새창]	2024-09-20 10:21:16	1	삭제
		올제 메로나
	2672	게같이 운전하는 차량 [새창]	2024-09-05 14:53:04	2	삭제
		지나가다 아는 사람 본거 같아서 고개를 살짝 돌리려 했는데 차가 돌아가버린 사건
	2671	이짤 원본 아시나요?(손가락 두개 함정의 표시이다) [새창]	2024-08-26 23:59:51	0	삭제
		뒷 배경인물 포즈느낌이랑 앞 흑인 얼굴형이 스파르타쿠스 드라마 등장인물과 비슷해 보입니다. 오래전에 본거라 아닐수도 있습니다;;
	2670	에일리언 로물루스 후기 - 비판, 실망, 아쉬움... [새창]	2024-08-19 14:07:36	0	삭제
		1편과 2편의 사이라는 시간적 배경과 1편에서 살아남은 에이리언의 배양 이라는 스토리는 같힌 이야기가 될 수 밖에 없는 한계점은 분명합니다. 기존 스토리를 위배할 수도 없고 새롭게 나아가기에는 이미 오랜 팬들의 지지를 받을지에 대한 불안감. 판데믹을 지난 현실적 한계 또한 새로움 이라는 단어와는 멀어질 수 밖에 없는 여러가지 조건이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런 속에서 이정도 뽑아 낸건 익숙함에 가려지기엔 아까워 보입니다. 전 그냥 본 줄기에 살짝 삐져나온 외전으로 충분히 재미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론 외전으로 갈거면 에이리언 보다 인조인간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면 어땟을가 생각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ai시대에 어쩌면 그게 더 와닿을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인간과 외계의 대립에 인조인간과의 대립을 하나 더 얹어서 다시 인간을 돌아보면 좋았을거 같은데 인간편에 도우미 정도로 보이는건 프로메테우스 에서 후퇴한 느낌이었어요.
	2669	시원한 물속 그림 [새창]	2024-08-17 16:25:14	0	삭제
		저런 바디패인팅을 하고 실제 물속에 들어가서 사진 찍어도 잼있겠네요
	2668	에이리언 로물루스 보고왔어요 [새창]	2024-08-16 20:59:57	0	삭제
		영화를 쫄깃 하니 잘 만들었는데 메가박스 일반관에서 봤더니 너무 어두워서 이게 뭐지 눈 찡그리고 보다가 그 분위기를 충분히 즐기지 못한 느낌을 가지고 나왔어요. 서양인 기준으로 너무 어둡게 만든거 같아요. 아이피티비에 나오면 좀 밝게 해서 다시 보고싶네요.
	2667	<파묘> 인기 이유를 알려주세요 [새창]	2024-06-19 19:42:11	0	삭제
		시절을 잘 만난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2666	지포스 GTX 9990 유출 [새창]	2024-06-10 13:49:16	1	삭제
		ㅋㅋ 고기 구워먹을 수 있겠다
	2665	남의 아픔을 외면하면 너의 아픔도 외면당하는거지 [새창]	2024-06-02 11:53:53	16	삭제
		문자를 쓴다는거 말고는 침팬지 보다 나은게 없어 보인다...지능을 공감 하는데 쓰는게 아니라 이기심을 채우는데 쓰는구나
	2664	70-80년대 애니메이션 몇개 봤어? [새창]	2024-05-16 16:18:32	7	삭제
		쉬라랑 히맨은 셋트인데 히맨이 없네
	2663	뭔가 시켜볼게 있어서 만들고 있는 로봇 [새창]	2024-05-14 17:29:23	0	삭제
		재난 생존자 탐색 및 물품 전달에도 좋을거 같네요
	2662	<초강스포 주의> 혹성탈출 : 새로운 시대 초간단 후기 [새창]	2024-05-10 19:24:28	0	삭제
		사실 이전 3부는 시저의 고향에서 지리적으로 크게 벗어나지 않은 배경이었어요. 미국이 세상의 전부라고 말하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는 시각이었는데 위성안태나는 다른 대륙과 연결시키는 역할이라 결별 보다는 확장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68년 원작에 기반한 영화다 보니, 이미 결말은 있는 상태라 살아남은 인류의 멸망 과정을 그리는 디테일이 어찌 될지 모르지만 이후 스토리도 희망적이지 않을 거 같습니다. 감정이입을 통한 스토리 중심 보다는 유인원 사회의 성장과 인간의 몰락을 통해 철학적이나 인문학적 역설에 무게를 두면 좋겠지만 그러면 흥행은 안되겠죠. 노아라는 이름을 보면 유인원이 인간과의 최후 전쟁(핵)이나 예견된 재난에 직면하고 그것에서 살아남는 이야기가 이후에 진행되지 않을가 추측해봅니다. 68년 오리지날 2편인가에 보면 지하세계에 핵을 신봉하는 유인원 집단이 있어서 아마 그것과 연결되는 것을 1편에 슬쩍 끼워놓은 느낌도 받았습니다. 해변씬이나 메이가 도망가는 씬 등 68년 작을 염두에 둔 장면이 많아서 그리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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