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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15	아무도 내 닉네임을 그려주지 않아서 [새창]	2013-06-23 23:47:38	9	삭제
		베컴님 ㅈㅅ 차마 건들수가 음슴
	514	아무도 내 닉네임을 그려주지 않아서 [새창]	2013-06-23 23:19:54	0	삭제

	513	아무도 내 닉네임을 그려주지 않아서 [새창]	2013-06-23 23:19:54	6	삭제

	512	나도 부르주아 [새창]	2013-06-23 22:51:48	0	삭제
		이제 주워먹겠네
	511	운동 같이 하는 고딩 놈이 지금 맨붕... [새창]	2013-06-09 00:43:01	2	삭제
		그걸 왜 유키쨔응이라고 해놨엌ㅋㅋㅋㅋㅋㅋ그냥 유키 구라모토라고 적어놓지 쫌ㅠㅠㅜ
	510	헝그리 샤크 실사판 [새창]	2013-06-08 19:58:09	2	삭제
		나는 상어다. 바다에 있는 거의 모든 생물들은 나를 무서워한다. 그래서인지 나는 여태껏 누구에게 관심을 가진적도 없고 당연히 사귄적도 없다 그리고 어느날 그를 보았다 그에게는 다리가 있었다. 인간. 인간이다 그는 나를 보고도 그자리에 있었다. 나는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그런지 그대로 굳었다. 그는 내게로 흐느적 거리며 다가왔다. 두근..두근.. 몸에서 이상한 떨림이 느껴졌다 이런 느낌이 싫지는 않았다 그는 천천히 그렇게 나에게로 내 마음속으로 들어왔다
	509	아 씨발 저 어떻게 해요ㅡㅡ? [새창]	2013-06-07 21:28:17	0	삭제
		유통기한이 삼월인줄 알고 괜찮겠지 했는데 작년삼월 시밬ㅋㅋㅋㅋ
	508	능력 주는 사탕 뭘 먹을래? [새창]	2013-06-06 00:31:02	0	삭제
		껌 없어여?
	507	능력 주는 사탕 뭘 먹을래? [새창]	2013-06-06 00:31:02	0	삭제
		껌 없어여?
	506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 있었다? [새창]	2013-06-06 00:04:24	8	삭제
		헐 텍스트 약쟁이 뺏기면 안돼는데ㅡㅜ 햇빛이 선명하게 나뭇잎을 핥고있었다. 따사로운 햇살아래 나뭇잎은 부끄러운듯 살랑살랑 몸을 피했다 겨울의 찬기운이 완전히 가시지 않아서인지 꽤나 쌀쌀했지만, 햇살만은 봄이 온다고 나무에게 땅에게 우리에게 말하고있었다. "후우..." 어디선가 한숨소리가 산들바람에 섞여 날아왔다. 나는 고개를 들어 앞을봤다. 한 남자가 계단에 앉아 한숨을 내뱉고 있었다. 그의 입에서 아직 추워서인지 연기가 뿜어져 나왔다. 그는 나를 한 번 슥 쳐다보더니 바지를 툭툭 털고 일어섰다. 그의손에는 큼지막한 종이상자가 들려있었다. 언뜻 보기에 박스안은 회사에서 사용한듯 한 잡동사니들이 가득히 차 있었다 그의 걸음걸이 하나하나에 나뭇잎이 반응했다. 이리흔들 저리흔들 위태롭게 매달려있더니 어느새 뚝 하고 떨어졌다. 그리고 그도 길 한가운데서 무릎을 꿇었다. 그의 등이 들썩거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맑았다
	505	[bgm] 다시보니 뭔가 심오한 스폰지밥 [새창]	2013-06-01 12:07:51	2	삭제
		어렸을땐 스펀지밥이 왜 7세 이용가인줄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한 15세 해도 된다고 생각함
	504	[bgm] 다시보니 뭔가 심오한 스폰지밥 [새창]	2013-06-01 12:07:51	38	삭제
		어렸을땐 스펀지밥이 왜 7세 이용가인줄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한 15세 해도 된다고 생각함
	503	[bgm] 다시보니 뭔가 심오한 스폰지밥 [새창]	2013-06-01 12:07:51	1	삭제
		어렸을땐 스펀지밥이 왜 7세 이용가인줄 이해 안갔는데 지금은 한 15세 해도 된다고 생각함
	502	동심파괴 악의적 편집 .jpg [새창]	2013-06-01 10:58:11	24	삭제

	501	로봇 크기비교 [새창]	2013-05-31 23:22:47	3	삭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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