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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폭풍수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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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수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3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4:13:30 1 삭제
    블라인드/ 제가 어디서 책임감이나 노력없이 살아왔다고 글에나와있는지 모르겟지만.
    역차별? 한적없습니다 그렇게 격한말씀하실때는 최소한 제 댓글은 보고 썻으리라 생각햇는데 아닌가봅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오늘 싸이트보다가 그냥 저새끼조선족이네// 좆션족꺼져//등등 뭐 이유따윈 필요없고 까는글이 많이보이길래 푸념한것뿐입니다..
    뭐 제가 대국민적으로 무슨민족대표로 한거아니구요..그렇게 대단한 사람아닙니다..그냥 특근+야근 꼬박하면서 겨우 200넘는월급으로 (최소임금인건 아시죠?여기서 많이받네 뭐네 하는사람 튀여나올까봐 무섭네요;;)전전긍긍 살고있는 보통이하로 살고있는 평범한 근로자입니다. 그냥 무작정 싫어하는사람이 많아질수록 같은민족끼리 접촉하고 사이좋아질 기회가 점점 줄어드는거같아서 푸념해본글일뿐입니다.
    52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4:07:20 0 삭제
    후아...전 오늘 밤새야겟어요.ㅎㅎ 6시에 씻고 준비해야는데 이제 4시 ㄷㄷ... 내일은 점심시간에 30분 퍼져 자야겟네요.ㅋ.ㅋ;;이제자면 아예못일어나는거라...차라리 버스에서 코~!
    51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4:03:55 2/5 삭제
    납중독님//언제까지나 일어나지않은일이고 그러다보니 언제까지나 일어날수있었던 일입니다 유엔군이 아니 미군이 북경에 깃발꽂으려고 참전않햇다는걸 어떻게 그렇게 장담하시는지.....현재 일어난 사건들을 보십시오. 어떤이유로 지원왔다는게 우스울뿐입니다 이라크도 그렇게 갓죠??? 뭐 1년지난일도 왜곡되는 현실에서 몇십년전일을 어떤게 맞다고 장담을 누가 감히 할지 모르겟습니다. 그냥 제 짧디짧은 군사지식으로 그때당시 상황을 연출을 해보면 한국이 혼자힘으로 북으로 밀엇다면 어찌됏을지는 모르겟지만 미국이 개입한이상 중국에서는 절대 가만 있을수없는 입장이였구. 오잉???? 얘기가 왜 여기로.ㅠㅠ
    50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3:54:43 1 삭제
    성경읽는스님님 북경에서 살고계신가봐요. 전 32살되도록 북경한번 가본적이없네요.ㅎㅎ 주로 중국에 있을때 활동지역이 상해 강소.절강 쪽이라서 전 한국에 처음와서 제일 상처받은게 입국하고 1주일때 건설현장(일명 노가다)에서 일할때 점심시간에 일하시는분이 이런얘길하더라구요.. 계란은 맘대루 먹냐? 못먹고자라도 덩치는 좋네. 그런데 눈빛이요...진지햇습니다... 후아..그때 느낌이 아...여기분들은 다 먹지도 잘못하고 힘들게 사는구나 이렇게 알고있구나라고요....그런데...행복은 성적순??아니 돈이다가 아니자나요.^^ 나름 사람사는동넨데.ㅎㅎ 부족한거없이 살아왔어쓴데 너무 안쓰럽게 보시는...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론 씁쓸하던기억이 나네요
    49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3:47:30 0 삭제
    납중독님//실례가 되는지 무릅쓰고 묻겟습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시난지...전쟁에 참조한게 지금 그 민족이 자발적으로 했다고 생각하시나요?그리고 아시는분들은 다 아시겟지만 그때전쟁때 중국에서 파병할건 100퍼 예상하고 한 전쟁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어느나라가 옆에서 호시탐탐 기지까지세우고 넘보는걸 보구있을까요? 누구 편드는게 아니라 그때당시 중국에서 북한을 않돕고 미국이 한국도와서 북한먹고 중국변경까지 오게한다는걸 믿고있는건 아니겟지요? 인천상륙작전.ㅎㅎ 계속 쭉 올라왔다면 중국변경에서 멈췄을까요? 그때 중국상황이 어땠는줄은 아십니까? 겨우 국내통일아닌 국내통일을해서 국고나 국민들창고엔 쌀한자루없을때죠. 이상황을 그때당시강대한미국이 중국변경까지왔더라면 과연 멈췄을까요....다시 말씀드리지만 누구 편드는거 아닙니다 상황이 그렇다는 얘기죠.
    그리고 독립운동의 후손이라는건 처음 들어보는 얘기인것 같습니다;;;;;;
    쓰다보니 민감한부분까지 나온건 같습니다..
    48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3:34:30 0 삭제
    성경읽는스님님 늦은밤 아니...이른새벽 댓글 감사합니다. 님 쓰신글 보니 딱 느낌이 오네요 님 중국에서 거주중이라는게 100퍼 사실이라는...중국거주 한국인의경우는 모르겟고 조선족의 경우 몇가지를 써놓으셧는데.
    1..넹 실제로 제 주변에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국적은 중국이지만 한민족이다. 면바지들이랑 다르다.(연변 사투리로는 소캐바지라고도 합니다.)실제로 동북삼성(연변이 동북삼성에 속합니다.그리고 대부분 조선족분들 거주지는 동북삼성입니다)
    2번..다 동의하는데 거기 한가지만 보탰으면 합니다. 현대문화적으로만 세련됏지 솔직히 문화유산관리하는거보면 속터집니다 취한이 1호보호물을 태워버렸다는게 지금도 믿기질않네요...그리고 세계를 다스린다라;;;;세계를다스리는나라가 있나요?? 흠...
    3번 동북아공정 저두 모릅니다...제 친구들도 모르구요...지금 주변에 같이 지내고 있는분들도 모릅니다. 동북아공정물어보니까 무슨 큰 공사를 하는줄 알더라구요 철도를깔거나 그런...
    4번 우리쪽에서 장백산이라 배웠다 그런다구요??? 그래요 ..저흰 태여나서부터 여기를 거의 30년동안 장백산이라 불렀습니다. 건너편에서 백두산이라 부르는것도 알고있엇구요.그런데 첨부터 장백산이라 불렀다는사람은 첨 들어봅니다.. 코흘리개때 동네 할배들도 저긴 장백산이야 국경이 가운데로 가로질러가서 건너편은 백두산 이쪽편은 장백산이라 부르지..라고 배웠습니다..몇십년동안 그렇게 배웠어요...
    5번. 다 사기꾼이라는건 님이 좀 과장해서 표현한것같습니다. 실제로 으시대는건 맞습니다. 왜냐구요?? 한국사람이라면 (대부분 남자들이 사업하러오니까)좀 친해서 소개받아서라도 한국으로 시집가고싶으니 잘보이고싶고 딸랑딸랑하다보니 그렇겠죠.실제로 2002년정도??까진 한국사람이 사업하러왔다더라 소문나면 여기저기서 찾아가서 잘 보이고싶어했으니까요.(시골에서는 특히 더 심햇습니다)그걸 사업하시는 동료분들이나 시내에서 남부럽지않게 살고있는사람들이 많은동네에서나 (요즘두 한국사람이라면 잘보일려고 난리네요.ㅋ 나 한국에선 그냥 쪼그만사장인데 여기오니 뭐 회장대우받네 ㅋ 이런식으로 계속 얘길해대니 미움을 살수밖에요...실제로 많습니다...
    않겪어보시면 몰라요.ㅎㅎ;)사기꾼이라 욕하는건 아주 먼 옛날 얘기구요 ......
    47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3:12:32 0 삭제
    헉 그런데 뒷북은 뭐죠.ㅠㅠ 저 스마트폰 바꾸고 거의 오유 눈팅만 하다가 오늘 회원가입해서 글 쓰는데.ㅠㅠ
    46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3:11:29 1 삭제
    피자M님 / 의도는 선입견을 갖지 말자는걸로 썻는지는 모르겟습니다만 보는입장에선 전혀 그렇게 않느껴집니다. 제가 글귀를 이해를 못하거나 님이 의사전달을 잘 못햇거나 한거같습니다.
    45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3:09:46 1 삭제
    말투는 완전 다른데 느낌이 딱 어떤느낌이냐면요..친구에서 그 벤츠차에서 차창밖으로 니 어디가노? 하던분 하시는말처럼 첨듣는사람은 연변말투 들으면 굉장히 시비거는듯 불쾌할겁니다. 그냥 아무뜻없이 햇는데 종래로 않듣던 말투라 더 그럴지도...
    아..그리고 예전에 보면 그...개그우먼 김지선씨가 계속 티비에서 연변말하는거 그거 아닙니다..그건 서울+북한 짬뽕된말투지 연변말은 아닙니다. 제가 여직것 한국에서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연변 사투리를 최고로 잘하는분은 황해에 나오는 김윤식??맞나 모르겟습니다. 이분입니다. 하정우씨 말구요. 하정우씨 연기는 일품이지만 연변 사투리는 어딘가 모르게 좀 어색하네요. 김윤식씨 연변 사투리는 진짜 토박이사투리 쓰더라구요.. 저보다 더 심하게 .ㅎㅎ;;;
    44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3:03:51 1 삭제
    아참 참고로 저 현재 원곡동에 살고있는데. 후아 위생상황이 말도아니네요..이건 인정합니다. 근데 저는 2년넘어서 분리수거가 뭔지를 알앗네요...그냥 중국에서 하던대로 하다보니;;;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그러다보니 사람이 바뀌고 바뀌고 계속 쭉 그런가봅니다....사람 심리상 쓰레기무지 있으면 아무생각없이 거기다 버리다보니 또 더할지도;;;변명아닌 변명인것같네요...전 2009년2월중순에 대한민국에 입국하고 부천에서 교육받으면서 3일 다닐때가 잊혀않집니다 식당에서 밥먹는데 그냥 국까지받고 잘먹겟습니다 한마디만 햇는데 아주머니께서 엄청좋아하면서 우리 먹고있는상에 고등어 반찬 더 올려주시더라구요.
    근데 솔직히 연변에서는 습관이 감사하다는 말을 않해요 거의....그리고 말투가 시비거는조로 들립니다 이건 인정.^^; 말투가 경상북도랑 비슷한데 조금 더 거칠거든요. 그래서 오해하시는분들도 자주 계시는.ㅠㅠ
    43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2:58:36 1 삭제
    납중독님// 당한얘기있고 옛날사를 따질려면 끝도없어요...제가 글을쓴 의도는 아주 아주 간단합니다. 어떤 어느 장소던지 내가 대한민국 주민등록증이아닌 외국인 등록증을 내밀었을때.. 내가 국적이 한국이 아니고 다른나라였을때 대하는 태도가 확 바뀌는 상황이 너무 다를때....물론 미국인이나 유럽인들 상대로 잘해줄때는 내가 알바는 아니겟지만.. 그쪽까지 신경쓸 겨를없네요.... ....
    42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2:53:43 5 삭제
    아..베스트로 왔네요 이제야 알았습니다.// 자꾸 조선족은 중국인이라고 자처한다고 하시고 그러시는데 대사관에 아니 아무 공무기관에나 여권을 내밀고 중국 신분증을 내밀고 나 조선족이고 싶지않은데 어떻게 해달라하면 어떻게 될까요? ...
    오..너 조선족하기싫어?? 그럼 한국사람하면되지 이럴까요?? 신분증엔 중국이라고 찍혀있습니다. 여권에도 중국이라고 찍혀있습니다. 아무도 건드리지못하는가슴속엔 뭐가있는지 믿는사람이 없습니다....이심정...하....
    현재 중국정책은 한족학교(연변에는 학교가 한족학교랑 조선족학교로 나뉘여있습니다)다니는사람은 엄청난 혜택을 누릴수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람들은 차츰차츰 자기 아이들이 한족학교를 다니길 원합니다. 왜요???너무 눈에 띄거든요 양쪽학교로 다니면 어떻게 앞으로 살아갈지. 이걸 중국에서 차츰 주변소수민족의 문화를 야금야금없애는정책.(제가무식해서 이걸 뭐라는지 모르겟네요) 이라면서 반대하는 사람들도 3년전(제가알기로는요)부터 여기저기서 생겨나는 추세라고 알고있습니다.
    실제로 제 큰조카랑 둘째조카는 한족학교를 다니고있구요. 친척들 모일때는 그분들 가족사에대해선 말할권리없지만 딱 한마디만 합니다. 우리 언어는 버리지 말라고... 진짜 제일 꼴불견인게 재미교포 재일교포 2세라는사람들이 한글 하나도 못하고 버벅거리는겁니다...진짜 꼴불견이거든요...그런데 흔히말하는 조선족은 교포 3세 4세 입니다..그런데 한글이요??? 빠싹합니다. 아무리 제 조카라도 이런얘기빼곤 딴얘기는 하질 못하겟네요.ㅎㅎ 친척들모두 여기저기 떠돌이삶을 하다보니 사이가 멀어졌나봅니다.
    41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2:41:22 0 삭제
    네 맞습니다 물론 저도 인정합니다. 중국에서 嚴打(범죄를 엄하게 다룬다는 뜻입니다. 이때 평소엔 3년판결받을 형량도 잡히면 무기징역당하죠)
    이시절에 연변에 있던 조폭??깡패??가 대폭 한국으로 (그때당시 출입국 신청이 쉬웟어요. 뭐 이런사람들 그냥 가라는식으로 근야 쉽게보냈을
    수도 있지만..) 와서 조직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는것도요...하지만 언제까지 말씀드리고 싶은건.. 내 줮같은인생 줮같이살련다는 사람보다
    찾기힘든기회 열심히 살련다는 사람이 더욱 많다는겁니다. 그것도 비례로따지면 아주 많이요....오늘은 너무 늦은것 같네요 내일 월요일인데
    오늘은 이만 쉬겟습니다. 처음 글쓰다보니 시사계시판이였네요 이제야 확인한.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40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2:30:34 0 삭제
    그런데 그 학창시절에 뼈속까지 박혓던게 바뀌여서 우리민족문화유산을 아니라고 부인했다고요? 다른민족유산이라했다고요?? 그거 누가 그럽디까?
    도대체 누가 그런 개소릴 지껄입디까. 아리랑을 중국노래라 한 사람들은 99프로 아니 100프로 정치적으로 목적이 있는 사람이거나 하는 사람들이 한겁니다
    이건 확신합니다. 주변에 초.중.동창 그냥 지나가던 아는학년사람 붙잡고 물어봐도 아리랑이 중국 노래라하는사람 없습니다 아시겟어요?
    연변에서는 말입니다.다른데서는 제가 장담을 못하겟네요 님이 이렇게 글쓰는거보니 어디서는 그런얘기가 나오기에 이런글 썻다고 봅니다.
    39 조선족을까던데.. [새창] 2012-02-27 02:27:02 0 삭제
    잘생긴왕자님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오래전부터 궁금해왔던 문제였습니다. 저두 진짜 궁금합니다 도대체 어디서 아리랑을 중국전통가요라햇는지요.
    님은 아직 연변에 못가본것 같습니다. 연변은 애초에 학교다닐때부터 대한민국에서 자란 여러분들이 상상도 못할만큼 그런 진짜 영화에서나
    볼만한 환경이였습니다. 연변에서는요 제가 중학교 다닐때가 94-97년도였습니다. 그런데 3년내내 조선족학교끼리 싸우다가도 한족들이 지나가면
    (뭐 걍 지나간건 아니죠;;) 한족하고 싸웠습니다. 두 조선족학교가 합쳐서요 그전까지만해도 피터지게 싸우다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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