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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spri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59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 [새창] 2013-04-16 18:50:11 1/5 삭제
    오유의방랑자// 일베와 같다 자체에 동의를 하지는 않지만 큰 의미를 둘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 말을 하는 분들이 굳이 일베를 예로 드는 것이 진짜 오유와 일베가 같다는 뜻이 아니라 흔히 하는 말이 '개같은놈' 이것처럼 부정적인 대상에 일베를 두고 있다고 봅니다.

    현실에서 까지 사용되지는 않습니다만 인터넷에서는 일베가 인터넷상의 부정적인 현상,혹은 사물을 뜻하는 대명사가 되었기 때문에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 라는 말이 나오는 거라고 봅니다. 거기에 '일베' 라는 지엽적인 문제에 신경쓸게 아니라 그러한 비판이 가능하다는 사실 사체에 문제의식을 느껴야죠
    258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 [새창] 2013-04-16 18:44:18 0 삭제
    오유의방랑자// 물타기네요 오유와 일베가 같다는 말을 듣게 된거는 오유에서도 실제로 커뮤니티에서 일반적으로 일어나는 일이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강간미수사건있었고, 미성년자 술집에 대려간일 있었고, 마녀사냥도 많이 했죠 그 외 기타등등 커뮤니티에서 일어나는 문제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곳 또한 오유입니다. 문제의 정확한 인식없이 고처질리가 있나요?
    25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16 18:35:00 0 삭제
    푸른거탑은 컷! 하면 끝이지만 실전은 ...
    256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 [새창] 2013-04-16 18:17:31 0 삭제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clean&no=7328&s_no=488560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210915

    참고로 내가 그때 올린글임 어떤 클린유저도 정확한 답을 안줘서 몇번더 올렸더니 파워 차단 사유 = 일베유저
    255 일베나 오유나 똑같다 [새창] 2013-04-16 18:13:52 4 삭제
    일베와 오유가 똑같다? 당연히 그건 동의 하지 않음

    하지만 점차적으로 일베화 되고 있는것은 사실 일베의 가장 큰 문제는 공격성임

    그러한 공격성이 오유에서도 보이고 있음 어떻게 아냐구요? 클린유저가 공지 위반 해서 해당 사실을 지적했더니 나를 일베,충으로 몰아서 차단하더군요

    다행히 풀리기는 했는데 이러한 경향이 결국 오유를 비판하는자= 일베,충이다. 라고 말하는 작성자의 논리와 다르지 않음 그런 논리가 베오베로 오는 현실이 아쉽고 그런 논리로 클린유저가 차단한다는 것이 아쉬울 뿐임
    254 반도의 인스턴트 라면 뷔페.jpg [새창] 2013-04-14 22:39:08 1 삭제
    과유불급

    라면에 올린 치즈 한장은 고소한 풍미를 제공해 주지만
    6장 정도 넣고 끓이니

    1. 맵지가 않음
    2. 뭔 맛인지 모르겠음
    3. 설거지가 와방 힘듬

    고기를 열심히 구워 먹고 기름을 모아서 라면을 끓여먹어야 본전치기 하겠네요. 병원비 빼구요 ㅋ
    253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4 22:28:40 0 삭제
    엘라나스// 결국 이렇게 끝나는 군요 쫄았다느니 어쩌느니 보다는 그냥 님은 타인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다는 것은 알겠습니다.

    1. 법인세의 철폐가 기술력을 저하시킨다는 말을 한적이 없습니다. 토론이 길어지니 이상한 헛소리를 하시는 군요 그쪽이 상상한 내가 하지 않은 말도 책임져야 합니까?

    2. 15명에 2억 드는거 부정하기에 기사를 참조해서 실제 2억이 든다는걸 보여주었습니다. 저는 박근혜 역시 정규직 전환에 성공하지 못할것이라는 (둘 모두 정책에 실현성이 낮다) 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실행하던지 아니던지는 제 주장과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저의 기본적인 주장도 이해 못하고 박근혜가 하고 있으니 딴지 걸지 말라는 투의 말은 님의 기본적인 이해력이 얼마나 낮은지를 잘 보여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3. 그 이권이 설득을 할수 있을 정도의 규모가 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기업의 이익공유실적을 반영하는것이지 그것만 가지고 국가사업을 맡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기업가들은 이익이 있어야 움직입니다. 님이 그냥 이상한 사람이라고 치부해 버리는 것과 다수의 대상 기업 이 반발을 한다면 어느쪽이 옳은지에 대해서 고민을 좀 해보시기 바랍니다. 님의 가장 저열한 반박이 이 부분입니다. 님의 논리는 "그저 내생각과 다르니 너는 틀렸다." 이거거든요

    4. 이건 총체적으로 뭔소린지 모르겠군요 기업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하는 주장을 하는것이 외적으로나마 라는 단어로 치환되는 것입니까? 15명의 정규직 전환에 드는 비용을 보고 오세요 2억입니다. 그들이 원래 받던 임금은 1600*15= 약 2억3천이구요

    5. 기업의 목표이익은 계획단계에서 달성하고자 하는 이익입니다. 보너스는 그 목표이익을 넘었을때 지급이 되는 것입니다. 아에 기본을 모르시네요 헨리포드에 관한 책이라도 좀 읽어보세요. 그리고 특별이익이라는 단어는 회계적으로 그렇게 쓰는게 아닙니다. 정말 수준이 안맞네요 기본 단어의 뜻조차 모르니...

    결국 끝까지 님의 인생에서 얼마나 많은 자발적인 선행을 배풀었는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네요 그게 남에게는 희생을 강요하는 사람들의 역겨운 이중인격입니다. 그냥 반성하세요. 수없이 많은 이중인격자들이 저의 이 질문에 대답을 못하더군요 당연한 겁니다.

    죄송하지만 현실인식에서 문재인은 10점이고 박근혜가 20점입니다. 공약상으로 보면 박근혜는 추경이 없는대신 지하경제의 양성화를 이야기 했고 문재인은 그저 세금을 지금보다 더 부과하자는 말만 했을 뿐이거든요 근데 세율을 원상복귀한다고 해서 세금이 그만큼 거두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님은 토론을 종료하는 순간까지도 저의 주장의 핵심 둘다 포퓰리즘때문에 현실성이 낮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더 현실성이 높은것은 박근혜이다. 부분의 이해를 못하시고 있습니다. 안타까운일이죠.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이렇게 끝내놓고도 님은 내일이 되면 자신의 저열함은 깨닫지 못한체 박근혜지지자를 폄하하기 바쁘실 텐데요. 그냥 뇌구조가 그러신것 같습니다.
    252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3 12:32:21 0 삭제
    MFrontier// 현재 문제가 그것입니다. 어디까지가 미래를 대비 하기 위해 기업이 쌓아놓을 금액이고 어디가지가 분배의 대상인지도 명확하지 못한게 이익 잉여금에 대한 개념입니다. 그저 표면적으로 너 많이 버니 다른사람하고 나눠라! 라고 강조하는거죠 그것은 저에게 물어볼것이 아니라 문재인의 정책에 긍정하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것이 맞습니다.

    엘라나스// 법인세 라고 하였습니다. 기업은 이익이 커지면 그 이익의 일부를 자사의 사원들과 공유합니다. 그리고 그 사원들의 분포에는 부자도 있고 가난한사람도 있죠 법인세의 감액은 무차별적인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자감세가 아닌 그저 법인세 감세를 마치 상위 소득자에게만 감세를 해준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것이 문제라는게 제 주장의 핵심입니다. 모든것이 R&D 라는 것이 아니구요 그리고 제가 처음 R&D 관련 과세표준의 완화에 대해 드린 링크를 보셧으면 R&D에 대해서도 세금의 납부를 연기하고 이후 분할과세 한다는 것을 아실수 있으셧을 겁니다.
    현재 부자감세라는 주장이 나오는 이유는 전체 감세 부분에서 80%를 부동산, 법인세 부분에서 감세 되기 때문에 부자감세 라고 하는 것인데 사실상 부자감세라는 주장 자체가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중요한점은 현재의 감세정책이 글로벌 기업 경쟁 시대의 경쟁력의 확보라는 것입니다.(제가 링크해 드린 기사에 있는 내용이죠) 그러한 질적 분석에 대한 사고 없이 그저 부자들이 세금 덜낸다., 그러니깐 과세를 과거로 돌리자 라는 주장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겁니다.

    2. 정규직을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것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박근혜 대통령 역시 선거기간동안의 립서비스로 정규직 전환에 대한 말을 참 많이도 했지요 가장 먼저 제가 했던 주장에도 있듯이 복지 포퓰리즘을 위한 무리수 였습니다. 한쪽에서 1000원짜리를 100원에 판다는대 최소한 1000원짜리를 200원에 판다고는 해야 손님이 관심을 가진다는 것이죠
    저는 박근혜를 뽑은 이유가 좀더 정책에 현실성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님이 판단하시기에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문재인이 말하는 대로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정규직 전환이 옳다, 아니다가 토론의 주제가 아니라 정규직 전환이 과연 가능한가? 이부분이 토론의 주제입니다.
    정규직으로 변경되면 더 높은 책임감 등의 긍정적인 부분이 발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동시에 고용의 유연성이 경직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금 대기업이 굳이 비정규직을 뽑아두는 이유는 정규직 전환으로 인해서 얻게되틑 책임감의 증가등의 순기능이 비용의 증가, 고용유연성 악화등의 역기능보다 크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저 순기능만 말씀하시면서 왜? 하지 않느냐? 라는 것보다는 정확한 현실인식을 하시기 바랍니다.

    전번 리플에서는 2억의 비용이 ~~등으로 인한 것이 상당하신것처럼 말씀하시더니 이제 단순한 비꼬기로 토론을 하려고 하시는 군요. 상당한 비용의 소모와 그로인한 실현 불가능성에 대해서는 동의 하시는지 동의하지 않으신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씀해 주시는 것이 옳은 자세입니다.


    3. 정책적인 강요가 어떻게 목표치를 기업이 완전히 자유롭게 잡을수 있겠습니까? 그게 아니라 정책이라는 강제성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점점 변명에 가깝게 궁색하게 되어가는것같습니다. 처음에는 기업이 분명히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왜 반대하느냐?> 라고 현실인식의 문제를 보여주시더니 이번에는 기업이 자유롭게 하면 된다구요? 토론을 하시겠다는 겁니까? 아니면 우기시겠다는 겁니까? 그리고 목표치를 높게 잡는다는 것이 무슨의미입니까? 목표치를 높게 잡으면 더 많은 이익을 공유하라는건데 일방적인 강요 아닙니까? 사실 님이 이 주제에 대해서 대기업의 반발이 없다고 할때부터 이 주제에 대해서는 토론의 가치가 없긴 했습니다. 현실을 인식하지 못했는데 무슨 가치있는 의견을 낼 수 있겠습니까?

    4.선후를 전혀 구분을 못하시는군요 정부가 고용의 자율성을 경직시킬수록 해외로 기업이 이전하는 경우의 수가 많아지는겁니다. 환호가 아니라 우려의 시선을 가지고 보고 있는겁니다.
    실업자가 는다는 것은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것보다 사회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규직 전환 기업이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정부의 요청으로 하는 것입니다. 정부부처에서 지속적으로 주문하는 것이구요 지금 문재인의 공약을 보면 정규직의 전환은 늘리고 동시에 고용을 늘리겠다고 합니다. 임금의 비용측면에서 보면 비정규직을 한명 정규직으로 바꾸면 비정규직약 2명을 해고해야 합니다. 정부의 예산도 균형있게 써야 하듯이 고용을 늘리면서 정규직 변환을 촉구한다는 것은 전혀 가능하지 않은 뜬구름 잡는 소리입니다. 대기업이 정규직으로 변환한다는 기사와 그게 실현된기사등을 주셧으면 합니다. 대기업은 외적으로는 정규직 전환에 대해서 이야기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발적이지도 않습니다.

    5. 개념이 다르다구요? 아뇨 님의 보너스를 받으면 기부 못하냐고 묻는게 개념이 다른겁니다. 부너스는 경상이익이 아니라 특별이익에 가깝죠 현재 정부의 이익 공유제는 경상이익중에 일부를 나누라는 말입니다. 그리고 예시에서 말했듯이 저축과 투자를 하고 남는돈에(이익잉여금의 일부) 대해서 말하는 겁니다. 300만원에 고작 보너스5만원, 비율로 따지면 2%도 안되는 금액을 나누자는게 아닙니다. 그냥 님께서 한달에 버는 돈의 예시와 그중에서 얼마의 금액을 기부하는지 말씀해 주시면 충분히 판단 가능합니다. 님의 개념이 다르다는 말은 남의 돈과 내돈은 다르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정확할듯 합니다.

    저는 분명히 토론의 대 주제를 정책의 실현 불가능성에 두었습니다. 거기에 저의 기호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중요한것은 가능하냐 아니냐의 문제이고 문재인 후보의 공약은 박근혜 후보보다 현실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251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3 03:21:04 0/5 삭제
    시간이 늦은 만큼 저도 자야 하기에 한가지 질문 더 드리고 자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한 말이지만 전 상식선에서 생각하기때문에 상식외의 기상천외한 인간들에 대해 설명드릴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아마도 이부분은 이익공유제에 대해서 재계가 반대하는 것에 대해서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맞다면 제가 드리는 질문에 대해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계의 이익공유가 상식외의 기상천외한 인간들이라면 님께서는 실생황에 그러한 인간이 아닌지 한번 자문해 보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님도 일을 하고 봉급도 받으실 것입니다. 가정해보면 님이 대충 한달에 300만원 정도 그리고 생활비로 250(저축등을 모두 한 후에) 그리고 잉여 소득이 50만원이라면 님께서는 님이 일하는 사무실의 주변 환경을 청소해 주시는 미화원 분과 님의 잉여소득을 나누실 의향이 있으신지? 그리고 지금까지 그래왔는지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기업에게 이익은 님의 잉여소득과 같습니다. 만약 일반 통장(저축통장, 펀드 등이 아닌/ 보통 잉여소득은 저축이나 투자가 아닌 일반 통장에 보관 되니까요) 에 한달 봉급 이상의 잔고가 남아 있다면 님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 기상 천외한 인간인것이 아닙니까?
    타인 혹은 법인에게 가혹한 기준을 제시하기 전에 님께서 스스로 그러한 사람인지를 한번 반문해 보셧으면 합니다.
    만약 님께서 님이 제시한 상식적인 인간의 범위안에서 사셧다면 개인적으로 저는 님을 존경합니다. 가식을 부리지 않고 제 기준에서 자신의 것을 그렇게 나눈다는 것은 기상천외하고 존경할만한 귀인에 가깝습니다.

    위의 말과는 별개로 천천히 토론을 이어갈수 있었으면 좋겠군요
    250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3 02:36:31 0/7 삭제
    엘라나스 // 현재 그것을 칭하는 명칭이 부자감세라는 것이고 감세액이 60조라는 것을 동의한것이지 감세의 내역 세부에 대해서 동의한것은 아닙니다.

    http://money.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5661245&ctg=11
    흔히 말하는 부자감세에 대해서 장기적인 세수 증가에 대한 글이구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1/16/2010111600095.html
    감세효과의 80%가 법인세라는 내용의 글입니다.

    한 80%쯤 되면은 그 법의 성격을 규정하는 내용이 아니겠습니까?

    2. 간단하게 계산 한번 해보죠 15명이고 원래 받던 봉급이 1600만원입니다. 그런데 2400만원으로 증가하죠
    봉급 인상분은 800*15=1억 2천
    복지 포인트 120만*15- 1천800만
    시간외 수당 240만*15= 3천 600만
    자녀학비보조 160만*15= 2400만원
    다 더하면 대충 2억 나오는거 맞는데요?
    등의 비용은 대충 2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3. 기업은 계속 기업입니다. 이익을 얻었을때 그것을 현금으로 장기 보유하거나 투자하거나 혹은 다른 예산을 잡거나 쓸곳은 많습니다. 정확하게 어느만큼이 중소기업의 이익이고 어느만큼이 대기업이 창출한 이익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나눌수가 없고 대기업으로서는 구매자의 교섭능력으로 단가를 낮추어서 이익을 내는것은 당연한 기업의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쪽의 문제겠지요 라고 하는것은 매우 책임감이 없군요 그 그쪽의 문제를 어떻게 문재인이 풀어갈수 있는지를 묻는것입니다.

    4. 그 내용이 뭔가요? 결국 대기업의 자사직원에 대한 임금의 동결을 하고 대신에 중소기업의 직원들의 임금을 높혀 달라는 것입니다. 대기업 직원의 임금을 동결하고(실질적인 하락) 중소기업의 임금을 높혀달라 라는 것은 결국 하향평준화 아닌가요? 정대로 상향 평준화로 보이지 않습니다.

    <노동자들이 적립한 기금에 상당하는 금액을 해당 기업에게도 갹출을 요구할 계획이다. 저임금과 열악한 노동조건을 만들어 낸 장본인은 자본이다. 인건비를 줄이고 해고를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비정규직을 양산하고 사내하청ㆍ파견노동이라는 이유로 사용자들은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해 아무런 책임도 지지 않으려 한다. >

    결국에는 기업에게 각출을 하라는 겁니다. 이 말이 무슨 뜻입니까? 결국에는 정규직에게 갈 몫을 비정규직으로 돌리고 사업체간 대기업 중소기업간에도 동일한 요구를 하는것입니다. 결코 무관 한 것이 아닙니다.
    249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3 01:47:14 0/6 삭제
    엘라나스// 기사에서 봐야할 부분이 4년간 8조 정도의 세수 감소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반면 님께서 주신 자료에서는 차후 5년간 박근혜쪽은 60조 그리고 문재인쪽은 100조라고 했습니다. 단 1년차이에 수십조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전체 세수의 감소 부분에서 매우 작은 부분을 가지고 부자감세라고 하는 것은 사실을 호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비율적으로 따지면 부자감세전체액(박근혜기준)으로 15% 미만의 금액입니다. 그정도 금액으로 정책의 성질을 규명 할 수 있습니까? 그리고 현 상황에서 소득 세법 개정으로 인해 과세표준 기준이 신설 되었습니다.(3억기준-38%)

    또한 해당 기사를 보면 알겠지만 단순하게 잡혀있는 소득에 대해서(신고한 과세표준에 대해서) 세금이 변화 하였다, 아니다를 가지고 그 차액을 비교한 것인데 세금의 감소에는 보통 탈세의 감소, 세금의 인상에는 탈세의 증가라는 변화가 나타납니다. 그 변화를 감안하지 않은 수치는 정확하다 보기 힘듭니다. 즉 해당 기사에서의 금액은 다소 과장 되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2.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society/201203/h2012032211032322100.htm&ver=v002 박원순시장의 정규직 전환 소요예산 63억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847965
    위에서 말한 15명 2억입니다. 예산의 차이가 나는것은(서울이 확대되는 임금과 보장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후에 호봉 상승등에 대해서 미리 예치금을 쌓느냐 아니냐의 차이로 보입니다. 박원순 시장측이 좀더 타이트하게 예산을 책정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구요 정규직 전환에는 상당한 예산이 듭니다.

    3. 저는 실제 대기업의 인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는것 뿐입니다. 그래서 옳다 아니다가 아니라 대기업의 반발에 대해서 어떻게 설득을 할것인가에 대한 부분을 말씀 드린것이구요. 단적으로 말씀을 드리죠 이익의 배분이 있으면 가장 먼저 반응 하는 것이 주식시장입니다. 주가는 기본적으로 기업의 매출과 순이익, 발전 가능성으로 인해서 결정이 됩니다.

    http://news.donga.com/Economy/New/3/01/20111212/42559373/1

    대기업이 분명히 반대하고 있는 것이 현상인대 대기업이 왜 반대하냐고 물으시면 곤란합니다.

    4. 기업간, 직종간, 고용형태간 임금 격차를 비롯한 노동시장의 차별 축소라는건 대기업을 끌어내리는게 아니라 중소기업을 향상시킨다는겁니다. 대기업과는 하등 관계없는일이죠. 이에 대해서 근거를 주실수 있으신가요? 해당안이 대기업과 하등의 관계가 없다는 말은 처음 들어봅니다.
    http://www.klsi.org/magazine/magazine_print.htm?no=827
    대기업과 중-소 기업의 임금격차와 고용형태간 임금격차 직종간 임금격차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 맞습니다.
    248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3 00:56:13 1/10 삭제
    엘라나스// 님께서 링크해주신 자료 잘 읽어 보았습니다. 일단 부자 감세 정확하게는 법인세 감세라는 표현이 맞고 그중에서 R&D에 대해서 주된 공제를 해준것입니다.
    http://ft.hankyung.com/board/view.php?id=jaetech_point&ch=ft&no=3846&page=1&sn=&ss=&sc=&old_no=3844&old_id=jaetech_point&skin=&keyword=&category=&tag=&pagenum=&sel_order=&desc=desc&cmt_page=1&cmt_order=&cmt_desc=asc

    명칭이 주는 오해처럼 그냥 부자에게 세금을 낮추어 준것(소득세) 부분이 아니라 기업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 R&D에 투자할때 그 공제액(손비인정 범위)를 확대해준것입니다. 현재 상황에서 기업의 연구개발비에 세금을 물린다면 기업의 경쟁력 약화는 당연한 것이고 이에 따라서 차후 걷어질 세금의 증가율이 하락 할것이란것도 충분히 예상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당장 자기 임기동안 재원을 마련하겠다고 감세를 되돌린다는 것도 우스운이야기지요

    2. 이건 제가 표현을 잘못 했습니다. 앞서 말한 28만명에 대해서는 공공부분이고 뒤에말한 전국민 고용 평등법 에 대한 부분인데 실수로 따로 구분하지 않고 대기업이 양쪽이 주체인것처럼 적어 두었군요 좀더 세부적으로 말씀드리면 먼저 공공부분의 28만명을 정규직화 하는 대에 필요한 자금을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이 부분이 첫번째 질문입니다. 참고로 울산 북구청 공공부문 비정규직 15명을 정규직으로 전환 하는데 들어간 비용이 연간 2억 이었습니다.

    3. 전국민 고용 평등법의 경우를 보면 기업간, 직종간, 고용형태간 임금 격차를 비롯한 노동시장의 차별 축소가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방안으로 세부적으로 나오는 것이 이익의 공유제입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이건희 회장님이 들어본적도 없는 제도라고 말씀 하셧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기업의 반발을 어떻게 무마 할수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을 주셧으면 합니다. 좀더 명확하게 제 리플을 정리해서 올렸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해서 죄송하네요
    247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3 00:10:56 0/7 삭제
    엘라나스// 작성자님께서 오셧으니 한번 이야기 해보지요 먼저 부자감세에 대해서 말씀하셧는데 부자 감세를 철폐하여 얻게되는 세수의 증가가 어느 정도이며 부자감세의 정의가 무엇입니까? 또한 문재인이 말한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지원(대상인원 28만명) 전국민 고용평등법, 등의 제도적 지원 장치를 마련하고 실행하는대 대기업의 반발에 대해서는 어떻게 무마할수 있을까요?

    제가 리플수를 다는것에 제한이 있어서 아마 리플이 10개를 넘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박근혜 대통령을 지지했고 그 이유는 위에 써둔 리플과 같습니다. 님께서 문재인을 지지한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시고 제가 질문 드린 부분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6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2 23:55:58 4/14 삭제
    이번 대통령 선거는 전형적인 복지 포퓰리즘이 어떻게 선거판을 망칠수 있나를 보여준 선거죠 바꿔 말하면 아직 우리나라의 정치의식이 후진국에 머물르고 있다는 거구요 수많은 투표자들에게 양심에 손을 언고 각 후보가 발표한 공약집을 일독이라도 한적이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습니까?

    그러니 더 많은 지원이라는 원색적인 메세지를 던지는 후보가 더 좋아보이겠죠 단적으로 문재인 후보의 연간 100만원 의료비 상한이라는 정책이 가진 허구성에 대해서 걱정하기 보다는 듣기 좋다는 부분에 집중해서 왜 박근혜는 민생을 생각하지 않느냐? 라는 비방을 하는 것이 지금의 국민들이지 않습니까?

    눈감고 머리 안쓰면 문재인이 100번은 더 뽑혔어야죠 60페이지가 넘는 공약집에 듣기 좋은 소리가 얼마나 많은데요
    245 어 그보다 이제 박근혜 지지하는 이유 남은게 뭐임? [새창] 2013-04-12 23:31:54 4/28 삭제
    박근혜의 지지 이유 지금 보고있지 않나요? 대북에 대한 안보관 그리고 지금 수없이 펑크나는 복지 관련 예산과 변경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박근혜와 문재인 양측 모두 복지관련 공약이 현실성이 없다는 것을 알것입니다. 둘을 놓고 본다면 공약을 이행 하기 힘든것은 박근혜보다 문재인 쪽이죠. 공약을 읽어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정책을 가지고 와서는 그저 뽑아달라는 말하는 것 밖에 더 되겠습니까? 그나마 문재인에 비하면 박근혜 대통령은 현실 감각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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