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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spring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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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ffspring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6 16:25:49 5/9 삭제
    클린유저님//

    클린유저님의 말씀을 종합해보면 Perseus는 자신이 진정으로 미안한 마음으로 사과 하지 아니하는한 그 누구도 제지 할 수 없다는 거군요

    잘 알겠습니다. 자신에 대한 비판을 한다고 해서 일베유저로 몰아가는 Perseus가 정대로 사과를 할 리는 없으니 클린유저의 비위 행위에 대해서도 입다무는게 상책이군요

    마지막으로 실제로 Perseus는 공지를 위반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동의 하시는지 그리고 이건을 클린유저들만이 사용하는 게시판에서 공론화 시키실 생각은 없으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상황은 잘못된 자에게 비판을 하면 그 비판한자의 말의 정당성과 관련없이 클린유저를 대상으로 했다는 이유로 차단을 먹고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비위를 고치지 않는다면 클린유저는 점점더 권력, 독재형으로 갈 것이 너무나 뻔해 보입니다.
    2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6 16:15:46 19/15 삭제
    클린유저님//

    이번건과 별개로 클린유저의 직권남용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
    ----------------------------------

    본문과는 상관이 없지만 Perseus 님에게 질문 드립니다. 과거 제가 클린유저 게시판에 적어두었던 글입니다.

    클린유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개선이나 차단을 요구하는글

    http://todayhumor.com/?clean_7328

    쓰고

    http://todayhumor.com/?clean_7400

    쓰니깐 일단 차단

    사유= 일베유저

    차단당했고 일베 유저 아니라고 하니깐 겨우 풀리긴했는데 (단 1명만 일베유저가 아니라는데 동의해도 풀림)

    http://todayhumor.com/?clean_7545

    -----------------------------------
    저로서는 이유없이 클린유저에게 일베유저로 몰려서 차단을 당하니 당황스러운 마음을 금할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Perseus님에게 질문드리는 것은 세가지 입니다.

    1. 클린유저로서 운영자님의 공지를 어기는 행위는 정당한가요?

    2. 클린유저의 클린유저 툴중에서 과거 차단당한 유저와 차단한 클린유저를 알수 있다면 차단한 클린유저가 누구인지 알수 있는지와 저를 차단한 클린
    유저가 누구인지

    3. 1에서의 클린유저로서의 적절하지 못한 행위에 대해서 따로 게시물을 올려서 적절치 못했다는 사과를 하거나 스스로를 차단 할수 있는지

    이상 3가지의(사실상 4가지군요) 질문 드립니다.
    ---------------------------

    저는 이 질문을 하고 한번더 차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풀렸구요 다른 클린유저님이 계시니 묻겠습니다.

    클린유저가 공지를 위반한것에 대해 비판을 하면 그 사람이 일베유저가 되는 것입니까?

    Perseus는 분명히 저를 또 차단 할 것입니다. 그전에 답변을 주시던가 클린유저 Perseus로 부터 답변을 받고 싶습니다.
    자격없는자에게 준 권한은 결국 문제를 만들게 되어있다고 봅니다. 이 경우에는 Perseus가 그렇구요
    287 소방 방재청이 불을 끄다가 다치는 소방대원들에게 벌점을 주기로 [새창] 2013-04-25 20:03:50 3 삭제
    진짜 듣도 보도 못한 발상이네요 탁상행정의 극치...

    진짜 폐급 장비들이나 교환해주고 이런소리를 해야지...
    286 오늘날 한국의 대학생들이 무기력해진 이유, [새창] 2013-04-24 23:55:29 0/4 삭제
    그리고 운동권의 몰락에 대한 이유는 운동권 자체에 모순이 더 컸습니다.

    특히 운동권 학생회 하면 가지고 있는 이미지는 모순적이고 비겁하고 작은 권력으로 비리를 일으키는 집단이라는 인식이 강하죠.

    알고보니 그들이 타도를 외치던 독재적인 학생회의 운용 학교내 이권행사를 이용한 금품비리 그리고 더러운 제 식구 감싸기등 작은 권력을 크게 사용해서 제테크 하는 운동권의 모습에 질려버린것이 대학생들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놈의 운동권 학생회가 학교를 장악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부정적으로 생각하죠 운동권에서 비운동권으로 바뀐것은 다른거 아닙니다. 운동권들의 내부 비리죠
    285 오늘날 한국의 대학생들이 무기력해진 이유, [새창] 2013-04-24 23:51:05 3/4 삭제
    글을 천천히 읽어 보았습니다. 어느부분은 공감가고 어느 부분은 너무 과감한 추측이나 비약이 있는것 같습니다.

    1.일단 "개천에서 용났다," 라는 단어에 대해서 개천에서 용났다. 라는 말이 보여주듯이 과거 부터 소득과 지위에 따른 사회적인 불평등은 있었습니다. 그 정도의 차이를 가지고 너무 과대한 해석을 하시는게 아닌가 합니다.

    2. 두번째로 40%의 학생들의 노력을 너무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들이 부모덕에 남들보다 유리한 환경에서 공부를 할 수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환경의 차이라는 것이 그렇게 절대적일까요? 물론 평범한 사람들을 기준으로 즉 통계적으로, 결과론적으로는 그렇게 보입니다. 동일한 노력을 했다면 공부할 여유시간이 많은쪽이 유리 하겠죠 하지만 바꿔 말하면 나머지 60% 학생은 노력을 통해서 그들과 동등한 학벌의 학교에 들어왔고 또 더 나은 삶을 위해서 우선순위를 가지고 노력하고 있음을 의미 합니다.

    대한민국 상위 10%의 국민이면 대략 500만 정도가 되겠군요 두사람이 만나서 가구를 이루니 대충 250만 가구 그리고 인구 통계학적으로 고소득자가 대학 진학 자녀를 두고 있을 연령대는 대략 15% 정도 될것입니다. 22만 정도 될것입니다. 합계출산율이 1명에 가까우니 대략 18만에서 25만 정도 될 것입니다.만 정도가 될 것입니다. 기사를 보니 상위권 대학이 정원을 10%감축해서 1만 2천명을 감축한다고 하네요 그럼 상위권 대학의 정원은 기존 12만 정도... 즉 상위권의 자제들의 수가 상위권 대학 입학정원을 상회하는 상황에서 40% 라는 것은 생각보다 상위권 대학자녀의 상위권 대학 입학률이 절대적으로 높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련 논문을 봐도 1분위(최상위 25% 해당 논문은 소득기준 4분위 기준사용) 자녀의 상위 21개 대학+의학계열의 진학율은 22.5%라고 하는군요

    결국 소득이 어느정도 영향은 주지만 나머지 75%를 보았을때 상위권 대학의 진학자의 노력을 단순히 양극화로 학생의 노력을 폄하 하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보입니다.

    3. 마지막으로 요즘 대학생은 애같다. 부모에게 손을 벌리는 것이 자신의 의지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 하셧습니다. 무언가 기준이 이상하군요 앞선 논지에서 경제적으로 자유로운 층은 40% 라고 말씀 하셧는데 왜 다수가 되는 60%가 침묵하고 있는지는 전혀 설명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4. 그때의 대학생과 지금의 대학생이 다른 이유는 단순히 소득의 격차가 아니라 사회가 변화 하였기 때문입니다. 당시의 문제는 눈에 명확하게 보였죠 국사정권 혹은 독재 지금의 문제는 그렇게 단순하게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대학생의 수준도 그전보다 많이 높아졌기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과거라면 단순히 대학등록금이 비싸다는 이유로 격렬한 시위를 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왜? 대학 등록금이 비싼가?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하죠 단순히 비싸다. 라는 명제는 시위를 할 만한 논리적인 유인이 아닙니다. 비싸고 그 비싼 학비의 상당 부분이 부정하게 사용된다면 그때서야 유인이 되는거죠 그전보다 더 중요한 명분을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반값등록금에 대한 논제에서도 반값등록금을 찬성하는 학생들 사이에서도 그 명분 때문에 의견이 갈렸죠

    반값등록금을 해야 한다. 그리고 거기에는 국가가 지원해 주어야 한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 학생들은
    1. 반값등록금을 해야 한다. 왜냐면 교육은 공공재 이니까
    2. 대학 교육은 공공재가 아니다. 대학은 선택을 통해서 진학하는 것이고 그러한 대학에 대한 과도한 국가의 지원은 대학의 입학을 하지 않은 사람에
    대한 역차별이다. 따라서 무조건적인 반값등록금은 옳지 않다.

    라고 의견이 갈려졌죠 반드시 시위를 하고 해야만이 학생들이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겉보기만이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284 오늘날 한국의 대학생들이 무기력해진 이유, [새창] 2013-04-24 23:08:07 0/5 삭제
    본문과는 상관이 없지만 Perseus 님에게 질문 드립니다. 과거 제가 클린유저 게시판에 적어두었던 글입니다.

    클린유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한 개선이나 차단을 요구하는글

    http://todayhumor.com/?clean_7328

    쓰고

    http://todayhumor.com/?clean_7400

    쓰니깐 일단 차단

    사유= 일베유저

    차단당했고 일베 유저 아니라고 하니깐 겨우 풀리긴했는데 (단 1명만 일베유저가 아니라는데 동의해도 풀림)

    http://todayhumor.com/?clean_7545

    -----------------------------------
    저로서는 이유없이 클린유저에게 일베유저로 몰려서 차단을 당하니 당황스러운 마음을 금할수는 없었습니다. 제가 Perseus님에게 질문드리는 것은 세가지 입니다.

    1. 클린유저로서 운영자님의 공지를 어기는 행위는 정당한가요?

    2. 클린유저의 클린유저 툴중에서 과거 차단당한 유저와 차단한 클린유저를 알수 있다면 차단한 클린유저가 누구인지 알수 있는지와 저를 차단한 클린
    유저가 누구인지

    3. 1에서의 클린유저로서의 적절하지 못한 행위에 대해서 따로 게시물을 올려서 적절치 못했다는 사과를 하거나 스스로를 차단 할수 있는지

    이상 3가지의(사실상 4가지군요) 질문 드립니다.

    ----------------
    283 30 여년된 레어급 소주한짝 발견 ~ !!! [새창] 2013-04-24 22:06:37 1 삭제
    댓글에 30년된 소주 마셔도 된다는 말이 신기하네요 더 맛이 좋아진다면 좀 쟁여놓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2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17:20:30 0 삭제
    저 앵커의 발언에 대한 비판포인트는 억지로 <오유회원의 머리를 쪼개버리고 싶다.> 라는 말을 창조 할 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실명인증은 물론 글쓰기에 대해서 커다란 제한이 없는 사이트에서 종북주의자들이 분탕치는 것을 어떻게 100% 운영자나 준운영자가 실시간으로 차단할 수 있겠는가? 즉 비현실적인 요청을 하고 있다고 비판 하는 것이 맞는 거지 이계덕 기자님의 창조기사나 논란이 아닙니다.
    2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17:10:03 0 삭제
    투표율이권력// 종북을 옹호했다고 안했는데요??? 오유가 종북이 아니란건 저도 오랫동안 눈팅해서 알고 있습니다.

    SNS이슈전달//

    ---
    "오늘의 유머 회원의 머리를 쪼개버리고 싶다"는 취지의 발언을 방송에서 해 논란이 예상된다.
    ----
    저는 제목보다는 이 부분이 더 문제라고 봅니다. 제목이야 뭐 14자 제한이 있다고 하니 이해하겠지만 본문에도 글자 제한이 있지는 않죠
    앵커분의 발언은 어디 까지나 오유내에 있는 종북세력에 대한 일침일 뿐이고 앞선 예를 들어보면 더 의도가 명확하죠

    -
    야권연대도 통합진보당의 종북생을 가진 자와 연대 함으로서 종북색을 입지 않았느냐? 라는 취지의 발언을 했죠
    "거기에 활동하는 종북세력들은 그럼 사이트에서 몰아내야죠". "그냥 자유롭게 냅두면 안돼죠 종북 활동하시는 분들의... 머리를 쪼개 봤으면 좋겠어요"
    라는 발언을 하죠
    ---
    한번 봅시다. 남자 앵커분은 분명하게 오늘의 유머 회원이 아닌 종북 세력 그리고 종북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범위를 좁혔습니다. 저 앵커의 <종북활동> 의 범위가 무엇인지는 모르나 앞서 통진당과의 예에서 보듯이 종북이 아닌 민주당이 종북색을 가진 통진당으로 인해서 종북의 색을 뒤집어 썻다. 그리고 오유역시 비슷하게 보인다. 라는 것은 기존 오유 회원(민주당) 과 종북활동을 하는자(통진당, 외부세력 ) 을 구분 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회원(종북 활동을 하는자)에 대해서 연대(활동을 자유롭게 하게 한다면) 한다면 종북색을 뒤집어 쓸수 밖에 없다는 거죠
    오유 에서 굳이 통진당 당원들 색출해서 베오베 못가게 하고 끌어 내리는 것도 동일한 이유 아닙니까? 엄한 종북색을 입을 필요 없으니까요

    앵커는 분명하게 오유에서 종북활동을 하는 자에 대해서는 외부 세력이라는 구분을 두고 그러한 종북 세력의 머리를 쪼개보고 싶다고 한겁니다.
    그게 어떻게 해석되면 "오늘의 유머 회원의 머리를 쪼개보고 싶다." 로 바뀌는 겁니까?

    오히려 이계덕 기자님이 오유와 종북세력을 앵커보다 더 일치시켜서 보고 있는 겁니다.

    이런게 옐로우 저널리즘이 아니면 뭐겠습니까? 이 문장이 이렇게 해석된다는게 저는 황당하네요. 언론조작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억지로 이슈를 만드시기 보다는 가치있는 기사를 써주셧으면 합니다. 그저 자국적일뿐 사실과는 너무 다른 <해석> 기사를 통해서 사실관계를 호도 하지 마시구요 아마 제가 당사자 앵커라면 언론중재위원회에 당장 달려가겠네요
    2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14:37:32 2 삭제
    저기요 기자님 저 동영상의 말은 오유 회원의 머리를 쪼개겠다는게 아니라 오유안의 종북 활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거에요 즉 종북주의자에게 일침날리는 거죠

    상당히 낚시성 글이네요
    2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3 14:37:32 5 삭제
    저기요 기자님 저 동영상의 말은 오유 회원의 머리를 쪼개겠다는게 아니라 오유안의 종북 활동을 하는 사람에 대해서 말하는 거에요 즉 종북주의자에게 일침날리는 거죠

    상당히 낚시성 글이네요
    27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2 17:01:46 0 삭제
    아... c에 감정 이입되네 저도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오해받아서 파출소에 끌려가본적이 있는지라 성희롱 드립은 당해보면 황당하죠
    2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04-22 14:47:37 0 삭제
    일단 신고를 통해서 확실하게 의사를 표현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님께서 아무런 사귄다는 사인을 보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헤어진다는 표현을 쓰는것은 상대입방에서 님이 지금 자신을 거절하는것이 아니라 밀당을 한다고 착각 할 수도 있거든요

    님위 잘못이라는 것이 아니라 대화눈 어차피 상대방의 이해에 의존해서 뜻이 번해지는 거기 땜시 상대가 말을 못알아 먹으면 답이 없어요.

    지금 저 상대방은 스스로 생각하기에 역경이 많고 이루기 힘든 사랑을 쟁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자신 이라고 스스로를 합리화 하고 있을 겁니다. 꿈에서 깨게 하려면 정말 강력한 충격을 줘야만이 가능할것 같네요
    276 - 다시 보는 박근혜의 원칙 - [새창] 2013-04-21 00:12:19 0/7 삭제
    아;;; 쓰다보니 약간 잘못쓴게 있습니다.
    문재인 tv는 피의사실공표죄라기 보다는 그저 정치적 이용을 바랬을 뿐이고
    경찰의 수사 과정에서 무죄 추정의 원칙이 지켜지지 않기를 바랬고
    수사가 끝나기 전에 피의사실을 공표하길 바랬을 뿐입니다.

    문재인 tv측이 사법부가 아닌데 피의사실 공표죄를 묻기는 힘들죠 단지 그러기를 바라고 언론 플레이를 열심히 했을 뿐이죠 관련된 질문의 저의 표현상의 실수이니 답변 안해주셔도 됩니다.
    275 - 다시 보는 박근혜의 원칙 - [새창] 2013-04-21 00:09:02 0/10 삭제
    영장류의피 //

    민주당이 유리해지면 안된다가 아니라 <일방이 유리해 지면 안된다.> 입니다. 아직 결과도 나오지 않은 사건을 국정원이 일단 잘못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많죠. 그 상황에서 경찰차타고 그냥 가면 비열하고 야비한 문재인 tv가 뭐라고 할지는 너무나 뻔하거든요. 왜 중립을 지키지 않은것을 우려하고 발표해 주길 바라지 않았냐구요? 바랬습니다. 하지만 당시 민주당의 주장은 댓글을 달았다는 아무런 근거도 없었으며 그 과정에서 국정원직원의 행동으로 인해서 국정원이 개입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tv가 그것을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것을 원치 않았을 뿐입니다. 님은 당시 문재인측의 고발이 옳았다고 판단을 하셧고 저는 당시 드러난 정황상 문재인측의 생떼라고 보았던 관점의 차이로 인한것이었죠 결과론적으로는 님의 말씀이 맞을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저는 당시의 정황을 말씀 드리는 것입니다.

    님이 저에대해서 웃긴것을 물어봤으니 저도 웃긴것 물어보겠습니다.

    1. 증거에 대해서 민주당은 애초에 수십명이 사무실에서 댓글을 단다. 그리고 저기가 그곳이다. 라는 발언을 했습니다. 그거 사실이었습니까?

    2.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글을 단다. 라고 했습니다. 만약 당시 컴퓨터를 달라고 하지 않고 본인이 이야기한 문재인 후보를 비방하는 댓글을 경찰에 제시를 했다면 그 댓글이 달린 주소를 가지고 해당 업체에 공문 혹은 참고조사를 통해서 ip를 입수 하고 그 ip를 기반으로 더 많은 국정원 직원의 댓글을 정확하게 가려내서 선거가 끝나기 전에 결과를 내거나 최소한 국정원 직원이 혐의가 없다는 말이 나오지는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들이 주장한대로 증거가 있다면요 법은 권리위에 잠자는 자를 지켜주지 않습니다. 고소인은 마땅히 수사에 필요한 자료를 최대한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그저 팔짱끼고 "나는 신고했으니 당장 조사해서 결과 내놔라 내가 가진 증거는 주지 않겠지만" 이게 정말 사건의 진실을 가리기 위한 고소인의 태도입니까? 아니면 그저 자신도 확신하지 못하는 <익명의, 일방의 진술> 을 정치적으로 활용하려는 의도 입니까?

    3. 그럼 문재인 티비의 국정원 직원 주민번호 유출과 당시 방송이 피의사실공표죄에 해당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까?

    4. 윗 리플중에서 국정원 직원은 <일반 국민> 이 아니기 때문에 무죄추정의 원칙에서 예외다. 라고 발언을 하셧습니다. 실제로 특수한 경우 명예훼손등에서는 공직자에 대해서 사실일 경우 명예훼손이 조각됩니다. 하지만 무죄추정 원칙은 헌법에서 보장하는 모든 국민에 대한 권리입니다.(정확히는 속지주의에 따라서 국내에 있는 모든 인간과 국내외를 막론하고 모든 국민) 이 범위입니다. 최소한 제가 헌법을 배울때는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것입니다. 님은 관련된 판례나 유권해석으로 님의 말한 그 궤변을 정당화할 사실관계를 가지고 있습니까?

    5. 비슷하게는 증거인멸, 도주 등의 가능성이 현저하게 높은 경우 구속수사를 한다는 예외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혐의 자체는 무죄임을 기본적으로 가정하고 수사를 합니다. 단지 편의상의 예외칙일 뿐이죠. 그러한 관점에서 당시 문재인 tv의 방송이 단순히 구속수사를 원한다는 정도의 논지였습니까? 아니면 범인으로 확정을 지은 상태였습니까? 대통령 후보라는 사람이 그리고 변호사 였던 사람이 이러한 무죄추정의 원칙에서의 예외 조항과 예외의 한계를 모를 가능성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고 당시 문재인 측의 행동은 절자적으로 적법 하였습니까?

    6. 마지막으로 문재인 tv의 행동이 옳다면 노무현 대통령의 자살원인중 일부인 피의사실 공표에 대해서는 옳다고 생각하싶니까? 아니라고 생각 하싶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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