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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오유 좀 이상한 것 같지 않아요?
[새창]
2013-05-06 13:3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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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이든지, 감동글이든지, 게임관련이든지 시사 게시판 이용자들이 정치글 달기 시작하면서 오유의 일반유저들도 점점 말리기 시작했죠...
347
유머 사이트의 글을 신뢰하는 사람도 있군요...
[새창]
2013-05-04 15:11:33
2
삭제
먼훗날의약속// 사실 아닌가? 오유는 유머사이트 이고 유머사이트에서 진실을 다루는 사람이 많을까 아니면 인기 투표가 많을까? 당연한 사이트의 성격을 가지고 뭐가 문제요?
베오베 구걸은 또 뭔소리인지? 쪽말님의 글에 사실이 아닌게 있어서 사실을 바로 잡으려 했는데 리플제한으로 시사게시판에 쓴것이라고 적혀있지 않나요?
결론은 이렇습니다. 님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제가 쓴 글의 사실관계 보다는 애매하고 트집 잡기 편한 태도를 지적하는거죠 그거는 우기기가 쉬우니까요. 상대하기 귀찮은 타입입니다. 이런타입이 베오베 구걸이라느니 어쩌니 하면서 근거없는 비난이나 계속 해대지요.
세라하이드// 리플 안읽어 봤군요 노통때 4대강 했나요? 4대강 무시해도 이미 계획이 허접한 쓰레기라서 노무현 대통령이 자기 집권시절부터 온전한 추진을 못하던 계획 이었습니다. 그러니 이후 4 대강 드립은 무의미한 소리입니다. 아니면 노무현때부터 4대강을 했다고 하던가요
346
유머 사이트의 글을 신뢰하는 사람도 있군요...
[새창]
2013-05-04 08:04:25
2
삭제
먼훗날의약속// 오유에서 보수라 반대먹는다고 정신승리 한적 별로 없는것 같은대요
글을 못 읽으면 어쩔수 없습니다. 그런건 제가 고쳐 드릴수 있는게 아니라서요. 중, 고등 교과서 라도 읽으시면서 한글에 익숙해 지시면 됩니다.
제 글도 유머사이트에 쓰인 글입니다. 그래서 저는 제 글에 부족한 공신력을 충족하고자 기본적으로 제시되는 사실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신빙성 있는 기사, 논문, 정부 제안 발의서, 통계등을 항상 제시 합니다. 베오베 간 글에 그런게 있었나요? 없죠...
쇠소깍// 주신 칼럼은 정치적으로 실패의 이유를 풀었군요 그사람의 의견이죠 존중합니다.
<
동아기사도 무슨이유에서 예산삭감되었는지 안나와 있구요.
국방계획이 환율이나 경제성장율 때문에 예산이 부족해서 삭감되었다구요?
그건 님생각 아닌가요? 계획에 안맞으면 시기를 늦추거나 다른방법으로 할수 있는거구요.
>
하지만 사실관계로 보았을때 노무현대통령의 계획은 경상성장률 7%를 가정했고 환율의 변화를 그다지 고려하지 않았으며 결과적으로 자신의 임기내(계획을 세운지 만 3년)만에 예산 부족으로 계획 실행을 하지 못했다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후 금융위기 등으로 경상성장률 7%는 요원한 일이 됐지요
그래서 제가 2008년도의 국방계혁 2020을 읽어보라고 리플 본문에 쓴겁니다. 거기 36페이지에 다 나와 있어요 예산 수립의 근거라구요. 경상성장률은 Nominal GDP 통계청에서 찾아서 보시면 되구요. 증가율 비교해서 노무현 정권이 끝난 2007년말 기준으로 역산해보세요. 글에 주관은 당연히 들어가죠 그 주관이 사실에 기초해 있느냐 아니냐가 중요한 거구요. 제 리플도 안읽으셧군요. 반론에 앞서 타인의 주장도 정독하지 않는 님의 모습 이해하긴 힘들지만 존중 합니다.
시기를 늦추거나 해서 이명박 정부에서 손봤고(그래서 좌파, 혹은 그 지지자들이 이명박 정부를 개처럼 까죠 보수가 국방도 못한다구요) 전작권 시기 2012년에서 2015 년으로 늦췄구요. 반론을 하지만 기본적인 사항도 찾아보지 않는 님의 모습 이해하긴 힘들지만 존중 합니다.
<
그리고 님이 가져온 전작권자료도 칼럼이네요
>
노무현 재단의 칼럼입니다. 청계재단의 칼럼이라면 노무현을 까기 위해 날조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노무현 재단의 칼럼이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서 없는 사실을 만들어서 깔 확률은 없지 않을까요? 그리고 님이 제시해준 칼럼에도 해당 내용이 있네요 칼럼 읽어보셧으면 사실 관계에 대해서 궁급하지 않으셧을텐데요... 본인이 가져온 자료도 꼼꼼하게 읽지 않는 님의 모습 이해하긴 힘들지만 존중 합니다.
<
그리고 이때까지 이런 노력이라도 해본사람이 있나요?
썩을데로 썩은 군을 개혁해본 사람이 있을까요?
자기들 개혁한다고 군비리감찰부서까지 못쓰게 만드는게 군입니다.
>
이런식의 언플은 매 정권 마다 있었습니다. 개혁해본이 아니라 "개혁한다고 말은 한" 이죠 말은 다 해요 안한 대통령 찾기가 힘들죠. 문제는 실행 하느냐 아니냐 아니겠습니까? 이런노력? 무슨 노력이요? 실행 불가능한 계획 짜기? 그 계획을 바탕으로 전작권 이양받아서 국방을 위험하게 하는 행위? 전작권과 동시에 대북 정보력이 약해짐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호크 같은 필수 기기를 도입하지 않는 행위? 예산 수립의 기초도 없이 국방개혁이랍시고 법제화 시키는 행위? 이중에 없나요? 그럼 구체적으로 제시해 보세요
345
아 진교수 ㅋㅋㅋㅋ
[새창]
2013-05-04 04: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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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님의 착각으로 빗어진 오해니 어쩌겠습니까? 그냥 계속 착각을 사실이라고 우기지만 마심 됩니다.
2. 정부가 쌀을 줘야만 뭔가 하는게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에서 가장 근본 기조가 테러범과는 협상하지 않는다. 이것입니다. 테러범의 요구를 들어주는것이 전부가 아니듯이 핵개발 야욕을 멈추면 대화하겠다. 이게 아무것도 아닌건 아니에요
3. 둘의 차이점을 말씀을 드리죠 저는 저 글자체에서 의미를 뽑아낸것이고 님은 그저 개성공단의 폐쇄를 반긴다는 사실에서 현정부를 옹호 한다고 이야기 한것과 다를게 없습니다. 그리고 제 지난 리플을 보셧으면 의견보다는 사실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썻다는 것을 아실텐데 그것은 못보았나 보군요 가령 어떤분이 개성공단의 한달 인건비가 50불이라는 헛소리를 했을때 저는 그게 130달러 쯤이라고 사실을 말씀드렸죠 이게 비판하지 말라는 건가요? 비판을 하려면 사실에 근거해서 하라는 건가요? 저는 수차례 다른 리플에서 비판을 하되 사실에 근거라나는 의미를 던져 주었습니다. 그런데 님은 그것을 비판을 하지 말라고 알아들으시네요
4. 뭐가 발뺌을 하는 것인지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기를
5. 6.25 까지 거슬러 올라가도 상관 없습니다. 거슬러 올라갈수록 북한이 얼마나 신뢰 할수 없는 상대인가에 대해서 저는 주장 가능 하거든요 대화의 주제가 북한을 신뢰 할 수 있는 대상인가? 이 부분이라면(작은 주제가 될 수 있겠군요) 올라가 드리죠
6. 노무현 대통령이요 위에 다른 분에 대한 리플에 써드렸습니다.
<
(SBU) The North Korean threat has more to do with the
North,s relations with other countries rather than its
nuclear technology. The North Korean case is similar to the
Indian case, but I do not understand why India is allowed to
have nuclear weapons (while the North is not). Do the South
Korean people feel insecure because the United States has
nuclear weapons? In addition, India and Iran are interested
in acquiring nuclear weapons, while North Korea is interested
in selling its nuclear technology.
>
지난 리플 보신것 같은데 이부분만 안읽어 보셧나봐요. 자작이 아니라 노무현 전 대통령이 실제로 한 말입니다.
7. 고작 링크건다는게 오유 자료인가요?
근거가 오유 베오베? 진짜요? 님이 생각하는 근거라는게 고작 베오베에 올라온 자료 입니까?
베오베가 사실 검증을 하고 올라가는 곳인가요? 그냥 보기에 이뻐 보이면 칭찬듣는 곳이지요?
이 부분 보니 내가 왜 님이랑 토론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고작 생각의 근원이 유머 사이트 안의 시사게시판에 있는 베오베라니...
이건 무슨... 일베의 자료 가지고 와서 5.18이 폭동이라고 하는 수준 밖에 안돼는 분하고 토론이라는 것을 할 수 있겠습니까?
저글 읽어보니 저게 바로 그 국방개혁 2020이라는 환타지 예산서를 가지고 작성한겁니다. 님에게 하나묻죠 저 글외에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발간한 국방개혁 2020이라는 원 문서를 읽어 보셧나요? 아마 않 읽어 봤겠죠... 그러니 저런 유머 사이트의 베오베 자료 가지고 그걸 사실이라고 믿는 겁니다.
님이 절대 읽어볼 일도 없고 읽어도 이해는 못하며 읽어볼 생각도 안하는 원자료라는걸 알려 줄께요 인터넷에 국방개혁 2020 이라고 검색을 하면 한글 문서가 하나 있습니다.2008년에 대통령자문 정책기획위원회 에서 발간된 자료구요
이 자료의 36페이지를 보면 예산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어요 붙여 넣어 드리죠
<
1) 향후 국가 경제 전반의 흐름과 정부재정규모 판단
국방개혁 추진기간 중 실질성장율과 물가상승율을 고려한 경상성장률은 평균
7.1% 수준으로 전망되며, 국방개혁 소요가 집중되는 초기단계('06년~'10년)에 국방
비가 9%대의 증가율을 유지할 경우 소요재원 621조원은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
상된다. 이는 최근 5년간(‘00~’05년)의 경상성장률 7%대와 비교해 볼 때 매우 안정
적인 수준이다. 이와 같은 판단은 최근 5년간의 경상성장률이 8%(실질성장율 5.4%,
물가상승률 2.6%) 수준이었던 점을 감안하여, 향후 15년간의 평균 경상성장률을
7.1%(실질성장률 4.7%, 물가상승률 2.3%)로 전망한데 근거한 것이다.
민간경제 연구기관에서도 우리 경제는 수출과 내수 등 전반적인 경기가 살아나고
있고, 차세대 10대 성장 동력에 대해 집중적인 투자가 가해지고 있음을 근거로 유사
한 전망치를 제시하고 있다.
>
경상성장률 7% 가 15년.... 그리고 그 근거는 최근 5년간의 경상성장률이 8% 수준이다. 이것인데... 일단 국방개혁 2020의 역사를 말씀 드리자면 2005년 그 원류가 만들어 짐과 동시에 추진이 시작 됩니다. 그래서 2020이 끝인데 15년 짜리 계획이 되는 거구요
2005년 계획이 만들어 졌으니 본문에서 말하는 최근 5년간이 2004년 GDP를 기준으로 하는 것은 이해 하시겠죠? 2005년 참고 가능한 최신 데이터가 2004년 GDP 니까요 그래서 2004년 최신 GDP를 기준으로 5년간의 평균을 보면 정말로 8.5%의 경상 성장률(Nominal GDP) 가 상승했어요 그런데 다시 발간되는 2008년(노무현 전 대통령 임기준 마지막해)에는 즉 2007년부터의 5년 평균을 잡아보면 6.24% 에요 즉 보고서에 나온 7%의 경상성장률은 노무현 정권에도 이륙하지 못했어요 예산의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노무현 행정부 스스로 입증 한 거에요
5년 평균 경상 GDP 상승률 (기준연도부터 역산)
2004 =8.54%
2005 =7.49%
2006= 6.9%
2007= 6.24%
2008= 6%
그러니깐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계획이라는거 이미 2006년부터 예산 부족으로 용도 폐기되는 쓰레기 같은 계획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나온 결과가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도입’ 초기 사업비 전액 삭감
http://news.donga.com/3/all/20080102/8529080/1
또한 이 계획이 말도 안돼는 점은 환율의 변화를 전혀 고려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단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2004 년 원달러 환율 1035/ 2005 1011/ 2006 929 / 2007 936 / 2008 3월 943
작게는 2% 많게는 연간 7% 이상 변동하는 환율에 대해서 해당 보고서에서는 진지한 고려가 되어있지 않습니다. (보고서 읽어 보세요)
우리나라 무기 어디서 사오나요? 대부분 미국에서 사오죠? 심지어 최초 노무현 대통령이 계획을 세운 2005년에서 2008년까지의 환율변화는 지속적으로 원화 강세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상 경상 성장률 1%의 하락으로 인해서 글로벌 호크를 도입 하지 못했다는게 무엇을 의미 할까요? 이건 계획이 아니라 그냥 낙서장에 불과한 계획이고 다소 부정적으로 보자면 차기 정권에 똥을 질펀하게 싸놓은 것입니다. 저는 이 똥에 분명한 목적 의식이 있다고 보구요
그래서 그거 보고 매년 예산이 감축이 되니(어차피 실행도 못할 계획이니 예산이 당연히 줄어들죠) 흔히 좌파들이 국방계혁 2020을 정대적인 기준으로 두고 그것보다 못하다면서
<좌파정권보다 못한 우파 이명박정권> 이라는 캐치 프라이즈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예산 확보가 되지 않은 정책이 정책으로서의 가치가 있을까요? 없을까요? 정답은 죽었다 깨어나도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 게시물 보고 가장 황당한것은 전시 작통권 2009년 이양을 2012로 미뤘다구요? 2003~2008 년 사이에 어디 죽었다가 식물인간에서 다시 살아난 인간이 아니면 이런 글 절대로 못쓰죠 그 외에는 2005년까지 초딩이다가 이제 20살 언저리 되는 인간들이라면 이런 글 쓸 수 있습니다. 어릴때 뭘알겠어요? 그냥 지금 기사들 보고 2009년에서 2012년으로 노무현 대통령이 옮겼거니 믿어 버리는 거죠
http://www.knowhow.or.kr/rmhworld/bbs/view.php?pri_no=999511511&tn=t3&wdate=&gno=0&stype=0&search_word=&page=2
노무현 재단 글 보세요 노무현 대통령이 2003년부터 실무 추진해서 미국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2012년에 달라구요 그전에 미국은 전작권 줄 생각도 없었구요 근데 한국의 반미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작권을 가지고 무슨 내정간섭이고 악독한 짓이라는 듯이 언론 플레이를 해서 열받아서 그냥 2009년에 준다고 했습니다.(일종의 몽니를 부린거죠) 그거 회담해서 2012년에 달라고 하고 동시에 만들어진 계획이 미국의 철수 이후 필요한 군사력 확충을 위한 국방개혁 2020입니다.
이쯤에서 다시 님의 리플을 봅시다.
<
에혀...사람 판단할때엔 말보다 행동,행적을 보고 판단 할 주 아는 깨어있고 현명한 시민 국민이 됩시다... 사탕발림에 속아서 나라 말아먹는데 일조 하지 말고요....
>
깨어 있다구요? 어디 유머사이트 글을 근거로 국방을 생각 하시는 분이 할 말입니까? 국방이든 정치든 경제든 해당 분야에 대해서 주장을 하시려면 그 근본 계획이나 정책 이론부터 알고 오세요 나이가 많아서 지혜가 쌓였는지 얼마나 배워서 지식이 쌓였는지 모르겠지만 님이 저를 두고 깨어있네 마네 할 만한 수준은 아닙니다.
내가 님같이 유머사이트나 인터넷 사이트의 글만 믿고 노무현 개새끼니(일베) 이명박 개새끼니(오유) 박근혜 개새끼니(오유) 하면서 지가 깨어있는줄 아는 놈들 보면 열불이 올라요. 깨어있긴 개뿔 선동당하는 불쌍한 중생이 어디서 깨어있네 마네 겉멋만 들어가지고... 답답할 뿐입니다. 이제 또 4대강 22조원 드립 칠때가 됐는데... 그 드립 치지 말라고 노통때 이미 예산 부족한거 보여 드린 거니깐 쓸데없이 드립칠 생각은 접어 두세요 전작권과 글로벌 호크의 중대한 상관성을 모르는거 티내시지 말구요 거듭 부탁 드립니다.
광주는 폭동이라 그러면서 일베 링크 주고 팩트라고 우기는 새끼들이랑 님이랑 뭐가 달라요? 가서 벽보고 반성 하세요
344
[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국정원추정 트위터의 진실
[새창]
2013-05-04 01:4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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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이야//
제 덧글을 이해를 못하셧군요. 오유에서 덧글을 달았다. 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다른분의 숲속의 참치를 언급하실때 그 부분에 긍정을 했구요 제가 의문을 제기한것은 문재인 tv가 국정원 직원의 오피스텔에 가서 외부에서 진을 침으로서 강금을 했을때 와 오유 리플을 달때의 동시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것입니다. 앞서 밝혔듯이 국정원 직원이 오유를 종북 사이트라고 했다고 해서 저도 오유를 종북 사이트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상당기간 오유를 봐온 저나 다른분들의 생각도 같을 거라고 보구요. 다른 리플에 충분히 적어둔것을 다시 이야기하는 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현정권을 비호한다라... 제 글이 단순히 그렇게 보이나 보군요 간당하게 말씀을 드리면 저는 현 정권을 비호하는 것이 아니라 오유에서 흔히 보이는 너무나 과감한 추측이나 근거 없는 주장에 대해서 경계를 합니다.
거기에 좌우 따로는 없구요 가령 흔히 노무현 대통령을 폄하할때 쓰이는 말 중에서
"뇌물먹고 자살한" 이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저는 그런 표현을 쓰지 않죠 이유는 아직 그것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으로 보면 상당부분이 <그렇게 추정됨> 에도 불구하고 단정을 짓지는 않습니다.
가령 이 글같은 경우에는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셧듯이 추정입니다. 하지만 댓글을 보면 100% 확정하는 댓글이 상당하죠 저는 작성자님의 글 자체 보다는 그러한 100% 확신하는 분에게 어떠한 근거로 그렇게 확신을 하는 것인지를 묻는 것입니다.
두번째로는 저 트윗 글의 문제성에 대한 것입니다. 아마 작성자님은 일부 사이트에 남아있는 기록을 스크린샷으로 캡쳐한 것일 것이고 그 남아있는 자료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고른 자료와는 다르게 상당히 랜덤하게 남아있을것입니다. 총 3000개 중에서 아주 일부분이기도 하구요 제가 보기에는 전체 논조 상으로 상당한 부분이 대북과 종북에 대한 발언입니다. 국정원의 임무는 대북에 대한 부분이고 그러한 의미에서 해당 트위터의 상당부분은 문제가 없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추측이 언제부터 진실이었습니까? 현재 작성자님의 글이나 공개된 여러가지 자료로 미루어 볼때 이번 국정원 사건은 매우 중요한 한가지 고리가 부족하기 때문에 현 정권과의 연계점을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 연결고리는 국정원과 현정권간의 연결 고리입니다. 물론 추측은 할 수가 있죠. 국정원장과 mb가 각별한 사이였고 mb와 박근혜 대통령은 같은 새누리당이니 연계고리가 있지 않느냐? 추측 가능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인정하구요 하지만 사실과 추측의 문제는 분명하게 구분되는 것이며 저는 여기서 다른 추측을 가지고 있습니다.
공개하면 상당히 많은 반대를 먹을께 분명하지만 제 가 가진 추측을 말씀 드리자면
국정원이 선거에 개입한 것이 사실일 가능성은 상당하다. 하지만 그것이 반드시 현정권이나 전정권의 사주라고 보기에는 공개된 정보가 상당히 부족하다. 그러면 지금의 사태에서 가장 큰 이득을 가지는 것은 누구인가? 부분이 남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웃긴것이 국정원의 개입이라는게 제가 봤을때는 상당히 어설픕니다. 아마 저한테 맞겼으면 이렇게 간단하게 들키지도 않을 것이고 특히 과거 차익거래님의 게시물에서 국정원의 ip 추적한것을 보면 이건 뭐... 처음부터 걸릴려고 작정하지 않고서는 이딴식으로 어설프게 ip를 바꿔가면서 했다는것이 전혀 이해가 안돼더군요 차라리 ip를 안바꿨으면 모를까요. 가령 민주당 같은 경우에는 여론조작을 위해서 아이피 1000개를 들였다는 말이 공공연히 나돌고 있고... 멜론 음원순위 조작도 이렇게 어설프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시한번 강조하겠습니다만 추측입니다. 애초에 국정원 개입이 걸려야만 하는 장난질이었다면 저로서는 민주당이 끝까지 자신들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 <결정적인증거> 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가 상당히 납득이 갑니다. 저라면 국정원 직원이 국정원을 다니고 해당 직원이 댓글알바질을 한다면 그 협의를 입증할만한 즉 하루, 이틀이내로 영장이 나올만한 근거를 확보하는데 그정도 시간이면 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아마 이것은 주변에 네트워크나 인터넷 작동원리 혹은 ip 주소 부여 방식에 대해서 조금만 공부한 대학 학부생 2학년 정도의 지식만 가지고 있어도 쉽게 알 수 있을 겁니다.
DHCP 쪽으로 쫌만 관심가지면 오피스텔 아이피 따는데 3일이면 충분하거든요 불법인가? 아닌가? 논쟁은 좀 붙을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지하에 있는 자동차 박아버리는 것보다는 더 평화적인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혐의를 확실하게 선거기간동안 입증할 수 있는 방법을 버리고 문재인 TV를 앞세운 정치적 공세 + 정치력을 이용한 영장의 발급 + 경찰 수사 결과를 지연 시키기 위한 증거의 미제출 등으로 일관되게 선거 뒤로 미루기 위한 행동을 반복 했습니다. 까놓고 말하면 선거일 뒤로 미뤄지기 위해서 무슨 수든지 사용했다고 보는게 맞을것 같네요. 참고로 일반인이 <익명의 제보자> 로 부터 범죄행위를 듣고 경찰에 신고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것을 근거로 영장을 발부받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국정원의 개입+ 새누리당은 아니다(추측) + 민주당의 고의적으로 보이는 증거의 미제출 + 누가가장 이득을 얻는가?(민주당이네요)
저에게 국정원 사건은 아직까지는 열린결말입니다. 최소한 민주당 즉 문재인 전 대통령 후보측이 성실하게 본인들이 가진 증거들을 경찰에 쏟아냈다면 이런 의심이 들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실제로 처음 이 사건이 터졌을때 저는 새누리당 개새끼 라고 생각 했구요 하지만 이후 들어나는 3개월간의 미행이니(미행해서 알아낸게 없음) 경찰의 증거 요구에 불응하는 민주당의 모습(사건을 빨리 수사해 달라지만 시간을 아낄수 있는 증거는 못준다?) 을 보다보니 반드시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과 국정원의 커넥션이라기 보다는 민주당의 자작극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더 들더군요
물론 이러한 생각이 오유내에서 받아들여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리플을 통해서 본건에 대해서 토론할때 항상 하는 질문중 하나가
민주당은 왜? 경찰이 수사를 빨리 끝내줘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길 바랬지만 동시에 수사를 앞당길수 있는 자신들의 증거를 경찰에 절대로 공개 하지 않았나? 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의 의문만 해결되면 저도 국정원과 새누리당ㅇ이나 대통령 혹은 전임대통령이 연관되었다는 상당한 추측을 아무런 거부감 없이 받아 들일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묻겠습니다. 민주당은 왜? 경찰이 수사를 빨리 끝내줘서 정확한 결과가 나오길 바랬지만 동시에 수사를 대선일 이전으로 앞당길수 있는 자신들의 증거를 경찰에 절대로 공개 하지 않았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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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국정원추정 트위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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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4 00: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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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이야// 이에 대해서는 이미 다른 분들과의 토론에서 이야기한 부분입니다. 붙여 넣죠
제가 다른 글에다가 적은 내용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의 탄핵안 기각 결정문에서 따온 부분이죠 중요한 부분은 <> 안의 내용입니다.
1. <자연인> 노무현의 사건 당시의 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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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선거에서의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는 ‘국민 전체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공무원의 지위를 규정하는 헌법 제7조 제1항, 자유선거원칙을 규정하는 헌법 제41조 제1항 및 제67조 제1항 및 정당의 기회균등을 보장하는 헌법 제116조 제1항으로부터 나오는 헌법적 요청이다. 공선법 제9조는 이러한 헌법적 요청을 구체화하고 실현하는 법규정이다.
6. 공선법 제9조의 <‘공무원’이란, 위 헌법적 요청을 실현하기 위하여 선거에서의 중립의무가 부과되어야 하는 모든 공무원 즉, 구체적으로 ‘자유선거원칙’과 ‘선거에서의 정당의 기회균등’을 위협할 수 있는 모든 공무원을 의미한다.> 그런데 사실상 모든 공무원이 그 직무의 행사를 통하여 선거에 부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지위에 있으므로, 여기서의< 공무원이란 원칙적으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모든 공무원 즉, 좁은 의미의 직업공무원은 물론이고, 적극적인 정치활동을 통하여 국가에 봉사하는 정치적 공무원을 포함한다.> 다만, 국회의원과 지방의회의원은 정당의 대표자이자 선거운동의 주체로서의 지위로 말미암아 선거에서의 정치적 중립성이 요구될 수 없으므로, 공선법 제9조의 ‘공무원’에 해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선거에 있어서의 정치적 중립성은 행정부와 사법부의 모든 공직자에게 해당하는 공무원의 기본적 의무이다. 더욱이, 대통령은
행정부의 수반으로서 공정한 선거가 실시될 수 있도록 총괄·감독해야 할 의무가 있으므로, 당연히 선거에서의 중립의무를 지는 공직자에 해당하는 것이고, 이로써 공선법 제9조의 ‘공무원’에 포함된다.
대통령으로서의 선거 개입인가? 자연인으로서의 선거 개입인가?
(2) 여기서 헌법 제65조에 규정된 탄핵사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직무집행에 있어서’의 ‘직무’란, 법제상 소관 직무에 속하는 고유 업무 및 통념상 이와 관련된 업무를 말한다. 따라서 직무상의 행위란, 법령ㆍ조례 또는 행정관행ㆍ관례에 의하여 그 지위의 성질상 필요로 하거나 수반되는 모든 행위나 활동을 의미한다. <이에 따라 대통령의 직무상 행위는 법령에 근거한 행위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지위에서 국정수행과 관련하여 행하는 모든 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서, 예컨대 각종 단체ㆍ산업현장 등 방문행위, 준공식ㆍ공식만찬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대통령이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국가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방송에 출연하여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는 행위, 기자회견에 응하는 행위 등을 모두 포함한다.>
일단 판결문을 보면 자연인으로서의 노무현과 대통령 노무현에 대해서 잘 정리가 되어있는데 선거법에서 말하는 공무원의 정치중립의무의 위반이 성립 되기 위해서는 자연인 노무현이 아니라 대통령 노무현이 해당 법령을 어겨야 한다고 설명 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이 잘 나타난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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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지위에서 국정수행과 관련하여 행하는 모든 행위’를 포괄하는 개념으로서, 예컨대 각종 단체ㆍ산업현장 등 방문행위, 준공식ㆍ공식만찬 등 각종 행사에 참석하는 행위, 대통령이 국민의 이해를 구하고 국가정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방송에 출연하여 정부의 정책을 설명하는 행위, 기자회견에 응하는 행위 등을 모두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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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입니다. 그런데 국정원 직원이 자신이 리플을 올리는 사이트에 자신이 '국정원 소속의 공무원' 이라는 것을 밝혔거나 '국정원 공무원만이 가입 가능한 사이트' 에서 국정원 직원이라는 공무원의 신분을 활용하여(노무현 대통령의 경우에는 기자회견이 이에 해당) 리플을 단 정황을 포착하지 못하였다면 국정원 직원이 개입을 했다는 주장을 하기는 어렵다는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국정원직원의 이름이 홍길도 이라고 한다며 그 직원은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자연인 홍길동으로서 리플을 단 것이지 국정원 직원 홍길동으로서 리플을 단 것이 아니니까요
단 이번 검찰의 압수수색에서 위에서 지시를 내려서 국정원 직원이 리플을 내려온 업무 메뉴얼에 따라서 작성 했다는 것이 '밝혀' 진다면 그것은 분명한 '선거개입' 일 것입니다.
결론은 아직은 모른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노무현대통령 탄핵 기각문의 본문은
http://www.law.go.kr/detcInfoP.do?detcSeq=134744
이곳에 있습니다.
-------
그냥 단순히 국정원 직원이 어느 사이트에서 리플을 썻다. 가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그 사이트에서 본인의 신분을 밝히고 "내가 국정원 직원인데... 내가 보는 현재 각 후보는 이래" 라고 써야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의 차이점을 좀 알아주시길
근데 문재인 tv가 들이닥친 시간과 당시 오피스텔에 있던 국정원 직원의 업무시간이 일치했고 당시 그 직원이 오유에서 리플이나 추천, 반대 행위를 했다는 일치가 어디에 있죠? 지금까지 그 어떤 언론사나 민주당에서도 그런 주장을 하지 않았습니다. 관련된 사실이 있으면 제시좀 해주셧으면 합니다.
혹시 문제인tv 가 강금, 국정원직원, 오유에 리플담 이 세가지 사실이 있었다고 해서 저 3개가 동시에 이루어 졌다고 주장 하시는 것은 아니길 빕니다.
그리고 설사 그렇다고 해도 감금 자체가 정당화 되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영장이 없으면 강제로 타인의 주거에 침입할수가 없거든요 이것은 상식이죠
마지막으로 다음에도, 네이버에도, 오유에도, 일베에도, 네이트에도 인터넷 어디에서나 종북으로 의심되는 사람이 접속을 할것입니다. 오히려 단순빈도로 생각한다면 네이버나 다음이 제일 많겠죠 가장 큰 포털 사이트니까요. 근데 그렇다고 해서 해당 사이트가 종북이 된다는 논리 자체에는 저는 동의 하지 않습니다. 자유로게 오갈수 있는 사이트에서 범죄자가 온다고 해서 그 사이트가 범죄 사이트는 아니거든요 단적인 예를 든다면 얼마전 오유에서 강제추행을 한 회원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그 정모?(번개모임이라고 해야 하나요?)의 모든 참여자가 성추행을 목적으로 모인것은 아니죠 범죄를 실핸한 사람이 우연히 오유를 알고 있었다는게 더 정확한거 아니겠습니까? 그게 제논리입니다. 따라서 오유는 종북 사이트가 아닙니다.
그런데 오유에서 저와 반대되는 의견을 가지신 분들은 욕이 거의 일상사더군요 저는 이해할수 없습니다. 그들의 인내심이 선천적으로 부족하신것인지? 아니면 그냥 욕을 하면 자신의 주장이 맞다고 인정을 해야 한다는 논리적인 구조를 가지고 계신지...
그런의미로 물어보죠 오유에서는 쌍욕을 하면 그냥 리플을 다는 것보다 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이 좀더 수긍을 잘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저도 오유에서의 토론을 위해서쌍욕을 좀 배워야 할 필요가 있을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오프라인 토론에서는 욕하는 순간 그사람이 뭔 주장을 하든지 일단 감점 먹고 들어가거든요. 저는 로컬룰을 존중하는 사람이니 그렇다면 저도 열심히 쌍욕을 배워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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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국정원추정 트위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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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3: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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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원이야// 문재인 tv를 못보셧군요. 국정원 직원 감금은 해당 매체를 당시 보셧으면 아시겠지만 사실입니다. 관련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기사화도 됐지요.
어떤분께서 물어보시더군요 "제발로 밖으로 안나간것도 강금이냐?"
그 답은 이미 법정에서 정해졌습니다. 흔히 말하는 다단계 판매에서 위압감(다수의 사람이 문을 막는경우)을 주어 피해자의 이동의 자유를 막은 경우 특별히 폭력을 행사하지 않아도 강금이라는 판결이 있거든요. 당연히 국정원 사태 이전입니다.
당시 문재인 tv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특정인에 대한 주민등록 번호 및 실명 공개, 수십명이 집앞에서 진치기(사유지 침해) 등 상당히 불법적이고 폭력적인 행동을 지속적으로 행했죠. 당시에 보시지 않으셔스면 다시보기 서비스가 없으니 보기 힘들겠지만... 촌극이었습니다.
혹시 지금 위 원글이나 운영자님의 공개한 게시물이 국정원 직원 강금이라는 사실과 동일한 위치의 사실적 지위를 가진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시길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오유에서 추천리스트는 공개되지만 반대리스트는 공개 되지 않습니다. 즉 저나 님같은 일반 유저가 운영자님의 게시글의 내용이 완전한 사실이라는 것을 확인할 방법이 없다는 거죠 반면 국정원직원의 강금은 문재인 tv에서 실시간 중계까지 해줘서 저나 님같은 일반인이 사실을 확인하기 매우 용이 합니다. 풀 영상은 없어도 자료 화면은 상당히 많을 겁니다.
반北좌파// 아마 제가 알기로 숲속의 참치가 국정원 직원의 아이디라는 것은 사실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리게 추천이 대선 조작으로 무슨 큰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추천과 동일 아이디로 오유게시판에 적지 않은 글을 썻죠 그 글 역시 대선 개입과 어떠한 연관이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대부분이 북한에 대한 성토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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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국정원추정 트위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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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3: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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뇨시팔// 혹시 좌파신가요? 님이 현실에 불만이 있는 지는 모르겠는데 공격적이고 전투적인건 몇줄 안돼는 댓글로도 알겠네요 거침이 없으시네요
백원이야// 전체 700개가 넘는 글을 모두 훑어보지는 못했습니다. 반대를 4개 까지 찍어서 베오베를 가지 못하게 하는게 목적인가 보군요.
저 건에 대해서는 아시다 시피 운영자 님께서 소송중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가 나오고 실제로 국정원 여직원이 반대조작을 한것을 확인하기 전까지는 의혹일 뿐이겠죠. 가령 님께서 링크해주신 운영자님의 글을 보면 70~75번까지 전체반대에 비해서 국정원 반대의 수가 더 많습니다. 오유시스템상 있을수 없는 일이죠. 컴퓨터의 특성상 알고리즘이 맞다면 오류가 생길여지는 없고 오류가 생겼다면 알고리즘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높죠. 상기의 이유로 운영자님의 글은 법정에서 시비가 가려질때까지 판단을 확정짓는것(즉 저 글이 정말 국정원의 반대를 받았는지에 대해) 을 피할 필요가 있고 이후 저글들의 내용중 어느정도의 글이 특정정당에 유리한지 살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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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국정원추정 트위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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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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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마왕// 전체적으로 어떤 글이 대다수를 차지 하고 있는가를 봐야지요 문제되는 소수의 글만 가지고 그 전체를 비하하는 것은 오유의 특정회원의 잘못(ex 성추행)을 가지고 오유 회원은 모두 성추행을 한다고 하는것과 똑같습니다.
국정원과 커넥션이 있다고 해도 종북에 관련된것, 북한에 관련된것이 주된 내용이라면 한편으로는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북한의 사이버 전사들이나 일반인이 퍼트리는 유언비어로 기울여 놓은 인터넷 민심이나 사실관계를 바로 잡을 사람은 필요하니까요
이렇게 쓰면 또 반대 먹겠죠. 하지만 과거를 생각해 보세요 얼마나 많은 유언비어가 트위터를 통해서 퍼져 나갔는지를요 새로운 매체, 새로운 공격방법이 생기면 거기에 따른 새로운 방어 방법도 당연히 필요한것 아니겠습니까?
중요한것은 특정 정당을 욕하거나 옹호하는 식으로 정치에 개입을 했냐? 아니냐지 국정원이 북한을 욕하거나 종북을 비난하는 트위터를 가지고 있냐? 아니냐? 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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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접촉은 흔적을 남긴다] 국정원추정 트위터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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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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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눈빠지게 많네요 그런대 대부분의 리플이 내용 비중 준으로 열거해 보면 선거 보다는 북한과 종북 그리고 일부는 정부의 성과에 대한 긍정적 부분 정치 이슈 부분에서 다소 보수의 시각으로 보는 것이지 선거에 대한 흑색선전 부분은 없는것 같은데요 . 압도적으로 많은것은 종북과 북한에 대한 트윗 내용이구요. 북한이나 종북에 반대하는 것이 특정 덩당에 대한 지지나 비방은 아닌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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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교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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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3 20: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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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
<
개성공단에서 일하는 그들이 거기서도 아무런 위협없이 일할 수 있도록 외교를 했어야 맞는거 아닌가요? 귀국이 능사는 아니죠. 그런식으로 생각할꺼면 해외파병을 다 철수 시켜야 하게요?
>
님... 솔직히 이리 말씀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일단
<남북경제협력사업 처리에 관한 규정>
<
4. 북한당국 또는 북한의 권한 있는 기관의 확인서는 북한법령에 의거 해당 협력사업 승인권이 있는 기관이 발행한
것으로서 다음 각목의 내용이 포함되어야 한다.
가. 협의서 내용의 이행보장
>
법적으로는 북한이 해당 사업체에 대해서 협의서의 이행을 보장 해야만이 사업 허가서가 떨어지게 되어있습니다. 즉 법적인 조치는 이미 우리나라에서 해둔것이고 북한이 일방적으로 그 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이 문제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개성공단의 성립 당시부터 대다수의 학자가 개성공단은 계속 사업이 불가능한 영역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험의 가입, 정부의 지원으로 사지로 민간인을 밀어 붙인것이 바로 김대중, 노무현 행정부였습니다. 그 불안한 사업 충분한 안전책도 마련 하지 않고 그저 외적인 평화를 얻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종사자 목숨을 파리목숨처럼 밀어버린것이 김대중, 노무현 행정부이고 지금 북한의 귀책사유가 발생하자 우리 행정부는 자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개성공단의 종사자들을 한국으로 철수 시키는 것이구요
파병과 비교하는 것은 전혀 맞지 않은 비교입니다. 파병된 군인이 가지는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위험은 무엇입니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파병된 군인들의 생명의 위험입니다. 평화를 위한 복구라고 해도 테러의 위험은 상존 하니까요 그래서 군인의 직무중 사망은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 입니다. 물론 그 사망이 너무나 빈번 하다면 파병 철회를 생각해 봐야 겠죠.
반명 개성공단의 사업주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파병에 준하는 <생명의 위험> 에 대한 이해가 필요 합니다. 하지만 그 밑에서 일하는 일반적인 한국의 노동자들이 그런 생각을 할까요? 이러한 상이점 절대다수인 한국의 일반 노동자를 보호하기 위해서 개성공단인원의 철수는 필요한 것입니다.
<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북한이 그걸 몰라서 안하나요? 교육은 이미 되 있죠. 실천을 못하겠다고 버티는거지. 그런 상황에 아무런 행동도 할 수 없게된 지금 우리의 외교력을 보세요. 이게 안까일 수준인지.
>
왜 외교력이 없다고 비하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시성 사업으로 북한에 기계시설 설치해 주고 쌀이나 가져다가 바치면 그건 외교력 있는 것입니까?
자국민 수백명을 위험한 적지에서 무사생환시키는것만큼 국가에서 필요한 외교력은 없습니다.
<
노무현 대통령께서 북한의 핵개발 옹호 발언을 가지고 조갑제나 기타 여럿 떠들어 대는거야 말로 말꼬리 잡기 놀이라고 밖에는 생각 안되네요. 외세에 꿀리지 말고 우리도 하고 싶은것 다 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인데, 단어선택 몇개를 꼬투리 잡아서 종북으로 몰아부치는 전형적인 조중동식 말장난이네요. 왜 뻔히 보이는 진짜 의미를 보려하지 않고 자기 편한대로 왜곡해서 보려하죠?
>
말씀 드렸다시피 이후 노무현이 우리도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발언을 찾아보려고 인터넷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노무현이 우리나라 즉 남한의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발언한게 있으면 달라고 윗리플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결국 기사 한줄 찾아오지 못하면서 저에게 왜곡을 한다고 하시네요 왜곡은 근거없이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의 핵무장을 하기 위한 발언이라고 하는 님이 하고 계신겁니다.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나라가 핵무장을 해야 한다고 한 내용의 글을 가지고 오세요. 그럼 님의 말을 믿어 드리겠습니다. 근거없이 타인의 발언을 왜곡했다고 하는 즉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점은 흔히 진보나 좌파가 가지고 있는 매우 건방진 아집입니다. 저는 님이 그러한 아직을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합니다. 그런사람과의 토론은 매우 피곤 하니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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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교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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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12: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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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태양//
1.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는게 잘못되었다고 한적이 없다고 했는데도 같은 억지를 부리시니 상대할 현실적인 방법이 없습니다.
제가 비판을 하는 행위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한 부분이 있으면 복사해서 붙여넣어보세요
2.
<저는 북한은 컨트롤 자체가 불가능한 씹버러지 같은 놈들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지도자의 대북정책이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이명박 박근혜가 대북정책을 잘못해서 40년만에 대북채널이 모두 단절되었다. 이런의도로 글쓴이가 쓴 글 같은데요?/
>
그렇게 생각하시면 그렇게 계속 생각하세요 컨트롤 자체가 불가능한 씹버러지인데 대북 정책을 아무리 잘한다 한들 그 씹버러지가 안하겠다면 끝나는 거죠 근데 거기에 추가적으로 이명박, 박근혜 행정부의 탓을 한다? 님 논리가 앞뒤가 안맞아요. 컨트롤이 불가능한 씹버러지 인데 박근혜, 이명박 행정부의 잘못이라니... 컨트롤러 고장난 RC 헬기 줄테니깐 헬기 한번 호버링 시켜 보실래요?
애초에 제가 말했죠
<
구이일님// 북한 옹호글이라는게 사실 보는 사람의 입장에 따라서 상당히 애매모호하죠 가령 최근 몇일간 개성공단 사태에 대해서 저같은 경우는
>
내 생각은 틀린데! 라면서 비속어 쓰셔도 제 말에 님이 설득이 안된다면 그건 님의 생각이 그런거다 하고 끝내면 되요 그리고 원래 예 라는 것은 상황을 단순하게 바라보자고 할때 드는 겁니다. 상황을 복작하게 바라보자는 것이 아니구요 그러면 님께서 현재의 남북관계가 어떠한 상태인지 예를 좀 들어주시겠어요?
3.
스란두일님의 글에 대해서 인정을 못하시겠다면 어쩌겠습니까? 가장 직접적인 글을 가지고 와도 인정 못하겠다면 다른거 제시해도 의미가 없지요 어차피 님이 그렇게 느끼지 않는다고 하면 저는 앞서 말했듯이 개개인의 차이라고 수긍하면 끝나는 거거든요
이명박, 박근혜 행정부를 비판하는데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이 왜 나오냐구오? 그들이 개성공단을 만드는데 한몫했잖아요. 원인-과정-결과 전부 안보시나요? 그런 좁은 시야로 토론 하시나요?
대화를 한다고 해도 양보할 만한게 있고 아닌게 있는겁니다. 북한의 핵개발을 옹호 하는 것이 그들을 인정 하는 것입니까? 내주어서는 안돼는 최소한의 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남북관계에서 북한의 핵보유는 어떠한 경우라도 용납해서는 안돼는 것이구요. 북한이 핵을 보유해도 된다고 생각하면 옹호가 아니라 지당한 발언이겠죠 북한의 핵개발 포기는 대화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 역시 대화 테이블에 앉기 위한 선결대상입니다.이미 북한은 수차례 핵개발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해 왔거든요
--------------------
시원한태양님 혹시 국방계혁 2020을 두고 하시는 말씀이시라면 정말 충고해 드리는데 그 얘기는 꺼내지도 않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님 진짜 개망신 당하고 또 당해요 국방개혁 2020의 실체를 아는 사람은 참여정부 사람이라도 그거 입밖으로 안꺼냅니다. 쪽당하시지 말고 국방계혁 2020은 그냥 주머니 안에 넣어두세요 실현 불가능한 계획도 계획입니까?
비속어 사용에 대해서 사과를 하신다면 해당 계획의 불가능함을 설명 드리겠습니다만 저의 권유를 무시하고 또다시 비속어를 사용 하신다면 저는 그냥 님을 무시 하겠습니다. 그편이 서로 좋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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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교수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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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2 09: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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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lgom//
<
이상한 예시를 다셨네요? 미친놈이니깐 미친놈 잘못 묻지 말라는게 아니라, 원래 미친놈인 놈보고 미친짓 그만하라고 가로막고 욕만해봐야 바뀔게 없다는 겁니다.
>
그러니까요 상습 강간범한테 욕해야 바뀔 것 없죠, 심리상담사가 잘못한겁니다.
<
햇볕정책이 장기적으로 갖게될 정치적, 경제적 실리가 어떤 것인지 설명해봐야 햇볕정책은 퍼주기다! 이러실테니.. 쩝
>
재미있는 거 하나 말씀드리자면 서독이 동독에 지원해줘서 통일한 역사적 사실에 대해서
보수= 퍼주기 아니다.
진보= 퍼주기다.
라고 주로 주장합니다. 진보의 경우에는 장기간에 걸처서 막대한 지원을 해주었으니 보수 니들이 말하는 퍼주기 아니냐? 햇볕 정책도 같다. 라는 주장이고 보수의 경우는 햇볕정책과 다르게 서독의 지원은 조건부 지원이었고 자금의 사용 방식에 대해서 철저하게 감시하고 약속의 이행을 촉구했기에 퍼주기가 아니다. 오히려 통일을 대비한 인프라 투자에 가깝다. 라고 주장을 합니다. 저의 입장에서 햇볕정책이 퍼주기가 아니라고 하시려면 그전에 서독의 동독 지원 방식에 대해서 공부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퍼주기와 정책적 지원의 차이를 명확하게 아실수 있을 듯 합니다.
곰스//
<
그 권력을 가지고 국민을 외세의 위협과 침략으로부터 지켜야 하는것이거늘,
>
그래서 개성공단에서 자국민 철수 시키지 않습니까? 그리고 북한의 추가적인 핵기술개발 막으려고 노력하잖아요.
<
잠재적 성폭행범이던 성폭행 전과자던 그들을 사회속에서 완전히 격리 시켜놓던가요? 그들이 사회생활을 할때 올바른 방향으로 더이상 범죄를 저지르지 않도록 교화시키는게 정상 아니던가요?
>
내 말이요 그들을 교화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먹고살기 충분하게 한달에 150만원씩 지원금 주는게 교화인가요? 무엇이 옳은것인지 아닌 것인지 교육을 시켜야지요. 지금 박근혜정부는 그 교육을 북한에게 시키려는 것이고 김대중, 노무현 행정부는 돈을 쥐어주고 끝낸거죠.
북한은 핵무기 개발도 했겠다 강짜를 놓는거구요. 그렇다고 교육 포기하고 돈이나 쥐어 줄까요? 성폭행 하지 말라고 부탁 하면서요?
그리고 노무현대통령께서 북한이 핵을 가지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는 발언의 앞뒤 배경은 싹 잘라먹고 그 말만 기억하시나 보네요. 저 말의 배경엔 우리도 핵을 가질 수 있다. 왜 우리가 핵을 가지지 못해 미국에 끌려 다녀야 하는가 라는 취지가 들어있습니다.
<
¶8. (SBU) The North Korean threat has more to do with the
North,s relations with other countries rather than its
nuclear technology. The North Korean case is similar to the
Indian case, but I do not understand why India is allowed to
have nuclear weapons (while the North is not). Do the South
Korean people feel insecure because the United States has
nuclear weapons? In addition, India and Iran are interested
in acquiring nuclear weapons, while North Korea is interested
in selling its nuclear technology.
>
우리도 핵을 가질수 있다. 여기서 우리가 대한민국은 맞죠? 원문을 보면 님께서 말씀하신 의미랑 다른 것 같습니다.
대충 번역 하자면
<
북한은 인도와 비슷한 상황이다. 인도도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데 왜 북한은 안돼느냐? 미국도 핵을 가지고 있는데 남한 사람이 미국의 핵에 대해서 위협을 느끼느냐?
>
이건 완전히 북한의 핵 무장을 옹호 하는 논리 아닌가요?
조갑게 닷컴의 조갑제씨 칼럼을 보면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9909&C_CC=AZ
<
노무현은 대통령 시절 친한 기자들을 모아놓고, '인도 핵은 되는데 북한 핵은 왜 안 되나'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그가 양심이 있다면 "인도 핵은 되는데 한국 핵은 왜 안되나"라고 말하였어야 했다.
>
조갑제 씨의 칼럼입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한국의 핵 무장을 의미있게 주장한 적은 없는 것 같습니다. 정확하게 언제, 어디서 그런 말을 했는지 근거와 링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검색을 해봤는데 찾아지지 않네요
또한 그렇다고 해도 국제 사회의 책임있는 참가자인 한국의 핵 무장과 국제 사회의 책임 없는 북한이 가지는 핵 무장의 의미가 같을까요? 노무현 대통령이 말한대로 북한의 핵보유와 미국의 핵보유를 동일 선상에서 두고 있을수 있는 겁니까?
그리고 한국의 핵보유론에 대해서 주장을 하려면 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의 핵 개발을 용인하자는 발언을 하는것이 아니라 <북한이 핵개발을 하니 한국도 핵개발을 하겠다.> 라고 주장을 해야죠 세상에 적국의 핵무기 개발을 용인해 달라는 정부가 어디 있습니까?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이 미국의 딸랑이가 아니라고 맞짱 뜨려다가 체면 구긴거는 아주 유명한 얘기죠 정권 초기, 선거기간동안 반미 스탠스 취하다가 미국에 가서는 굴욕외교를 하고 왔다는 비판에 직면했죠 이후 연계되서 남의 전쟁에 파병한다는 비판도 상당히 들었구요 당시 기사들은 네이버에서 검색해보시면 수두룩 쏟아져 나올겁니다.
레기아님// 현자님 만나서 방가 방가
포먼// 종북주의자 다 쳐죽이고 오세요
335
아 진교수 ㅋㅋㅋㅋ
[새창]
2013-05-02 03:2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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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태양// 욕빼면 말 못하나요? 님께서 진보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진보라면 소통의 중요성을 얘기 하면서 욕설로 윽박지르는 모순을 좀 타파 하시길 바라구요
정부의 말에 비판을 한다고 북한을 옹호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말한 적도 없구요 말씀하신대로 <북한의 체재,주체사상,수뇌부및김정은을 동경하여 그들을 두둔하고 편들어 지키는게 북한을 옹호 하는거> 를 보고 말 그대로 북한을 옹호 한다고 하는 겁니다. 북한의 지속적인 핵개발, 대남 도발을 변수가 아니라 북한으로서 하는 당연한 <상수>로 두고 (북한의 대남도발 당위성의 인정) 이에 대해서 도발을 중지하지 않으면 대화나 지원은 없다는 이명박, 박근혜 정부의 대북 제안을 잘못된 정책이라고 하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베오베의 일부 글들은 은연중에 북한의 도발은 당연한 것이며 그것을 막지 못 하였으므로 박근혜 행정부, 이명박 행정부의 잘못이라고 하거든요 예시를 들어 드리면
<여기 또 북한이 전적으로 잘못했니 뭐했니 이러면서
같잖은 합리화로 쉴드칠생각 하지 마슈.
북한은 어차피 우리 정부도 아니고,
단지 우리 나라의 대표란 인간이 적절한 외교를 펼치지 못해서
이 꼴이 난 거니까.
이명박그네가 어쩔수 없는거면
2차례의 연평해전에도 불구하고 남북대화를 지속시켜온 김대중은
외교의 신이라도 되는건가?ㅋㅋㅋㅋ>
스란두일님의 남북 채널, 40년만에 모두 끊겼다. 라는 글입니다. 글의 주소는
http://todayhumor.com/?bestofbest_107645
이것이구요
이 글은 북한은 어차피 도발을 하는 애들이니 그 도발 자체에 대해서 북한의 책임을 묻지 말아라 (북한의 도발은 책임을 물을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그 도발 행위가 벌어진 것은 적절한 외교를 펼치지 못한 이명박그네의 탓이다.
한번 상황을 바꾸고 논조만 유지해 볼까요?
친구가 어디서 맞았습니다. 근데 알고보니 그놈이 상습 폭력 전과자 입니다.
"그놈은 원래 상습 폭력 전과자이니 그놈의 잘못은 따지지 말아라, 그놈이 때릴때 잘 달래지 못한 너의 잘못이다."
어떤 여성이 상습 간간법에게 밤에 강간을 당했습니다.
"그놈은 원래 상습 강간범이니 그놈의 잘못은 따지지 말아라, 그놈이 강간하려 할때 잘 타이르지 못한 너의 잘못이다."
한 심리치료 상담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녀의 업무중 일부는 교도소의 수감자를 교화 하는 것이고 상습 강간 범죄자를 교화하던중 범죄자가 그녀를 강간 했습니다. 님께서는 그녀에게
"그놈은 원래 상습 강간범이니 그놈의 잘못은 따지지 말아라, 심리 상담가 임에도 불구하고 그놈이 강간하려 할때 잘 타이르지 못한 너의 잘못이다."
라고 말씀 하실수 있습니까?
어디사거 강간당한 여성한테 이렇게 말하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합니다. 그런대 유독 북한에 대해서는 이런 논리가 오유에서는 베오베에 올 만큼 관대하게 통용이 되죠
단순히 박근혜 정부에도 일정 부분 책임이 있다. 라고 한다면 저도 고개를 끄덕일 겁니다. 단지 저의 책임 배분은 북한 .9.9 남한 0.1 이구요 문제는 베오베에 올라온 글 중에서 북한의 책임에 대해서는 아에 생각 하지도 말자, 다룰 필요도 없다.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같잖은 합리화로 쉴드를 치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있다는 것입니다.
시원한 태양님에게 묻겠습니다. 시원한 태양님은 스란두일님의 북한 책임론이 같잖은 합리화이고 쉴드 라는 주장에 동의 하십니까? 그리고 스란두일님의 글은 북한을 옹호 하는 것이 맞습니까? 아닙니까?
한가지 더 고 노무현 대통령은 과거 북한이 핵을 가지지 못할 이유가 무엇이냐?, 회담에서 북한의 주장을 최대한 대변 했다. 등의 취지의 발언을 했습니다. 이것은 북한을 옹호 하는 것입니까? 아닙니까?
제가 하루에 쓸 수 있는 리플이 10개 에서 약간의 변동이 있어서 아마 이게 오늘 쓸 수 있는 마지막 리플일 것입니다. 시간을 두고 비속어를 빼고 토론을 할 의향이 있으면 인내심을 가지고 저의 답변을 기다려 주셧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하지만 그저 기전 리플처럼 비속어로 가득한 리플을 다실거라면 피차 시간낭비 하지말고 리플을 아에 달지 않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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