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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88	송판 한장 못깨는 북한 태권도 선수단 [새창]	2020-11-10 18:05:29	1	삭제
		도마도 저거 보단 얉겠다.
	887	현대차노조가 싫은 이유(주예지,이재용..그리고 전태일열사 50주기) [새창]	2020-11-09 13:58:18	8	삭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일 할 때 현대자동차가 현대중공업 대비 업무 강도 낮고, 휴무일 많고, 연봉 까지 높음. 현대중공업 직원이 현대차는 노조가 문제라고 비아냥 거린 직원 있었는데... 지인한테 현대차 신입사원 채용 소식 듣더니 어떻게든 넣어보려고 난리치더라. 근무시간에 본인 사무실에 직접 불러서(아들이 현대중공업 협력 업체 다니고 있었음) 이력서 넣으라고 난리치더라.
	886	천장을 뜯었더니 비빔밥이 와르르... [새창]	2020-11-08 21:08:21	89	삭제
		지인이 준공 중인 아파트현장에서 폐기물 단속하는 일 했음. 협력업체에서 폐기물을 몰레 버리면 그걸 찾는 일 이었음. 폐기물 처리 비용도 생각 보다 비싸서 일부 비양심 업체는 저렇게 쓰레기 버리고 마감 처리함. 그래서 수시로 현장 왔다갔다 하면서 폐기물 처리 똑바로 하는지 감독. 그 당시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 되지 않던 시기였는데 매직이랑 디카 들고 다니면서 작업중인 업체에서 나온 폐기물 뒤에 매직으로 표시하고 수시로 사진찍고 다님. 우리가 이렇게 감독한다고 보여줘야지 몰레 안 버림. 일부 직업자들은 폐기물 버리다 적발 당해도 욕하고 배째라 하는 인간들 있읍. 그러면 사무실 연락해서 조폭 출신 직원 호출함. 그 직원이 좋게 말하다 상대 업체가 끝까지 배째라 하면 묻지도 따지지고 않고 그냥 사람을 패버림.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바로 싸대기 때리고 발로 차버림. 그중 한명이 맞다가 이빨 부서짐. 상대방 업체 사장 호출해서 너희가 뒤처리 똑바로 안하고 배째라 해서 그렇게 한거라 함. 상대방 사장이 뭐라하면... 폐기물 무단 방치로 신고할테니 벌금 맞을 준비 하라 하고 공사 현장에서 제명 시킨다함. 그리고 블랙리스크에 올려서 다른 현장에서도 일 못하게 할거라고 경고함. 그러면 상대측 사장이 합의보자 함. 이빨 깨진거는 임플란트 하라고 200~300 정도 현찰로 줬었음. 그리고 폐기물 몰레 버린거 가져가라 해도 안 가져가면... 그 업체 폐기물이랑 다른 폐기물 다 합쳐서 해당 업체 사무실 앞이나 주차장에 다 던져버림. 참 무식하게 일하는 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 상대하려면 똑같이 상대해야 한다 함.
	884	방송중 찐텐으로 화나신 요리사 [새창]	2020-11-07 20:56:54	1	삭제
		A : 나 대학에서 일해 (4년제 대학 교수) B : 나도 대학 다녀 (전문대 학생) B : 나도 대학 다니니 너랑 나랑 비슷한 레벨! OK? A : 장난 하냐??? 이정도 수준
	883	혼인신고는 했는데 결혼식은 안했어요 [새창]	2020-11-05 23:25:41	0	삭제
		혼인신고는 동사무소 이혼신고는 법원
	881	자신을 추월했다고 보복 운전을 하는 오토바이 운전자 [새창]	2020-11-05 15:53:01	0	삭제
		난간보니 중국이네
	880	4년동안 대화를 안 한 부부가 이혼한 사례 [새창]	2020-11-03 15:55:47	43	삭제
		무조건 상대방 말도 들어봐야함. 예전 방송에서 시부머님이 손자 봐주기 거부하고 본인들 지원도 안 해준다고 연락해서 방송 나건게 있는데... 실상은 고딩 때 사고쳐서 시부모님이 전세자금 8천만원 지원. 무개념 아들이 집주인한테 전세에서 월세로 전화 요구. 돌려받은 전세금으로 매달 생활비 4백만원씩 사용. 출산 전후 부부는 계속 직장 없음. 여자는 애 볼거라고 일 안 한다 하고 남자는 집에서 게임만 하고 일하기 귀찮다고함. 그런 상황에 시부모님이 애들 안 봐준다고 방송국에 제보한 것 임. 시어머니가 준 전세 보증금 다 까먹고 생활비 없다고 징징. 일하기 싫다고 징징. 시어머니가 손주 안 돌봐준다고 징징. 방송 보면서 뭐 이런 똘아이가 있나 했음.
	879	서태지가 살던 평창동 저택 [새창]	2020-10-28 16:02:59	0	삭제
		월세 5천만원
	878	한국 치과 기술의 위엄.jpg [새창]	2020-10-24 11:30:29	1	삭제
		10년 전 한국에서 스켈링 7만원할 때 필리핀에서는 1만원 정도 했음. 필리핀에 있을 때 스켈링 받으러 갔는데 의사 혼자서 직접 스켈링 함. 전화 오니 입에 석션기계 볼에 걸어 넣고 전화 받고 옴. 중간에 손님 오면 또 석션 걸어두고 상담함. 그렇게 스켈링 중 3번을 왔다갔다함.
	877	무서운 중국 건설현장 [새창]	2020-10-21 12:59:12	7	삭제
		플랜트 업계 검사원으로 근무 당시 중국 출장다녀온 현장감독 경험담. 현장에서 개판으로 시공하고 싸인 받으러 오는데 싸인 안해주면 살해 협박함. 실제로 동료가 검사하러 갔는데 하나뿐인 진입로 문을 잠가서 다음날 열어줌. 산소부족으로 죽을 수 있었음. 분명 공사 관계자가 골탕 먹이려 한 짓인데 본인은 모르는 일이라고 발뺌. 다음날 싸인 받으러 와서 너도 죽고 싶냐고 말함. 생명의 위험 느껴서 출장 포기하고 한국으로 귀국. 중국 조선소도 진짜 개판인게 배에 설치한 구리선 까지 훔쳐감. 구리선 절단 후 포대에 담아서 공기 부표랑 같이 바다에 던짐. 그러면 땟목 타고 부표 있는 곳 까지 노 저어와서 구리선 가져감. 농담 같지만 STX 중국 조선소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
	875	탈북 어린이가 하고싶은 것 [새창]	2020-10-14 19:18:48	9	삭제
		방송 봤는데... 촬영 당시 길에서 굶어 죽을것 같은 꽃제비 구조함. 사진은 구조 후 시간이 흘러 살이 많이 찐 상태임. 안타까운게 한국 정착 후 다시 찾아 갔는데 초등학교 입학 후 적응을 잘 못하는 모습이었음. 애들이 북한에서 왔다고 놀리고 학습 능력도 떨어졌음. 말투도 굉장히 공격적이서 주변에 친구가 없었음. 힘들게 한국에 정착했는데 어린아이 혼자 적응하려니 쉽지 않을듯.
	874	서울 구파발 검문소 총살사건 [새창]	2020-10-10 22:05:54	6	삭제
		해양경찰로 근무할 때 순찰차에 넣으라고 지급 나오던 기름 있었는데... 직원이 본인 자차 끌고와서 수동펌프로 넣고 있더라. 어딜가나 양아치 및 미꾸라지 같은 사람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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