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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63	미국 의료비 청구서 모음 [새창]	2021-05-04 18:02:36	7	삭제
		필리핀에서 지인이 양다리 깁스 함. 120만원 달라는거 현지 튜터랑 가서 100만원으로 함. 그 당시 어학원 1인 개인 영어 선생 한달 급여 한화 20만원. 가정부 15만원 출입구 경호원 13만원 그런데 깁스 비용 100만원 수술,주사,투약 없이 순수하게 깁스만 한 비용이 현지인 5~7개월 급여 수준. 한국에서 5만원 하는 의료비용이 필리핀 시세로 1500만원 이었음. 필리핀에는 의료버험이 거의 없어 다치면 병원 가기 힘들다함. 현지인이 그러더라 우리는 크게 다치면 장애인이 되거나 그냥 죽는다. 이말이 너무 충격이었음 한국의 의료보험 시스템은 세계에서도 TOP 1위 수준.
	961	자전거 도둑을 위한 선물 [새창]	2021-05-03 20:09:23	1	삭제
		후장 파열
	960	총체적 난국(feat. 자라니) [새창]	2021-05-01 10:34:48	101	삭제
		도로에서 자전거도 차로 분류되니 역주행 자전거 과실 100% 차량 수리비 변상해야함.
	959	폐업각 선 이봉원네 짬뽕집 [새창]	2021-05-01 08:58:42	0	삭제
		엄청 거슬림. 저거 만들 사람 누구임
	958	상간녀가 결혼 한다네요 [새창]	2021-04-29 12:39:33	13	삭제
		그러니 인생 똑바로 살아야함. 2002년 전후로 울산 결혼식장에서는 신부한테 간장 뿌린 사건도 있었다. 친구의 사촌오빠 결혼식장이었는데 사건의 원인은 모르겠지만... 신부 드레스에 간장 뿌린다는게 너무 충격이었다. 역대급 쇼킹한 장면이었다.
	957	여자를 미소짓게 하는 남자의 멘트 [새창]	2021-04-27 12:13:27	0	삭제
		남녀를 떠나 매력적인 이성에 끌리는 것은 본능임. 어린이집 꼬마애들도 이쁜 선생님 좋아하고 똘망똘망하고 인기있는 꼬마들은 애어른 다 좋아하더라. 애기들도 잘생기고 이쁜 어른들한테 호감 보이는거 보면 신기하더라.
	956	대학다닐때 여후배 생각난다 [새창]	2021-04-27 12:10:40	7	삭제
		대학 축제 때 친구가 헌팅 당했다고 자랑하길래 이게 뭔 소리인가하고 해당 장소 가보니 주점에서 술 한잔하라고 여학우가 호객행위 하는데 저 여자가 나한테 팔장 꼈다고... 이런거 처음 경험해본다 하더라. 친구들이 미친새끼 아니냐고 술 먹으면서 욕함. 처음 겪으면 그렇게 생각할 수 있나봄.
	955	같은 가격 다른 품질 [새창]	2021-04-27 09:02:50	2	삭제
		뒷돈을 얼마나 챙긴거야. 군대 있을 때 부식 납품업체 사장이 로비해서 그쪽 업체랑만 계약을 했는데... 유통기한 다 된 카레,스프,라면 등등 심지어 유통기한 지난 부식도 다수 보냄. 알고보니 폐급 직전의 부식만 헐값에 가져와서 부대에 납품했었음.
	954	미국의 크기 [새창]	2021-04-26 09:56:30	35	삭제
		캐나다 캘거리에서 차량 이동 하는데 지평선을 처음 봤음. 1시간 동안 직진으로만 운전했었음. 한국에서는 커브도 있고 오르막 내리막 있고 전방을 주시해야 하는데... 너무 직진만 하니깐 기분이 이상하더라.
	953	미남세/미녀세가 생긴다면 [새창]	2021-04-23 22:20:21	0	삭제
		당신은 비과세
	952	98%의 적중률 [새창]	2021-04-23 07:31:23	0	삭제
		훈련소 가면 어떻게 이런애가 입소했지??? 라는 애들이 있었음. 본인 주소를 모르거나, 밤에 엄마 보고 싶다 징징 거리는 애. 정신 및 멘탈에 문제가 있는 애 였는데... 조교가 이런애는 왜 입소 시키냐고 푸념함. 이런 애들 훈련 중 부상 당하거나, 사고치면 수습이 힘듬. 점호 하는데 모포 속에 쪼그리고 잔다고 집합 안 하고 낮잠 자다 걸린 놈도 있었음. 조교가 열받아 풀 스윙 싸대기 때렸는데 잘못 맞아서 고막 터졌음. 자대 배치 받아도 그런애들 오면 관심병사로 빠지는데 주변 사람 모두가 고생함. 군생활 부적응자는 적당히 필터링해야지 안 그러면 주변 사람도 힘듬.
	951	현대차 본청 노조 하는 짓이 참 재밌음 ㅋㅋ [새창]	2021-04-18 19:57:37	49	삭제
		울산에 중공업,자동차 노동자들이 많습니다. 노동자들을 위한 투쟁에 어느정도 수긍을 했습니다. 그런데 현대차에서 일하면서 노조의 현실을 보니 양날의 칼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냥 막무가내로 투쟁 및 요구하면서 파업하는 경우 있음. 그러면 하청 직원이나 사무실 사람들이 대신 투입. 노조 멤버 해고 하기 힘들다는 점을 내밀어 배 째라 하는 사람들도 있음. 제일 황당했던 요구안으로... 1.노조원 자녀 정규직 채용 2.대학 안 다니는 자녀는 대학교 학자금 못 받으니 그 돈 현금으로 대신 달라는 요구.
	949	수능 만점자들의 명언 [새창]	2021-04-18 19:24:56	0	삭제
		이 사람 유명하죠 수능 문제집 까지 출판했었음. https://m.blog.naver.com/hiden_me/22206253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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