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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정대만77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5
    방문 : 24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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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만77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6 서울 강북에서 가장 비싼 국밥을 팔았다는 식당 [새창] 2021-12-19 22:41:27 0 삭제
    남포동 거주 하는데..
    부산 사람들도 자갈치 시장은 잘 안 감.
    바가지 심해서 다른 시장 감.
    어차피 대부분 수입산인데...
    차라리 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사는게
    깔끔하고,포장해서 주고,가격 정찰제라서 덤탱이도 안 씀.
    1215 부산 근황 [새창] 2021-12-18 23:23:17 6 삭제
    부산,울산 살면서
    눈 구경 하기 진짜 힘듬.
    일단 눈이 녹지 않고 쌓이면 바로 교통 체증 시작.
    왜냐구? 다들 월동 준비를 안 했으니깐.
    30년 동안 눈이 발목 위로 쌓인 적이 3번 정도 있었는데
    이 때 도로 통제 되고 난리 났었음.
    버스로 10분 출근길인데 1시간 30분 걸려 도착했었음.
    1214 미디어 속 간호사와 실제 간호사. jpg [새창] 2021-12-18 10:28:08 0 삭제
    대기업 설계부에서 있했었는데...
    도면은 100% 외주업체가 함.
    도면 1장당 13~18만원 함.
    대기업에서는 도면 그릴 일 잘 없음.
    못 해도 상관 없음
    외주업체가 그려오면 우린 PDF로 인쇄하여 확인 후
    수정할 사항 코맨트만 달아서 다시 회신하면
    그거 수정해서 다시 그려옴.
    그렇게 많게는 5~8번 수정.
    1213 서울 강북에서 가장 비싼 국밥을 팔았다는 식당 [새창] 2021-12-18 01:52:53 10 삭제

    지갈치시장 꼼장어 5만원 어치.
    기본 안주는 거의 없음.(오이,당근,땅콩 정도만 줌)
    1212 다운 증후군을 가진 아빠가 공장에서 25년간 일하며 키운 아들 [새창] 2021-12-17 22:44:15 34 삭제

    태국 시골에서 홀로 아들을 키운 후
    아들이 대학 졸업하고
    아버지랑 찍은 사진.
    1211 과거 등교거부 사유 [새창] 2021-12-16 18:41:17 2 삭제
    Back : 빠꾸
    Mcdonalds : 맥도르나르드
    Fighting : 화이또
    1210 해결된 미제사건.jpg [새창] 2021-12-15 22:20:09 30 삭제
    울산에서 근무 할 때
    금요일 칼퇴근하고 해안도로 운전하는데...
    저녁 노을에 붉게 물든 산이 너무 이뻐서
    빅뱅의 붉은 노을 목청껏 불렀음.
    그때 라디오에서 봉대산에 산불 났다고 하더라.
    저 사람이 산불 낸 거 였음.
    알고보니 저녁 노을 때문에 산이 붉은게 아니라
    산불이 나서 붉은거였음.
    1208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 대학교 조별발표 대 참사 이야기 [새창] 2021-12-15 18:17:33 4 삭제
    무슨 생각으로 대학을 다녔는지...
    같은 학교 다닌다는게 쪽 팔리더라.
    공대생이라면 Stress에 대한 정의는 1학년 때 배우는데...
    기초 수업도 어렵다고 징징대는 애들 있어서 얘는 어떻게 입학 했나 했더니..
    간혹 듣도 보도 못한 수시 특별 전형으로 입학하는 애들 있더라.
    1207 점점 진화중인 보이스피싱 수법 [새창] 2021-12-15 09:50:57 14 삭제
    일하는데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는 검찰이라 함.
    1초간 뭐지?? 내가 잘못한게 있나??
    나는 잘못한것도 없고 검찰이 날 찾을 일도 없는데??
    아.... 이 새끼 보이스피싱이구나...
    그냥 말하기 싫어서 바로 끊음.
    그런데 같은 번호로 또 전화 옴.
    "일 한다고 바쁘다 새끼야!!" 하고 다시 끊음.
    3분 뒤 세입자한테 전화와서.. 검사가 집주인 분 전화 좀 받아달라고 하네요 함.
    순간 이건 뭐지??? 했는데
    알고보니 얼마전 세입자 집 창고에 노숙자가 들어가 생활한다
    고 경찰에 신고된 게 있는데...
    이게 무단 주거 침입으로 신고 됐는데... 주거 침입은 검찰에서 수사 하더라.
    그래서 검사 수사관이 집주인한테 물어 볼 거 있어서 전화한거임.
    내가 다시 전화해서 미안하다 보이스피싱인 줄 알았다 하니...
    그런 오해 많이 받는다 하더라.
    1206 갑자기 생각나서 써보는 대학교 조별발표 대 참사 이야기 [새창] 2021-12-14 21:48:06 35 삭제
    공대 고체역학 발표 과제가
    Stress(응력) 제거 방법이었음.
    물체 내부에 축적된 스트레스.. 쉽게 이야기 해서
    내부에 축적된 피로도를 풀어주는 방법이었음.
    물체에 열이나 진동을 주어 내부 스트레스를 해줌.
    그런데 어떤 돌아이가
    당당하게 발표했는데..
    스트레스 해결 방법으로..
    PPT에 음악듣기,독서,운동 이라고 발표.
    다들 벙 쪄서 있는데..
    발표자만 분위기 왜 이러지??? 이러면서 발표.
    교수님 빡쳐서 발표 중단 시키고 자네는 내 수업을 한번이라도 제대로 들은적이 있냐고 뭐라함.
    1205 치과에서 280만원 벌고 나온 썰 [새창] 2021-12-13 19:24:31 19 삭제
    치과의사가 집필한 "임플란트 전쟁" 책 보세요.
    치과의사들이 어떻게 가격 담합하는지...
    싸게 진료하면 치과 커뮤니티에 그 치과 원장 저격하고...
    몰레카메라 들고 가짜 환자가 치과 여기저기 찍으면서 꼬투리 잡힐만한거 다 찍어서 신고함.
    어떤 치과는 위생사한테 처우를 잘 해줬더니
    애들 버릇 나빠지니 그렇게 대우 잘 해주지 말라고 압박.
    해당 치과 경력있는 직원은 블랙리스트에 올려서 이직 못하게 하기...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저가 치과를 압박.
    책을 집필하면서도 사실이라고 하면 소송 당할것 같아 소설이라 책을 내고...
    책 내용에는 소설같은 현실을 알린다고 표현.
    해당 치과의사 검색하면 과잉 치과 진료 규탄하는 기자회견 있음.
    1204 '사드 불만' 성주 민심, 이재명에 계란 투척.."사드 왜 안 빼주나" [새창] 2021-12-13 19:08:47 1 삭제
    미친새끼네.
    1203 나경원, 美의원들 만나 ‘종전선언 반대’ 설득 [새창] 2021-12-13 17:15:50 3 삭제
    친일 반역자
    1202 K-간판의 변화 [새창] 2021-12-12 09:41:02 2 삭제
    퇴근 후 비오는데 우산 없어서 어쩌지 하는데...
    저 멀리 간판에 "마트"가 보여서 비 맞으며 뛰어가니..
    "자전거 마트"였음.
    우산 대신 자전거만 보고 돌아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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