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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라흐디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5
    방문 : 42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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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흐디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210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1:55:55 0 삭제
    ...느아아아아!!!!
    원래 이렇게 길어지려고 한게 아닌데!
    오늘은 여기서 끝일지도 모르겠네요.
    이거 끝내버리고, 내일은 얀데레를 해볼까....
    헤헷.....
    1209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1:51:55 0 삭제
    나는 그녀를 붙잡았다.
    그러자 그녀는 내게 말했다.
    "왜 나를 붙잡는 것이냐. 놓아라."
    "못 놓겠습니다."
    "왜 못 놓겠다는 것이냐."
    "왠지 지금 보내면 이후에 이 순간을 계속 후회할 것 같아서 입니다.
    그러자 그녀의 목소리가 떨려온다.
    "노...놓아라."
    나는 그녀를 놓지 않았다.
    그러자 그녀가 내게 말했다.
    "놓으란 말이다!"
    "싫습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퓌톤이라는 남성이 내 목에 칼을 빼내들어 겨누었다.
    그리고 그가 말했다.
    "이 무례하고 저급한 놈이 지금 감히 마왕님을 잡고 뭐하는 것이냐. 놓지 못겠다면, 네 목을 베어주마."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퓌톤! 그만둬!"
    "하오나, 이런 잡놈은..."
    "그는 내 약혼자다. 무례를 저지르지 말라."
    그러자 그는 나를 찢어죽일 듯이 노려보더니 검을 거뒀다.
    그리고, 마왕이 퓌톤에게 말했다.
    "잠시 시간을 좀 줄 수 있겠는가. 조금, 조금이면 되네."
    그러자 퓌톤이 말했다.
    "알겠습니다. 저는 잠시 저기 근처에서 서성거리다 오겠습니다."
    "고맙네."
    그리고, 그가 자취를 감추자. 그녀는 나에게 정신없이. 싸대귀를 때리기 시작했다.
    정말로 양 옆으로 빠르게 수십번을 때렸다.
    그렇게 얼마나 때렸을까. 그녀가 내게 말을 했다.
    "이 바보야."
    그렇게 말하는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나는...
    -------------------------------------------------------------------------------------
    1. 왜 우냐고 물어봤다.
    2. 미안하다고 얘기한다.
    3. 사실을 말해달라고 얘기한다.
    1208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1:31:44 0 삭제
    "결혼. 하시기로 약속한 겁니다?"
    솔직히 당황하리라 생각했지만, 그녀는 그렇지 않았다.
    "그래, 비록 실언이라고 해도, 약속은 약속이다."
    그 때였다.
    "아스타롯테 님!!!!!"
    마왕과 나만 있었던 장소라고 생각했었는데, 외마디 소리가 내 등뒤에서 들려왔다.
    뒤를 돌아보니, 뭔가 노중년의 신사가 이리로 급히 뛰어오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옆에 도달하고 무릎을 꿇은 뒤, 그녀에게 말을 이었다.
    "신 퓌톤, 마왕님께서 사자의 샘으로 혼자 출타하셨다고 하여, 부득이하게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이제 판마전에 돌아오셔야지요."
    그러자 그녀는 갑자기 얼굴의 홍조는 마치 어디로 갔는 둥 창백한 얼굴로 그를 응시하며 말했다.
    "퓌톤, 경의 충정에 짐은 매우 고마우나, 나도 이 세상의 왕이다. 잠시 자리를 비우는 건 내가 미안하게 생각하네. 그러나 조금 시간을 줄수 있겠는가?"
    그리고 내 쪽을 바라보면서 그녀는 말했다.
    "미안하지만, 나는 먼저 돌아가봐야만 할 것 같다. 다음에 다시 만나기를 기원하겠네."
    나는...
    -----------------------------------------------------------------------------------------
    1. 그녀를 붙잡았다.
    2. 그녀에게 인사를 하고, 추후를 약속한다.
    1207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1:15:46 0 삭제
    사실 머리에 열이 있는게 아닐까 싶어, 마왕 앞으로 슬며시 다가가 한 손은 내 이마, 한 손은 그녀의 이마에 갔다대었다.
    그러자 그녀의 머리에서 살짝 열이 나는 듯해서, 나는 그녀에게 물었다.
    "마왕님, 열이 있으시군요. 괜찮으십니까?"
    그러자 마왕이 제 정신을 차렸는지.
    "으와앜!!!"이라는 소리를 내며 엄청나게 당황하는 기색을 보였다.
    그리고 갑자기 내 정강이를 세게 걷어찼다. 으아아아악!
    그리고 그녀는 나에게 말했다.
    "어...언제 나에게 가까이 온것이냐!!!"
    "그...게...상태가 안좋아보여서어...으윽."
    "흐....흠...그건. 그...그래! 조금 뭔가 보여서 집중하고 있었을 뿐이다!"
    뭔가. 앞뒤가 안맞는 것 같은 대답이지만.
    반박할 정도로 내 상태는 너무나...아파서. 대답을 못했다.
    그렇게 조금 있었을까.
    그녀는 재차 입을 떼었다.
    "...무례하게 이 마왕의 몸을 만진 벌이다! 그정도에 그치는 걸 감사하도록! 그...좀 아프겠지만 말이다..."
    아픔이 서서히 잦아들어간다. 그리고 나는 마왕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얼굴에 홍조가 띄어져 있고, 조금 걱정되는 눈치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뭔가 그녀가 미안한 느낌이 있는 것도 같았다.
    나는 그녀에게 재차 물었다.
    -----------------------------------------------------------------------------------
    1. " 결혼. 하시기로 약속한 겁니다?"
    2. "몸은 좀 괜찮으신 겁니까?"
    1206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0:56:21 0 삭제
    그렇게 토라진 마왕을 보다보니 뭔가 동정심이 생기기도 하고,
    15살이라는 것이 신경쓰였...아니, 사실 그게 가장 큰 기대감을 주기도 하고.
    실제로 왠지 모르게 그대로 고개를 푹 숙이고 푸념하는 그녀의 얼굴을 보니.
    사실 꽤나 동년배의 여자애들과 비교하면 엄청난 미인이다. 피부도 희고, 군살도 없고. 얼굴도 엄청 아름답다.
    게다가 지금 이 모습은 말 그대로 내 보호본능을 자극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일까, 나도 모르게 말해버렸다.
    "저랑 결혼을 해주십시오."
    그러니, 돌아오는 대답은 마치 영혼이 없는 듯한
    "그래...그러던지"
    의외로 대답이 쉽게 나와서 놀랄 틈새도 없었지만.
    담담히 얘기했다.
    "그럼, 결혼은 언제 할까요?"
    그러자 그녀가 말했다.
    "그래...결혼...결혼...결혼??????!?!?!"
    이제서야 상황파악을 한 듯했다.
    "저랑 결혼한다고 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얼굴이 얼어붙듯이 경직됐다가. 엄청나게 당황하기 시작했다!
    "아...아냐!!! 아까 대답은 무...무효야!!!"
    "설마 마왕님이나 되시는 분이 약속을 번복하시려는 건 아니겠지요."
    "아..그...그건. 나도 뭐랄까.....그...그래! 자...장난이었다!!"
    "아, 장난이라는 말씀이십니까. 저는 사실 좀 좋았는데. 마왕님 솔직히 미인이시고.."
    그러자. 그녀가 뭔가 잘못들었다는 듯이 내게 물었다.
    "뭐...뭐라고 했느냐?"
    "장난이라고 하셔서..."
    "아니!! 그거 말고 뒤에!"
    "미인이시라는...?"
    그리고 그녀는 그대로 얼어붙었다.
    그러나 얼굴빛은 결코 싸늘하지 아니한.
    기쁜듯한 표정으로 말이다.
    그렇게 1분이 지났을까. 아직도 그녀는 얼어붙은 채로 나를 응시하고 있었다.
    뭐가 잘못된걸까? 그래서 나는 마왕의 눈 앞으로 걸어가
    --------------------------------------------------
    1. 손을 휘저었다.
    2. 머리에 손을 갔다대고 열이 있나 확인했다.
    3. 마왕에게 다시 말을 걸었다.
    1205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0:34:53 0 삭제
    아무래도 다 자라지 않았다는 말에 신경이 쓰였다.
    조심스레 말을 걸어보았다.
    "마왕님...실례지만, 나이가 몇이신지 여쭤봐도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녀는 들릴듯 말듯 혼자 말하고 있었다.
    "시끄러, 무례한 놈아. 내가 이런 몸매인게 뭐가 나빠. 이제 15살인 내가 이런 몸매인게 뭐가 나빠...누구는 이렇게 되고싶어서 이렇게 됐냐고오...이익..."
    음. 뭔가 말을 걸기 애매해진 듯한 느낌이었다.
    그러나 그녀는 말을 계속 하고 있었다.
    "일단 이런 몸매라도 이 세상의 왕이라고? 몸매가 뭐가 중요해. 비록 지금까지도 약혼자 하나 없는 몸이지만, 나도 크면....약혼할 사람은 분명히 많을거야. 그지? 그럴거야.....이대로 끝까지 커서 노처녀로 독수공방하다가 죽진 않을거야 분명히... 난 왕이잖아?"
    그녀의 푸념은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았다.
    어쩌지...
    -------------------------------------------------------------
    1. 위로한다.
    2. 아름답다고 한다.
    3. 결혼해달라고 한다.
    1204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0:25:21 0 삭제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서요..."
    그러자. 아직 아픔이 채 가시지 않은 싸다구를 또 갈기며.
    그녀는 얼굴이 벌개진채 말했다.
    "이...이 녀석! 무례도 정도가 있지!!"
    그리고 그녀는 이를 갈더니 내게 말했다.
    "이..이건 어디 까지나 내가 다 자라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예로부터 마왕이 된 자들은 한결같이 절색미녀란 말이다!"
    그렇게 그녀가 내뱉은 뒤, 갑자기 고요해졌다.
    그녀를 잠시 응시하니, 그녀가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래서 나는...
    -------------------------------------------------------
    1. 아름답다고 말했다.
    2. 힘내라고 말했다.
    3. 나이를 물었다.
    1203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0:17:16 0 삭제
    그것을 듣자 내 눈에서 눈물이 한줄기 뚝하고 흘러내렸다.
    왜일까. 너무나 빈약한 몸매라서 그러는 걸까.
    문득 눈물이 앞을 가려 눈을 닦았다.
    그러나 그녀가 그것을 봤는지.
    내게 물어왔다.
    "ㅇ...왜 우는 것이냐?"
    -----------------------------------------------------
    1. "너무 꿈도 희망도 없어서요..."
    2. "너무 눈에 부시듯 아름다우셔서 그렇습니다."
    3.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1202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2-01 00:08:46 0 삭제
    "저...저기 쓰리사이즈가??"
    나는 말을 채 끝내기도 전에 아까맞았던 싸다구를 또 세게 맞았다.
    고개를 들어 얼굴을 들어보니 그녀의 얼굴은 더욱이 새빨개져 있었고,
    그녀는 입을 열었다.
    "수..수..숙녀의 그...그런 걸 물어보지마!"
    "그래도 정말로 마왕님이시면, 이런 대답쯤은 아무것도 아닐텐데요?"
    나는 슬쩍 떠보는 듯이 말했다.
    그러자. 그녀의 얼굴은 더욱 빨개졌지만, 그녀도 수긍한 듯했다.
    그리고 그녀는 입을 열었다.
    "그...그렇군! 그....그러면, 그...짐의....쓰리싸이즈를 아...알려주도록 하지."
    성공한듯한 느낌이다.
    그리고 그녀는 재차 입을 열었다.
    "단, 착각하지 말도록, 어디까지나 이건 마왕이라면 당당해야 하는 법이기에 말하는 것이다!"
    곧 그녀는 심호흡을 한 뒤.
    "X2-X4-X8이다!!"
    나는 그것을 듣고...
    --------------------------------------------------------------------------------------
    1. 웃었다.
    2. 웃음을 참았다.
    3. 눈물을 흘렸다.
    1201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1-31 23:56:21 0 삭제
    아니, 내가 양잿물을 먹고 죽은 건 그렇다치자.
    그리고 죄를 많이 지어서 지옥에 온 것도 그렇다 치자.
    그런데 얘가 지옥의 왕인 마왕이라고? 이 꼬마애가?
    싸대기가 살짝 얼얼했지만, 믿기지 않는 대답에 나는 재차 그 여자아이에게 물었다.
    ----------------------------------------------------------------------------
    1."나이가 몇이신지?"
    2."쓰리사이즈가 몇이신지?"
    3."결혼은 하셨는지?"
    1200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1-31 23:51:33 0 삭제
    "꼬마야. 장난치면 안돼요."
    그러자, 그녀의 얼굴이 발개지더니 나의 싸대기를 갈기며 말했다.
    "무...무엄하도다! 감히 마왕 아스타롯테 13세에게 꼬마라고 하다니!"
    나는 당황했다. 그 이유는...
    --------------------------------------------------------
    1. 아버지에게도 맞은 적이 없는데....
    2. 나는 진짜 죽은건가?
    3. 얘가 마왕이라고? 이 꼬마가?
    1199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1-31 23:46:00 0 삭제
    "양잿물."
    그러자 카페의 직원이 내게 말했다.
    "저기, 본 점에서 양잿물은...."
    나는 재차 말했다.
    "양잿물."
    "...저..."
    "양잿물."
    그러자 카페 직원이 자리를 비우더니 카페의 점장으로 보이는 분이 왔다.
    "양잿물을 원한 자가 자네인가?"
    "양잿물."
    "이름이?"
    "유노"
    "잠깐만 기다리게."
    그리고 시간이 지나서일까."
    점장이 거무튀튀하고 뜨끈뜨끈한 물을 카운터로 가지고 와서.
    이렇게 말했다.
    "죄인 유노는 이리로 나와 양잿물을 받들라!"
    나는 그리로 가여 양잿물을 받았다.
    그리고, 절을 세번하고 말했다.
    "성은이 망극하옵니다!"
    그리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양잿물을 들이켰다.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과 숨 쉬기가 가빠워지고.
    나는 정신을 잃었다.
    정신을 차리어 보니 온통 거무튀튀한 세계였다.
    "여기는.....?"
    "지옥이다!!"
    뭔가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내 등뒤에서 들렸다.
    뒤를 돌아보니, 나보다 대략 10살정도 어려보이는 여자아이가 서있었다.
    나는 그 아이에게 말했다.
    ------------------------------------------------------------------
    1. 꼬마야, 장난치면 안돼요.
    2. 크큭, 그런것인가. 역시 나의 죄는 무거웠군.

    후...끝낼거라고 생각했는지? 유감이지만 이제 시작입니다!!
    1198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1-31 23:31:40 0 삭제
    그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어.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 인생에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오겠어.
    여...여자!!! 하하하핳하!
    내 인생에도 빛이!!!
    인중이 승천하는 느낌이었지만, 자칫 들통이나 나지 않을까 마음을 진정하고 담담하게 입을 떼었다.
    "...알았어, 일단 안에 들어가자."
    그러자, 존세의 헤드락이 풀렸고. 나는 고개를 들어 그들을 마주 보았다.
    그리고 곧 개판이가 말했다.
    "이~쓰에뀌! 좋아죽는거 봐랔ㅋㅋㅋ"
    존세도 그걸 보더니 웃음을 참는 듯한 표정으로, 우리는 카페 안으로 들어갔다.
    카페 안으로 들어가자. 따뜻한 온기가 식은 몸을 덥혀주는 듯했다.
    그 감상에 빠져있을 틈이었다.
    "야! 유노야! 뭐 마실거냐니까?"
    --------------------------------
    음료를 주문합니다.
    어느 음료를 드시겠습니까?
    1. 양잿물
    2. 쌍화차
    3. 아메리카노
    1197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1-31 23:21:27 0 삭제
    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고 싶었다.
    게다가 그들의 육체적 접촉은 나를 기분나쁘게 할 뿐 이었다.
    그래서, 좀 미안하긴 하지만 거짓말을 치기로 했다.
    "야, 그냥 나 집에 갈거야."
    그러자 존세의 헤드락이 헐거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개판이가 말했다.
    "야, 유노야. 이러는 건 아니다?"
    "아, 됐어. 내가 이럴려고 나온것도 아니고, 추운데 밖에서 뭐하는거냐."
    그러자, 존세가 말했다.
    "오늘 여자 애들 불렀는데?"
    ?!?!?!?!?! 나는 급격하게 아까 한 말을 후회하기 시작했다.
    어쩌지...
    --------------------------------
    1. 화푼 척하고 여자애들을 만나러 간다.
    2. 말을 주워담을 순 없다. 그냥 집에 묵묵히 간다.

    선택!!
    1196 본격 댓글러의 흔한 츤데레 소설 1.0 [새창] 2015-01-31 23:13:07 0 삭제
    "히...히사리부리...?"
    나는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드립을 쳐보았다.
    그러나, 존세와 개판이에게는 전혀 먹히지 않았다.
    "이...이거...?!?"
    "님 오타쿠세요?는 개풀! 이자식이 어디서 드립이야!"
    드립은 먹히지 않았다.
    그래서...
    ------------------------------------------------
    1. 모른다고 얘기한다.
    2. 삐진 척 하고 집에 가기로 했다.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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