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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불의정령왕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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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정령왕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08 엄마 재혼하는게 멘붕 [새창] 2012-09-29 19:10:56 239 삭제
    저랑 엄청 비슷한 케이스네요.
    전 거기서 새아버지 집안이 망하는 바람에 4차 맨붕까지 겪었어요.
    607 청소년 섹스?? 술?? 담배?? [새창] 2012-09-29 02:18:27 1 삭제
    최저임금 받는건 사실입니다. 하루 열시간 일해야 5만원 좀 안되는 돈을 받구요.
    하지만 청소년은 학업을 병행해야 한다는 필수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하루 고작 세네시간 일해서 쓸만한 돈이 모인다고 생각하시나요?
    청소년이 경제적으로 어려운건 맞습니다. 자꾸 합리화하려 하지 마세요.
    제가 위에도 썼듯이 청소년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시기입니다.
    그 시기를 쾌락을 위해 포기시키려는 건가요.

    그리고 제가 말한 청소년의 일부는 잘나가는 패거리만 일컫는 단어였습니다.
    또한 술.담배.섹스를 즐겨하는 청소년은 '사회적인 풍토'로 보아 저런류로 분류가 되고 있구요.

    이 '사회적인 풍토'에 태클을 걸자면 끝도 없습니다.
    68혁명이나 4.19혁명같은 40년도 더 된 일과 비교를 하자면 답도 안나올뿐더러
    더군다나 두 혁명의 첫시작은 대학생이였고. 현시대적인 상황과는 맞지도 않습니다.

    조선시대에는 12살만 되도 성인으로 취급받아 장가를 갔던것처럼 말이죠.
    그 시대에는 칼만 들줄 알면 전쟁도 나갔습니다.
    총만 들줄 아는 학도병들이 북괴군과 싸웠구요.
    이런 상황들이 현시대와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지금 작성자분께서는 제가 생각하기에 아집을 부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청소년이 자유로워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을 펼치기 전에
    왜 모두가 반대를 하는지 먼저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606 청소년 섹스?? 술?? 담배?? [새창] 2012-09-29 01:20:38 0 삭제
    저 역시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고등학생 정도면 '노동'은 가능하겠고. 충분한 돈을 만질 순 있겠죠.
    (물론 각 공장에서 고등학교도 안나온 미성년을 취업시켜 준다는 전제하에서 말이죠)

    구조적인 문제라 하셔도 맞습니다. 청소년은 취직도 어려울뿐더러 임금도 적으니까요.

    다만 위에도 적었듯이. 어린 나이에 생업전선에 뛰어들게 됨으로써
    버려야할 학업. 미래가. 과연 한순간의 쾌락 보다 비중이 적냐는 겁니다.

    대학교 안나오면 제대로 사람취급 안해주는(구조적인 문제로. 평생 공돌이로 살아야할) 그런 현시대에서
    부모의 도움없인 실수로 생긴 자식 하나 양육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하물며 성인도 힘든일인데. 청소년이 감당할 수 있을까요?

    청소년의 일부는(소위 말하는 잘나가는 패거리. 술. 담배. 섹스를 즐겨하는)
    사랑하는 사람도 쉽게 바뀔뿐더러, 책임질 능력도 없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여자친구가 임신해봐야 부모님께 손벌려 낙태비나 주는게 고작이겠지요.

    한 인격체이고 성인. 청소년 구분없이 모든걸 누려야하는건 맞으나.
    그건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성인도 책임질 능력이 없으면 하지말아야 하구요.

    다만, 국가에서 사회에서 현시대에서 유독 청소년만 금기하는 이유는
    고등교육까지 끝나야 어느정도 생각할 지식이 갖춰줬다고 생각하는 사회적인 풍토와.
    위에 말한 구조적인 문제가 있겠죠.

    지금은 조선시대처럼 어린나이에 장가가서 대대로 농사나 짓는. 그런 시대가 아니니까요.
    605 청소년 섹스?? 술?? 담배?? [새창] 2012-09-29 00:25:54 0 삭제
    술먹고(성)폭력하고 절도하는 행위는 비단 청소년에게만 국한된 문제가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 이것도 똑같아요.

    청소년들이 과연 스스로의 힘으로 저 문제를 대처할 수 있는가. 하는거죠.
    부모님의 도움없이요.
    604 청소년 섹스?? 술?? 담배?? [새창] 2012-09-29 00:24:23 0 삭제
    물론 성인들도 똑같이 실수를 하죠. 위에도 썼구요.
    다만 대부분의 성인은 자신만의 힘으로 대처가 가능하구요. 부모님께 손을 안벌리고.
    낙태라던가. 결혼이라던가.

    청소년들이 자식 부양을 위해(낙태 비용마련을 위해) 생업전선에 뛰어들었다가
    미래를 망칠순없으니까요. 특히 요즘같이 대학교 안가면 바보 되는 세상에서.
    603 청소년 섹스?? 술?? 담배?? [새창] 2012-09-29 00:06:14 0 삭제
    왜 일정 나이가 되야 성인이 되는지 모르고 계시네요.
    물론 작성자님 말대로 19세가 되면 뿅하고 어른이 되는건 아니죠.
    누군가는 13살때 철들어 어른이 될수도 있고. 누군가는 30살이 되서야 어른이 될수도 있는데
    시대적인 상황에 맞게 '아 이쯤이면 충분히 자립할 수 있구나. 이쯤이면 자기 행동을 책임질 수 있구나'라는걸
    평균적으로 계산한 나이입니다. 정부에서 한사람 한사람 '넌 이제 성인'이라고 지정할 순 없으니까요.

    술과 섹스로 인한 그 뒷문제들.
    물론 충분히 예방하고 자제한다면 문제가 없을 수 있으나.
    나이먹고 경험많은 성인들에게도 실수가 상당히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수많은 피임법? 다 부질없습니다. 실수는 한순간 입니다.

    과연 청소년들이 임신이라던가, 학교에서의 술주정후 일어나는 문제에 대해.
    자신만의 힘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보시는건가요?

    너무 자신. 청소년들의 자유만 주장하지 마시고.
    뒷일을 생각해보시게 좋겠네요.
    602 토렌트 잡혀가는거 루먼줄 알았는데... [새창] 2012-09-28 23:53:25 0 삭제
    1 우리나라는 배포를 해야 죄 묻는거 아녔어요?
    아동/청소년만 별도 취급하느거였나
    601 베스트가 주차장이 됐네요 [새창] 2012-09-28 15:36:20 0 삭제
    갑자기 이게 뭔일이래요?;;
    600 베스트가 주차장이 됐네요 [새창] 2012-09-28 15:36:20 0 삭제
    갑자기 이게 뭔일이래요?;;
    599 자신만의 드림카는?? [새창] 2012-09-28 13:56:01 0 삭제
    저랑 드림카 같은분은 처음보네요;;
    친구들은 왜 캐딜락이냐며 웃던데
    598 하차로 끝나는게 맘에 안든다. [새창] 2012-09-22 02:13:37 0 삭제
    배신감 느꼈을듯.
    파업기간에 매주 서로 만나가며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거라고 써놧던데
    그걸 이리 망쳐놨으니.
    게다가 길은 그냥 '핑계대지마라. 내가 싫어서 까는거잖아'라고 생각하고 있는듯 하고.
    597 1.3.2 스비 서버!! 같이해요! 매우 하드 [새창] 2012-09-20 10:34:26 1 삭제
    오리님 하잉ㅋ
    596 1.3.2 스비 서버!! 같이해요! 매우 하드 [새창] 2012-09-19 10:55:46 1 삭제
    홈페이지가 며칠전에 새로 만들어져서
    다시 가입하셔야할거에요. 메일 인증 후에 자유게시판에 글 하나 남기셔야하구요.
    게임 접속은 가능하니 안되면 들어오셔서 물어보세요.
    595 1.3.2 스비 서버!! 같이해요! 매우 하드 [새창] 2012-09-19 06:41:44 1 삭제
    힘들게 작성했더니....
    서버 땅보호 플러긴이 타우니에서 팩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땅값은 좀 떨어졌으니 쉬워졌어요.
    594 1.3.2 반야생 서버 같이해요~ [새창] 2012-09-03 22:51:07 0 삭제
    서버팩 0.9 버전 설치안되시면
    설치하지 마시고 그냥 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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