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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will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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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ways-will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3 [익명]왜 남녀사이엔 친구가없다고말하는거에요? [새창] 2014-02-25 03:26:53 0 삭제
    아무일 없는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남녀사이에 친구는 없다는 사람은 본인이 그런 인간관계를 가져 본 적이 없으니 다른 이들도 다 그럴거라 생각하는듯 하네요.
    지금 제 눈에 남자로 보이는 건 남친뿐!!
    다른 남자들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 그저 제일 친한 친구 등등 일 뿐이죠. 다르게 안보여요.
    302 [익명]여자분들 자기 남자친구가 무식하면 정말 싫나요? [새창] 2014-02-25 03:07:34 0 삭제
    지금 그런 남자 만나는 중인데요...
    진짜 깨긴 합니다.
    (문안하다...하아..진짜 웃을 수가 없어)
    맞춤법이 장난 아니에요.
    그래도 대화해 보면 일반 상식.사회면은 많이 알아서 대화는 괜찮아요.
    무엇이든 태도의 차이겠지요.
    내가 상대방에게 상대방이 잘 모르는 것 을 고쳐서 얘기해 주는 상황에서
    용납이 되는 사람은.. "아.. 정말? 난 그런 줄 처음 알았어"
    용납 안되는 사람의 반응은 " 에이... 그런거 몰라도 난 잘 살았어. 그게 그거지 뭐.."
    301 [익명]여성분들이 보시기에 술을 아예 안 마시는 남자는 어떻게 보이나요? [새창] 2014-02-25 02:55:55 1 삭제
    저는 술 안마시는 게 훨씬 좋아요.
    일단 술주정등의 실수 할 일도 없고
    건강관리도 그 만큼 한다는 거니까..
    분위기 잡을건 술 말고도 많잖아요.
    30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2-06 03:58:05 0 삭제
    진짜 댓글 맘대로 다는 사람들 많네요.
    작성자분이 신고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합니다.
    오히려 힘든 일 당했는데도 질질 짜고만 있거나
    이미 일어난 일이라고 망연자실 하지 않고 냉정하게 상황정리 하는 모습이 대견스럽네요.
    뭐... 주저리 주저리 쓰자면 또 콜로세움 열리거나 길어질거 같으니 각설하고...

    저도 사후피임약 먹어본 적 있습니다.
    뭐... 제 상황이 중요한건 아니니까 넘어가고

    공휴일이라서 대학병원가서 처방 받아서 먹었습니다.
    약은 거기서 바로 주더군요.
    공휴일이라 응급실로 분류되서 저는 9만원 정도 나왔습니다.
    의사 말로는 12시간 안에 먹어야 효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요즘 일주일까지 효과있는 약도 있다는데 나온 지가 얼마 안되고 약효도 적고. 부작용도 더 심할걸로 생각합니다.(주관적 생각)

    일단 되도록 빠른 시간에 드셔야 효과가 확실한건 사실이고.
    어짜피 비보험이기 때문에 기록남는 것도 신경쓸거 없어요.
    미성년에 가족이라도 기록 조회 못합니다.
    약을 노보렌..인가 하는 거 먹었는데
    보통은 만오천원 정도인데 압구정이면 더 비쌀듯 합니다.
    왜냐하면 그 쪽 약국들이 일반 약도 값을 더 비싸게 받아요. ㅠㅠ(비보험용 약들..일반 경구피임약도 더 비쌈)

    돈은 아마4~5만원 정도 들 듯하네요.
    여튼 제일 중요한건 빨리 약드시라는 거!!
    만약에 두시간안에 구토하거나하면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세요.
    주사제로 놔 줍니다.
    혹..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더라도 임신 되는것보다 나으니까요.
    2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30 02:11:22 0 삭제
    피임약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한 겁니까?
    생리첫날부터 먹어야 피임효과가 있습니다.
    생리시작후에 드셨다면 적어도 일주일정도는 임신 가능성이 있습니다.
    날짜로 보면 10월 23일 이전부터는 약을 먹고 있었어야 피임효과가 있을겁니다.
    298 [익명]여자친구 감기 심하게 걸렷는데 알바중이라 끝나고 약 주러 가면 [새창] 2013-11-30 02:02:21 0 삭제
    그럴때는 죽과 함께 약봉지를 집 현관앞에 두고
    전화해서 너네 집 현관앞에 약두고 간다. 잘 챙겨먹어라.
    이렇게 말해주고 가는게 좋습니다.
    쌩얼 안보여도 되니까 부담없고
    남자가 생색내는거 같지도 않은 느낌이라 호감도 상승
    29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8 14:14:10 0 삭제
    독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전여친의 주변인에게 자살징후가 있다고 알리는 선에서 끝냈으면 하네요.
    님과 전여친의 성격이나 이런거 당연히 모르지만
    세상에 정상적인 사람만 있는거 아니더군요.
    지금 제 남친의 전여친을 예로 들자면..
    저 만나기전의 여친이
    남친은 헤어지고 싶어서 이별 통보하면
    그때는 알았다고 놓아줬다가
    몇달후에 자살소동 일으켜고.. 남친이 걱정되서 도와준다고 다시 가고를 반복했어요.
    남친이 현재 다른 여친이 있는걸 알아도 신경 안썼어요.
    사귀자고 하지 않고 계속 옆에두고 신경쓰게 만들고 세컨취급한거지요.
    지금은 정리가 확실히 됐지만...
    세상엔 별 이상한 사람 많아요.
    물론 작성자님이 한때 사랑했던 사람이니까 좋게 기억에 남았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객관적으로 판단 못할수도 있어요.
    소중한 생명하나 살리는 걸 수도 있지만
    거미줄에 걸린 세컨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이미 헤어진 마당에 언제까지 그 여자분 인생에 관여 하실지는 잘 판단하세요.
    29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0:26:40 0 삭제
    참고로 저는 마우스를 잡으면 30분도 안돼서 마우스 밑에
    물방울이 송글송글 맻힐정도였어요.
    한약2년 먹었고. 먹을때는 괜찮았는데 끊으면 다시 나더군요.
    20대 후반부터 체질이 바뀌면서 지금은 오히려 건조한 편이에요.
    2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22 10:24:17 0 삭제
    드리클로 쓰세요.
    약국에 가면 드리클로 팝니다.
    가격은 13000원 쯤 하고요 손만 쓴다면 꽤 오래 씁니다.석달정도..
    쓰는 방법은 포장안에 당연히 있고 인터넷에도 잘 나와있어요.
    그리고 당장이 급한데?!
    라고 하신다면!!
    둘이 손 잡을 때 손 사이에 캔커피나 캔음료수 쥔채로 잡아요.
    으음... 글이라서 이해가 잘 안되실지 모르겠지만
    남자손-캔-여자손
    효과는 좋습니다. ^^
    294 [익명]성인고민게시판..... [새창] 2013-11-13 17:23:10 0 삭제
    하아...빨리 풀리길 저도 고대합니다.
    29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17:22:23 2 삭제
    내가 처음이어서 기쁘다기보다는
    주변인들의 무시와(물론 무시하는 사람이 나쁨) 숱한 유혹에도,
    자신의 가치관을 가지고 그걸 지켜 내는 힘이 있다는 걸
    보여주기도 하는 거기 때문에
    사람으로써 그 부분을 높이 평가함.
    29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3 17:13:07 0 삭제
    우와. 내 동생이랑 비슷한 케이스네요.
    여자앤데 커요. 28살때까지 자라더라고요.
    현재는 179.7입니다.
    하도 사람들이 키 얘기하니까 그냥 줄여서 말해요. 178이라고.
    그래서 주변의 178남자들을 다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불쌍사가..
    더 안자라서 다행이라 생각하긴 하는데
    특별히 병 같지 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검사는 받아 본 적 없어요.
    커서 불편한 건 옷이 없다는 거.
    원피스는 아예 못 입고 신발도 사이즈가 커서 남자것만 신고
    옷도 남성복에서 사야 다리길이가 맞아요.
    소매는 그냥 포기하는게 편하고요.
    2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8:38:09 0 삭제
    정기적인 저축은 하나도 못하는 사람 여기있어요. ㅠㅠ
    보험같은 건 당연히 빼고 진짜 적금 하나도 못하네요.
    부모님께 손 안벌리고 혼자서 자영업하니..
    대출금을 원금과 같이 상환하느라 한달에 나가는 대출금이 많아요.
    그래도 2년만 있으면 대출금의 반을 갚고
    경기도 좀 나아지면 언젠간 모으는 재미를 느낄날도 있겠죠.
    다들 힘내세요. 아자!!
    29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12 14:51:41 0 삭제
    저도 극도로 부정적인 언어를 쓰는 남친을 만난적 있습니다.
    직업이 분석하고 따지는 직업이라 안 고쳐지더라구요.
    저에 대한 것은 그렇게 말 안했지만
    어디 밥 먹으러 가도 이건 이렇고 저건 저렇고
    저에 대한 말이 아니라도 그거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옆에서 자꾸 말해주면 바뀌겠지..했는데
    2년 후에는 제가 그런 부정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있더군요.
    결국에는 그것때문에 헤어졌어요.
    그 사람이 그런건 참을만 하지만
    내가 그렇게 바뀌는 건 못참겠어서요.
    사랑하는 주변 사람에게 상처주는 말 하는 자신을 참기가 더 힘들었어요.
    헤어진지 4년 가까이 되어가지만 후회하지 않아요.
    작성자님의 애인분이 바뀔 가능성이 있는 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노력은 하되 자신은 잃지 않는 분이 되시길 바래요.
    2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3-11-01 12:55:20 0 삭제
    햇살 밝은 선선한 가을날씨에
    한적한 공원 풀밭의 나무그늘 아래에 돗자리깔고
    남친다리를 베개삼아 담요 덮고 누워있으면
    남친이 소리내어 책 읽어 주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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