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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적하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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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적하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26 남교사가 여교사에게 부탁?하는 글을 읽고. [새창] 2017-08-06 15:57:28 0 삭제
    실제 여선생님들 중에 대놓고 그런 선생님은 드물죠.
    625 교대 졸업생 입장에서 본 사대 상황 [새창] 2017-08-06 15:55:38 1 삭제
    그리고 이익단체...맞습니다. 교육단체이기도 하고요. 그걸 부정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교대생들이 교대생들의 권리를 보호하는게 그렇게 빼애액으로 매도될 일인가요?
    624 교대 졸업생 입장에서 본 사대 상황 [새창] 2017-08-06 15:53:03 2 삭제
    저는 초3때부터 계속 교사가 꿈이었고요, 지금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님. 교대 합격해서 꿈 이뤘다고 울어보신적 있으세요?
    모든 생활지도를 거부하는 학부모님께 사정사정하면서 빌면서 아이 상담 받게 한 적 있으세요? 가정폭력과 학교폭력때문에 괴로워한 아이를 어떻게 강제로 도와주기 힘들다는 자괴감때문에 죽을만큼 괴로워한 적 있으세요? 직업 윤리때문에 더 많이, 자세히는 말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교사들은 그런 책임감 품고, 그런 괴로웠던 일 하나씩은 품고 있습니다. 당신의 그 상상력으로 제 책임감을 매도 안해주셨으면 좋겠네요
    623 교대 졸업생 입장에서 본 사대 상황 [새창] 2017-08-06 15:44:50 3 삭제
    베오베 보시면 사범대분들이 먼저 거론하시지 않습니까.
    그리고 사대생들 알아서 잘 먹고 잘 산다기엔 너무 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많아요.....사대생이 통틀어 4만인데 15년 응시자만 5만명이 넘어요.
    http://blog.naver.com/bluett2/220548890026
    622 교대 졸업생 입장에서 본 사대 상황 [새창] 2017-08-06 15:41:11 1 삭제
    저 지방사람이에요. 광주교대 출신에 전남 동부권에서 교사하고 있고 광역시나 서울, 경기는 갈 일 없어요.
    621 교대 졸업생 입장에서 본 사대 상황 [새창] 2017-08-06 15:26:06 0/8 삭제
    많이 피곤합니다. 일일히 댓글 못달 것 같습니다.
    620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8-06 14:22:19 0 삭제
    중장기 수급정책 재수립과 교대정원 축소라는 해결방안이 미흡한가요?
    619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8-06 14:21:02 0 삭제
    위험한 제도일 지언정 사실이긴 합니다.
    또 사대에 대해서도 저는 보장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교대만 이렇게 어느정도 보장 된 이유는 교대생들이 조직적이고 적극적으로 투쟁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교대는 교대협을 중심으로 조직적인 저항을 꾸준히 해왔기 때문에 그 이야기가 반영이 되었지만 사범대는 국립대, 지거국, 사립대등 사범대의 입장차로 인해 단결이 안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교대는 거의 매해 1만명 이상 규모의 투쟁을 했지만 사대는 그런게 부족했죠....저희 학교 선배중에는 임용시험이 생기자 임용시험 철폐를 말하며 분신하신 선배가 두분이나 계십니다. 그정도로 격렬하게 했고 동맹휴업도 자주 했으니 반영이
    될 수밖에 없죠. 또 교대는 교대 총장끼리 협의회가 활성화 되었지만 사대는....음....잘 모르겠습니다.
    또 교과별 교사를 활성화 하는 순간 래포형성이 늦어지고 생활지도 책임이 흐려지며, 전인교육이나 교과간 주제 통합이 힘들어 질겁니다. 프로젝트 학습은 물건너 갈거고요.
    617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8-06 14:09:51 0 삭제
    첫째는 글쎄요, 가산점도 줄이는 추세인데 가능할까요. 그리고 서울교대 말고는 적극 찬성 안할겁니다. 힘들거에요
    글쎄요, 결국 정부의 구상은 교육과정 수립 자체를 지역교육청이 따로 따로 하도록 할겁니다. 지역 교육 교육과정 자체가 공통분모는 있더라도 다를 것이고 지역 교육청 기조도 다를텐데 지원 당시의 평균 격차는 있더라도 연수나 자기계발로 따라갈 정도죠. 오히려 섞는 순간 혼란은 엄청날겁니다. 차라리 7차 이전 처럼 공통교육과정을 토대로 할때라면 몰라도 현재처럼 지역의 개성을 살리는 체제에선 검토되더라도 빠꾸먹을겁니다.
    6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06 13:43:46 2 삭제
    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8-06 13:43:09 1 삭제
    첫째는 그거 헌법소원 걸리면 바로 순삭됩니다. 임용시험이 생긴 이유가 저거 막으려고 입니다. 이전에는 임용 안볼 때 교대 성적대로 해당 지역에 발령냈어요.(EX. 광주교대는 광주교대 성적대로 광주 전남 중 원하는 지역 발령냈습니다.)
    둘째 현정부 교육정책중 하나가 지역 교육 강화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교사를 지방직으로 만들고 지역 교육청에 맡기려고 하고 있어요. 그걸 역행하는 정책이므로 안될겁니다.
    뭐 적체가 많이 나긴 했지만 교대련 나름대로 미발령자 내라고 이야기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민주노총 위원장도 구속시키고 전교조도 법외노조 만들었는데 문제제기 한다고 해결은 안됬죠.
    614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8-06 13:25:11 1 삭제
    그 서울교대생들의 시위는 저도 욕하고 있지만 저런 친구들이 모인 까닭도 있죠. 사회에서 특히 여성에게 교사만큼 안정적이며 대우해주는 직종도 적습니다. 막말로 일반 기업에서 육아휴직 쓰면 복직이 쉬운가요? 육아, 출산 수당을 제대로 지급하나요? 사회현상이 그러니 교대에 교사를 소명의식이 부족한, 단지 공부 잘하고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학생들이 몰리는거죠.
    솔직히 근본적인 대안는 좋은 일자리가 많아져야 하는겁니다. 그럼 적어도 지금보단 교대 입결이 낮아지고 소명의식 가진 친구들이 조금이라도 더 가겠죠. 하지만 저들이 얄밉다고 교대 자체의 필요성을 부정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613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8-06 13:14:37 2 삭제
    또 임용 이후 인사관리는 사실 평가지표 수립이 너무 힘듭니다. 학교 상황들이 너무 달라서 표준화된 지표가 한정되어 있죠. 또 평가 주체도 애매한게 장학사등 교육청이나 교육부는 인력이 부족하지요. 교감 교장이 하면 교감 교장이 그걸 빌미로 맘에 안드는 교사를 통제하는 식으로 활용이 가능하죠. 아니 그 이전에 현재 성과급 시스템도 교감 교장이 등급을 매기는데 원로교사는 S등급 주고 일 열심히 한 교사들을 B등급 주는 경우도 있어서 사실상 무력하죠. 어찌 되었든 인사관리에 대해선 저는 대안이 생각 안나는군요. 한다면 시범학교에 다양하게 시도해보고 그중 가장 적정한 것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죠.
    612 '교대생의 착각'에 대한 반박 [새창] 2017-08-06 13:07:50 4 삭제
    저는 현장에 있으니 상황을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연착륙은 시킬 줄 알았는데 한순간에 박살이 나버리니 서울 임용에 1도 관심이 없는데도 당황스러웠습니다. 제가 이정도니 서울교대생들도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그 마인드나 문구는 이해가 안되더군요. 교대 커뮤니티에 이때다 싶어서 X베충들이 몰려든 것도 있어서 그 영향을 받은 것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는 MB정부때 중장기 수급 정책의 오류+박근혜 정부의 일자리정책때문에 발생한건데요. 어찌 되었든 제가 보기엔 중장기 수급정책을 재수립 하고 교대 정원을 줄여서 혼란을 줄이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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