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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바보연이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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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연이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2 [익명]19) 고게에 글 올렸던 10월출산예정 예비엄마예요... [새창] 2015-06-27 12:43:20 12 삭제
    문제 좀 심각한거 같아서 드리는 말씀인데요.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다고 하셨는데 제 개인적 사견으로는 사실은 이거 친정보다는 시댁쪽에 울면서 말해야할거 같아요.
    친정에다가는 부모님 너무 속상해 하시니까 나중에 문제가 해결되고 애가 잘 키우면서 지나가듯 이야기 해드리면 되는거겠지만
    시댁에다 만큼은 일 크게 만들거냐 뭐라 할수도 있지만 이런 일일수록 더 크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시어머니에게 조심스럽지만 서럽게 말씀드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시어머니. 당신 아들 당신이 그토록 좋아하는 손자를 가진 날 두고 이런 짓을 한다.
    병원가가서도 물어보고 경험있는 엄마들에게 물어봐도 다들 자연분만이 손자나 나, 나중에 부부관계를 위해 다들 좋다고 하고
    회음부 절제술도 이쁜이 수술이라고 해서 이쁘게 해주는 마당에 신랑이 아들 아이낳으면 음부 늘어져 잠자리하면
    기분 안좋다는 이상한 개망나니들한테 들은 헛소리를 나한테 말하면서 나보고 목숨걸고 제왕절개 수술하자고 한다.
    나는 어디가서 창피해서 말도 못하겠다. 어떻게 자기 와이프하고 자식 목숨을 가지고 이런식으로 나오나.
    너무 서럽구 슬퍼서 정말 이 사람이 내가 평생을 믿고 살 남자가 맞는지 모르겠다. 어머니 어쩌면 좋으냐.
    어머니한테밖에는 이런 말할수 밖에 없는 내 입장이 너무 서럽다.
    나는 와이프냐 아니면 생활비를 화대겸 받아 성욕처리하는 욕정기계냐. 나 지금 엄청 헛갈린다.
    아무리 달래서 이야기 해도 되려 왜 잘 알지도 못하는 남들한테 그런 이야기 하고 다니냐고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엄청나게 역정이다.
    자존심이 문제냐. 내 와이프 내 아기의 건강이 연결된 문제인데 자기 잘못을 미안해하고 사과하기는 커녕 되려 뻔뻔하게 나한테 소리지른다.
    자기 잘못된 상식으로 상처받고 힘들어하는 와이프한테 소리지르고 화내는 남편이 어디있나.
    너무 서럽다.

    시어머니도 자식을 낳은 사람인데 그 아들이 지금 자신의 잠자리를 위해 목숨거는 제왕절개수술을 억지로 우기고 있는걸 안다면
    상식이 있는 분이라면 환장해하실겁니다.
    만일 그 상황에 시어머니조차 뭐 그런거로 고민하냐. 그 애말대로해줘라. 이런 망측한 이야기를 시어머니한테 하다니 라는 반응이 나온다면
    사실 그 어떤 곳에서도 그 집안에서 님의 자리는 없어요. 남편이 그냥 교육 자체가 그렇게 된 사람인겁니다.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속은 모른다지요. 연애 그렇게 오래해도 이런 일이 닥치면 나오는게 사람 본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임신 기간중 먹고 싶은 음식 한번 안사줘서 두고두고 까이지만 남자가 잘못했네 라고 말하는 이유는 아이를 가진 여성에 대한 절대적 배려때문이예요.
    어떤 문화를 막론하고 아이를 가진 여성을 홀대하는 문화는 없습니다.(옛 우리나라에서조차 임산부는 태교를 이유로 절대적으로 보호받았어요.)
    그런데 오로지 자신의 성적 욕망을 위해 임산부(그것도 자기 아이를 가진 부인)에게 엄한 정보를 가지고 불쾌하고 저열한 행동을 강요한다면
    그 아이에게도 못할 짓이구요 아빠될 자격 전혀없다고 생각합니다. 애한테도 그렇게 가르칠거 아니예요?

    남편을 데리고 산부인과를 가거나 상담을 받게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지네요.
    이 상황 또한 남들에게 왜 우리 이야기를 떠벌리고 다니냐며 화를 내는 상황으로 봐서는 절대 곱게 상담을 받으러 갈 사람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어차피 이혼이라던가 별거를 생각중이신게 아니시라면 마지막 방법으로 내 가정 지킨다 자존심을 잠깐이라도 죽이자 생각하시고
    어른들에게 도움요청을 해보세요. 친정보다는 시댁쪽으로요. 그래도 답이 안나온다면 그때가서 최악의 방법을 생각하시는게 좋겠네요.
    51 1년 12회 (월1회) 영화관람권 필요한 사람잇나? [새창] 2015-06-05 17:42:30 0 삭제

    줄서봅니다요~
    50 [익명]제발 도와주세요...기댈곳을 찾다가 이곳에 남깁니다.. 도움이 필요합니다 [새창] 2015-06-01 11:26:51 0 삭제
    유방암은 아니지만 아버지께서 대장암 1기에서 2기로 넘어가는 사이에 정확하게 판진받아 수술하셨습니다.
    당시 어머니께서 사람하나 살린다는 심정으로 엄청 이것저것 공부하고 실행하신게 몇가지 있는데 함암치료시에 해다오디는 몇가지 기억나는 것들이 있습니다.

    1.
    병원식 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음식을 정말 잘 드셔야 합니다.
    아버지 말로는 약이 들어가서 펌프로 돌리는 순간 입에서 피맛과 쇠맛이 돌면서 아무 입맛도 없고 그게 정말 몇일을 가서 고역이라고 하시더군요.
    어머니께서도 만만치 않으실겁니다. 그런데 이거 무시하고서라도 정말 잘 드셔야 해요.
    심지어 저희 아버지는 좀 위험한 선택을 하셨는데 (혐오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만)식용개고기도 마다않고 드셨습니다.
    물론 위생상태 완벽하고 제대로 된 절차를 밟은 곳으로 가서(감염의 우려때문에) 드셨구요.
    사실 아무거나 먹지 말라고는 하지만 개고기에 들어간 엄청난 단백질과 무기질, 아미노산은 항암제로 엉망으로 파괴된 신체에 큰 도움이 된듯합니다.
    나중엔 의사선생님도 몇십년 의사생활에 항암치료 받은 사람중 유일하게 건강하게 이겨내고 심지어 살까지 쪗다며 놀라워했던 케이스예요.

    2.
    신체의 컨디션에 따라 항암약의 농도가 달라집니다. 몸이 건강하던 안건강하던 항암제의 농도를 무조건 100%에 맞춰 주는 의사도 있고
    컨디션이 좋은 상태와 좋지않은 상태에서의 농도차이를 조절하는 분이 계시다고 합니다.
    아버지 상태가 굉장이 안좋은 상태에서 어머니가 항암제 농도 100%를 보고 기함을 하셔서 난리가 한번 난 적이 있는데요.
    사실 의사샘들이 전문가니까 그런 부분에서 확실하겠지 싶다가도 오히려 아닌 부분도 있을수 있겠구나 싶었어요.
    항암제 농도100%일 경우 정말 손이 타들어갈만한 약을 심장에 직접 꼽아버리는것이기 때문에 온몸이 너덜너덜해진답니다.
    그런데 몸에는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가면역을 위해 노력하려는 성격이 있잖아요. 그래서 컨디션이 좋아지면 자연스럽게 그런 약에 대해 몸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있는거죠. 하지만 몸이 너무 안좋고 컨디션이 바닥이라면 면역체계와 신체도 너무 힘든 상황이 오게 되는데 이때도 100%를
    쏟아부어버리게되면 정말 돌이킬수 없을 만큼 몸의 면역체계가 무너지게 된다고 하시더군요.
    바닥부터 시작해서 서서히 끌어올리면 되는 부분은 어느정도 면역체계가 남아있을때의 이야기구요. 그걸 아예 말살시키게되면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너는 경우가 너무 많다는겁니다.
    어머니의 컨디션 상태를 늘 예민하게 체크하시고 항암제 투여를 실행하는 그날 그날마다 항암제 농도에 대해 문의 및 체크해보세요.
    의사분들을 귀찮게 하시고 자꾸 물으셔야 해요. 의사는 신도 내 가족도 아닙니다. 가족의 관심만이 좋은 결과를 도출해낼수 있어요.
    암에 대해 공부한다 생각하시고 이상한 인터넷 자료 맹신하지 마시고 정확한 학계 논문, 암의 성격등에 대해서도 미리 조금씩이라도
    알아두시면 더 편하실겁니다.

    3.
    이 3번째가 제일 중요한데요. 항암제로 인해 몸의 면역과 호르몬은 엉망이 됩니다. 그래서 외부자극에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환자의 심리가 굉장히 괴팍하게 바뀌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환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는 상황이죠.
    이때 가족분들이 같이 휘말리게 되면 환자분께 엄청난 우울감을 전달받게 됩니다.
    마음을 단단히 먹어라. 니 부모인데 니가 살려야지 라는 주변의 시선에도 압박감을 느끼고 환자분의 갈수록 늘어가는 까탈스러움과
    괴팍함이 본인의 정신을 갉아먹을겁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본인의 감정을 숨기고 억압하려 하시면 더더욱 곤란해집니다.
    모든걸 보살처럼 이해해주기엔 어린 나이세요. 어머니의 성격이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알수는 없지만 그에 따른 감정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할 준비가 필요하십니다. 너무 힘들면 상담을 받으셔도 좋구요. 주변에 친한 친구와 고참들에게 어머님의 병과 본인의 상황을
    적극적으로 알리세요. 본인 또한 휘말릴수 있는 감정의 파도에 보다 너그럽게 대해줄 수 있을겁니다.
    환자 또한 예민해진 상태에서 지나치게 경직되고 괜찮은것처럼 노력하는 작성자님의 모습을 보면서 같은 스트레스를 받으실거예요.
    환자에게 다가갈땐 한상 웃을수 있도록 그때그때 스트레스와 압박감은 어느정도 해소하시는게 필요합니다.
    어떤 방법이든 좋아요. 환자가 자는 동안 짧은 산책과 운동도 좋구요. 걱정된다고 하루종일 환자옆에 붙어있으면 오히려 스트레스입니다.
    짧은 시간안에 무슨일이던 일어난다면 그것은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 그냥 그만큼 버티고 일어날 일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아요.
    긴 마라톤을 위해 견딜수 있는 건강한 멘탈도 필요합니다.

    작성자님 힘내세요.
    49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28:43 2 삭제


    48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28:22 1 삭제

    둘째 설아는 서열1위라고 아이패드로 티비보면 저렇게 와서 제 팔을 비고 같이 시청합니다..
    거...건방진 주인님 같으니!!!!(두근두근)
    47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26:27 2 삭제


    46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25:48 2 삭제


    45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24:11 2 삭제


    44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23:43 3 삭제


    43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23:15 2 삭제

    배뒤집기 신공
    42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15:34 2 삭제

    쇼파에 누워있으면 첫째 수미가 꼬옥 이렇게 와서 앵깁니다.
    41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14:42 2 삭제

    셋째 우리 집에 온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피부병 있을때 모습이네요..
    40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11:41 1 삭제

    요건 셋째 들이기 전일때... 애들이 좀 아깽 스러운데...
    출근할라니까 못가게 한답시고 가방에서 시위 하는걸 ...
    코피 터져가며 찍었습니다;;
    39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10:41 1 삭제


    38 [10장 올리면 베오베 가는건가요?] 축하해주세요! 딱 2년이 되었어요. [새창] 2015-05-21 22:10:02 5 삭제

    셋째 우리는 완전 검은 고양이인줄 알았으나!! 시간이 갈수록 미묘한 무늬가 있더군요!!
    그래서 더 싱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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