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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젤과그랬데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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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헨젤과그랬데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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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7 만일 무한도전이 남극탐험을 간다고 했다면? [새창] 2010-01-31 10:16:52 32 삭제
    그만쫌 해라 이누무 시끼들아...
    오유에는 무조건 1박빠와 무도빠 밖에 없냐...
    1박 옹호하면 1박빠고, 1박 까면 무조건 무도빠냐...

    내가 제일 경멸하는 놈들이 흑 아니면 백이라는 놈들이다.
    이나라에 빨갱이와 극우파만 산다고 생각하는 놈들 말이다.
    니들도 촛불들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우기는 놈들과 다를게 뭐냐.

    촛불든 시민들이 정말 모조리 빨갱이들이냐.
    그들 대부분인 우도 아니고 좌도 아닌 그냥 시민들이다.
    단순히 정치적인 문제를 떠나 단순히 소고기 문제만을 생각한 사람들이잖아.
    1가지 사안에 대해 반대하면 무조건 반정부성향이고,
    1가지 사안에 대해 찬성하면 무조건 친정부적이냐.

    이젠 오유도 그냥 시민들을 인정하는 정상적인 사람들은 보기 힘들어지는것 같다.

    526 기독교가 인간에게서 빼앗아간 것은 [새창] 2009-12-20 13:53:30 1 삭제
    저도 당연히 인간이지요. 저또한 신의 형상은 커녕 발가락 끝도 모릅니다. 신의 존재가부 자체에 대해서도 알수없지요. 제 말은 100%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법, 또는 규칙을 만들었으면 공표를 해야지..왜 혼자만 알고 있다가 지키지 않았다고 체벌을 가하느냐....내가 모르고 한 일은 벌할수 없다.


    신과 인간과의 교통을 거부한 것은 인간입니다.
    물론 님은 "난 그런적 없다"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신과 인간과의 교통이 끊긴것은 오래전 옛날이지요. 물론 각종 종교에서 지금도 신과 교통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이 있지만 일반적이지 않은것은 예외로 하지요. 물론 그들의 진실성도 논할 필요없구요.

    신과의 교류란 것은 아주 지극히 개인적인 것입니다. 남의 입을 통해서는 나에 대한 신의 뜻을 듣는다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모세처럼 신의 뜻을 듣고 남을 이끄는 사람은 뭐냐고 하시겠지만..사실은 그들도 신의 뜻을 개인적으로 들은 것입니다.
    신이 모세에게 모세가 할 일을 전한 것이죠.


    인간이 신과의 교통을 거부했다는 것은 인간이 가진 잡념과, 탐욕, 이기심, 미움 등등..의 잡생각이 신과 인간의 사이를 교란한다는 것입니다.
    거울이 깨끗할 때는 자신의 얼굴이 자세히 보이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갖가지 먼지와 때가 끼면서 더러워져 더이상 얼굴을 볼 수가 없어진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노력이 기도이며, 명상이며, 수도이며, 성찰입니다.
    때가 많이 끼었을수록 열심히, 더욱 오래 딱아야합니다.

    결국 신이 가르침을 인간에게 전해주지 않은것이 아니라 인간들이 스스로 수신을 거부하고 있는 것입니다.
    신은 지금 이순간도 님에게 수많은 신호를 보내고 있을 것입니다. 님의 안테나가 작동하기를 바라면서요...

    그리고 선악과..
    선악과는 신과 인간의 경계란 의미가 아니라, 인간에게 신이 부여한 최소한의 절제라고 보셔야합니다.
    자유를 주셨지만 거기에 따른 책임도 주셨고, 모든것을 관장할 권한을 주셨지만 지켜야할 절제도 주신것입니다.

    그리고 선악과는 그저 그렇게 상징일뿐..
    과일도 아니며, 사과도 아니고, 성기도 아니며, 사랑도 아닙니다.
    선악과가 뭐냐고 따지는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않고, 또는 믿지못하고, 알지못하고 죽은 사람들이 지옥에 갔을까요?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신을 모르면 지옥엘 갈까요?
    인간이 신을 몰라서 낙원에서 추방되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참고로 저는 사후의 천국과 지옥은 믿지않습니다.
    휴거니 어쩌니 하는 말들은 모두 개소리입니다.
    지옥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옥에 갈 사람들입니다.
    다만 저는 현생에서의 지옥과 천국은 믿습니다.
    모두 똑같은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지금 이순간 지옥에 사는 사람이 있고, 천국에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신과의 교통이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이듯이 이 또한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입니다.

    메시아와 구원자를 거론하셨는데...모르죠...정말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확실한건 나를 구원할 수 있는건 메시아와 구원자가 아닙니다.
    그 누구도 님의 거울을 대신 깨끗이 딱아줄수는 없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기독교는 위로부터 무너지고 있다고 하셨죠..
    기독교만이 아니라 모든 종교가 그렇습니다.
    인간이 신들로부터 점점 멀어지기 때문에 필연적인 것입니다.

    예수가 이땅에 오신것은 그때 이미 무너진 기독교를 허물어버리고 새로 지으시기위해서입니다.


    525 집에서 발가벗..... [새창] 2009-12-20 11:32:16 0 삭제
    왼손이 거들고 있을 때, 엄마가 보고서 신고해 버리면????????
    524 집에서 발가벗..... [새창] 2009-12-20 11:32:16 2 삭제
    왼손이 거들고 있을 때, 엄마가 보고서 신고해 버리면????????
    523 기독교가 인간에게서 빼앗아간 것은 [새창] 2009-12-20 11:20:28 2 삭제
    한가지가 빠진듯하네요.

    왜 인간은 스스로 선하지 않은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인간은 선할 수 없는가?

    많은 이들이 이러한 의문을 갖는것은 예수가 "인간이 아무리 선해도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하나님께 이를수 없다" 라고 한것 때문일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인간은 스스로도 충분히 선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지않는 인간도 충분히 너무나 선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것이 인간의 기준일 뿐이기에, 인간의 자기만족일 뿐이지 신에게 항의하고 들이댈수 있는 것이 아니란거죠.
    대학 입학의 기준이 사회봉사성적 90점 이상인데, 수학능력성적을 들고와서 나는 왜 안되냐고 떠드는거랑 같습니다.


    인간만을 사랑하는 사람은 신에게 들어갈수 없습니다. 신을 무시하고 부정하기 때문이죠.

    신만을 사랑하는 사람은 신에게 들어갈 수 없습니다. 신을 무시하고 부정하기 때문이죠.

    신의 형상을 닮고, 신의 모든 창조물을 관장하게 한것이 인간입니다. 신이 가장 사랑하는 인간을 무시하고 신만을 경배한다는 것은 거짓이고 오만일 뿐입니다.

    그러면 인간은 무었으로 신에게 들어갈 수 있을까요.
    처음 시작에 그 끝이 있습니다.
    522 기독교가 인간에게서 빼앗아간 것은 [새창] 2009-12-20 10:58:48 4/5 삭제
    일단 배는 부르지만 식사를 한번 더 해볼까요.

    신은 세상만물을 만드시고 마지막날에 인간을 만드셨지요.
    그리고 인간에게 신이 만드신 세상만물을 다스리고, 관장할 권한을 주셨습니다.
    신은 인간에게 무었이든 해도 좋다고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인간을 위해서 만드셨으니까요.
    그러나 신은 인간과 신의 경계가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선악과를 만드시고, 무었이든 해도 좋지만,
    이것 하나만은 건드리지 말라고 하셨죠. 신의 것이니까요.
    신과 인간이 구별될수 있는 유일한것, 인간이 신을 경배한다는 유일한 증거로 선악과를 두셨죠.

    물론 신은 인간에게 선악과를 손대지못하게 강제할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렇게하면 인간은 신의 자손이 아닌 장난감일 뿐이겠죠. 그리고 선악과의 의미도 없겠죠.
    그건 인간이 신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신이 강제한 것이니까.
    그래서 신은 인간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게 자유의지를 주셨습니다. 자유의지에 대한 책임도 함께요.
    인간은 신을 능멸하고 경계를 넘으려다가 신의 노여움을 산겁니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모든 것을 주신다구요?
    신은 인간에게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렇다고 당신은 당신과 자녀사이의 관계마저 없애버리시나요?
    나는 부모, 너는 자녀. 그 경계는 분명히 필요하죠.
    물론 자녀에 대한 훈육도 필요하구요.

    그리고 신은 선한가...정의로운가....
    신은 전혀 착하지도 않고, 선하지도 않고, 정의롭지도 않습니다.
    기대하지도 마십시요.

    그런데 무엇이 선이고, 무엇이 정의이고, 무었이 착함입니까?
    그것은 모두 인간의 도덕이고, 인간의 기준이고, 인간의 자만일 뿐입니다.
    인간의 생각이죠.
    신이 인간의 기준으로 행할까요?

    만약 신이 지구상의 모든 인간을 멸한다면...신이 악한 것일까요?

    그리고 ..신이 왜 이 드넓은 우주에서 유독 인간에게만 관심을 가지나..부담되게..이거죠?
    신은 우주만물을 관장하십니다.
    바쁘신 신이 어떻게 항상 나를 보고 있을까요?
    달밝은 방에 수십개의 물그릇을 마당에 놓아보세요.
    하늘의 달은 하나지만, 수십개의 물그릇 마다마다에 달이 담겨있을겁니다.

    마지막으로 선악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요..
    선악은 신이 만드신것이 아닙니다. 인간이 만들었지요.
    조직의 필요에 의해서든지, 통제의 필요에 의해서든지...인간이 만든 도덕기준이지요...선악은.
    그래서 인간은 선악만으로 신에게 도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의 기준이 아닌 인간의 기준이기에.....

    선악과를 말씀하시겠지요?
    그것은 선악과가 아니지요...인간이 만든 이름일뿐.
    그 과일을 탐한다고 악일까요? 탐하지 않으면 선일까요?
    그러면 인간은 악해서 신에게 벌을 받은 건가요?
    아니죠......
    신이 공연히 선과 악이란 것을 만들어 인간을 함정에 빠트리고, 이렇게 고난속에 살게했다는 것은 인간의 착각일뿐입니다.

    배가 터질 지경이어서 더이상 못쓰겠네요....ㅎㅎㅎㅎ
    521 <삽질공화국> 철거지시 파문 전말 [새창] 2009-12-07 10:56:52 0 삭제
    내가 정말 이해할수 없는건 말이지...
    조금 껄끄럽더라도 가만히 놔두면 전시회에 오는 일부 극소수의 인원만 보고 조용히 묻힐텐데...
    왜 굳이 일을 시끄럽게 만들어서 껄끄러운 작품을 전국민이 다 보고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거지?

    어차피 전시회에 오는 사람들은 그런 성향을 가지고, 그런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뿐이잖아?
    520 <삽질공화국> 철거지시 파문 전말 [새창] 2009-12-07 10:56:52 0 삭제
    내가 정말 이해할수 없는건 말이지...
    조금 껄끄럽더라도 가만히 놔두면 전시회에 오는 일부 극소수의 인원만 보고 조용히 묻힐텐데...
    왜 굳이 일을 시끄럽게 만들어서 껄끄러운 작품을 전국민이 다 보고 관심을 갖도록 만드는거지?

    어차피 전시회에 오는 사람들은 그런 성향을 가지고, 그런것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뿐이잖아?
    519 특이한 외국 핸드폰 [새창] 2009-11-28 10:34:15 1 삭제
    도어폰임다..
    518 이명박이 무슨말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음... [새창] 2009-11-28 10:25:55 1 삭제
    일본어를 공부하세요...
    517 이명박이 무슨말하는지 도대체 모르겠음... [새창] 2009-11-28 10:25:55 1 삭제
    일본어를 공부하세요...
    516 요새는 별개 다 논란이 되는군요.......... [새창] 2009-11-25 15:43:51 1/9 삭제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듯이 관심사도 다를수 있죠.
    다름을 용인하지않는 사회...지금 우리현실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정준하보다 사대강이 더 큰 이슈이고, 우리 생활에 밀접해있고, 모든이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요?
    글쎄요....그건 당신 생각이고......
    515 요새는 별개 다 논란이 되는군요.......... [새창] 2009-11-25 15:43:51 1/12 삭제
    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듯이 관심사도 다를수 있죠.
    다름을 용인하지않는 사회...지금 우리현실의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정준하보다 사대강이 더 큰 이슈이고, 우리 생활에 밀접해있고, 모든이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요?
    글쎄요....그건 당신 생각이고......
    514 방금 뉴스봤어? [새창] 2009-11-16 11:26:59 2 삭제
    답답하네//

    네 단순한 머리로 계산해봐라...
    일본애들이 관광와서 쓰는 돈이 많을까...울 국민들이 내는 세금이 많을까....국가는 뭘로 움직일까.
    (이건 니가 관광수입을 따지니까 그냥 하는 야그고....)

    여기에서 대부분의 오유인들은 죽은 일본인들에게 총리가 사과를 했다고 화를 내는것이 아니라, 그 총리가 정작 자국민들의 죽음에는 사과는 커녕 잘못을 덮어쒸우고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거야....뭔 말인지 모르겠냐?
    난독증이면 그냥 가만히 남의 글이나 감상해....괜히 나서서 무식 표내지말고....
    513 ‘동물진료에 부가세’… 수의사·동물단체·애견인 반발 [새창] 2009-10-30 17:11:46 2 삭제
    대운하 4대강 사업이 이제 서서히 당신의 피부로 다가가는 것일뿐....ㅋㅋㅋ
    선거때는 몰랐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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