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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1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4 23:18:11	0	삭제
		그 시기가 지나가고 나면 재능이건 뭐건 그래도 내가 쓸 수 있는, 그릴 수 있는 영역이 있을 테니 다만 그것에 충실하자.. 는 마인드가 되더라구요 어쨌건 재능이 없다고 해서 그만둘 건 아니니까요 저는 보잘것없는 글쟁이예요 아마 평생 등단을 못할 수도 있겠죠, 그렇지만 평생 글을 쓰고 싶고 또 쓸 거예요 그 마음만으로도 이따금은 충분한 것 같아요 가끔 공허함이 몰아치겠지만 그것을 이겨내는 것도 이 길을 택한 이상 필연적인 일일 테니까
	1180	[익명]도와주세요 환각이 보여요 [새창]	2014-08-04 21:51:53	0	삭제
		제발 병원을 가세요.. 가까운 정신과 찾아가세요
	1179	국어전공자를 괴롭히는 방법.jpg [새창]	2014-08-04 17:08:14	4/5	삭제
		그저 사람들이 많이 쓴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그럼 다른 건 바꾸지 말고 '~바래'만 인정하자! 이것도 말이 안 되는 소리구요ㅋㅋㅋㅋ 국어 어문규정은 괜히 있답니까...
	1178	국어전공자를 괴롭히는 방법.jpg [새창]	2014-08-04 17:05:07	9	삭제
		바라다 대신 바래다를 (복수)표준어로 인정해 버리면 "이번 역은 전동차와 역 사이가 넓사오니 조심하시기 바랩니다." "바래오니 부디 조심하십시오." 이런 것까지 다 인정을 해야 하죠.. ㅡㅡ;; 고작 '~바라' 형이 입에 붙지 않는다고 해서 저것까지 다 '바래'형으로 바뀌는 게 오히려 부자연스러워요. 그리고 언어가 시간에 따라 변한다고는 하지만 동시에 언어는 바뀌지 않고 형태를 유지하려는 보수성도 같이 존재를 합니다 그 두 가지가 상호보완적으로 영향을 주어야지 무조건 사람들이 '바래'를 많이 쓰니까 '바래'로 하자! 이건 무슨;;;
	1177	기상청 지진 속보 [새창]	2014-08-02 02:35:33	1	삭제
		광주에서 났으니까 그 근처 주민분들이 느낀거죠;; 저도 성남인데 쿵!하는 소리랑 같이 우르릉거림이ㅠㅠ
	1176	[익명]입안에 혓바늘이 육안으로 확인되는것만 100개가 넘는대요 [새창]	2014-07-27 14:52:23	0	삭제
		못 바르실 거 같으면 그냥 희석해서 바르세요...
	1175	중국의 예언가 [새창]	2014-07-27 04:00:39	0	삭제
		웨이보 중국판 트위터라 수정이 안될텐데
	1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27 03:31:27	132	삭제
		잘하셨어요
	1173	[BGM] 팔레스타인 어머니를 조롱하는 유대인 청년들 [새창]	2014-07-26 17:09:59	12/8	삭제
		히틀러 옹호하는 몇몇 정신나간 분들은 입좀 닫고 있으세요.. 홀로코스트가 아니었으면 시오니즘이 이따위로 번질 일도 없었으니까
	1171	DTB 3기 pv 보는 꿈을 꿨습니다 [새창]	2014-07-25 00:13:52	1	삭제
		설렜으니까 책임져요....
	1170	현대미술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해준 작품 [새창]	2014-07-24 15:54:26	11	삭제
		배경을 알지 못하면 이해가 안된다고 불평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꼭 작가가 의도한 대로만 보지 않아도 괜찮은 게 예술이거든요 전 내막을 모른 채 다만 박하사탕 무더기를 마주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요 한가운데에 덩그러니 쌓여 있는 박하사탕을 보면서 개개인이 느끼는 게 작가의 의도와 다르다 하더라도, 저게 뭐지? 작가의 의도가 뭘까? 같은 걸 생각하게 되는 것 자체가 예술의 수용이기 때문에.. 여담이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주입식 교육이 심해서 그런가 꼭 작가의 의도나 교과서에 적힌 대로만 작품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거 모르고 그냥 자유롭게 생각해도 괜찮아요 실제로 저 박하사탕도 그렇잖아요 작가의 애인을 알지 못하면 아주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작품이고 그렇게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는 것도 예술의 한 영역이 아닐까 싶네요
	1169	친구 화장실에서 죽다 살아남 jpg [새창]	2014-07-23 23:21:10	2	삭제
		혼자 사시는 분들은 화장실에 망치 구비해놓으셔야 할듯..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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