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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무명논객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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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논객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933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2:16:42 0 삭제
    kelog //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론하며 말 같지도 않은 주장이라고 비판하는 게 어째서 다원주의를 인정하지 않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다원주의를 탄압한다는 건 그런 의미에서 말하는 게 아닐텐데요. 민주주의에 대한 이해도를 훈계하시기 이전에 님보다 민주주의에 관한 책을 한 권이라도 더 많이 읽었으면 읽었지 덜 읽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제가 저 사람의 주장을 탄압했나요 뭘 했나요? 말 그대로 헛소리를 헛소리라고 말하며 개념적 오류를 조롱한 게 다원주의를 탄압하는 거라고 묘사하시는 님의 주장이 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3932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2:03:22 1 삭제
    흥분한 것 인정합니다. 흥분했습니다. 세상 어느 누가 되도 않는 모함 받고 흥분하지 않을 사람이 있겠습니까?

    봉선화님께서 '생각이 다르다고 배척 당했다'라는 주장이 어이가 없기 때문에 댓글에나마 이렇게 반론(?) 하는겁니다. 제가 보기엔 봉선화님은 생각이 달라서 조롱 받고 배척당한게 아니라 정말 말 그대로 헛소리를 하셨거든요. "정당도 친목질이다"는 오늘 나온 어록입니다. 그 외에도 저와 토론하실 적에 엄청나게 많은 어록을 쏟아내셨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1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1:53:51 0 삭제
    아~ 그럼 마땅한데라도 있나봅니다? 유저들 사이의 문제를 운영자님이 해결해주실리 만무하고, 저 역시 이렇게 호소함으로써 동조자를 구하려는 의도인데, 더군다나 시게 채팅방 문제 아닙니까? 적절한 게시물이 되리라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헛소리를 헛소리라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정당도 친목질이다"라는 멍청한 소리를 진지하게 응대하고 설명해줄 의무가 제게 있습니까?
    3930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1:50:27 0 삭제
    가능하면 글만 쓰려고 했는데, 도저히 감정적으로 제어가 안될 정도로 화딱지가 나는데요? 친목종자로 몰리고 근거 없는 모함을 들었으며 헛소리까지 들으면서 꾹꾹 참아야 합니까?
    3929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1:49:12 0 삭제
    올리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습니까? 내가 억울한 걸 호소하겠다는데 무슨 비난의 이유라도 있으십니까?
    3928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1:45:12 0 삭제

    자신이 '배척' 당했다고 생각하는 '봉선화' 양반 때문에 캡쳐.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배척한 게 아니라 헛소리를 하기 때문에 비판한걸 두고 '생각이 다를 뿐이다'라며 애써 차이의 문법으로 회피 시도 중.

    왜요? 베충이들도 생각이 다를 뿐인데 걍 포용해주지?
    3927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1:36:15 0/4 삭제
    친목과 관련 없는데도 친목종자로 몰리는 것도 기분 나빠 죽겠는데 -_-
    3926 내가 친목종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창] 2014-01-30 11:35:42 0/4 삭제
    다른 건 다 둘째 쳐놓고, 친목의 문제가 진입장벽 때문이라면, 시게 채팅방에서 그토록 원하는 시사 이야기할 때 어렵다고 진입장벽 높다고 징징대지나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3925 기업과 개인의 차이 [새창] 2014-01-20 14:40:30 4 삭제
    Yunocchi 님// 본인이 증명하셨네요. 이제까지 개인정보 누출에 대해 제대로 책임지는 기업이 없었으므로, 경험상 농협이 제대로 보상하리라는 기대감이 사실상 제로에 수렴하기 때문에 비난하는 겁니다.
    3924 부림사건 당사자, 공산혁명을 꾀했던 급진좌파들 ? [새창] 2014-01-19 17:52:42 0 삭제
    뻔하고 뻔한 극우파들의 레퍼토리입니다.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3923 (단상) 정치적 주체성, 이데올로기의 회복을 위하여 [새창] 2014-01-19 03:53:50 0 삭제
    간단히 말하면, 오늘날 "나는 너와 다르다"라는 문법이, 총체적으로 볼 때 공공성, Public의 개념을 위협하고 있단 게 요지.. 저기서 인종차별주의는 그저 하나의 예시예요. 보통 우리가 민주주의를 '차이를 인정하는 것' 정도로 이해하고 다원성으로 받아들이는데, 그것도 옳지만 그보다 근본적으로 민주주의는 이데올로기 그 자체라는거죠. 만일 우리가 어떤 이데올로기도 없다면 민주주의가 성립할 수 없는거죠. 다시말해, 민주주의가 하나의 공적 공간(common)을 형성하고 있다는 건 그만큼 이데올로기를 가지고 있다는거죠. 가령 인권 같은 진리의 차원으로 성립하는 범주들 있잖아요..ㅎ 이런 것들을 확보하고 기틀을 다져나가야 한다는겁니다.
    3922 (단상) 정치적 주체성, 이데올로기의 회복을 위하여 [새창] 2014-01-19 03:50:37 0 삭제
    글쓴 사람은 예상도 못한 콜로세움...ㅋㅋㅋㅋ
    3921 (단상) 사유의 부재, 그리고 글쓰기 [새창] 2014-01-15 23:48:21 0 삭제
    1. 대중 역시 지식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다만 그러한 지식에 권위를 부여하진 못하겠지요. 오늘날 교육 받은 대중은 지식인에 의존하기보다는 오히려 탈피하려는 경향을 보이죠.

    2. 학습과 독해는 엄연히 다른 부분이며, 우리는 통념상 '학습'을 먼저 강조하게 되지요. 물론 지식적 측면의 총량을 키우는 것 역시 중요한 것입니다만 그렇게 쌓인 지식을 활용하는 것은 독해의 영역입니다. 학습이 독해를 배제하지 않으며 독해가 학습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란 점을 참고하신다면, 답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3. 철학서의 원서를 읽는 것은 정확한 어휘구사와 개념 정의에 도움이 됩니다만, 굳이 원서를 읽지 않았더라도 번역서를 통해서도 충분히 말은 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번역된 것을 외운다면 좀 문제가 되겠지만요..ㅎ 원서를 읽지 않았다고 하여 그 의미가 퇴락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원서를 읽는 것이 더욱 좋다는 말일 뿐입니다. 원서를 읽지 않은 사람은 철학을 입에 담지도 말라는 것은 오만한 태도죠.ㅎ
    3920 개념적 이해를도와드리기 위한 사회민주주의 이념 정리 [새창] 2014-01-13 22:50:56 0 삭제
    에피메테우스 // 민주 대 반민주 구도가 상당히 낡은 것은 맞습니다만, 현재에 와서 그 프레임이 과연 기각되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는 저도 약간의 회의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돌파구가 낡은 프레임으로 만들어질 것이란 낙관론은 더더욱 동의하기 어렵구요. 좀 더 다른 방식의 새로운 대안적 운동이 창출되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ㅎㅎ
    3919 개념적 이해를도와드리기 위한 사회민주주의 이념 정리 [새창] 2014-01-13 18:33:11 1 삭제
    부실한 조직으로 어설프게 연대하고 폭망할 바에야, 조금 느리더라도 유기적 조직체를 먼저 건설하고 닦아 놓은 후 연대를 구상해야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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